표고버섯 삼색곡미전 재료 표고버섯 10장, 기장 1/2컵, 찹쌀 1/2컵, 흑미 1/2컵, 다시마물 3컵, 녹말가루 1컵, 구운소금, 녹차기름 만드는 법 1.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소금을 뿌려 녹말가루에 묻힌다. 2. 세 가지 곡식은 물에 충분히 불려 한 가지씩 다시마물 1컵을 부어 믹서에 갈아 놓는다. 3. 갈아놓은 곡식에 녹말가루 1큰술과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다음 삼색의 부침옷을 만든다. 4. 달구어진 팬에 녹차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한 가지씩 지진다. 5. 각색의 전을 썰어 예쁘게 담는다.
마른 취나물밥 재료 마른 취나물 200g, 멥쌀 2컵, 찹쌀가루 1컵, 다시마물 3컵, 진간장 3큰술, 들기름 1큰술, 홍고추, 풋고추 1/2개, 식초 1큰술 만드는 법 1. 마른 취나물은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려 퍼지지 않게 물기를 꽉 짠 다음 적당하게 썬다. 2. 쌀은 2시간 정도 불린 후 삶은 취나물과 섞어 다시마물로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3. 진간장, 들기름, 식초, 고추를 다져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인기 고소득 임산물인 산마늘의 재배 방법을 누구나 알기 쉽게 소개한 「산촌주민과 귀산촌인을 위한 알기 쉬운 임산물 이야기 Ⅰ. 산마늘」을 펴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가 많아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산마늘은 생잎으로 유통되거나 장아찌 형태로 가공되어 쌈으로 주로 이용되며, 그 생산규모는 2014년 261톤에서 2016년 348톤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마늘은 고소득 임산물이면서도 큰 피해를 가하는 병충해가 알려져 있지 않고 별다른 관리 없이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여 시장성이 높아 향후 그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산촌주민과 귀산촌인을 위한 알기 쉬운 임산물 이야기 Ⅰ. 산마늘」은 산촌주민과 귀산촌인에게 부가가치 높은 임산물을 소개하고, 재배부터 저장·유통까지 현장성 있는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발간되었다. 특히 이번 소개서는 기존 재배 안내서의 한계를 보완해 재배방법에 한정된 정보를 다양하게 확대하고, 어려운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 책에는 산촌주민과 귀산촌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궁금해 하는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의무복무 중 사망자에 대한 보훈대상자 인정 기준을 완화하고 등록신청을 할 수 있는 유족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되는 법령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의무복무 중 사망자에 대한 보훈보상대상자 인정기준이 완화된다. 군 복무 중 자살한 의무복무자의 경우, 그 동안 구타․폭언 또는 가혹행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사망한 경우에만 보훈보상대상자로 인정받았지만 앞으로는 과중한 업무가 자살의 원인이 된 경우도 보훈보상대상자로 인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였다. 이에 앞서, 의무복무 중 진단 또는 치료 받은 질병이 직접적인 원인이 돼 전역 후 2년이 지나 사망한 경우는 그 질병의 특성과 진행 경과 등을 고려해 보훈보상대상자로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 개정이 지난 11월 20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 유족이 되기 위한 등록신청을 등록대상 유족 누구나 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현재는 선순위유족만 등록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선순위 유족이 외국에 거주하는 등 부득이한 사유로 등록신청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다른 유족이 보훈수혜를 받을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이 제29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를 맞아 12월 19일 오전 노원구 수락산에 있는 108평화보궁기도도량 도안사를 방문했다.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지·덕·체를 겸비한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은 매년 대회 때마다 세계는 하나로 전쟁 없는 지구촌 평화 운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도안사를 방문한 것은 선묵 혜자 큰스님의 평화정신에 감동을 받고 그것을 기리기 위해 공로패 전달과 평화 여정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큰스님은 부처 탄생 성지 네팔 룸비니에서 점화하고, 네팔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건네받은 ‘평화의 불’을 들고 구법 순례 후 한반도로 이운해 전국 사찰 등 곳곳에 분등하며 한반도평화와 세계평화가 정착되기를 발원하고 있다.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은 도안사 경내에서 ‘평화의 불’을 밝히고, 평화의 초를 들고 108평화보궁을 돌며 ‘마음의 평화, 가정의 평화, 한반도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다시 한 번 기원했다. 또한 한국의 사찰을 둘러보며 한국 불교 문화에 대해 아름답고 신기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보건복지부는 20~30대 건강검진 사각지대 해소, 우울증 검사대상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건강검진 실시기준(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안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12월 1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20~30대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돼 약 719만 명의 청년세대가 새롭게 혜택을 받는다. 