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 공사현장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설치 유무 및 적정장소의 신호수 배치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서는 영농철을 맞아 야간 활동이 늘어나 보행자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밝은색 계통 옷입기, 가급적 야간작업 자제 등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빈중석)에는 지난 7일 사회적 약자인 여성범죄에 대한 지역 치안에 대한 주민여론을 청취하고 범죄 예방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석진숙)와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석진숙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능화되고 흉폭해지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에 적극 협조하고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무주경찰서에는 “여성 대상 범죄는 과학적 진단과 예방이 필요하다면서 무주경찰과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안 사각 지역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노인·장애인 등 기관단체와도 범죄 예방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몇 년 전 운전자가 주차장에서 기둥을 받은 뒤 30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운전자의 나이는 96세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로 많은 이목을 끌었으며, 이에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법규 개정이 시급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그래서 2019년 정부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는 운전면허증 갱신과 적성검사 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었고, 교통안전교육도 2시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치매 검사를 받도록 하여 적성 여부를 판단 받도록 하고 있다. 요즘은 전국 자치단체별로 고령 운전자 자진반납 연령을 70세나 65세로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 운전면허 소지자는 33,190,565명(2021년 기준)이며, 이중 65세이상 고령자는 3,682,632명으로 약 11.1%를 차지하지만, 교통사고는 일반인에 비해 1.4배, 사망자 수는 2.45배에 이른다. 지난 5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전체 교통사고는 4.9% 감소, 사망은 28.3%가 감소한 반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13.6% 증가, 사망은 4.8%가 증가하였다. 고령 운전자 사고 발생률이 높은 건 신체적 노
(대한뉴스김기준기자)=6.1 지방선거 장수군수에 도전하는 양성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 위원회 부위원장(이하 양 부위원장)은 7일 일자리 확대로 활력 넘치는 도시를 지향하는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출을 막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이번 공약의 주 내용은 ▲말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프리존 추진 ▲미디어 지원센터 설립 ▲산림 일자리 창출과 지원 확대 ▲청년·중장년을 위한 경험충전소 운영 ▲귀농·귀촌과 귀산촌을 포함한 종합지원센터 운영 ▲농공단지 입주기업 협력 강화 및 경영지원 컨설팅 등이다. 양 부위원장은 장수군이 2018년 ‘말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내륙에서 가장 규모 있는 말 인프라를 가진 장점을 활용하고, 2021년 기준 3조 5천억 원에 육박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동반 개척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두 가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디어 지원센터를 설립해 관련분야의 청소년 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장수 청년 인턴제도를 도입해 관내 거주 중인 청년들이 일하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농업 마케팅 및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수군 전체의 75.2%에 육박하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군산시는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공 개최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각 분야 및 기관별 전문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실시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에는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경찰서, 군산해양경찰서, 군산소방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농어촌공사,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시자원봉사센터, 군산시체육회 등 10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비응항, 선유도, 은파호수공원 등 군산시 일원에서 요트, 수중‧핀수영, 철인3종경기, 카누 4개 정식종목을 포함해 번외‧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회에 기관별 협조요청 사안에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각 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제를 유지해 전국해양스포츠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며“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수시로 발생되는 협조사항에도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전북지방국)=광주시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은 174억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3500여 대가 증가한 1만900여 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은 접수마감일 기준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 유지, 최종 소유자의 차량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 자동차 정기검사 관능검사 적합판정, 차량상태확인서 상 정상가동 판정 차량으로 4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 다만,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해 지원받은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전주시가 60여 년간 성매매집결지였던 선미촌을 문화예술과 인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기여한 6명의 공로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는 27일 전주시장실에서 이승환 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장 등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에 기여한 공로자 6명에게 표창장을 줬다. 표창장을 받은 공로자는 △이승환 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장 △임남균 완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유정환·최연지·이정민(완산경찰서 생활질서계) △우정희 전북여성인권센터 부소장 등 6명이다. 이들은 그간 성매매 근절을 위해 집중적인 단속과 설득으로 선미촌 영업중단에 적극 기여했으며, 선미촌 현장여성에 대한 꾸준한 소통과 대화로 현장방문삼담, 구조지원, 자활지원을 적극 추진해 선미촌 여성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60여 년간 성매매집결지였던 선미촌의 경우 전주시가 지난 2016년부터 폐·공가 매입을 통해 △시티가든(주민 휴식공간) △뜻밖의 미술관(예술작품 전시관) △새활용센터 다시봄 △성평등전주(소통협력공간) 등을 조성하면서 범죄의 온상이었던 공간을 문화예술과 인권의 공간으로 점진적으로 변신시켰다. 또 보안등과 가로등, 방범용 CCTV가 설치되고 도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익산시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촘촘한‘이웃사촌’ 도움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익산시는 3일 익산시청 회의실에서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5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결혼이민자 자조모임(대표 중국 리팡), 익산시이·통장연합회(회장 최흥락), 익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이순),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연숙), (사)농촌이민여성센터(이사장 백수란)가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동네에서 필요한 실생활 속 정보에서부터 행정 정책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주고 받고 소통할 수 있는 촘촘한 ‘도움’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됐다. 