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농작물을 보호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5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수렵면허를 소지하고 수렵보험에 가입한 태백시에 주소를 둔 수렵인으로 수렵면허 또는 총포소지 허가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한 자 또는 최근 5년 이내 태백시가 구성한 유해야생동물포획단으로 활동한 실적이 있는 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참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환경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2023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는 물론 농작물 파종기·수확기 피해 예방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동물 발견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로 시민의 재산 피해를 지켜줄 수 있는 모범 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환경과 환경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 마천흑돼지촌식육식당 김영덕 대표가 지난 12월 21일 마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2015년부터 8년째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오고 있는 김영덕 대표는 “겨울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 마천면장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마천면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마천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풍기읍 (사)소백산 천연염색협회 남옥선 원장은 22일 오후 4시 농정원 귀농, 귀촌 창업교육 1기생~ 4기생 교육을 수료하고 영주지역에 정착한 교육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송연의 밤을 크래프트 풍기 마을기업 로컬판매장에서 개최 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농정원 귀농, 귀촌창업 교육을 통하여 영주로 약 40명이 귀농, 귀촌하여 영주시에 보금자리를 잡고 힘차게 시골 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 귀촌인 들은 밭작물부터 과수원 등 다양한 경제 활동으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도심의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골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농정원 귀농, 귀촌 창업교육, 2기교육생 (김희숙 59세)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공방을 풍기읍에 열어 많은 교육생을 수강하고 있으며, 4기교육생 (이덕재 66세)는 부석면에서 농사를 지으며 지역민들에게 농사용 드론 교육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하고 있다. 또한 농정원 귀농, 귀촌 창업교육 후 소백산 명품마을 사회적협동조합에 참여해 풍기지역의 토박이 주민들과 귀촌교육생들이 함께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마을과 함께 성장 하고 있어 요즘보기 드문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농정원 귀농, 귀촌 창업교육 1기교육생 (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시 보건소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분 성과대회’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분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국 보건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적이 두드러지는 기관을 발굴·포상해 사기진작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향후 사업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대면·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영천시 보건소가 받은 기관표창으로는 사업의 탁월한 운영이 돋보여 수상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표창과 한국 사회보장정보원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이 있다. 특히,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의 경우 대상자 맞춤형 스마트 교실, 당뇨 교실,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여 서비스의 차별성을 보인 점,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을 적절히 활용한 점, 타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확산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량계, 혈압·혈당계, 체중계, AI 스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21일(수)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협약서를 시행사, 시공사와 함께 체결한다. 협약 내용은 사업하기 좋은 강릉 만들기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간사업자 공동주택 건설현장 2곳을 대상으로 총공사비의 40% 이상을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강릉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대규모 투자사업(호텔, 콘도, 골프장, 아파트 등)에 대해 ▲하도급 등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장비, 자재, 생산제품 등을 우선 사용 ▲지역주민 근로자 사업장 우선 채용 등을 협약하여,지역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이번 협약이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이 되도록 적극 협조를 바라며, 공동주택 등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업무협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을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평가’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유휴시간에 시민에게 개방해 시민의 이용 편익 증진 및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0년부터 실시해왔다. 공공자원 분야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과 서비스 홍보 노력도, 서비스 품질 향상, 주민서비스 개선 노력 등 총 4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했다. 시는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개방하는 자원을 지난해 100개에서 올해 270여 개로 2배 이상 늘렸다. 또한, 흥덕구청사와 청원구청사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 개방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적극적인 업무추진 노력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 지난 업무 보고 시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가 보유한 문화·숙박시설, 회의실, 공연장 등을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전체적으로 조사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할 정도로 청주시는 시민 이용률을 높이고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지자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공유누리는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공유서비스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개선, 우수시책 추진 4개 영역을 평가하여 총25개 지자체가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태백시는 올해 공공자원 일제 정비 및 신규 등록을 통해 농기계, 교육강좌, 주차장 등 271개의 공공자원을 확대 개방을 하는 등 시민 편익 제고를 위한 공유누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개방자원을 지속 확대해 주민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21일 도내 최초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옛)도립공공도서관부지(중앙로 7)와 건물을 매입해 총예산 60억(국비18억3500만원, 시비41억6500만원)원으로 면적5112㎡부지에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공유플랫폼 2층에 둥지를 튼 센터는 사회적 기업 등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새로운 사회적경제조직 발굴, 성 및 교육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월 운영비는 