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은 공직기강을 재정립하고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12월 26일(월) 임직원과 함께 ‘청렴 십계명’을 선포하고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2022년도 경상북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평가 받아 기관의 불명예를 얻었다. 이에 따라 진흥원 송경창 원장은 부임 직후 부패취약분야 중 계약, 업무추진비, 부당한 업무지시 위 3개 분야를 중점분야로 선정하여 집중 개선하고자 한다. ‘청렴 십계명’은 이러한 송경창 원장의 의지가 담긴 대책의 일환으로서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10가지 규율을 담고 있다. 십계명 내용은 ①공정한 업무처리 ②목적에 맞는 예산 사용 ③알선ㆍ청탁 금지 ④금품ㆍ향응 수수 금지 ⑤갑질 금지 ⑥사생활 존중 ⑦권위주의 철폐 ⑧근무시간외 업무지시 금지 ⑨청렴문화 조성 ⑩행동강령 준수 및 부패행위 적극 신고 등이다. 진흥원은 전 임직원이 함께 ‘청렴 10계명’을 실천함으로써, 청렴 인식의 확산은 물론이고,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부패적 관행을 척결해 나가는 한편, 각종 청렴 관련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업무 속에 청렴 실천이 이루어져 공정하고 청렴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통시장, 요양병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지휘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관계인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연말연시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에 대하여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화재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계자에게 피난방법 등 행동요령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소홀해 질 수 있는 시기임으로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남구 대연중학교(교장 장혜자)는 학교 주변 재개발로 인해 어수선한 등굣길 환경정화를 위해 벽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이 학교에 인접한 대연 3구역과 4구역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또한 등굣길 옹벽에는 낙서와 부정적인 메시지가 가득했다. 이에 이 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된 ‘무지개봉사단’이 어수선한 등굣길을 정화하고자 앞장섰다. 11월 한 달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벽화에 들어갈 문구를 공모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잖아 그래서 연필 뒤에 지우개가 달린 거라고’ 등 4개의 문구를 선정했다. 이후 지역 자원봉사자 8명과 무지개봉사단 학생 12명이 모여 벽화작업을 진행했다. ▲벽화활동 모습 장혜자 대연중학교장은 “추운 날씨에도 등굣길 환경정화를 위해 힘쓴 학생들이 대견스럽고, 함께 힘써주신 지역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3급 승진 : 4명▷교육파견 김병곤▷교육파견 서정찬▷교육파견 이장준▷교육파견 한승환◆ 4급 승진 : 22명▷통합신공항추진단 직무대리 구광모▷인재개발원 김경숙▷자치행정과 방주문▷세정담당관실 심은희▷농업정책과 이동욱▷예산담당관실 이원춘▷환경정책과 차순애▷사회복지과 최복숙▷사회복지과 곽은희▷투자유치실 최순규▷장애인복지과 이정미▷중소벤처기업과 김영섭▷소재부품산업과 김제율▷친환경농업과 권오현▷농업정책과 정주호▷축산정책과 복정석▷하천과 백원현▷농촌활력과 이원호▷통합신공항추진단 최병환▷보건연구부 감염병조사과장 서상욱▷보건연구부 바이러스분석과장 이창일 ▷기획교육과 고대환 2023. 1. 1.字, 부단체장 17명, 승진 및 전보 등 24명 ◆ 부단체장 : 17명▷포항부시장 김남일(2급)▷경주부시장 김성학(3급)▷김천부시장 홍성구(3급)▷구미부시장 김호섭(3급)▷경산부시장 이강학(3급)▷칠곡부군수 유정근(3급)▷상주부시장 최우진(4급)▷문경부시장 백승모(4급)▷군위부군수 이상현(4급)▷의성부군수 안국현(4급)▷영양부군수 박준로(4급)▷영덕부군수 김동희(4급)▷청도부군수 장상열(4급)▷고령부군수 이원철(4급)▷성주부군수 서한교(4급)▷예천부군수 이규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12월 27일 2022년 하반기 아동 안전보호활동에 기여한 공이 큰 아동안전지킴이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어르신들은 초등학교 앞 교통 환경개선·실종 아동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공로가 인정된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자들이다. 안동경찰서는 은퇴한 전문인력 61명을 관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및 놀이터 등 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배치하여 집중 순찰 활동을 펼쳐왔다. 이윤철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경찰업무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 활동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인 청주기록원을 개원한 청주시가 기록의 터전 마련이라는 큰 성과를 창출했다. 청주에서 생산한 기록을 직접 관리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가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기록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록의 터전을 마련하는 데 앞장선 결과다. 기록물관리사업 조기 정착 위해 온 힘, 시는 지난 1월 청주기록원을 개원해 그동안 국가기록원이 소장했던 옛 청주‧청원 기록자료를 자체 보존하고 시의 영구기록물도 충북도에 이관하지 않게 됐다. 행정간행물 업무 또한 국가기록원으로부터 권한을 넘겨받아 간행물 발간등록번호를 자체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시와 관할 공공기관 간행물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선진적인 기록물 관리 시스템은 전국의 벤치마킹도 잇따라 17개 기관‧단체 280여 명이 선진 행정 체험을 다녀갔다. 또한 기록물관리제도의 확립과 조기 정착을 위해 미래전략 용역도 진행돼 영구기록물관리기관으로써 역할과 위상 제고를 위한 법률적‧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중요 기록물 전산화 구축 사업을 진행과 홍보매체 신설을 통한 카드뉴스‧동영상 제작 등 다각적인 기록사업도 추진했다
