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13‧14대 (사)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농업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조영제 도의원, 김정숙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 한여농 경남도연합회, 자매결연 장승군연합회, 함안군 여성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부터 4년간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 및 단체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에도 힘써온 이계옥 제12‧13대 회장이 이임하고, 오상자 제14대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간 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를 이끌어간다. 이계옥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참여 덕분”이라며 “더욱 발전하는 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가 되도록 직전회장으로서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신임 오상자 회장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여성농업인이 우리 삶의 터전인 농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길 바라며, 여성농업인의 권익신장과 문화활동을 강화하여 즐거운 농촌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우리 군은 여성농업인의 지역사랑, 농업사랑이라는 큰 뒷받침이 있기에 어려운 농업 현실을 충분히 헤쳐나갈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사랑상품권이 지난 1월 발행 시작과 함께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0억 원 규모로 발행 계획인 속초사랑상품권은 1월 1차로 10억 원을 발행한 이후 1월 말 기준 8억 5천만 원을 소진해 첫 달 구매율 85%를 넘어서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매자들에게 10%의 높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골목상권을 이용하게 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한다는 시민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속초시는 속초사랑카드 발행을 시작하며 음식점, 주유소, 병의원, 약국, 편의점 등 약 1,600여 개의 가맹점을 모집하였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계속해서 가맹점 추가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업인 수당 및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수당,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속초사랑상품권을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지역화폐가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속초사랑상품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비봉산 노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 유관 5개 기관은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 프로그램은 ▲도시재생 복합문화공간 화담(花談), ▲의림지역사박물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영상미디어센터, ▲청소년문화공간 꿈뜨락 등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일부는 상시 운영하나 월요일은 대부분 휴관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고, 더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청소년문화공간 꿈뜨락은 9세부터 24세 청소년만 입장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화담(花談) : 숭의로 1길 12(화산동), 전화(☎043-756-7710~1)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건축된 마을창작소 화담은 칠성봉 제7봉(남산 정봉산) 일원에 의병공원과 함께 조성됐다. 작년 11월 개관해 올해까지 2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입소문이 났다. 어른들을 위한 공간은 1층이다. AI 바리스타(LG CLOi)가 화담 카페에서 커피를 내려주고, 힐링안마존에서는 고급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000원 ~ 8,000원 사이다. 이 밖에도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차에 탄 채로 이용할 수 있는 카페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청북도는 도민의 눈높이에서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 등 도민 살림살이 관련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하여 ‘2023년 충청북도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 개선 도민 공모’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취업·창업 확대 등 도민 살림살이 관련 규제과제를 중점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충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업과 단체, 학교에서도 건수에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는 충청북도 홈페이지에서 제출서식을 받아 이메일(4539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과제는 창의성(30%), 실현가능성(30%), 효과성(40%)의 평가기준에 따라 10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한 후 4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법령 개정 과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충청북도 차원의 과제는 자체 검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도민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규제혁신은 새로운 충북을 만들어가는 시작점이다”라며, “도민 살림살이와 관련하여 일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행정안전부 대설경보(15일 08시 30분) 발표에 따라 가용 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하여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시민 불편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13시 기준 동해평지 20.2cm, 백봉령 5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설경보 발표 전날인 14일 1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한편,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상황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 제설장비 52대, 동 33대, 제설재 75톤을 투입하여 차량 정체 해소와 접촉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300여명의 공무원을 담당동에 지원하여 시가지 주요 도로 버스승강장 및 인도변, 제설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보행공간을 확보하며 주민 불편 해소에 주력했다. 