2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박남서 시장, 심재연 시의장, 박진국 지역과소셜비즈 대표를 비롯해 시의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도 23개 시, 군 중 처음으로 설립된 센터는 관내 100여 개에 달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사회적경제 기업가 발굴 △맞춤형 컨설팅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입주사무실 운영 등 총 4개 분야 9개 고유사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부터 자립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는 컨설팅 지원하는 등 민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12월 21일(수) 영농폐기물 수거 후 재활용 처리시설인 담양 폐비닐처리공장을 방문하여 “농촌 폐비닐 등 불법소각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3년 1월 12일(목)부터 22일(일)까지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개최되는 2023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선수 85명, 경기임원 28명, 본부임원 14명 등 총 5종목 12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은 김영도 선수단장(동의과학대학교 총장)과 하웅용 선수부단장(한국체육대학교 교수)를 필두로 바이애슬론 1명, 컬링 9명, 빙상 29명, 스키 23명, 아이스하키 23명 총 5종목 85명의 선수가 출전할 계획이다. 김영도 선수단장은 대회 파견에 앞서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건강과 안전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모두가 무탈히 대회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수단 안전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3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확산세로 제30회 루체른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취소된 데 이어 처음으로 정상 개최되는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50여 개국 1,400여 명의 선수단이 5종목 12세부종목에서 86개의 금메달을 두고
▲예천농협노동조합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월 31일까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듯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용궁면 새마을협의회 ▲모범음식점 영업주 일동 예천농협 노동조합(조합장 김재일)에서 300만 원 상당 라면 130박스와 쌀 10kg 50포를 기탁했으며 용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승희)에서도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 최근 5년간 5천만 원이 넘는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온 영풍진공열처리 권진영 대표도 올해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혜숙)에서는 원장, 교직원, 원아들이 함께 모은 성금 11,976,330원을 기탁했다. ▲영풍진공열처리 권진영 예천군 모범음식점 영업주(한국외식업중앙회 군지회장 장인동)들이 성금 250만 원, 얀마코리아 예천대리점 도기업 대표 성금 200만 원과 쌀 20kg 12포를 각각 전했다. ▲얀마코리아 예천대리점 김학동 예천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2022년 국가통계조사에 기여한 김학진 춘천시청 기획예산과 주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2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포상수여식에서 김학진 주무관이 국가통계조사 및 지역통계 개발 기여 공로에 따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통계업무 진흥유공 포상은 대규모 경제통계 조사를 수행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무직 및 조사요원에 대한 사기진작 및 공로치하를 위한 상이다. 김학진 주무관은 춘천시 기획예산과 통계팀 소속으로 지난 15년간 통계조사 정확도 제고, 통계품질 향상과 적극적인 홍보로 통계조사 참여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도 국가 및 지역 통계조사 착오의 최소화와 각종 정책에 활용될 수 있는 지역통계조사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는 12월 21일(수) 오전 9시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혁명시대 도 간부 공무원의 역량강화 및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제1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 최고 4차산업의 권위자인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를 모시고 ’메타버스 시대 바꿔야 할 3가지’ 란 주제로 특강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최재붕 교수는 포노 사피언스의 등장 이후 팬데믹까지 일련의 흐름 속에서 메타버스 세계관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었으며 우리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변화의 물결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대에 행정이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를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고 말했다. 강원 혁신포럼은 제1회 특강을 시작으로 새로운 행정수요나 환경변화에 도 간부공무원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 마인드 함양과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월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1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 주변 주요 간선도로의 만성적인 교통혼잡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자 도시철도 「오시리아선」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 제안사인 극동건설(주)로부터 제안내용에 대해 상세히 보고받고 최초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하태경, 정동만 의원이 함께 참석하였다. 「오시리아선」은 현재 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장산역에서 송정을 거쳐 오시리아관광단지(물음표 광장)까지 ▲ 총 4.153Km를 연장하는 노선으로 정거장은 2개소(송정역, 오시리아역)를 건설한다. 시에서는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롯데월드 및 각종 다중이용시설의 개장에 따라 가중되는 교통 혼잡난을 해소하고자 「오시리아선」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대상노선으로 반영하여 올해 1월,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현재, 오시리아관광단지 일대 교통혼잡을 감안하면 도시철도 「오시리아선」의 건설이 시급한 실정이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10개 대상노선 중 「오시리아선」의 투자우선순위가 최하위로, 재정사업 추진 시 조기 구축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에 선진 장사시설 및 지자체 협력사업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 이어, 이번달 6일에는 속초시 시설 관리공단이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을 방문했다. 또, 19일에는 경상북도 영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직원과 평은면 이장협의회장 등으로 구성된 60여명의 방문단이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동해시를 찾았다. 이날 방문단은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승화원) 건립개요, 지역주민 협력체계 구축 현황 등 화장장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 받았으며, 선진 장사시설 및 모범사례와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형식으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총 80억의 사업비가 투입된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은 올 2월 준공, 3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으며, 지상 2층 건물에 화장로 15개와 고별실, 유택 동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상생 협력사업의 대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선진 장사시설 및 지자체 협력사업의 대표 모범사례인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승화원)의 원활한 운영과 원스톱(One-Stop) 장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