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2010년 호랑이 해, 호피무늬의 스타일이 뜨고 있다. 호피무늬를 활용한 포인트 아이템은 물론 원피스, 코트, 속옷에 까지 다양하게 적용된 강렬한 섹시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라데이션 호피무늬 원피스 새해 패션 핫 아이템으로 찾아온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의 호피무늬는 제품 전체에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복‘에고이스트’의 미니 원피스는 그라데이션 효과로 패턴에서 오는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뒤 태가 섹시한 라인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킬 수 있다. 또한, 무늬와 컬러의 조합도 눈에 띈다. 블랙과 블루의 컬러대비가 된 여성복 ‘매긴나잇브리지’의 실용적인 호피무늬 롱 니트는 어떤 스타일이나 믹스매치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베스트 아이템이며, 레드 원피스와 매치한 호피무늬 코트는 디테일을 과감히 생략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컬러 매치가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이다. 포인트 호피무늬 스타일 호피무늬의 인기는 티셔츠와 스커트, 레깅스까지 예외가 아니다. 보헤미안 스타일의 티셔츠와 강렬한 느낌의 호피무늬 스커트도 선보이고 있다. 호피무늬로 전체를 코디하기 보다는 퍼 코트에 호피무늬 스커트를
대기업 종합상사에서 수출중개업을 담당하는 김동석 과장(38세). 김동석 과장의 새해 소망은 ‘완벽한’ 다이어트다. 김 과장은 4년 전에 담배를 끊고 지난해부터는 술도 크게 줄였다. 시간 나는 대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도무지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이다. 김 과장은 지난해에 ‘올해 무조건 10kg을 빼겠다’는 목표를 정해놓고 신년 첫날부터 굶기도 했다. 헬스클럽에 등록 하고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과 함께 약도 복용했다. 굳은 결심 때문인지 2달 만에 8kg 가까이 빠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문제는 그 때뿐이었다는 것이다. 김 과장은 다이어트 불과 6개월 만에 체중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전형적인 ‘요요현상’을 겪은 것이다. 어렵게, 힘들게 살을 뺐지만 헛된 수고를 했다는 우울함에 폭식을 하면서 몸무게는 오히려 처음보다 3~4kg 더 늘었다. 차상호 미래솔한의원 원장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지나친 스트레스를 동반한 방법은 향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요요현상을 겪게 마련”이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식욕 조절이 다이어트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는 뇌를 피곤하게 하고 폭식을 유도하는 그렐린 등의 호르몬을 나오게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구글 안드로이드용 스포츠 게임 ‘HOMERUN BATTLE 3D' 를 출시하며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다고 6일 발표했다. 컴투스는 이미 2008년 12월 애플 앱스토어 진출을 시작으로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해외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 왔고, 이번 구글 안드로이드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HOMERUN BATTLE 3D' 는 작년 6월 애플 앱스토어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후 전체 유료게임 순위 5위(북미 기준)에 오르고, 애플이 발표한 30대 베스트 게임(App turns 1, our favorite games)에 한국게임으로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네트워크 스포츠 게임이다. 컴투스 글로벌사업팀 구준우 팀장은 “HOMERUN BATTLE 3D는 이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게이머들에게도 환영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후로 컴투스의 주요 인기 게임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해 구글 안드로이드의 주요 게임 회사 중 하
828m의 위용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 지난 1월 4일 개장식 직전까지 부르즈두바이(burj dubai)로 알려졌던 이 건물은 2010년 1월4일(현지시간) 아랍 에미레이트(UAE)의 현대통령인 세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나흐얀에게 헌정하는 의미로 ‘부르즈칼리파(Burj Khalifa)'로 교체되었다. 블루마블트래블은 2010년 새해 큰 이슈가 되었던 부르즈 칼리파(부르즈 두바이)의 124층 전망대 관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예약 티켓은 1인당 40USD (예약당일 제외) 이며, 당일 입장티켓의 경우 1인당 80USD이다. 특히 일생의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지중해(이집트, 그리스, 터키)쪽으로 결정하였다면, 하늘의 특급호텔이라고 알려진 아랍에미레이트 항공(EK)의 초대형 여객기 A380기종을 이용한 일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두바이를 경유하는 이 일정은 두바이 일일투어가 가능하므로 일석이조의 여행 스케줄을 구성할 수 있다고 블루마블트래블의 여행플래너가 조언한다. (여행문의 : 070-7169-5800, 홈페이지: http://www.bluemarble.travel) 엘로이티큐브 소개: (주)
