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순흥 고분 벽화 역사상 복원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최근 순흥 벽화고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문화재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는 사적 순흥 벽화고분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 정비를 위해 추진됐다. 문화재청 승인에 따라 시는 내년 초순경부터 오는 2033년까지 국비 79억원, 도비 17억원, 시비 17억원 등 총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해 순흥 벽화고분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관광자원 기반 마련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기계획(2024~2028년)으로는 △문화재구역 사유지 매입 △벽화고분 보존을 위한 장기연구계획 수립 등의 학술연구 △문화재구역 적정성 검토 △주변 고분군 발굴조사 및 정비 등이 있다. 주로 벽화고분에 대한 학술조사와 기존 탐방로 정비 위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중기계획(2029~2033년)으로는 △주변 고분군 발굴조사 및 정비 △고분 탐방로 신설 △전시 고분 설치 △벽화고분 모형관 보수 등이 있다. 어숙묘와 순흥 벽화고분을 연결하는 고분 탐방로를 신설하고 정비하는 등의 탐방동선 마련과 전시 고분 설치, 모형관 보수 등의 볼거리 마련을 통한 역사 체험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 위주로 추진될 예정이다. 장기계획(
▲김현환 함양경찰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현환 경찰서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우리 경찰의 첫 번째 사명은 각종 범죄나 위험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의 평온함을 유지해야 하고, 무엇보다 동료 여러분들이 행복해야 군민의 평온함을 지키고, 경찰 조직도 따뜻해질 수 있다며, 실력 있고 실전에 강한, 당당한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 했다. 김현환 서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청 대테러계장, 서울청 경호계장, 경남경찰청 경비과장을 역임하고, 2월 6일 자 함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한편 남규희 전 경찰서장은 인천경찰청 수사과장으로 발령이 났다.
▲김천시 환경위생과 환경관리 전미경팀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우리나라 환경 관련 법률 가운데 ‘환경개선부담금’이 있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르면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한다고 목적이 규정되어 있다. 환경개선 부담금에서 말하는 환경오염의 원인자는 과거에는 일부 시설도 있었지만 현재는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에 대하여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별, 지역별로 차등 산정하여 부과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 및 징수 주체는 환경부인데 징수에 관한 권한을 위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부과 및 징수를 맡고 있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세인 자동차세는 세무부서에서 담당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대다수 국민들은 환경개선부담금을 자동차 관련 세금으로 인식하고 있어 자동차세와 다른 납부체계로 혼란스러워 하고, 일선 자치단체에서는 민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세, 환경개선부담금 모두 후납제 부과방식은 동일하나 납기일이 다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부과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사용분은 9월에 부과되고 7월부터 12월까지 사용분은 내년 3월에
▲이동승 안동경찰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77대 안동경찰서장에 이동승 총경(57세) 전 경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이 6일 취임했다. 이동승 서장은 안동 출신으로 경북경찰청 치안지도관, 경북 성주경찰서장등을 거쳐 2022년 1월 경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공공의 안녕질서유지를 최우선 하는 안동경찰이 되어달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문기 영주경찰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2월 6일(월) 안문기(56세, 총경) 전 경북청 경무기획과장이 제 69대 영주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안 서장은 취임사에서 “첫째,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둘째, 경찰은 긴급대응조직, 위기대응조직입니다. 셋째,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이 주어지는 조직풍토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112신고, 민원전화, 찾아오는 민원인 등 모든 민원에 대해서는 사회적 감수성을 가지고 대응해야 합니다.”라는 큰 틀 네가지를 제시하고, 영주경찰이 제대로 일하는 조직, 당당한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안문기 서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 1997년 경찰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입문하였고,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상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민요, 강강술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은 4일 오후 금강보행교 광장에서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연날리기 지신밟기로 문을 연 공연은 흥겨운 풍물악기 소리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흥을 돋우었다. 