▲경발위 단체기념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지난 2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안심공동체 치안 역량 강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봉현 경찰서장을 비롯한 무주경찰발전협의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무주경찰서 주요치안활동 사항을 소개하고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또한 무주경찰서를 방문하는 접촉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평가하는 치안고객만족도와 무주군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치안에 대한 안전여부를 평가하는 체감안전도에서 도내 1위 성과에 대해 자축하였고 이 기조를 유지하여 더욱 더 군민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허상석 경찰발전협의회장은 “경찰과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중간다리 역할을 통해 지역공동체 치안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고. 유봉현 무주경찰서장은 “올 한해 경찰발전협의회의 다방면에 걸친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2023년에도 군민을 위한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동·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사이버범죄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 및 보급했다. 최근 SNS 및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오픈채팅, 랜덤채팅 등으로 아동, 발달장애인들은 디지털성범죄, 몸캠피싱 등 사이버범죄에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다. 이에 경북경찰청은 경상북도교육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경북발달센터,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 등 3개 기관과 함께 아동·발달장애인 대상 사이버범죄예방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디지털성범죄, 몸캠피싱, 소액결제사기 등 사이버범죄예방 교육자료를 개발하였고 범죄 체험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개발한 교육자료 및 콘텐츠를 활용하여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구미혜당학교 및 안동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시범교육(사이버수사과 권아름 경사)을 실시했다. 교육자료 및 체험콘텐츠는 경북경찰청 및 경북발달센터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내년에는 교육청을 통해 신청을 받아 도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관련 프로그램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승목 사이버수사과장은‘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예방교육 및 관련 콘텐츠 개발을 통해 사이버범죄 사각지
▲영주서 311기 신임교육생 환영식 기념촬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27일3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교육생(310기) 8명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교육생 경장 박지혜(여.29.피해자 심리지원 특채), 순경 송가영(여.28), 허강일(23), 최성웅(28), 박이슬(여.25), 전호욱(29), 박희현(27), 한승표(25)로 총8명이며 8주간 각 지역관서에 배치돼 8주간 현장실습을 통해 진정한 경찰로써 거듭날 예정이다. 교육생 박이슬 순경은 “경찰학교에서 배운 것을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선배님들께 배우고,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경찰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진 서장은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기에, 선배들의 장점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단점은 보완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 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27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2022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실라리안」신규기업으로 선정된 7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실라리안이란? Silla(신라)+R+Ian(사람들)의 합성어로서 신라의 화랑정신과 끈기 있는 장인정신을 담은 신라인의 후예라는 뜻이다. 올해 실라리안 신규기업 선정은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간 모집공고를 통해 27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 3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운영위원회에서 심사 후 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이도(포항), 농업회사법인 농부플러스(칠곡), 아누리(문경), 송죽글러브(성주), 서가 농업회사법인(경주), 아이에스리빙(칠곡), 우드리아(경산) 등 총 7개사이다. 분야별 선정기업을 살펴보면 ▷식품분야로는 이도의 ‘한방발효차’, 농부플러스의‘식물성 유지(참기름, 들기름)’, 서가의 ‘도라지 제품(도라지청, 도라지정과)’이다. 또 잡화분야는 아누리의‘유아제품(베이비룸, 매트 등)’, 송죽글러브 ‘산업용 장갑(반코팅 장갑 등)’, 아이에스리빙의 ‘주방용 플라스틱 제품(폴딩리빙박스 등)’과 공예분야에 우드리아의 목재 제품(우드슬랩, 원목식탁 등)이 선정됐다. 