견물생심(?), 사물을 보면 마음이 생긴다고 했듯이 이제 시민들이 독도를 보면서 독도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1호선 종로3가역, 2호선 시청역, 잠실역 대합실에 독도모형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009년 7월 서울시의회 이상용의원 등이 발의한 ‘독도수호를 위한 서울특별시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독도실물모형은 가로1,800mm, 세로 1,100mm, 높이 90mm로 실물의 1/700의 크기이며 (주)강남디자인모형의 기증을 받아 설치되었다. 서울메트로는 독도실물모형의 역사 내 설치로 서울시민들의 독도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시청, 종로 등 이용인원이 많은 환승역에 설치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책마련 건의안을 공동 발의한 이상용 의원은 “독도문제에 대하여 독도모형 설치 외에도 독도거리지정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독도모형 설치로 시민들의 애국심과 독도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취시키고 해외 관광객에게도 홍보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서울메트로
팬택(www.pantech.co.kr, 대표 박병엽)은 이달 24일 출시하는 IM-U560K 모델을 시작으로 30~40% 스카이 제품에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수출제품은 유럽향부터 순차적으로 적용을 검토 진행 중이다. 스카이가 선보이는 친환경 포장재는 친환경 재생 용지만을 100% 사용하였고, 인쇄는 환경 친화적인 콩기름을 사용하여 인쇄했다. 친환경 포장재 용지는 식품 포장재로 사용해도 안전할 만큼 친환경적인 재질이며, 인쇄에 사용된 콩기름 잉크는 각종 중금속은 물론 휘발성 유기용제가 전혀 없어 환경호르몬 부분에서도 안정성이 확보되며, 100% 생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 동안 유해성 논란이 가중되고 있었던 접착제를 배제한 무 접착 구조를 자체 개발하여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포장재의 사이즈를 30%이상 대폭 축소하여 물류비용의 최소화를 실현하고 효율적인 자원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친환경 포장재 사용은 국내부터 해외로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해외는 유럽으로 수출하는 제품부터 적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팬택 디자인본부 허진 전무는 “친환경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환
“신년 벽두, 전국 6만 관객이 선택한 최고의 명품공연이 거제도에 온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은 2010년 새해 첫 공연으로 작년 전국 투어에서 최고의 유료관객 집계를 기록한 명품 브랜드 <이문세 붉은노을>콘서트를 오는 1월 22~23일 양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작년 9월 용산전쟁기념관부터 연말 부산 벡스코까지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석매진을 기록하고 6만명의 유료관객을 동원하여 인터파크 집계 2009년 연간 콘서트 예매순위 1위에 올랐던, 쟁쟁한 후배들의 수많은 콘서트를 제치고 작년 한해 가장 많이 표가 팔린 콘서트로 꼽힌 바로 그 공연이다. 1998년부터 십여년간 계속된 명품콘서트의 대표적 브랜드 ‘독창회’를 과감히 버리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대형콘서트 ‘붉은노을’로 컨셉을 바꾼 이문세는 여전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며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작년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메이크로 더욱 유명해진 콘서트 타이틀 “붉은 노을” 뿐 아니라 “소녀”, “광화문 연가”, “조조할인”, “깊은 밤을 날아서”, “난 아직 모르잖아요” 등 데뷔 30년 경력에서 빚어진 주옥같은 히트곡 퍼레이