이어지는 전통놀이 체험행사로 윷놀이 대회, 연날리기 시연과 체험, 제기차기, 투호놀이, 전통차(수정과) 및 부럼 맛보기 체험,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인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윷놀이 ▲지신밟기 세종문화원 임창철 원장은 “전통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체험활동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문화활동의 장이 될 수 있는 문화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통문화학교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마감하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50 탄소중립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국가정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제도인 ‘배출권거래제 및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공사, 공단, 행정기관을 대상으로는 추진되지만,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는 추진되지 않고 있다. 부산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목표관리제 추진 대상을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 추진한다. 출자·출연기관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공공부문 탄소중립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시와 공사·공단은 현행 제도에 맞게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함과 동시에 전 직원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유도를 강화한다. 특히, 시와 25개 공공기관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 ▲ 친환경차 구매 ▲ LED 등 고효율 기기 교체 등 감축사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 직원 탄소중립 교육 실시 ▲ 사무실 적정온도 유지 ▲ 다회용컵 사용하기 ▲ 대중교통 이용하기 ▲ 종이없는 회의하기 등 생활속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정책이 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은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2023년도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난해 시행된 농어민수당은 농가당 60만원씩 총 3821농가에 22억 8900만원을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상, 하반기 나눠서 지급했으며 올해도 똑같은 방법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한 대상자를 상대로 주소지 관할 읍, 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와 더불어 올해부터는‘모이소 경북도’앱을 통해 읍․면사무소 방문없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후에는 주소와 농업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자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농어민수당 수령 시까지 자격을 유지해야 농어민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수당은 농업경영 안정을 위해 상, 하반기 4월과 8월에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축산과와 읍, 면에서는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이 신청을 누락해 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해수당
▲광주FC 비전 선포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광주FC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 2030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새 비전은 ‘시민에게 믿음주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광주FC’다. 광주FC는 새 비전 달성을 위해 ▲일원화된 조직 체계와 성과 중심의 직원평가로 ‘일할 수 있는 조직 만들기’ ▲선수단 재량 확대와 기업 후원 유치를 위한 ‘구단 경영방식 개선’ ▲선수단의 지역밀착활동으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상생 추구’ ▲승패와 상관없이 즐기는 축구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연고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기회와 성장의 유소년 축구’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 광주FC는 사무처장과 경영지원부장을 통합해 지휘체계를 일원화하고 구단 운영에 대한 이사회의 견제‧감독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선수 영입의 투명성‧객관성 확보를 위해 선수단운영위원회에 의사‧변호사‧스카우터 등을 포함시켜 선수 검증을 체계화한다. U-15, U-18 우수 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소년 총괄디렉터 운영을 통해 연령별 체계적 훈련과 성장을 관리한다. 이밖에 비시즌 재능기부 축구교실과 취미반 운영, 가족동반 축구행사 등 ‘즐기는 축구’로 거듭난다. 이 같은 추진전략은 지난 11월 노동일 대표이사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정북동 토성에서 ‘정북동토성 정월대보름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에는 연날리기와 달집태우기, 부럼 깨물기, 활쏘기 체험과 태권도시범단, 국악·풍물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지역사회 화합과 청주시 발전을 기원하는 대형 창작연 날리기 시현에 이어 각자의 꿈을 담아 가오리연을 하늘로 날리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연은 무료로 제공한다. 