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지난 24일 무주읍 소재 동양펌프카 앞 삼거리에서 무주군청과 함께 장마철 대비 ‘상습침수 우려도로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사전 점검 등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침수 등 위험상황 방생시 현장 통제 및 가시적 교통관리로 차량 침수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무주지역은 상습침수도로는 동양펌프카 앞 삼거리 등 3개소가 있다. 빈중석 경찰서장은 “상습침수도로 3개소에 대한 지자체와 수시 점검과 침수 발생시 신속한 차단 및 우회조치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는 6월 23일 무풍면 소재지에서 그라운드골프 자원봉사단과 합동으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 전에 자원봉사단 회원 대상으로 노인학대 징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노인학대’는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고 동시에 노인학대의 특성상 가해자가 피해자의 가족인 경우가 많아 신고가 지연 또는 은폐되어 사각지대에 놓이는 피해 노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홍보하였다. 무주경찰서에서는“노인학대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23일 2층 소회의실에서 도로교통공단, 군청 등 도로관리청, 시민대표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 상반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중앙선 절선 8건, 과속방지턱 1건, 대각선 횡단보도 1건,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설치 등 12건으로 보행자와 운전자 등 주민들의 안전에 밀접히 관련된 것이다. 위원장인 정인득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위원회의 심의안건으로 상정 되는 대상은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과 군청 등 도로관리청, 시민 대표 등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의하고, 기타 시설 관련 민원들은 도로 관리청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농협(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 무주농협, 구천동농협), 무주군산림조합과 보행자 등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홍보물품(형광조끼) 구매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는 전북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보·이·고』(보행자, 이륜차, 고령자) 특별 교통안전 계획의 일환으로 무주군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경찰서와 조합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연차적으로 형광조끼 구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빈중석 무주경찰서장은 “농협 및 산림조합 등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보행자, 이륜차, 고령자의 교통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무주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6시 30분 중앙로 사거리 유세를 끝으로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들과 도의원 후보들에 이어 연단에 선 윤 후보는 먼저 ”시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공식선거운동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나주가 혁신도시 조성으로 천 년 만에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지만 강인규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허송세월했다”고 비판했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지난 8년 동안의 무능·부패행정을 심판하는 선거이자 나주의 재도약을 이끌어낼 유능한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자신이 당선되면 “정부와 전라남도 한전을 비롯한 16개 공공기관의 지원을 이끌어내 SRF문제를 비롯한 지역 현안을 빠르게 해결하고, 나주를 인구 20만의 강소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도시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을 연계하는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해 대한민국의 에너지산업의 중심지이자 나주발전의 심장으로 만들고,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자부심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원도심은 영산강 삼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익산시는 시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신흥공원의 활짝 핀 아름다운 유채꽃과 숲길을 따라 잘 정비된 산책로, 특색 있는 벤치 등 편의시설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신흥공원 일원 산책로 조성을 위해 지난봄부터 힐링 산책로 2.1km 구간에 영산홍 등 3종 34,980본과 2,000㎡의 유채꽃밭을 마련해 신흥공원에 아름다운 색을 입혔다. 특히, 유채꽃밭 인근에 위치한 ‘꽃바람 정원’은 가족 단위 시민과 아동친화 서포터즈 등 120명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는 등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꾸민 40개의 개성만점 정원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흥공원은 물과 숲 그리고 꽃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공원에서 자연을 벗삼아 걸으며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계절변화에 따라 계절 꽃밭을 조성해 연중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최기환 전북 순창군수 후보가 16일 순창읍 전통시장을 찾아 ‘로컬푸드 연계형 전통시장 현대화 계획’을 발표했다. 최기환 후보는 이날 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준비한 시장 현대화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당선 이후 최단시간 내 상인·지역주민·전문가 100인을 초청해 돔형 비가림 시설 및 시장현대화에 대한 군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최기환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시장상인회에 가입된 회원 75명, 총 장옥수 150개에 이르는 전통시장을 현대화 할 경우 필요 예산은 약 150~200억 원 규모에 이른다. 이에 최 후보는 “전통시장 지원 국비를 유치해 예산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통해 합리적인 시장 현대화를 이뤄내겠다”며 “향후 체류형 관광산업과 연계해 전통시장을 로컬푸드 판매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화·인구소멸위기 속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순창읍 전통시장은 현재까지 현대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장옥 재배열 문제를 두고 그간 의견 충돌이 이어져 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태권도원에서 경찰 포토존등‘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순찰차를 배경으로 경찰 모자를 쓰고 사진 촬영, 순찰차에 탑승하여 마이크 등 사용하는 체험, 그리고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서다,보다, 걷다’ 등 “보행 3원칙”을 홍보하였으며, 체험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포돌이 포순이 연필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종합적인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무주군 내 13개소에 홍보플래카드를 게첨하였고, 8000매의 홍보전단지를 제작, 관내 24개소의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를 전개중에 있다. 