특히 이·통장과 새마을부녀회가 힘을 합쳐 마을 내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안내자 역할을 해준다.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활성화에서 부터 다문화가정의 원활한 교류·소통 지원, 저소득 또는 위기 다문화 가정을 발굴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을 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농촌이민여성센터는 촘촘한 이웃사촌 네트워크를 통한 쌍방향 소통으로 생활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전주시내버스 운전원과 마을버스 운전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한복을 입고 운전대를 잡는다. 전주시는 추석 당일인 21일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전원 130여 명이 생활한복을 착용하고 버스를 운행하는 한복데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설에 이어 2번째 열리는 한복데이는 전통과 문화도시 전주의 버스 운전원들이 우아하고 단아한 한복을 입고 고객들에게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시내버스 5개사와 마을버스 1개사 운전원 660명 중 약 20%의 운전원들이 참여한다. 한복을 갖고 있는 운전원들은 본인의 한복을 착용하고 운전하며, 한복이 없는 운전원들은 회사를 통해 한복을 빌려 동참키로 했다.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간의 교류가 줄고 명절 분위기가 다소 침체된 가운데 한복을 착용하고 근무하는 운전원들 덕분에 시민들에게 추석 분위기를 선물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복데이에 자발적으로 동참키로 한 운전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 시민 건강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종합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폭염 특보 발효시 시민의 소중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하여 시민 안전 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 상황 관리 T/F팀을 신속히 가동해 9월까지 폭염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갈수록 피해가 증가하는 폭염 대비를 위해 최첨단 폭염 저감 시설인 스마트 그늘 막을 새롭게 도입했다. 스마트 그늘 막은 사물 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해 기상 감지 센서가 내장돼 별도 인력 없이도 개폐가 가능하다. 일정 온도와 시간, 풍속 등에 따라 자동으로 접히고 펼쳐지며,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 그늘 막은 5개 소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4개 소 추가 설치 예정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폭염에 즉각적 효과를 거둘 그늘 막을 151개 를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익산 전역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자외선지수가 높은 10월까지 중점적으로 운영을 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 당, 보건 지소, 금융기관, 스마트 버스 승강장, 야외 정자 등 506개 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여 추진 중이다.
익산시와 원광대학교가 희귀질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립희귀질환센터’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6일 원광대학교 대학본부 4층에서 정헌율 시장과 원광대 총장, 산학협력단장, 의대학장, 한의대학장, 원광대병원장, 한방병원장 등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익산시와 원광대가 국립희귀질환센터를 적극 유치하고 지역의 희귀질환자, 가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희귀질환자와 가족의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환자별 필요한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과 삶의 질 향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어 희귀질환자의 진단과 치료, 희귀질환에 대한 상담·교육 및 홍보, 국립희귀질환센터 유치에 관한 사항, 희귀질환 관리에 필요한 사업 등의 협력을 통해 각종 지원과 협조하기로 했다. 정헌율 시장은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의 상담 및 의료지원을 위해 노력해주신 원광대학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희귀질환자들이 보다 더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국회에서 ‘희귀질환관리법’ 을 제정해 희
익산시가 일상생활 속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시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2분기백신 접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21일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확진자 현황과 백신 접종 계획에 설명했다. 익산은 지난 19일 3명, 20일 2명 등 총 5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26명이다. 가족인 222번(전북 1,346번), 223번(전북 1,347번), 224번(전북 1,348번) 확진자는 타지역에 거주하는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225번(전북 1,360번)과 226번(전북 1,361번)은 223번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224번(전북 1,348번) 확진자와 관련해 해당 학교 교사와 학생 197명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밀접 접촉자 28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어 225번(전북 1,360번)과 226번(전북 1,361번)이 방문한 당구장과 동호회 밀접 접촉자 9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하도록 했다
무주군은 지난 20일 코로나19 무주 7번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접촉자 검사와 이동경로 소독 등 신속하게 대처, 확산을 막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 경 무주군 7번에 대한 확진 결과가 나오면서 곧바로 역학조사를 시작, 총 3차(1차, 가족 등 밀접접촉자 24명, 2차, 밀접접촉자 및 접촉의심자 64명, 3차, 밀접접촉자 및 접촉의심자 17명)에 걸친 검사(검체 채취 무주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 , 검사 보건환경연구원)를 진행했으며 대상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무주군 관계자는 “21일 새벽 1시경 3차 검사자들에 대한 음성 결과까지 받아들면서 놀란 가슴은 일단 쓸어 내렸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확진자 이동경로에 따른 접촉의심자 검사 등 역학조사는 계속하고 있다”라며 “최근 확진 환자가 연이어 발생을 하고 있는 만큼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는 한편, 앞으로 군민들 모두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본인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를 지켜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 7번 확진자는 전북 1322번(전주) 확진자와 지난 11일 전주에서 함께 식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18일 동석했
(대한뉴스전북지방국)=익산시가 원광대학교 기숙사 입소생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원광대학교 기숙사에 입소하는 재학생과 신입생 등 총 280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난 27일부터 3월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7일 1차 400명에 대한 조사에서 제주도에 거주하던 원광대 기숙사 입소대기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익산 #201번(전북#1195번) 확진자의 지역 내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 되었으며, 군산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원광대 기숙사 입소생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기숙사 입소를 위해 익산에 방문할 경우 즉시 검사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1인 1실에서 대기할 것을 대학측에 요청했다. 시 보건당국은 “기숙사 입소 이전 거주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받아오면 곧바로 기숙사 입소가 가능하다”며 “검사를 받지 않은 학생의 경우 익산방문과 동시에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학교 통제에 따라 격리 조치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