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수도법’ 제7조*에 따른 상수원보호구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한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안을 8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수원보호구역은 ‘수도법’에 따른 상수원의 안전한 확보와 수질보전을 위해 허가 혹은 신고가능한 행위 등이 관리되는 곳이다. 상수원관리규칙은 △공익상 필요한 건축물의 종류, △주택 신·증축의 기준, △일반·휴게 음식점의 허용기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 및 절차를 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그간 상수원보호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허용되는 행위 기준을 현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공익을 위해 설치할 수 있는 기반시설의 종류에 종전 도로와 철도 외에도 전기설비까지 포함했다.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전선로 설치를 가능하게 하여 발전 전력을 다른 지역으로 원활히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상수원보호구역 내 음식점의 허용비율과 면적을 수질오염 처리 수준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하도록 규제를 개선했다. 음식점의 하수를 공공처리시설에 보내 처리하는 환경정비구역에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를 법정기준보다 엄격하게 처리할 경우, 음식점의 허용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시민사회(녹색소비자연대 등)와 함께 세정제 등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11개(4개 기업)’를 선정해 8월 23일 초록누리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은 △엘지생활건강의 ‘산소크린 플러스’ 등 2개, △무궁화의 ‘바른세제연구소 베이킹소다’ 등 3개, △불스원의 ‘스텝1 굵은흠집 복원 컴파운드’ 등 5개, △애경산업의 ‘엄마의 선택 베이킹소다’로 구성됐다. 이번 11개 제품 선정에 따라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은 총 72개로 늘어났다 이들 제품은 원료의 전성분과 성분별 유해성 수준을 확인하는 서류심사(1차), 제품 제조 공정과 기업의 안전관리 노력 등을 평가하는 현장심사(2차), 최종 심사위원회 종합심사(3차)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환경부는 2017년부터 민관 협약을 통해 생활화학제품에 함유된 모든 원료 성분을 공개하는 등 생활화학제품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시민단체 및 기업과 머리를 맞대 왔다. 2021년 이후에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안전한 원료 물질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찾아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하여 소비자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부터 소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DX)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공 서비스 혁신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는 경희대학교 김영안 교수와 클라우드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의 박종기 이사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와 화성도시공사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구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은 이노그리드의 박종기 이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드 이해 및 공공 클라우드 정부 정책’ 발표로 시작되며,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경희대학교 김영안 교수, 이노그리드 박종기 이사, 그리고 HU공사 김근영 사장이 참여하여 화성도시공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이 공공기관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 집중단속을 통해 대마 밀경사범 17명과 양귀비 밀경사범 350명 등 총 367명을 적발하여 대마 828주와 양귀비 29,824주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밀경사범은 18% 증가하였으며, 압수된 대마‧양귀비는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집중단속에 적발된 사람들은 모두 마약류 취급 승인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양귀비를 재배하는 행위가 불법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과 기침 완화를 위한 상비약 대용, 쌈 채소 등 식용 목적과 관상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 부안에 거주하는 A(83)씨는 주거지 인근 텃밭에서 양귀비 517주를 몰래 재배하다 적발되었고, 경북 영덕 어촌마을에 거주하는 B(70)씨는 주거지 인근 텃밭에서 대마 17주를 재배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주용현 형사과장은 “대마와 양귀비는 중독성이 강하고, 환각작용 외 중추신경 마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마약류로 분류된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금일 20일 김근영 사장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은 아이를 존중하는 양육방법인 ‘긍정 양육’의 인식을 확산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양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 양육’ 인식이 확산하고 아동학대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지난 20일(화) 부천시 부인중학교를 방문해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에서 진행하는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인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 공연 「시크릿」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부인중학교 1, 2학년 학생 270명이 관람하였으며, 공연 시작 전 황진희 의원은 학생들에게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공연 참여를 당부했다.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 황 의원은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을 보며 “우리 학생들이 양성평등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를 보여주어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는 2024년 7월부터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 공연을 시작하여, 총 113교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령 별 수준에 맞는 학생 참여 중심의 공연을 제작하여 성별 고정관념과 성차별에 대해 양성평등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최근 유해성 적조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라 어장과 양식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조 발생 해역에 예찰을 강화하고 방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적조는 수온이 높고 영양염류가 다량 유입되는 7~9월경 남해안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해양경찰은 적조 예찰과 방제 활동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 2일 전남 서부 등 5개 해역에 올해 첫 적조 예비특보를 발령한 데 이어 최근 전남 동부, 남해, 득량만 일대로 확대되어 해양경찰청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의 요청 시 함정·인력·장비 등을 최대한 동원하여 황토 살포, 표층수 교반 등 방제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적조 방제 활동을 지원하고 관계기관 대책 회의, 모의훈련 등에 참여하여 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유해성 적조로 인한 어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해양경찰의 보유 세력을 총동원하여 예찰 및 방제에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경전투가 없었더라면 한반도 방어는 파국을 맞이하였을 것이다. 즉 역사의 전환점이 된 장소가 바로 강경이며, 그 주축은 바로 강경경찰이었다.”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이종호 교수는 이렇게 분석한다. 6·25전쟁 당시, 강경전투에서 전사한 경찰관이 안장된 충남 논산시의 순국 경찰관 합동 묘역이 8. 