암세포 억제활성 등 생리활성기능과 인체에 유용한 복합발효미생물이 가득한 우리나라 전통된장이 이젠 그 고유한 맛을 산업화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5일 한국식품연구원이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 구민선 박사팀은 ‘장기 숙성 전통 된장의 특성 규명을 위한 기반연구’를 수행한 결과 지역에 상관없이 2~3년 숙성된 된장이 생리활성기능은 물론 관능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연구팀은 지난 2년간 우리나라 전 지역의 전통 된장을 수집하여 숙성기간에 따른 된장의 맛과 향미 특성 및 생리 활성의 변화를 추적 실험한 결과 숙성 3년 까지는 구수한 냄새와 감칠맛이 증가하였지만 5년 이상 숙성된 된장의 경우 후미의 신맛, 쓴맛이 강해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숙성기간별 된장 향미성분을 추출하여 ▲우리나라 고유 된장 맛과 향의 특성 확인 ▲대장암, 유방암 등의 억제요소 규명 ▲조골세포 촉진 및 파골세포 활성 억제를 통한 된장의 골다공증 예방효과를 확인 했다. 구 박사팀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향후 좀더 전통된장의 관능적 특성과 품질고급화를 위한 우수특성을 밝혀내어 점차 잃어가고 있는 우리된장의 고유한 맛을 계승하
견물생심(?), 사물을 보면 마음이 생긴다고 했듯이 이제 시민들이 독도를 보면서 독도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1호선 종로3가역, 2호선 시청역, 잠실역 대합실에 독도모형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009년 7월 서울시의회 이상용의원 등이 발의한 ‘독도수호를 위한 서울특별시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독도실물모형은 가로1,800mm, 세로 1,100mm, 높이 90mm로 실물의 1/700의 크기이며 (주)강남디자인모형의 기증을 받아 설치되었다. 서울메트로는 독도실물모형의 역사 내 설치로 서울시민들의 독도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시청, 종로 등 이용인원이 많은 환승역에 설치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책마련 건의안을 공동 발의한 이상용 의원은 “독도문제에 대하여 독도모형 설치 외에도 독도거리지정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독도모형 설치로 시민들의 애국심과 독도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취시키고 해외 관광객에게도 홍보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서울메트로
팬택(www.pantech.co.kr, 대표 박병엽)은 이달 24일 출시하는 IM-U560K 모델을 시작으로 30~40% 스카이 제품에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수출제품은 유럽향부터 순차적으로 적용을 검토 진행 중이다. 스카이가 선보이는 친환경 포장재는 친환경 재생 용지만을 100% 사용하였고, 인쇄는 환경 친화적인 콩기름을 사용하여 인쇄했다. 친환경 포장재 용지는 식품 포장재로 사용해도 안전할 만큼 친환경적인 재질이며, 인쇄에 사용된 콩기름 잉크는 각종 중금속은 물론 휘발성 유기용제가 전혀 없어 환경호르몬 부분에서도 안정성이 확보되며, 100% 생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 동안 유해성 논란이 가중되고 있었던 접착제를 배제한 무 접착 구조를 자체 개발하여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포장재의 사이즈를 30%이상 대폭 축소하여 물류비용의 최소화를 실현하고 효율적인 자원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친환경 포장재 사용은 국내부터 해외로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해외는 유럽으로 수출하는 제품부터 적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팬택 디자인본부 허진 전무는 “친환경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환
“신년 벽두, 전국 6만 관객이 선택한 최고의 명품공연이 거제도에 온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은 2010년 새해 첫 공연으로 작년 전국 투어에서 최고의 유료관객 집계를 기록한 명품 브랜드 <이문세 붉은노을>콘서트를 오는 1월 22~23일 양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작년 9월 용산전쟁기념관부터 연말 부산 벡스코까지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석매진을 기록하고 6만명의 유료관객을 동원하여 인터파크 집계 2009년 연간 콘서트 예매순위 1위에 올랐던, 쟁쟁한 후배들의 수많은 콘서트를 제치고 작년 한해 가장 많이 표가 팔린 콘서트로 꼽힌 바로 그 공연이다. 1998년부터 십여년간 계속된 명품콘서트의 대표적 브랜드 ‘독창회’를 과감히 버리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대형콘서트 ‘붉은노을’로 컨셉을 바꾼 이문세는 여전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며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작년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메이크로 더욱 유명해진 콘서트 타이틀 “붉은 노을” 뿐 아니라 “소녀”, “광화문 연가”, “조조할인”, “깊은 밤을 날아서”, “난 아직 모르잖아요” 등 데뷔 30년 경력에서 빚어진 주옥같은 히트곡 퍼레이
