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한참이지만, 유난히 추운 날씨 때문에 멀리 나갈 엄두가 안나는 겨울, 특별한 실내 체험전 나들이를 소개한다. 방학 숙제도 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서울근교의 이색체험관을 알아보자. 공이랑 놀자! 롤링볼 뮤지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롤링볼뮤지엄”에서는 독특하고도 친근한 소재의 체험전시를 통해 과학과 예술의 가치를 동시에 선사한다. ‘롤링볼뮤지엄(서울특별시 박물관등록 제43호 1종 전문박물관)’은 ‘공’이라는 친숙한 주제로 다양한 롤링볼 작품(Art)과 체험 구조물(Try, Play) 등을 선보이고 있다. ‘롤링볼’은 공을 레일 형태의 길에 굴러가도록 만든 움직이는 조형물로서, 공의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재미와 그 독특함으로 인해 대중과 가장 친숙한 분야로 볼 수 있다. ‘롤링볼뮤지엄’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움직이는 예술작품)’ 테마 박물관으로, 공에 관련된 다양한 작품들이 약 200점 가량 전시되어 그 규모 또한 세계 최대를 자랑한다. ‘롤링볼뮤지엄’은 크게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제1관인 ‘공의 예술(Art)’은 롤링볼 예술작품들의 감상을 통해 롤링볼과 친숙해지면, 제2관 ‘공의
한국관광공사는 “근대 문화유적을 찾아서”이라는 테마하에 2010년 2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인천 개항 120년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인천광역시 중구)”, “서울 한복판에서 대한제국의 흔적을 만나다(서울특별시 정동)”, “근대문화유산, 군산의 ‘그’ 날을 이야기하다(전라북도 군산)“, “황금어장 구룡포의 100년 전 골목여행(경상북도 포항)”, “금강변에서 넉넉하게 즐기는 빈티지풍 시간여행(충청남도 논산)” 등 5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인천 개항 120년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 위 치 : 인천광역시 중구 일원 인천으로 떠나는 근대문화유적 답사는 ‘최초’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기도 하다. 특히 인천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구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최초’의 것들이 남아 있다. 중구 내동에 위치한 내리교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감리교회이고,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은 중구 송학동 응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유공원이다. 우리나라 최초는 아니지만 인천 최초의 천주교 성당도 중구 답동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인천과 노량진을 오가던 경인선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자장면 역시 중구 선린동과 북성동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의 불편을 원스톱으로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서울글로벌센터’가 1월 23일(토) 개관 2주년을 맞는다.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3층에 자리잡고 있는‘서울글로벌센터’는 20여명의 상담원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한 베트남, 몽골어, 타갈로그어 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분야는 출입국, 운전면허, 세무 등의 통합행정 서비스는 물론 각종 생활상담, 비즈니스 상담 등으로 다양하며, 외국인이 서울생활에 관한 각종 상담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다. 2년간 23만건 상담. 하루평균 477명의 외국인에게 상담 서비스 제공 ‘서울글로벌센터’가 2년간 외국인에게 제공한 상담서비스는 무려 23만 건에 달한다. 서울글로벌센터에는 하루 평균 170명의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화상담, 팩스상담까지 포함하면, 하루 평균 477명에 달하는 외국인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센터를 찾은 외국인들을 살펴보면 <비자 등 출입국 관련문의>가 141,408건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서울에 관한 정보 취득>이 26,870명(12%)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문
