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시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은 1일 2022년 하반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 및 격려했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시상은 답변 처리 건수와 민원만족도, 답변 충실도에 대한 내부심사 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로, 군은 민원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마다 평가해 시상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 평가 결과로 부곡면 이호재 주무관(최우수), 미래전략추진단 정선진 주무관(우수), 환경위생과 정유리나 주무관(장려)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업무 중 많은 민원을 상대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힘든 업무 추진과정에서도 모범적으로 민원 만족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수상한 직원들에게 축하와 노고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계속해서 민원공무원 사기 진작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군민들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1일 시청 1층에 설치된 온도탑 앞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3 나눔 캠페인 폐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시민 및 기업체, 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목표액 59억 3천만 원보다 10억 5천 9백만 원 많은 69억 8천 9백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117.9도를 달성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넘어 117.9도를 달성하게 해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캠페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확산에 계속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59억 2천만 원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06.6도를 기록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 대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현숙, 공공위원장 곽삼용)에서는 2023년 1월 31일(화) 대가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사업 일정을 계획하였고 특화사업 및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인“사랑 쏙!쏙!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안부 확인을 하며 직접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꾸러미는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라면과 선물세트(식용유, 간장, 장조림캔, 올리고당, 식초)로 구성되었다. 최현숙 민간위원장은“추운 날씨에 어려운 시기를 보낼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올 한 해도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아낌없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나눔 활동을 펼쳐 준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이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임기 2년차 의정활동에 시동을 건다. 2월 2일에서 7일까지는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게 된다.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앞으로 펼칠 군정에 대한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민들의 의견이 군정 전반에 골고루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월 8일 3건의 안건처리를 끝으로 폐회한다. 김성우 의장은 “2023년은 제9대 의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출발선이란 생각으로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초의회의 역할과 사명을 곱씹어 보고 고유의 책임감을 더욱 인식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하고,“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최대한 소통하면서 대화와 타협으로 공존의 길을 찾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성주군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지난 31일 성주읍 성산교(깃발 48개), 경산교(깃발 38개), 경산2교(깃발 24개)에 산불조심 깃발을 성주군 마스코트인 참별이 이미지를 활용하여 3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제작하여 설치했다. 또한 차량용 깃발을 제작하여 산불지휘차량,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수송 차량 및 읍·면 산불감시원, 각 읍면 이장 차량 등에 설치할 예정이며 군내 옥외전광판 등을 통하여 산불조심 홍보영상을 송출하여 지역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적극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5) 전후로 산불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을 통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 홍보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산림인접지에서 논·밭 두렁과 쓰레기 등 소각을 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군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현숙)가 주관하는 ‘2023년 군위여성신년교례회’가 1월 31일(화) 11시, 지역의 여성지도자 및 기관·단체장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군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현숙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의 새해인사와 군위군수(김진열)의 격려사, 군의회 의장(박수현), 도의원(박창석)의 축사로 신년을 축하하고, 주요 내빈들의 새해 덕담과 함께 축하떡 자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위 여성의 힘과 열정으로 지역발전에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5개 단체에서 교육발전기금 2,300천원과 이웃돕기성금 2,000천원을 기탁하여 인재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현숙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2023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위 여성들이 역량을 모으자” 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발전을 위해 지난 1년간 군정발전에 노력해 온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군민 모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읍·면·동 특수시책의 공유·확산을 위해 ‘2023 읍·면·동 특수시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읍·면·동에서는 저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색 있는 시책 30건을 제시했다.주요 특수시책을 살펴보면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금호읍은 외국어 통·번역기 및 양방향 마이크를 민원실에 설치해 추진할 계획이며, 임고면에서는 임고강변공원에 한여름밤의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해 면민 및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중앙동은 어르신의 고독 및 우울감을 케어하기 위해 영천시건강증진센터와 협업해 시니어 멘탈케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완산동에서는 완산동 청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 등 취약가구에 안전지킴이 LED 센서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업무에 노고가 많겠지만, 오늘 발표한 내용처럼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며 직원들을 격려했고 “발굴된 시책은 지역 현실과 관계법령을 충분히 검토한 후 추진할 것이며, 좋은 시책은 공유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들의 정보화 사회 적응력과 IT기기 활용역량을 높이고자 ‘2023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계획,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월 13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컴퓨터 기초 및 활용 △인터넷 기초 및 활용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한컴오피스 한글 △사진 및 이미지 꾸미기 △SNS 기초 및 활용 △카페 및 블로그 제작 및 활용 등 44개 과정으로 구성ㆍ운영된다. 시는 수준별ㆍ단계별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실생활에서 무리 없이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다루고 응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강좌를 꾸려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민 누구나에게 교육의 기회를 열어 지역ㆍ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한다는 목표다. 교육은 집합ㆍ대면 방식으로 이뤄지며, 논산시 농업인회관 1층에 위치한 정보화상설교육장과 강경도서관 2층 교육장, 연무도서관 2층 교육장 등 세 곳에서 펼쳐진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오는 6일까지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에서 [분야별 정보]-[교육]-[교육신청] 메뉴에 접속해 신청 가능 하다. 교육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정보과(☏041-746-5264)