특히,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의장단은 지난 23일 신월동에 위치한 환경미화원 대기소에 방문해 환경미화원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오후 대기소에 방문한 의장단은 근무자들에게 귀마개와 간식을 전달하고, 겨울철 근무여건과 관련해 근무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생활폐기물 수거가 새벽 시간에 이루어져 겨울철 빙판길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근무자들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이정임 의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자를 포함해 총 80여 명이 투입되어 도시환경미화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김일용, 고성군의회의장) 12월 26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32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열고 동해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동해시의회 이동호 의장이 발의한 건의문에는 강원도가 북방무역의 전진기지가 되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관한 특례 조항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건의문은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강원도(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로 발송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2일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한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선택복지제도 통합운영’과 ‘직원상담 및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두 가지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교육부가 우수상은 김천시와 경기 수원시, 장려상은 경기 안성시, 새만금청, 울산교육청, 경북 울릉교육청이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수준의 후생복지 우수사례로 경북도내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인정받은 것이다. 선택적복지제도 통합운영은 각종 구비서류 및 복잡한 신청절차를 시스템 구축으로 원활하게 처리토록 했고, 직원상담 및 힐링프로그램 운영은 직원들의 스트레스요인 분석과 직원심리상담 등을 통해 정서안정을 함양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충섭 시장은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직원들의 후생복지수준 향상은 김천시민 모두가 행복해 지기 위한 주춧돌이다. 일터가 편해야 대민응대나 업무처리에 신바람이 나게 된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는 인사혁신처에서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시행되는 후생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6일) 오후 5시 열린행사장에서 박형준 시장과 16개 구·군 단체장이 「민선 8기 시-구․군 소통․혁신 3차 회의」를 열고, 도시디자인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일, 10월 24일 민선 8기 시장과 구‧군 단체장의 두 번의 만남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구‧군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첫 회의 때 공동 선언한 ‘부산시-구‧군 소통‧혁신 선언’을 실천하고 약속을 이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오늘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민선 8기 부산시 구청장․군수와 시 소속 주요 실·국장이 참석할 예정으로 ▲민선 8기 구․군정 노고 치하 ▲도시디자인 분야에 대한 중장기 혁신과제 발표 ▲안건에 대한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발표 안건은 내년 4월 초에 있을 2030세계박람회 현지실사를 대비하고 실질적인 소통과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부산의 도시디자인 분야로 미리 정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세계박람회 현지실사를 대비하여 구․군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역할 분담을 강조하고 시민참여형 환영 이벤트 개최 등,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희망하는 부산시민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수협(조합장 김동진)은 오는 27일(화) 11시 묵호항 일원에서 동해시수협 수산물직매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심규언 시장, 이동호 시의장 및 동해안 5개 시군 수협장 등 관련단체, 어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해시수협은, 수산물직매장 준공을 기념해 27일부터 31일까지(5일간) 일부 품목 20 ~ 26%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건물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변경관 저해로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했던 기존 수산물직매장을 철거하고, 총 12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지상 2층(연면적 374㎡) 규모로 신축했다. 새롭게 재탄생한 수산물직매장은 1층은 건어물, 냉장·냉동품 등 수산물 판매점, 2층은 판매점 및 사무실로 운영할 예정이며,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산물직매장 건립으로 지역 수산물 판매의 안정적 유통망이 확보됨에 따라 묵호항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신선한 관내 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어촌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진 동해시수협조합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