“설날 귀향길, 떠나기 전 사전점검 받고! 가는 길에도 안전점검 받고!”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다음달 1일(月)부터 15일(月)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성길을 위해 전국 1,500 여 곳의 A/S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기간 전인 다음달 1일(月)부터 11일(木)까지 현대차 고객들이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및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공기압 등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으며, 겨울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 및 안전운전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인 12일(金)부터 15일(月)까지는 주요 국도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총 36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하여,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실시한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인근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성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고속도로 정체시 고객들이 우회도로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판단, 업계 최초로 주요 지방국도 휴게소에도 5개소의 서비스코너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이 운영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송강호와 강동원이 액션 드라마 <의형제>에서 의문의 총격 사건 이후 6년 만에 만나 함께 회사를 꾸려가는 ‘한규’와 ‘지원’ 캐릭터를 맡은 것. 도망간 베트남 처녀를 찾아오는 일을 주로 맡아 하는 일종의 흥신소, 인터내셔널태스크포스는 적이었던 ‘한규’와 ‘지원’의 위험한 동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곳으로서, 두 남자의 드라마에 재미를 한층 더한다.(제공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루비콘픽쳐스㈜, ㈜다세포클럽|감독: 장 훈|주연배우: 송강호, 강동원) 송강호가 CEO, 강동원이 직원인 인터내셔널태스크포스 공인된 업체, 표창까지 받았다는 이 곳의 정체는? 송강호가 CEO, 강동원이 직원인 회사가 존재한다면 얼마나 많은 취업 지망생이 몰려들까? 그런데 그런 곳이 액션 드라마 <의형제>에 존재해 눈길을 끈다. 송강호가 맡은 ‘한규’와 강동원이 맡은 ‘지원’, 이렇게 2인 체제로 운영되는 회사가 두 남자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곳으로 등장하는 것. 이 회사의 이름은 인터내셔널태스크포스. 얼핏 들으면 국제적으로 운영되는 대규모의 기업체
우리의 신체는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과정을 겪는다. 피부엔 주름이 늘고 머리는 희게 세어지고 기력이 점점 약해진다. 관절도 마찬가지다. 젊은 사람의 관절은 유연하고 움직임이 매끄러우나, 나이가 듦에 따라 관절의 연골은 점차로 탄력을 잃게 되고 손상을 받음으로써 마모되어진다. 그러나 젊은 나이라도 방심할 수 없다. 무리한 관절 사용이나 부상으로 인해 관절의 연골에 손상을 입을 경우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해 통증을 느끼게 되고, 방치하면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 손상되면 회복되기 어려운 관절, 젊다고 자만할 게 아니라 건강할 때부터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건강을 위한 운동? 건강을 위협하는 운동! 주5일 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이제 레포츠는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주말이면 유명 산이나 스키장엔 건강도 지키고, 취미생활도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관절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가 ‘반월상연골 파열’이나 ‘십자인대 손상’ 같은 무릎 부상이다. 몸의 하중을 그대로 지탱하며 두 다리로 균형을 잡기 위해 늘 시달리고 있는 무릎 관절은 운동 중 부상을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의 불편을 원스톱으로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서울글로벌센터’가 1월 23일(토) 개관 2주년을 맞는다.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3층에 자리잡고 있는‘서울글로벌센터’는 20여명의 상담원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한 베트남, 몽골어, 타갈로그어 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분야는 출입국, 운전면허, 세무 등의 통합행정 서비스는 물론 각종 생활상담, 비즈니스 상담 등으로 다양하며, 외국인이 서울생활에 관한 각종 상담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다. 2년간 23만건 상담. 하루평균 477명의 외국인에게 상담 서비스 제공 ‘서울글로벌센터’가 2년간 외국인에게 제공한 상담서비스는 무려 23만 건에 달한다. 서울글로벌센터에는 하루 평균 170명의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화상담, 팩스상담까지 포함하면, 하루 평균 477명에 달하는 외국인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센터를 찾은 외국인들을 살펴보면 <비자 등 출입국 관련문의>가 141,408건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서울에 관한 정보 취득>이 26,870명(12%)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이 운영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송강호와 강동원이 액션 드라마 <의형제>에서 의문의 총격 사건 이후 6년 만에 만나 함께 회사를 꾸려가는 ‘한규’와 ‘지원’ 캐릭터를 맡은 것. 