시는 지난해 국도 7호선 삼척시 경계 일원 도로 등 지역내 급경사지 도로구간 14곳을 주요 제설 중점 관리지점으로 지정해 강설 예보시 염수·염화칼슘을 사전 살포하고 제설장비를 고정 배치 했으며,제설장비 투입이 어려운 양지마을 경사지와 빙판이 잘 제거되지 않는 쇄운삼거리, 국도7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하동군은 자원봉사활동의 참여 문화 확산과 신규프로그램 발굴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내달 3일까지 ‘2023년 하동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신청대상은 하동군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10인 이상의 봉사단체로, 단체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범위는 사회복지·재능봉사·문화·환경보호 등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준하는 사업이며 단순 친목 단체 활동이나 동일한 활동에 대해 일부 또는 전부를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는 사업은 제외된다. 지원절차는 모집공고 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사업비 범위에서 선정되며, 하동군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 기초교육·회계교육을 이수한 후 사업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공고고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하동군자원봉사센터 이메일(hd1365@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존 프로그램 범주에서 벗어난 독창적이며 참신한 봉사 프로그램을 모집한다”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가 어린이 통학 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춘천시에 등록된 경유 통학 차량을 폐차하면서 LPG 어린이 통학 차량을 새로 구입한 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동 소유자다. 특히 올해는 경유 통학 차량을 폐차하지 않더라도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새로 구입만 해도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어린이 통학 버스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춘천으로 기재된 차량이다. 또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른 어린이 통학 버스의 신고를 한 자,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는 자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며 사업량은 총 14대며 지원금액은 1대당 700만원이다. 신청은 등기우편(강원도 춘천시 시청길 11, 기후에너지과) 또는 시청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2014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는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 사업을 젖소 입식부터 농장 방역·위생점검 등 강화하고 인증 농가는 ① 결핵병 검사 면제(2년간) ②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 현판 배부 ③ 유방염 방제 물품 지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람과 동물에 감염되는 인수(人獸)공통전염병인 소 결핵병은 제2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공중보건상으로도 매우 유해한 질병이다.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2014년 도민의 보건위생 향상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청정축산물을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를 최초 도입했다. 인증대상은 ① 3년간 결핵병 발생이 없는 농장 ② 외부 소 입식없이 운영 가능농장 ③ 차단방역·위생·사양관리가 양호한 농장이어야 하며 검사방법은 6개월령 이상 전 두수를 60~90일 간격으로 튜버큐린반응(PPD) 및 감마인터페론 검사법으로 2회이상 검사하여 음성이어야 결핵병 음성농장으로 인증받게 된다. 서종억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인수공통전염병인 소 결핵병 근절을 위한 철저한 검사 및 음성농장 확대·관리를 통하여, 도민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강원도의회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최재석(동해))」 는 2월 16(목) 오후 2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김광래 후보자에 대하여 ‘적격’ 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에 따르면, 후보자는 오랜 기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공기업 상임감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바탕으로 체득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도립대 총장으로서의 전문적 직무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최종적으로 ‘적격’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난 2월 14일에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강원도립대의 미래 발전방안이 보다 더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주문과. 후보자의 과거 정치참여 이력과 정치적 편향성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는 목소리도 경과보고서에 함께 담기로 했다. 강원도립대 총장 임명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위해 구성된 이번 특별위원회는 2월 17일에 경과보고서를 도지사에게 송부하고, 도지사가 총장을 임명하게 되면 특별위원회의 역할은 종료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월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기간 동안 19세 이하부, 16세 이하부 경기 동영상을 촬영하고,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는 KBS N Sports, 네이버스포츠, 카카오TV, 회원종목단체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촬영된 영상은 모두 대한체육회 영상시스템(vod.sports.or.kr)에 업로드 되므로 동계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동계체육대회 중계 일정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체육회는 아마추어 스포츠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2016년부터 경기동영상 및 경기실적시스템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 지도자, 학부모, 입시 관계자 등에게 경기영상과 결과를 제공하며, 선수 등 입시 관계자들은 경기실적증명서와 경기영상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경기영상은 입시목적 외에도 승부조작 방지, 경기분석, 이력관리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아마추어 스포츠 공정성 보장과 국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동 사업시스템의 접근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갈 ‘사천시민문화예술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 사업은 사천시민이 중심이 돼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과 소통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자원 발굴, 실효성 있는 문화정책 제안,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등을 목적으로 한다. 