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에는 10월 12일 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토킹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교육에서 스토킹은 개인간의 관심과 사소한 범죄가 아닌 명백하고 중대한 범죄임을 강조하였으며, 스토킹 발생시 피해자 대처요령과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죄 피해자 안전조치를 설명하였다. 무주경찰서에서는“스토킹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데이트 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함께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무주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에서는 지난 6일 무주초등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무주경찰서, 무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무주군 모범운전자회 등 총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통한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방법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준수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등·하교 시간대협력단체와 교통경찰 합동 근무실시를 통한 교통안전 지도·관리로 안전한 통학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는 26일 각 과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자들에게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표창 대상자는 절도 피의자 검거유공으로 경사 박상호 등 2명, 을지연습 및 반딧불축제 교통관리 유공으로 경위 양승조 등 6명이며 표창을 수여 하였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대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는 식품제조업체의 수주물량 확대로 가동률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2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식품제조-유통업체 간 상생협력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목포, 순천, 곡성, 구례, 강진 등 8개 시군과 10개 식품제조업체, 11개 유통업체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38억 원 규모의 식품 위탁 생산, 제품 개발 및 원료공급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시군과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식품제조업체 가동률 제고와 판매 촉진, 홍보, 신제품, 디자인 개발,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조미김자반 등을 생산하는 강진 두원푸드(대표 황윤화)는 경기도 다인지티(대표 오태훈)와 약 10억 원, 김치를 생산하는 곡성 옥과맛있는김치 영농조합법인(대표 김권태)은 장성 ㈜제이와이티(대표 장은영)와 8억 원 규모를 위탁생산한다. 수제맥주를 생산하는 ㈜구례양조(대표 전현진)는 경기도 ㈜코리아에프앤티(대표 윤해영), 광주 장원상사(대표 신장훈)와 약 3억 5천만 원 상당의 맥주를 위탁생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떡류를 생산하는 목포 (유)장가, 누룽지 제품을 생산하는 순천 쌍지뜰 전통식품㈜, 과자류를 생산하는
▲무주경찰서 치안성과보고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22일 과장,계·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소회의실에서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 인권 수준도 등 향상 방안 관련 현황과 관서지표, 각 기능별 41개 부서지표를 분석하고 대책 및 향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봉현 서장은 “지금까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치안고객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부분에서 우리 무주서가 도내 1위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 무주군민들을 위한 안심공동체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익산 국립 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건립 예정 부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익산지역에 청소년들의 치유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가 들어선다. 이는 지역 정치권은 물론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12일 시는 여성가족부의‘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건립지역 선정 공모에서 광주와 경쟁한 결과 최종 건립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향후 약 200억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돼 오는 2026년까지 함열읍 와리 일원에 상담실과 심리검사실, 음악치료실, 직업교육실, 공연장, 체육관, 기숙사 등을 갖춘 청소년디딤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올해는 실시설계용역비로 8억8천만원이 편성됐다. ▲익산시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유치 민관추진위원회 간담회 사진 센터는 정서‧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치료, 교육, 자립 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도내에 매년 38억6천5백만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약 3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시는 센터 유치를 위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군산시 교육발전진흥재단은 관내 중학교 3학년 131명, 고등학교 1학년 145명, 총 276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6일까지 총 12일동안 전북외고에서 진로탐색 및 자기주도 리더십 멘토링 하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기주도 진로설계 및 학습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탐색검사(STRONG)와 자기조절 학습검사(MLST), 개인별 진로진학상담, 진로캠프를 수료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탐방 활동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디자인한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기계공고 출신의 3명의 CEO선배들이 참여해 생생한 직업 및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특강을 실시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취업역량개발과 진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이와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지도법 및 진로선택, 입시전략과 학습법 등의 설명회를 진행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 해소에도 기여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멘토 대학생들의 컨설팅과 다양한 진로 및 학습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해줬으며, 진로 선택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익산시는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내·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이용자가 올해부터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의 국내 조기 정착 지원, 출입국 체류 관리 뿐 아니라 한국인 고용주의 고용허가 관련 민원처리를 위해 각 정부 부처별 업무를 한 공간에서 기능적으로 통합해 제공한다. 시는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올해 월 이용자가 7월 말 현재 1,129명(누적 7,903명)으로 지난해 평균 이용자 954명(누적 11,457명)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는 신규 입국자 수가 급격히 줄어든 반면 코로나19로 본국 입국이 어려운 외국인의 체류 기간 연장, 고용 허가 연장, 취업 관련 등 방문이 주를 이뤘고, 올해는 신규 외국인 입국자가 조금씩 늘며 증가세로 전환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내·외국인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베트남어, 네팔어, 방글라데시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우즈베키스탄어 6개 언어의 통역서 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폭염에 따른 열사병 예방 안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익산여행의 매력을 담은 익산관광 사진전이 전국 투어로 열린다. 익산시는 ‘2022~2023 익산방문의해’를 맞아 우리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 주요 철도 거점역에서“이번엔 익산여행 어떠세요?”