암세포 억제활성 등 생리활성기능과 인체에 유용한 복합발효미생물이 가득한 우리나라 전통된장이 이젠 그 고유한 맛을 산업화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5일 한국식품연구원이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 구민선 박사팀은 ‘장기 숙성 전통 된장의 특성 규명을 위한 기반연구’를 수행한 결과 지역에 상관없이 2~3년 숙성된 된장이 생리활성기능은 물론 관능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연구팀은 지난 2년간 우리나라 전 지역의 전통 된장을 수집하여 숙성기간에 따른 된장의 맛과 향미 특성 및 생리 활성의 변화를 추적 실험한 결과 숙성 3년 까지는 구수한 냄새와 감칠맛이 증가하였지만 5년 이상 숙성된 된장의 경우 후미의 신맛, 쓴맛이 강해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숙성기간별 된장 향미성분을 추출하여 ▲우리나라 고유 된장 맛과 향의 특성 확인 ▲대장암, 유방암 등의 억제요소 규명 ▲조골세포 촉진 및 파골세포 활성 억제를 통한 된장의 골다공증 예방효과를 확인 했다. 구 박사팀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향후 좀더 전통된장의 관능적 특성과 품질고급화를 위한 우수특성을 밝혀내어 점차 잃어가고 있는 우리된장의 고유한 맛을 계승하
하나은행(www.hanabank.com)은 김정태 은행장을 비롯한 본점 소재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새해 첫 날 출근하는 직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덕담이 담긴 복주머니를 전달하는 행사를 4일 을지로 본점에서 열었다. 딱딱한 시무식 대신 김정태 은행장의 힘찬 하이파이브와 임직원들의 뜨거운 새해 인사를 받은 직원들은 경황없이 인사를 나누다가도 이내 만연에 웃음을 띄고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새해 첫 날을 시작했다. 또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모인 새해소망이 적힌 조형물 앞에서 직원들이 차례로 점프하여 상단의 램프 버튼을 터치하는 간단한 퍼포먼스를 통해 2010년 경영슬로건인 ‘Jump Together’를 공유했다. 또한 경인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아기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새해를 맞이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김정태 은행장이 600여명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덕담을 건네고, 경인년의 상징인 호랑이 모자를 쓰고 함께 사진도 찍었으며, 하나은행 인터넷TV와 채팅을 통해 전 직원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여타의 딱딱한 시무식과는 다르게 한해를 시작하는 하나은행은 종무식도 은행장이 직접 각 부서들을 돌아다니며 인사하는 것으로 대신해오고 있으
‘우리나라 대통령박물관’이라 불리는 효자동 사랑방이‘청와대 사랑채’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1월 5일(화) 새롭게 문을 연다. 청와대 주변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한‘청와대 사랑채’는 연면적 4,116.98m2의 지상 2층, 지하 1층에 다양한 전시실과 체험공간으로 꾸며진다. ‘청와대 사랑채’의 전신인 ‘효자동 사랑방’은 본래 대통령 비서실장의 공관으로 사용되던 건물로, 1996년 2월 청와대 앞길 개방과 함께 국민들에게 편의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기존의 효자동 사랑방은 하루 약2,500명, 월 약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그중 90%는 외국인 관광객이었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되어 금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하게 되었다. 서울시는 청와대 사랑채 증·개축공사에 155억원, 전시홍보관에 약35억원 등 총 1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1년의 공사를 진행한 결과 시민들의 체험공간은 대폭늘리고, 대한민국의 특징을 잘 살린 독특한 문화관광명소로 새롭게 조성 하였다. 특히‘청와대 사랑채’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복합된 인터랙티브 매체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독특한 전시체험이 가능해 IT 강국 대한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피터 풀데)는 2010년 1월 13일(수)까지 과학지식을 기초로 논리적인 글쓰기 및 프레젠테이션에 능숙한 과학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8기 APCTP 과학커뮤니케이션 겨울학교’에 참가할 전국 이공계 대학(원)생들을 모집한다. ‘제8기 APCTP 과학커뮤니케이션 겨울학교’는 ‘2010년 한국에서의 과학의 위상, 과학자의 역할’을 주제로 2월 1일(월)∼3일(수)까지 2박 3일에 걸쳐 포스텍 무은재기념관 5층에서 열릴 예정으로, 글쓰기, 프레젠테이션 수업 및 실습,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APCTP Special Talk: 과학과 인문학의 상호작용’ 을 주제로 한 특별 대담과 백성기(포스텍 총장), 원광연(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의 초청강연도 마련돼 있어 이번 겨울학교에 대한 참여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8기 과학커뮤니케이션 겨울학교’에 참가할 전국 이공계 대학(원)생들은 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 웹 저널 <크로스로드(htt://crossroads.apctp.org)>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 24명은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