시민문화예술위원회는 사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사천시민과 예술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이고, 위촉일로부터 1년간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연임 가능하다. 위원들은 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등에 대해 자문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분과모임, 정례회의, 포럼 등에 참여하게 된다. 분과 모임은 위원 간 자유로운 논의로 세부적인 의제를 도출하고, 전체 위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정례 위원회를 개최, 분과 모임을 통해 각자 발굴한 안건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굴한 의제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포럼도 개최하게 된다. 사천시민문화예술위원회는 사천시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경북, 울산 등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40명이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경남교육청 선수들은 쇼트트랙, 피겨, 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에 출전하여 열악한 동계스포츠 여건에도 그동안 전지훈련지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다. 특히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에서 선수의 선전을 기대한다. 경남교육청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안전을 위하여 스포츠안전재단 보험 가입과 코로나19 감염 대비 관련 부처 대응 지침 홍보와 비상연락망 유지 등을 조치하였다. 또 현장 점검과 격려를 통하여 선수단 운영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교육청 선수단은 지난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스키 알파인 종목에서 은 1개, 동 1개, 스노보드와 쇼트트랙에서 각각 동 1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 좌측부터 박형준 부산시장, 어용에르덴(OYUN-ERDENE) 몽골 총리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 어용에르덴(OYUN-ERDENE) 총리 등 몽골 고위급 인사 20여 명이 부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몽골 총리의 공식 방한은 2018년 이후에 이뤄진 것이며, 부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3일 방한한 어용에르덴 총리는 14일 한·몽 비즈니스 포럼, 15일 한·몽 총리회담 등의 주요 일정을 소화했으며, 특히, 지난 14일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1980년생의 젊은 그는 공직, 관료, 국회의원, 장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는 인민당 당 대표와 총리를 겸직해 수행하고 있다. 이날(16일) 몽골 대표단 환영 오찬을 주재한 박형준 시장은 어용에르덴 총리의 전격적 부산 지지 선언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부산-몽골 우호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과 몽골은 1990년 수교 이래 무역, 문화․관광, 환경,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부산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는 지난 2016년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유명 배우의 마약 투약 혐의가 큰 이슈였고, 뉴스 등 언론을 통해 마약 관련 기사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마약’이 쉽게 느껴지는 것일까. SNS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약 판매 광고 및 구매 게시글이 빈번하게 올라오고, 쉽게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어 마약 범죄를 저지르는 연령과 계층이 다양해지고, 단속된 마약사범이 꾸준히 늘고 있다. 2022년 8월부터 12월까지 경찰은 마약류 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집중 단속하였고, 그 결과 총 5,702명을 검거하였으며, 2022년 마약류 유통 및 투약 사범 등 검거 인원은 총 12,387명으로 전년보다 16.6% 증가하면서 역대 최다 검거 인원을 기록했다. 마약은 엄연한 범죄이다. 마약으로 쾌락을 느끼고, 현실을 잊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마약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이를 퍼뜨려 사회적으로 큰 해악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다른 범죄로 나아갈 우려가 크기 때문에, 소지하는 것 만으로도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범죄이다. 경찰은 2023년도에도 국민 보건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이어 나갈 것이며, 갈수록 지능화되는 범죄 수법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문성을 높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굿뉴스코는 18일(토)부터 28일(화)까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등 11개 도시 순회 발표한다고 굿뉴스코가 밝혔다. "청춘세계를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1년간 세계 95개국에서 행복한 해외 봉사를 마치고 귀국한 대학생 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생생한 활동 보고서다. 지구촌 곳곳에서 경험한 색다른 문화와 솔직하고 젊음이 빛나는 자신들의 이야기로 파견국 대륙별로 아프라카. 오세아니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으로 분류해 ▲세게문화댄스, ▲창작뮤지컬. ▲할동보고서. ▲전시이벤트 등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고 한다. 18일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HCO) 저녁 7시 공연으로 19일 부산 벡스코, 20일 창원 컨벤션센터, 21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22일 광주 광주문화체육센터, 23일 전주 군산예술의전당, 24일 대전 국제청소년연합 대전센터, 25일 인천 국제청소년연합 인천센터, 26일 서울 올림픽홀, 27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홀, 28일 강릉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에서 진행된다. 굿뉴스코 페스티발에 함께하는 국내 대학생 300여 명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이름으로 전 세게 95개국에 파견 활동한 결과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