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 몽탄면 약실 한옥마을에서 도농공동체 10개소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공동체 교류협력 창안대회 공모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모사업 대상자들이 금년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내년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무안 황토관련 흙 건축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목포대학교 황혜주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를 듣고, 모싯잎 송편 데코레이션 전통체험과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농복합 형태인 무안의 지역 색을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도·농 간 교류방식을 발굴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남악아파트 공동체와 농촌마을 공동체가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판매, 농산물수확체험활동, 농촌일손 돕기, 축제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악아파트 공동체가 3월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였다.
영암군은‘2019년 전라남도 목재자원 활용 경진대회’ 목공예분야에서 영암읍 역리에 거주하는 최일환씨의 ‘다반’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김유호씨의 ‘날개없는 천사’, 박용곤씨의 ‘경대’가 본선에 진출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목공예품 '다반'은 다과상 등 다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자투리 느티나무를 재활용하여 썩은 부분을 오려내어 창살모양기법을 도입하고 다리부분은 짜맞춤 전통기법으로 제작하여 전통적인 느낌을 표현하였으며, 나무 자체의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강조한 작품이다. 또한 수상자 최일환씨는 영암군 역리에 제재소를 운영하면서 목재산업 육성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있으며 목재의 건조‧제재‧가공‧제조시설 등을 자동화하여 현대화 된 목공예 공방시설을 갖추고 영암지역내 목공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모집, 교육 및 실습을 통해 목공예품 제작, 정보교환 등을 이뤄 목재자원 이용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모두 116점이 응모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50점, 2차 본선심사에서 최종 14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우수작품은 순천정원지원센터 아트홀(1층)에서 12월 31일까지 전시된다.
함평군 함평읍(읍장 김순관)은 익명의 기부자와 사회단체 등과 함께 연말연시 사랑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정이 넘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평읍과 신광면에 백미(10kg) 100포를 익명으로 기부를 이어 함평중앙교회 성도 일동(목사 최창영) 현금 400만원, 함평석성교회 성도 일동(목사 정남) 현금 100만원, 鄭경복궁 대표 홍경미 현금 200만원, 농업회사법인(주) 드림피그(함평읍 성남리) 대표 송석찬 현금 100만원, 함평군 배구협회(회장 전병렬) 현금 1,665,740원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공경과 사랑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함평읍 관계자는 “익명의 기부에 이어 사회 각계 각층에서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동참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 무안읍사무소에서 개최되는 이장단체협의회 시 주민대표자 42명을 대상으로 무안군보건소 이전 신축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은 지난 9월 2020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5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나머지는 군비를 확보하여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시행에 돌입할 예정이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로서 지하에는 기계실 등 주차장부지로 활용하고, 지상1층에는 진료실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공간으로, 2층에는 치매안심센터, 정신보건센터 등 보건사업 공간이 들어설 예정 이다. 그리고 3층에는 통합사무실 등 다수의 인원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대강당 등을, 옥상에는 정원을 만들어 누구든지 찾아와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축할 예정에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50년을 내다보고 구 5일 시장 부지에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은 이용하는 주 고객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약자인 관계로 동 부지 내에서도 가장 편리한 장소에 건립되어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관심의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군 관계자는 주민대표들에게 주민설명회를 통하
영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삼)는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4기 기초반 교육생을 2020년 1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반 교육은 2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2개월간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농산물 가공 산업의 시장 전망 및 가공 창업을 위한 기본 지식부터 식품 위생까지 식품 가공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들 위주로 편성되었다.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은 기초반, 심화반, 실습반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차후 심화반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영암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면서 자가 생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가공창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또는 읍면 사무소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질의 교육을 통하여 영암군의 가공 분야 전문 인력이 꾸준히 양성될 수 있도록 2020년 경자년에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함평군(군수권한대행 나윤수)은 2019년도 석두어촌체험마을이 한층 더 발전한 어촌의 성공모델로서 최고의 성과를 발휘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경관·서비스 1등급, 체험 1등급, 숙박 1등급, 음식 2등급으로 신규등급을 부여 받았을 뿐 아니라 2019년 어(漁)울림 콘테스트 최우수상, 어촌체험마을 우수사무장 최우수상, 도시어촌교류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어촌의 성공모델로서 완전한 입지를 굳혔다. 석두어촌체험마을은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어촌마을에 2002년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아 운영 중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최단시간에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장점과 갯벌마차, 맨손물고기잡기, 소라다육이 만들기 등 마을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꾸준히 관광객과 마을소득이 증가하였다. 또한 체험마을 주민들이 직접 바다해설사, 심폐소생술, 민박 서비스·안전교육 등을 이수 하여 관광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안전한 체험환경을 제공하였다. 석두어촌체험마을의 손홍주 위원장은 “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해 좋은 성과가 많이 나온 것 같다. 이와 더불어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힘입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어촌체험마을로 자리매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선정 심사에서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최선희 팀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매년 농촌지도 분야에서 열정과 창의성을 가지고 지역농업의 리더로서 업무 성과가 탁월하고 농업․농촌 발전의 공적이 뛰어난 농촌지도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이다. 최선희 팀장은 지난 1997년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대추를 도입 육성하고, 고품질의 생대추 생산을 위해 저수고 재배 도입, 안정적인 재배 매뉴얼 보급으로 30브릭스, 직경 28m 이상의 고품질의 대추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지도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버려지는 대추씨와 비품 생대추씨에서 오일을 추출 상표 3종을 등록하고 OEM 방식의 6차 산업 기반을 다지며, 대추 홍보관을 운영해 생대추 브랜드 육성, 직거래 고객확보 및 다양한 유통판매처 개척에도 앞장서왔다. 또한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디자인 5종을 등록, 공동 원예 육묘 및 양봉장을 통한 성공적인 마을 소득원을 발굴해 지역민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선희 팀장은 “이번 수상에는 선․후배 동료들의 도움이 컸다. 농촌지도를 통해 새