도망간 베트남 처녀를 찾아오는 일을 주로 맡아 하는 일종의 흥신소, 인터내셔널태스크포스는 적이었던 ‘한규’와 ‘지원’의 위험한 동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곳으로서, 두 남자의 드라마에 재미를 한층 더한다.(제공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루비콘픽쳐스㈜, ㈜다세포클럽|감독: 장 훈|주연배우: 송강호, 강동원) 송강호가 CEO, 강동원이 직원인 인터내셔널태스크포스 공인된 업체, 표창까지 받았다는 이 곳의 정체는? 송강호가 CEO, 강동원이 직원인 회사가 존재한다면 얼마나 많은 취업 지망생이 몰려들까? 그런데 그런 곳이 액션 드라마 <의형제>에 존재해 눈길을 끈다. 송강호가 맡은 ‘한규’와 강동원이 맡은 ‘지원’, 이렇게 2인 체제로 운영되는 회사가 두 남자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곳으로 등장하는 것. 이 회사의 이름은 인터내셔널태스크포스. 얼핏 들으면 국제적으로 운영되는 대규모의 기업체
“설날 귀향길, 떠나기 전 사전점검 받고! 가는 길에도 안전점검 받고!”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다음달 1일(月)부터 15일(月)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성길을 위해 전국 1,500 여 곳의 A/S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기간 전인 다음달 1일(月)부터 11일(木)까지 현대차 고객들이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및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공기압 등을 무상점검 받을 수 있으며, 겨울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 및 안전운전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인 12일(金)부터 15일(月)까지는 주요 국도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총 36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하여,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실시한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인근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성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고속도로 정체시 고객들이 우회도로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판단, 업계 최초로 주요 지방국도 휴게소에도 5개소의 서비스코너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현
우리의 신체는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과정을 겪는다. 피부엔 주름이 늘고 머리는 희게 세어지고 기력이 점점 약해진다. 관절도 마찬가지다. 젊은 사람의 관절은 유연하고 움직임이 매끄러우나, 나이가 듦에 따라 관절의 연골은 점차로 탄력을 잃게 되고 손상을 받음으로써 마모되어진다. 그러나 젊은 나이라도 방심할 수 없다. 무리한 관절 사용이나 부상으로 인해 관절의 연골에 손상을 입을 경우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해 통증을 느끼게 되고, 방치하면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 손상되면 회복되기 어려운 관절, 젊다고 자만할 게 아니라 건강할 때부터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건강을 위한 운동? 건강을 위협하는 운동! 주5일 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이제 레포츠는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주말이면 유명 산이나 스키장엔 건강도 지키고, 취미생활도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관절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가 ‘반월상연골 파열’이나 ‘십자인대 손상’ 같은 무릎 부상이다. 몸의 하중을 그대로 지탱하며 두 다리로 균형을 잡기 위해 늘 시달리고 있는 무릎 관절은 운동 중 부상을
자동차세를 줄이고 싶다면 1월이 중고차 사기에 적기다. 해가 바뀐 연초에 중고차를 산다면 연식이 오래될수록 적용되는 세금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제공하는 매매가이드의 자동차세금 계산법에 따르면 2008년 기준으로 △800cc초과~1000cc 이하 경차는 130원/cc △1000cc초과~1600cc이하 소형차는 182원/cc △1600cc초과~2000cc이하 준중형차는 260원/cc △2000cc초과 중대형차는 286원/cc (교육세 포함)로 자동차세가 매겨진다. 총 자동차세금은 배기량 x cc당 금액으로 계산 할 수 있으며 현 시점에서 3년이내 연식의 차량은 자동차세가 100%적용되고 4년 이상부터 연간 5%씩 감가 계산된다. 이 때문에 중고차를 구입하면 납부하는 자동차세가 줄어들게 된다. 예를 들어 배기량 2000cc의 2005년형 현대 뉴EF쏘나타를 구입한다고 할 때, 1년에 자동차 세금을 전체 자동차 세금의 85%인 442,000원을 납부하게 된다. 더 나아가 같은 차량을 2001년형으로 구입했을 경우, 전체 자동차 세금의 65%인 338,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한편 올 1월부터는 기존의 승합자동차