20. 올해 첫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되었다. 1950년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강경전투’에서는 고(故) 정성봉 강경서장의 지휘 아래 220여 명의 경찰병력이 북한군 최정예부대라고 평가받는 제6사단 제1연대 1천여 명으로부터 집중 포위 공격을 당하였지만, 육탄전까지 벌이며 치열한 격전 끝에 적의 남하를 18시간동안 저지한 전투로 그 과정에서 정성봉 서장을 비롯한 83명의 경찰관이 전사하였다. 6·25전쟁 초기, 서부전선인 충청과 호남지역에는 북한군의 진격에 맞설 우리 국군의 숫자가 현저히 부족했다. 하지만 그곳에는 목숨을 바쳐가며 끝까지 항전해 우리 영토를 수호하고자 했던 ‘구국경찰’이 있었다. 강경전투를 시작으로 한 서부전선 경찰관 부대의 분전은 북한군 진격을 지연시키면서 전체 북한군의 남하 속도를 늦추었고, 그 덕분에 우리 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평가시장의 이해와 녹색투자 활용사례’를 주제로 8월 21일 오후 3시 ‘제17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투자 의사결정을 위한 하나의 기준으로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평가시장을 이해하고, 기업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이세림 한국이에스지(ESG)연구소 본부장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평가시장의 전반적인 구조에 기반하여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평가기관에 의해 평가되는 과정과 그 평가 결과가 자본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소개한다. 이어서 최용환 엔에이치아문디(NH-Amundi)자산운용 팀장은 국내외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평가기관의 평가 방식을 비교·분석하고, 자산운용사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평가 결과를 투자 전략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 방법과 접속 주소 등 세부 사항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4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GPP)에서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습식진압포 및 이동식 소화수조를 배치하고, 이를 활용한 장비 시연 및 화성시와의 합동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재 사고에 대한 선제 대응의 하나로, 전기차 충전소가 다수 설치된 그린파킹파크 주차빌딩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설치하여 진행되었다. HU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며, 특히 배터리 화재는 열 폭주 현상으로 인해 내연기관 차량보다 진압이 어려워, 초동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합동훈련은 ▲전기차 특성 및 화재 진압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 ▲현장 대응 수준 판단 및 화재 대응 매뉴얼 숙지 ▲습식진압포 및 이동식 소화수조를 활용한 화재 진압 및 연소 확대 방지 훈련 ▲피난 대피 훈련으로 구성됐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그린파킹파크를 시작으로 공사가 관리하는 다른 주차시설에도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확대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국방부(장관 신원식)와 함께 8월 19일(월) ‘자율형 공립고 2.0’ 3차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황, 특성에 맞는 교육을 자율적으로 실현해 지역의 공교육을 혁신하는 학교 유형이다. 지난 1·2차 공모에서 85개교가 선정되어 특화 프로그램 운영, 자율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 공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3차 선정 공모는 지난 1·2차 공모에 이어 지역의 교육혁신을 이끌어 갈 ‘지역 혁신형’과 더불어 군인 가족의 교육을 지원하는 ‘군인 자녀 모집형’을 신규로 마련하여 진행한다. ‘지역 혁신형’ 자율형 공립고를 신청하려는 학교는 10월 30일(목)까지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운영계획서를 교육청에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11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군인 자녀 모집형’은 전국 단위로 군인 자녀를 모집하고 이들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유형이다. 본 유형은 지난 3월, 교육부와 국방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의 자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순환경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세부 기준 등을 규정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시행하는 생산, 유통, 소비 과정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관련 위임 사항과 순환경제 지표인 폐기물발생감량률의 산정방법 등을 규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생산, 유통, 소비 과정에서의 순환이용 촉진 > 제품 전과정에서 순환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계별로 적용 대상 제품군과 준수사항을 구체화했으며, 준수사항에 대해서는 노력 의무가 부과된다. 먼저, 생산단계에서 재활용의무대상 제품, 포장재 및 전기전자제품 등의 생산자, 수입업자는 제품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하여 설계해야 하고, 순환원료 사용 확대, 전과정 탄소발자국 산정, 관련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해야 한다. 유통단계에서 유통사업자는 일회용 유통포장재 사용 저감, 다회용 유통포장재 사용 확대, 재활용이 용이한 유통포장재 사용 등을 활성화해야 한다. 소비단계에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대상 공산품 중 부품보유기간이 3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2024년 8월 19일(월), 홍천군노인복지관(현윤재)에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자 13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 체험은 춘천 이상원미술관에 방문하여 아크릴 공예 체험 및 미술관 관람을 진행하였고, 참여자들은 문화적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직접 미술관에서 미술 작품을 보니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고, 오랜만에 다 같이 밖에 나와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문화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방하는 데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가 ‘프로덕트 아카데미(이하 PA)’를 통해 제품심화교육 및 리더십 특강을 실시한다.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수입 판매사인 PMIK는 자사의 ‘피트라인’ 제품 교육과 리더십 역량을 길러주는 PA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PA는 여의도 본사 2층 서울 비즈니스센터에서 분기별 1회 진행되는 원데이교육으로 바이스 프레지던트(VP) 이상 직급 팀파트너들을 초청, 피트라인 제품의 비전과 영양소 지식, 리더십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누적 회원수 400명이 참석했으며 3분기 제3차 PA는 이달 29일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3분기에는 ‘코리아 피트라인 홍보대사’인 황아름 프로가 특별초대 게스트로 초청돼 자신의 ‘피트라인’ 경험들을 재미있는 입담으로 풀어낸 예정이다. 마케팅부 민한나 팀장은 “피엠에서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선 더 많은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경험담을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팀 파트너분들의 원활한 사업활동에 도움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상준 대표는 “피엠의 성장비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홍천 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과 인제이웃(회장 장국환)은 지난 18일, 인제군 남면 일원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마철 난방과 습기 방지를 위해 한여름에도 진행된 이날 봉사에는 인제이웃 장국환 회장을 비롯, 홍천·인제 (사)이웃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연탄 500장을 직접 나르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장국환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