라는 주제로 익산관광 사진전을 진행한다. 먼저 익산역에서 2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첫 사진전이 시작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익산의 주요 관광지인 미륵사지와 백제왕궁을 비롯해 주요 행사인 서동축제, 국화축제, 문화재야행 등의 사진들이 전시된다. 또한 8월은 광복절을 포함해서 21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현장에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익산여행과 사진전 관련한 게시글을 개인SNS에 업로드 하면 익산기념품을 현장에서 증정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익산역을 시작으로 9월부터 수서역과 용산역 대전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사진전과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기차역 이용객들에게 익산관광 콘텐츠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며, 관광 도시로서 익산의 이미지를 구축하여 ‘2022~2023 익산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의 붉은 노을빛 역사를 걷다’라는 주재로 진행되는 무주문화재야행(夜行)’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무주한풍루와 무주향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무주한풍루가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로 지정됨에 따라 우수한 문화자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주변 문화 인프라의 탁월한 구성으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무주의 자긍심으로 꼽히는 한풍루와 남대천, 향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주군과 무주문화원이 주최 ·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은 한풍루에서 무주향교에 가는 야행길에서 곳곳의 야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한여름 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무주 문화재 야행은 야경(夜景)·야사(夜史)·야로(夜路)·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으로 구성된 8야(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이틀 동안 손놀림재간꾼의 마술공연과 무주 예술인들이 참여한 무주예인전의 버스킹 공연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야경’을 통해 한풍루와 무주향교 대성전 등 무주 문화재 야간경관조명과 무주 문화원, 김환태문학관, 최북미술관, 무주전통공예테마파크 등 문화시설을 관람할 수 있으며 무주문화
(대한뉴스 전북지방국)=수학여행을 다녀온 전북 전주시 한 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사들이 집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지난 12∼15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A 고등학교 학생 440여명과 교사 20여명이 확진됐다. 수학여행 중에 확진자 13명이 발생해 귀가했으며, 여행 후 상당수 학생과 교사들에게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PCR 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는 학생 144명, 교사 15명 등 모두 159명이다. 또 확진자 접촉 등으로 14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일부 학생은 의심 증상으로 수학여행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는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21일부터 방학에 들어간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우범기 전주시장이 김관영 전북도지사에게 민선8기 전주시정에 대한 협조를 구하며 전북도와의 소통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우범기 시장은 15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영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대한방직 부지개발과 완주·전주 통합 추진 등 민선8기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만남은 민선8기에 새로운 수장을 만난 전북도와 전주시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전북과 전주 발전이 가능하다는 지론을 바탕으로 한 우 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우 시장은 먼저 ‘우범기호’ 닻을 올린 민선8기 전주시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공무원 인사교류를 활발히 함으로써 조직의 활력을 높이는 등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자고도 했다. 우 시장은 완주․전주 행정 통합 추진과 관련해서도 전북도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와 우 시장은 공통 공약인 대한방직 부지개발에 대해 면밀히 검토는 하되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등 최대한 힘을 모으자고 했다. 이들은 전북도와 전주시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우 시장의 이번 건의를 시작으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제394회 임시회를 맞아 현장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섬길)는 위드코로나 이후 재개장한 화산체육관과 빙상경기장을 찾아 시설과 이용실태를 점검했으며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는 도시숲, 문화시설 조성과 함께 MICE시설 인프라 구축이 추진중인 종합경기장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행정위원회 정섬길 위원장은 “화산체육관과 빙상경기장은 생활체육을 즐기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라며 “코로나로 긴 시간 기다려온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도시건설위원회 박선전 위원장은 “종합경기장은 전주시민의 마음이 담긴 지역 거점”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은 물론 순조로운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해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농협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피해자는 “기존대출금 상환을 위한 대환대출을 낮은 이율로 해주겠다”는 사기범의 전화를 받고 보증금으로 은행에서 1000만원을 현금인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에 피해자는 위 농협에서 “고사리 구입 및 판매대금”에 사용하려 한다며 1000만원을 인출하려 하였으나 평소 전화금융사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농협직원의 판단으로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한편 피해를 예방한 농협 직원은 “평소 금융기관 종사자로서 전화금융사기에 많은 관심과 경각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신속히 경찰에 신고할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무주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을 준 농협 직원의 관심과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하였다. 또한 앞으로 경찰에서도 전담직원 및 지역경찰을 통해 체계적으로 예방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될 경우 경찰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우범기 민선8기 전주시장의 첫 행보는 강한 경제와 전주 대변혁을 위한 산업현장 방문이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일 취임식을 마친 후 팔복동 산업단지에 위치한 ㈜전주페이퍼(대표이사 장만천)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 시장의 취임 첫 행보에는 ‘기업이 강한 경제, 활력 넘치는 전주의 대변혁을 이끌 주역’이라는 우범기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됐다.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의 성장과 경제발전을 위한 지원책을 찾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장만천 대표이사로부터 기업의 현황과 비전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열어 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주페이퍼의 생산 공정을 볼 수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지난 1965년 새한제지라는 이름으로 팔복동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전주페이퍼는 현재 세계 3위 규모로 신문용지를 생산하는 등 국내 신문용지 산업을 이끈 주역으로 손꼽힌다. 하루 평균 2500톤의 폐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DIP 생산능력을 갖춘 데다 국내 유일의 TMP 생산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