▲관내 의료비 후불제 1호 환자 병문안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에 ‘충청북도 의료비 후불제 융자지원’ 첫 수혜자가 나왔다. 2월 1일부터 충청북도 의료비 후불제 융자지원 대상자가 만 65세 이상 군민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동이면에 거주하는 A씨가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으며 관내 의료비 후불제 1호 환자로 지원받는다. 의료비 후불제 사업은 목돈 지출의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에게 무이자로 3년간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9일 시행됐으며, 2월 1일부터는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가 확대된다. 신청자격은 기존 만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에서 만 65세 이상 군민, 전 연령대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으로 변경된다. 지원 범위도 임플란트, 인공관절(무릎관절·고관절), 척추 및 심뇌혈관수술(시술) 등 6개 질환에서 재활 치료비와 간병비 등이 추가된다. 농협중앙회를 통해 1인당 의료비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지원받은 의료비는 최대 3년간 무이자로 분할 상환하면 된다. 병원 관계자는 “의료비 후불제 융자지원사업의
▲단양군 청년정책위원회 단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군은 지난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한 ‘단양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위원장으로 군 의원, 민간전문가, 청년활동가 등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군 청년정책 주요사항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 시행에 관한 사항을 조정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2023년 청년정책 추진계획 보고, 위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문근 단양군수는 “올해 추진할 청년정책을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해 청년세대의 어려움과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청년정책위원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발굴의 구심점 역할과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법수)은 2023년 2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달성서씨 마평 4의사 공적비(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상평리 209)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 청송향교의 유생이자 달성 서씨 집안인 서효원, 서효격, 서효달, 서효신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당시 친일정권에 의해 단행된 단발령에 반발하여 1896년 1월에 기의한 심성지(沈誠之) 의진에 참여하였으며, 청송 지역 달성서씨 후손들은 이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00년 9월 3일 이 비를 세웠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들의 공훈을 기려 1996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으며, 국가보훈처는 2003년 2월 10일 달성서씨 마평 4의사 공적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봉화군의회는 2월 1일 제254회 임시회 개회식 및 1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청취,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안건 처리 등 9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주요 안건으로는 △봉화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의 건 △봉화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봉화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안)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첫날인 2월 1일은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1일부터 9일까지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항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일은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54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상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심사숙고해 이를 군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둔 의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이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충북도와 11개 시·군이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등 당면한 농어촌 문제 해결과 농업의 공익적 기능 촉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자 작년에 처음으로 시행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공익수당 지급액 및 지급대상이 확대된다. 지급 대상은 농업인에서 어업인까지 확대하며 지급액은 연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10만원 인상됐다. 지급제외 요건 중 농업 외 종합소득 2900만원 이상이 3700만원 이상으로 상향됐으며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립학교 교원연금 수급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였으나, 연금 규모가 3700만원을 넘지 않으면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5년 내 직불금 등 각종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사실이 있는 농업인 조항은 3년으로 ,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에 따른 법적 처분의 경우에는 2년으로 줄여 지급제외 요건을 완화했다. 신청 자격은 3년 이상 옥천군에 거주하면서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에 정보 등록한 경영주에 한한다. 또한, 동일한 주소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이 다수이거나 부부인 경우는 농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공사에 대해 마을 대표자 및 전문가 등이 직접 공사 현장감독으로 참여하는 ‘주민참여감독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공사는 시에서 발주하는 3천만원 이상의 공사 중 마을진입로 확·포장 공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간이 상하수도·보안등·보도블럭 공사와 마을회관·공중화장실 공사 등 주민 생활과 깊은 관련성이 있는 사업이다. 주민참여감독자는 공사 현장을 관할하는 통장(주민대표자)이나 관련 국가기술자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 관련 업종 1년 이상 현장 경험이 있거나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이면 주민대표자의 추천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통 새마을지도자나 부녀회장 등 대표성이 있는 경우도 가능하다. 선정된 주민참여감독자는 공사가 진행되는 사업장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공사 진척도 및 문제점을 확인하고 주민 불편·건의사항을 감독공무원에게 전달하여 공사에 반영할 수 있으며 시공과정의 불법·부당 행위가 있을 시 시정을 요구할 수도 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총 60여명의 주민참여감독자를 위촉하여 총 216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였으며, 현장조치 등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지난 30일부터 만 6개월 ~ 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일 의료기관에 연락해 백신 수급 확인 후 맞는 당일 접종은 2월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한 예방 접종은 20일부터 가능하다. 접종에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활용되며, 8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최원규소아청소년과의원(화), 한빛소아청소년과의원(수),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목), 연규홍소아청소년과의원(금), 키즈메디소아청소년과의원(토) 등 5개소이며, 요일제로 운영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영유아의 백신접종의 효과성과 안정성이 확인되고 있다.”라며, “영유아, 특히 면역 저하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