소니(Sony Electronics)는 CES2010에서 브라비아 LX900 시리즈로 자사 최초의 풀 HD 3D TV 브라비아를 선보였다. 브라비아 LX 900 시리즈는 3D 통합 기술, 모션플로우 프로(Motionflow PRO) 240Hz, LED 백라이트 기술 및 내장 와이파이(Wi-Fi) 액세스까지 갖춰 까다로운 AV 매니아들에게 완벽한 최상의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소니는 극장과 가정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진화에서 3D가 그 다음 단계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브라비아 LX 900 시리즈와 함께 소비자들이 최신 3D극장에서나 체험할 수 있는 고품질의 시각적 경험을 가정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3D 통합 기술 TV 화면 속의 이미지가 풀 HD의 선명함으로 생생하게 살아서 TV 밖으로 튀어나오는 모습. 이것이 바로 브라비아 LX 900 시리즈가 제공할 수 있는 완전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이다. 브라비아 LX 900 시리즈는 소니의 혁신적인 3D 통합 기술을 바탕으로 3D 싱크 송신기(Sync Transmitter), 프레임 시퀀셜 디스플레이 및 특정 신호 처리 속도에서 고 프레임률의 모션플로우 24
소니(Sony Electronics)는 CES2010에서 브라비아 LX900 시리즈로 자사 최초의 풀 HD 3D TV 브라비아를 선보였다. 브라비아 LX 900 시리즈는 3D 통합 기술, 모션플로우 프로(Motionflow PRO) 240Hz, LED 백라이트 기술 및 내장 와이파이(Wi-Fi) 액세스까지 갖춰 까다로운 AV 매니아들에게 완벽한 최상의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소니는 극장과 가정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진화에서 3D가 그 다음 단계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브라비아 LX 900 시리즈와 함께 소비자들이 최신 3D극장에서나 체험할 수 있는 고품질의 시각적 경험을 가정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3D 통합 기술 TV 화면 속의 이미지가 풀 HD의 선명함으로 생생하게 살아서 TV 밖으로 튀어나오는 모습. 이것이 바로 브라비아 LX 900 시리즈가 제공할 수 있는 완전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이다. 브라비아 LX 900 시리즈는 소니의 혁신적인 3D 통합 기술을 바탕으로 3D 싱크 송신기(Sync Transmitter), 프레임 시퀀셜 디스플레이 및 특정 신호 처리 속도에서 고 프레임률의 모션플로우 24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선유도공원 한강전시관에서 2010년 1~2월 방학기간 중 6주간 매주 주말 오후 2~4까지 진행될 <전통연 만들기 교실>의 첫 번째 교실을 1.9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중학생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연 만들기 교실>은 지난 ’09.12.21~’10.1.8일까지 사전접수을 받았으며, 1월 9/10일, 16/17일, 23/24일, 30/31일, 2월 6/7일, 20/21일 총 12회 프로그램에 대한 접수가 모두 완료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노유상 옹의 이수자인 ‘노순’씨의 지도 아래 연 만들기와 세시풍속에 대한 강의, 전통연 날리기 시연 및 참가자가 직접 연을 만들어 함께 날려보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한강 전시관에서는 <전통연 만들기 교실> 기간 동안 ‘한국의 전통연 및 세계의 연’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콘텐츠는 크게 ▲우리나라 전통문양 연 ▲현대문양 연 ▲세계의 연으로 구성되어 한국과 세계 각국의 독특하고 다양한 연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통문양 연은 우리나라 각 지방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
직장인 김민정(28세, 가명)씨는 평소 다른 사람에 비해 하품을 많이 하는 편이다.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난 날에도 회사 업무 중이나 회의 시간에 하품이 나와 곤란했던 적이 많다. 특히 요즘은 폭설로 인해 아침 출근이 빨라지면서 수면 시간이 줄어들자, 피곤함과 비례하여 하품의 횟수가 늘어만 가 걱정이다. 하품은 뇌에서 보내는 ‘산소 부족’ 신호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 하품을 하면 자기도 따라서 하품을 하게 되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를 들어 ‘하품이 전염 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하품은 수면이 부족하거나 졸릴 때나 피곤할 때 자주 나온다. 자다가 막 눈을 떴을 때나, 밤늦게까지 깨어 있을 때도 자주 하품이 나온다. 바로 하품과 수면의 긴밀한 관계 때문이다. 하지만 김 씨처럼 충분히 잠을 잔 날이나 식사 후 나오는 하품, 회의 중에 나오는 하품은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 이유 때문일까? 하품이 전염된다고 생각할 때의 상황으로 돌아가 보면,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회의 중 하품을 하는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밀폐된 회의실에서 장시간 함께 머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