그동안 20~30대 직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주는 건강검진대상에 포함돼 주기적인 건강검진 혜택을 받아 왔으나 같은 20~30대라도 취업준비생, 가정주부 등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은 건강검진대상에서 제외돼 세대 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또한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세대의 우울증을 조기 발견해 치료 할 수 있도록 40세·50세·60세·70세에만 시행하던 정신건강검사(우울증)를 20세와 30세에도 내년부터 확대한다. 이와 함께 건강검진 편의성을 높이고 검진 후 결과상담 기능 확대를 위해 생활습관평가(흡연, 음주, 운동, 영양, 비만)를 수검자들이 원할 경우 일반건강검진 날과 다른 날에 받을 수 있게 했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고시개정으로 내
내년 떠날 국내여행 계획을 봄, 가을 여행주간을 참고해 미리 세워보면 어떨까? 내년 봄 여행주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은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9년 여행주간을 이같이 추진한다고 12월 18일 밝혔다. 여행주간은 지난 2014년부터 봄, 가을철 여행을 활성화해 국내여행 총량 증가에 기여해왔다. 지난 5년간 진행된 여행주간의 주요 목표는 ‘국민의 시간적·경제적 제약 완화를 통한 국내여행 수요 증가’였다. 시간적 제약 완화를 위해서는 휴가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재량휴업을 권장했다. 경제적 제약 완화를 위해서는 관광·체험·숙박·음식·쇼핑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해왔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국민여행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월별 관광여행 이동총량에서 7, 8월의 비중이 2013년 31.26%에서 2017년 33.54%로 2.28%p 증가할 때, 같은 기간 5, 10월의 비중은 17.69%에서 24.81%로 7.12%p 증가해 여름뿐 아니라 봄·가을이 국내여행의 주요시기로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연간 관광여행 이동총량은 2013년 1억 8533일에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12월 11일 오후, 인천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아리랑홀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2016년 숙박 부문 수상지인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리고, 2017년 전통자원 부문 수상자인 ‘안성 남사당놀이’가 축하공연을 펼쳐 수상자뿐 아니라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기여자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에 시작됐다. 2018년을 빛낸 4개 분야 10개 부문 ‘한국관광의 별’은 지자체, 유관기관, 국민 추천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후보들 중 학계, 업계, 언론계로 구성된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관광매력물 분야 울릉도&독도, 고성 비무장지대 등 4개 자원 선정 ‘2017-2018 한국관광 100선’ 중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자연자원 부문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선정되었다. 천혜의 자연경관뿐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까지 두루 갖춘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
전흥규 시인이 제10회 고운 최치원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고운 최치원문학상은 계간 <문장21>사가 2008년 제정, 매년 활발한 작품활동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중견 문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문걸 시인(동의대학교 명예교수)은 전흥규 시인을 “각종 지면을 통해 충분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시인”이라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12월 7일 부산 블래어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번 최치원문학상 본상을 수상한 전흥규 시인은 수상 소감에서 “시가 늘 불온하고 그늘진 곳에서, 불현듯 눈부신 깨달음에서, 체온 따스한 온기에서 온다면, 시는 지금 내 안에 없다”고 자조하면서 “시에게서 한 번도 도망친 적 없고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지만, 한 번도 제대로 부지런을 떨어보지 못했다는 데 새삼 부끄럽다”며 수상을 채찍으로 받겠다고 말했다. 전흥규 시인은 일상에서 만나는 대상과 현상을 섬세한 눈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사유와 상상으로 확장시키는 작품을 쓰고 있다. 단순하고 얕은 듯한 그 작품 속에는 차분하게 삶을 승화시키는 소시민의 시대적 깨달음이 숨겨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경구 같은 시어들을 만나게 된다. 신기용 문학평론가는 “그의 작품들은 수준 높은 시적