또한, 수사과에서는 4월부터 이장단등 경찰협력단체 300여명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발생시 신속한 전파를 위한 실시간 문자 전송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중이며 112상황실과 협업하여 무전망 이용 매일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를 시행중이다. 무주경찰서 수사과장은 “금융기관, 무주군민들의 적극적인 112신고로 4월까지의 피해금이 작년의 5분에 1수준으로 감소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파출소와 협업하여 예방·홍보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봄 행락철과 코로나 거리제한 완화 등에 편승하여 최근 빈발하고 있는 음주사고와 관련하여 그간 추진해왔던 프랭카드 게첨, 음주사고 우려지점에 대한 가시적 거점근무, 언론 홍보 등 예방활동과 더불어 마을방송실시, 시장일 홍보활동, 음주운전 예상 시간대에 지속적인 음주단속을 하는 등 음주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적상면소재 적상농협 상곡지점장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피해자는 전화금융 사기범으로부터 “형사인데 사용하는 통장 명의가 도용되었으니 돈을 찾아와서 전화하고 은행직원에게는 임플란트 치료비용이라고 하라는 요구를 받았다.”이에 피해자는 위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임플란트 치료비용을 찾으러 왔다”고 말하며 통장에 있는 돈 900만원을 인출하려 하였다. 하지만 이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지점장이 통장에 있는 돈을 전부 인출하려 한다는 거에 이상함을 느껴 입출금 담당직원에게 피해자의 인출을 지연시키게 하는 한편 관내 파출소인 적상파출소에 신속히 신고하여 피해를 막을수 있었다. 한편 피해를 예방한 지점장은 “금융기관의 장으로서 평소 보이스피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80대 고객이 통장에 있는 돈을 전부 인출하려 한다는 것에 이상함을 느껴 평소 알고 있던 관내 파출소에 전화를 하였다”고 말했다. 무주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큰 도움을 준 금융기관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찰에서도 전담직원을 통해 체계적으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는 22일 장애인의 권리와 안전 보장을 위해 부모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 장애인 부모연대 전북지부 무주지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애진 무주지회장은“장애인과 관련된 신고처리 또는 조사시 장애인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해 경찰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경찰서에는 “장애인들이 수사 절차에서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에서 소외받은 일이 없도록 할 것이며, 장애인이 범죄의 위험에서 안전한 생활을 하고 권리를 보장 받도록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 112종합상황실(실장 김정환)은 지난 22일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검거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사회적으로 다양한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해 지역주민이 안타깝게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경찰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발생유형중, 경찰·검찰·국세청 등을 사칭한 전화사기범에 속아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집에 보관중인 현금을 수거책에게 전달하는 경우를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신속한 현장출동, 수거책 검거 등 종합적인 대응태세를 점검 보완하고자 지역경찰관, 형사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무주읍 일원에서 실시됐다. 한편,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노리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월 전담경찰관을 배치한 바 있는 무주경찰서는, 최근 금융기관과 협조, 고액인출자에 대한 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마을이장단, 택시기사, 협력단체, 사회단체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문자전송시스템을 구축하는한편, 홍보플래카드 게첨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빈중석 무주경찰서장은 지역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매년 봄 나들이 철에 바이크의 고속주행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말을 이용하여 운행이 잦은 바이크의 줄을 지어 고속 주행하는 공동위험행위, 칼치기 등 난폭운전, 굉음유발 등에 대하여 전북경찰청 싸이카순찰대와 합동으로 강력단속 할 방침이다. 전 년도 에도 고속주행하던 바이크가 급커브길에서 가드레일을 충격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2건 발생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도내 교통 사망자 중 화물차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20%이상 발생하며, 자동차 중 교통사고 치사율은 5.1%로 이륜차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또한, 전년 대비 화물차 사고 사망자는 15.4%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봄철 화물차 사망자는 7.7명으로 평월 6.6명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화물차 교통사고는 사업용 자동차 중에서도 가장 높은 38.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3년 화물차 유발 사망사고는 전체 사망자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도로교통공단 화물차 적재물 낙하사고 관련 연구결과 개방형 적재함 화물차 운전자 중 15.3%가 적재물을 낙하한 경험이 있고, 이 중 69.8% 가량이 교통사고를 유발했거나 사고위험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례로 지난 1월말 승용차가 불법 주차된 트레일러 후미를 추돌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러한 화물차량의 적재초과나 적재불량, 밤샘주차 등 위반행위에 난폭운전과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등이 편승되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경찰에서는 관내 운수업체나 언론 및 방송 등 언론매체를 통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화물차량의 적재방법과 제한,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