소원지를 달집에 달아 태우는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이 즐겼던 민속놀이 중 하나로서 정초가 되면 연날리기와 쥐불놀이, 부럼 깨물기, 달집 태우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한해의 액을 보내고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시 관계자는 “오랜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알고 이 지역의 귀한 문화재인 정북동토성의 역사적 의미를 알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일본 삿포로시를 방문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일 세계 3대 축제의 하나인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개막행사후 이 시장은 삿포로의 도심을 동서로 횡단하는 오도리공원의 서쪽 1~12가 (약1.5km구간)에 조성된 눈축제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새하얀 눈과 투명한 얼음으로 만든 250개에 이르는 눈 조각상, 스키 점프대, 스노보드 체험장, 눈 조각상에 구현되는 야간 경관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이 시장은 “삿포로 눈축제는 작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눈 조각상을 전시한 축제에서 시작되었고, 이후 공공기관과 군부대까지 합심해 눈 조각상 규모를 키워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면서,“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축제 운영, 주민·기업의 참여, 관광 기념품 등 축제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해, 대전 0시 축제가 세계인이 여름휴가를 대전으로 올 수 있는 여름축제,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하나되어 만들어가는 문화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눈축제장 이외에도 보문산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도움이 될만한 콘텐츠를 찾기 위해 삿포로 TV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1동(동장 양정순)은 2월 5일(일) 오전 10시 30분 주민자치회(회장 임만섭) 주관으로 팔룡근린체육공원에서 동민안녕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한홍 국회의원, 조영명 경남도의원, 문순규 창원시의회 부의장, 손태화 시의원, 박승엽 시의원, 자생단체 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식전 행사로 양덕1동 풍물단의 풍물놀이가 흥을 돋웠고 기원제 초헌관에 양정순 양덕1동장, 아헌관에 이학천 주민자치위원, 종헌관에 임만섭 주민자치회장이 각각 맡아서 진행했다. 임만섭 양덕1동 주민자치회장은 “계묘년 올 한해 양덕1동의 안강과 가가호호 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정순 양덕1동장은 “민족고유의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을 맞아 새해에도 양덕1동 모든 주민과 가정이 두루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소망한다.”며 “온 주민이 화합하고 협력해서 양덕1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는 3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지역 내 농업경영인들을 위한 연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 교육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충주시연합회(회장 이복해)와 한국여성농업인 충주시연합회(회장 최명길)의 공동 주관으로 지역 내 남녀 농업경영인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급변하는 농촌환경에 대해 농업경영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 공익직불제 관련 교육, 충주시 농산물 유통정책 및 성과, 도시농부 및 전략작물 직불제 등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이후에는 농업경영인 간에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서로 단결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농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복해 회장은 “농업경영인들 사이에 정보교류의 장이 열려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업경영인들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농업경영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이 전문능력 함양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 의당면(면장 김영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의당면주민자치회와 의당면새마을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운영한 의당면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처음으로 개최돼 이목을 끌었다. 행사는 지난 5일 오전부터 농협하나로마트 옆 공터에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해 윷놀이 대회를 열고 떡국 등 먹거리를 나누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의당면 유계리의 마을안녕기원제와 달집태우기 등 총 10개 마을에서 마을제, 거리제 등 마을별 향토행사가 열렸다. 주민들은 달집을 태우며 한해 액운을 날려보내고 마을의 풍요를 기원했다.
▲영주시 대표축제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상여행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우축제로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미색(微色)로 경북도 축제 공모에 선정된 것이 뒤늦게 발표됐다. 공모 선정으로 한국선비문화축제는 7000만원, 무섬외나무다리 축제는 200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번 선정이 기존 관광진흥과를 부시장 직속의 관광개발단으로 개편하면서 관광정책에 힘을 싣고 있는 민선8기 영주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했다. 올해 도 지정축제는 경북을 대표하는 내실 있고 완성도가 높은 지역의 축제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며 시군별 1개의 우수한 축제를 추천받아 축제콘텐츠와 조직역량, 운영, 지역 사회기여, 자체관리시스템, 안전관리체계 등 13개 평가항목을 평가해 선정됐다. ▲소수서원 봉안례 재현 선비문화축제는 선비퍼레이드,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게임과 공연 프로그램 등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 및 관광객 안전을 우선으로 한 공간구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미색축제는 도에서 올해 처음 시행한 공모사업으로 조용하고 안전한 특색 있는 축제로의 선호 변화로 시군 면 단위, 마을 단위로 개최되는 축제 중 작지만 색깔 있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