세계보건기구에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 인체는 미세먼지가 중금속과 유해 물질이 뒤섞여 노출되면 발암물질의 공격을 받게 되면서 암 발생률이 높아진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의 건강을 챙기자.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하며, 석탄·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한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μm 이하인 총먼지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로 구분한다. 미세먼지는 다시 지름이 10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PM10이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μm)보다 약 1/5~1/7 정도로 작은 크기라면, PM2.5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 미세먼지나 황사가 많은 날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 기관지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 좋다.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와 섬유질이
요즈음 현대인들은 날씨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는 일이 잦아졌다. 그만큼 도시의 공기가 실·내외를 막론하고 오염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외보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고 미세먼지에 안전한 것은 아니다. 실내에는 포름알데히드, 벤젠과 같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새집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를 막는 공기정화 식물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또한 집 실내공간별로 어떠한 식물이 어울리는지 알아보자.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줄기와 잎자루가 황색이여서 ‘황야자’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가장 인기 있고 기품 있는 관엽식물이다. 미우주항공국(NASA)에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가장 우수한 식물로 선발할 만큼 공기정화에 탁월하다. 크기는 1m 이상이며 음이온과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우수한 능력을 갖고 있어 거실에 두기에 좋다. 가정에서 1.8m 크기의 아레카야자는 ‘천연 가습기’라고 불릴 만큼 하루 동안 약 1리터의 수분을 공기 속에 내뿜어 가습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높으며 잎의 곡선과 직선이 매우 조화롭고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도 좋다. 그 외에도 음이온 발생, 전자파 차단 등의 효능을 가
이중섭 (李仲燮, 1916∼1956년) 재료: 막사천에 유채 규격: 87x54cm 이중섭의 ‘흰소’는 프랑스 야수파의 거장 루오를 연상케 하는 확신에 찬 채색과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표면의 채색순서, 붓질방향, 예술성 등이 평소 이중섭이 그린 소 작품과 비교해도 수작에 꼽힌다. 이 ‘흰소’는 1955년 이중섭그림전시회를 미군정이 중단시킨 후 1950년에 설립된 창덕컬렉션이 소장해온 작품이다. 부산 피난시절 이중섭과 동거했던 고 백영수 화백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그림을 그려도 수요가 없고 하는 일 없이 매일 방황하기 일쑤여서, 그림을 그려도 사인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중섭은 1956년 40세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소, 닭, 어린이, 가족 등을 소재로 향토성 강하고 동화적이면서도 자전적인 그림을 그렸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과 육군본부는 DMZ 철책식물 현황과 DMZ 지역의 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DMZ 비밀의 숲(Knocking on The DMZ)’의 책자발간을 기획하고 제작하였다. 「DMZ 비밀의 숲」는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의 ‘연구’ 탭에 있는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과 육군본부는 DMZ 철책 일원 생태교란지를 복원하기 위해 DMZ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수집·증식 및 보전·활용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파주에서 고성까지 DMZ 철책 일원의 식물분포를 조사하였고, 그 성과로 큰잎쓴풀, 봉래꼬리풀 등 희귀식물을 포함하여 964종의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DMZ는 천이 과정 중 초기 단계인 곳이 많으며, 침입외래식물이나 인위적인 활동 등에 의한 생태계교란 발생에 취약한 지역이다. 이 책자는 연구결과의 일환이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없는 DMZ라는 한정적 공간 안에 서식하는 식물을 중심으로 사진과 기록들을 담았고, 더 나아가 DMZ 훼손지역에 대한 복원 등을 통해 DMZ생태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상처 / 전흥규 밤눈 밝은 눈이 내린다 서툰 몸짓으로도 덮을 건 다 덮는다 너를 향해 내 마음 흘리던 외나무다리까지 덮고, 못 믿어 제 날개까지 덮는다 바람은 사방으로 길인데 밤눈 날 길이란 없으니 지나온 걸음도 지우고 가란다 뻗은 길 다 덮어놓고 너와 멀어져갈 길 여기서 다시 내며 가란다
재료 두부 1모, 표고버섯 2개, 애호박 1/2개, 홍고추 1개, 팽이버섯 1/2봉지, 녹말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진간장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구운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식용유 만드는 법 1. 두부는 얇게 썰어 소금간하여 녹말가루를 앞뒤로 묻혀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후 가늘게 채썬다. 2. 애호박은 겉부분만 채썰어 소금간하여 살짝 볶는다. 홍고추도 채썰어 볶는다. 3. 표고버섯은 가늘게 채썰어 진간장, 설탕, 후춧가루로 밑간을 하여 볶는다. 4.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다. 5. 그릇에 모든 재료를 담아 참기름과 후춧가루를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