함평군 신광면(면장 장경훈)은 지난 18일 각급 사회단체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여 경로당 32개소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였다.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등 5개 단체 6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준비한 재료로 정성껏 김장 500포기를 담아 경로당 32개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공경과 사랑의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신광면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발표 2주년을 맞아 12.20(금) 서울 롯데호텔에서 신안 해상풍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안 해상풍력 업무협약(MOU)은 전라남도·신안군·한국전력공사·전남개발공사 4자간 신안지역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 3GW 규모 공동접속 설비를 구축하는 협약으로 정부가 풍력육성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의미가 깊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부장관, 박지원, 서삼석 국회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종갑 한전사장, 김철신 전남개발공사사장이 참석 하였고, 그 동안 신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주민 공유 정책의 가장 걸림돌인 송전망 확보 문제가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민선7기 박우량 신안군수가 취임 후, 2018. 8월 첫 기자회견으로 신재생에너지 정책방향 설명하고 송전망 확보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설득과 이해를 구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여 이번 성과를 거두었다, 신안군에서는 지역자원인 햇빛, 바람, 조류 등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주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조례로 주민참여를 제도화 하여, 에너지 개발에서 주민소외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그 이윤이 기업과
무안군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회 정연선)는 지난 20일 삼향읍사무소에 방문해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9일 삼향읍 마동마을 이건범 이장님과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진 전 위원장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0만원씩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된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 및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삼향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 정연선 위원장은“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에는 평소 자발적인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정을 나누는 일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제기, 민간공동위원장 유혜숙)는 12월 18일 매월 전달되는 반찬봉사(35세대)를 함과 더불어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하기 위한 동절기 위문품(10세대)을 전달하였다. 동절기 위문품 지원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되어 지난 4차 정기회의에서 결정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파악 후 등유, 이불세트, 전기매트, 내복을 전달하는 맞춤형복지를 실현하였다. 반찬봉사와 위문품 전달에 참여한 민관 공동위원장은 “추운겨울이 다가올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걱정되었는데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얼마남지 않은 2019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모습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것이며 내년에도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지역사회복지 성장을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반찬봉사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긴급구호비 지원사업을 저소득층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암군 삼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 협의체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 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특화사업 관련 심의, 하반기 협의체 활동 및 지역사회 후원 실적 보고, 위기가정희망지원사업 10가구 선정과 연합모금 현황을 점검하였고, 2020년 협의체의 사업 방향을 가늠하여 앞으로도 복지 파수꾼로서의 역할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현재 삼호지사협은 매주 부자가정 및 소외이웃에 지원하는 밑반찬봉사 외에 복지기동대 사업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35가정에 리모컨 소등장치 설치 및 전기안전시설 점검하는 등 복지자원의 민·관 협력을 주도하여 지역사회회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김광호 삼호읍장은 “공공부조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같이 촘촘한 복지 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삼호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군수권한대행 나윤수)은 2019년도 석두어촌체험마을이 한층 더 발전한 어촌의 성공모델로서 최고의 성과를 발휘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경관·서비스 1등급, 체험 1등급, 숙박 1등급, 음식 2등급으로 신규등급을 부여 받았을 뿐 아니라 2019년 어(漁)울림 콘테스트 최우수상, 어촌체험마을 우수사무장 최우수상, 도시어촌교류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어촌의 성공모델로서 완전한 입지를 굳혔다. 석두어촌체험마을은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어촌마을에 2002년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아 운영 중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최단시간에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장점과 갯벌마차, 맨손물고기잡기, 소라다육이 만들기 등 마을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꾸준히 관광객과 마을소득이 증가하였다. 또한 체험마을 주민들이 직접 바다해설사, 심폐소생술, 민박 서비스·안전교육 등을 이수 하여 관광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안전한 체험환경을 제공하였다. 석두어촌체험마을의 손홍주 위원장은 “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올해 좋은 성과가 많이 나온 것 같다. 이와 더불어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힘입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어촌체험마을로 자리매김
영암군은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농촌형 교통모델인 마을버스를 2020년 1월 1일부터 2개노선 2대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노선은 삼호터미널 ~ 대불산단 ~ 농업박물관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1일 총 9회 운행하며, 2노선은 삼호터미널 ~ 대불산단 ~ 현대삼호사원 3,4차아파트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1일 총 8회 운행한다. 마을버스 요금은 농어촌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단일요금제로 운행될 예정이다. 농촌형 교통모델(마을버스)사업은 농어촌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버스 공공성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국비가 지원 되며, 준공영제 및 공영제의 대안으로 제시돼 왔다. 영암군 관계자는 “마을버스를 운행하면서 개선할 사항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개선해 나갈 것”이며 “2020년도에도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이 진행될 예정이기에 마을버스 운행노선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019년 통계조사업무 유공기관’에 선정돼 지난 19일 ‘통계청장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군은 올 한 해 동안 실시한 사업체 조사, 광업·제조업 조사, 가구주택기초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경제분야 통계조사를 누락된 대상 없이 체계적이고 성실히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군은 통계조사 수행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 다각적인 홍보 활동, 효율적인 조사를 위한 우수한 조사요원 확보 등을 통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계자료를 생산해 왔다. 군 관계자는 “올 한해 통계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군민과 성실히 조사에 임해주신 조사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