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영호기자)=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대장 이용진)는 최근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새마을교통봉사대 제38회 전국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지대 표창을 수상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주최로 지난 13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제천지대는, 지역사회발전과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202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박범수 자문위원장은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으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용진 대장은 “올 한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대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 문화 정착과 안전한 제천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회원 104명)는 학교 앞 스쿨존 안전지킴이와 교통 혼잡구간 보행자 안전지킴이,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연탄나눔과 집고쳐주기 등의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양군 제5회 여중군자 장계향 연구발표회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은 16일 제5회 장계향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장계향연구회가 주최하고, 군청 군의회, 장계향선양회 지회, 음식디미방보존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해 장계양선향회 지회 회원, 음식디미방보존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장계향은 국가재난의 시기에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이웃을 살피는 한편, 서예, 문학, 그림 등 자녀교육에 이르기까지 귀감을 보여준 시대가 본받아야 할 위대한 어머니상으로 추앙받고 있는 이 시대의 최고의 현모양처이다. 이번 연구발표회는『여중군자 장계향 선양의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박희택(장계향연구회 지도교수)교수와 장계향 관련 6개 민, 관 단체에서 발표가 있었다. 지난 15년간 펼친 선양사업과 그동안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선양사업 방안을 마련하여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연구회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앞으로 장계향 관련 시·군(영양, 안동, 영덕)간 네트워크를 결성해 장계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윤두현 국회의원(국민의힘·경북 경산)은 16일 경산의 미래 산업 거점 역할을 담당할 '자율주행 연구센터 준공식'과 '탄소복합설계해석기술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행사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율주행 연구센터는 총사업비 145억원 규모로 추진한 도심형 자율주행 셔틀 부품과 모듈기반조성사업의 핵심 연구시설로, 자율주행 테스트 플랫폼, 자율주행차량용 영상센서 시험시스템 등 주요 장비를 갖추었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개발과 연구 등을 종합지원하여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과 지역 자동차 산업의 재도약,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 탄소복합 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는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거점사업으로 선정돼 2020년 착공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문을 열었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등 미래차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부품 패러다임이 탄소복합재료를 적용해 점차 경량화되고, 부품 수가 감소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 개발 시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단축하는 설계해석 시스템의 중요성도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 눈빛 축제’가 오는 12월 17일 첫눈오는날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오는 2023년 1월 24일까지 40일간 탈춤공원(육사로 239)에서 운영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안동 눈빛 축제’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가족, 연인 등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겨울 놀이터를 제공한다. 신바람 나는 동심으로 스릴을 만끽하는 △눈썰매장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트리, 벽타는 산타, 눈사람, 대형 스노우볼과 같은 △조형물 포토존도 설치한다. 추위를 물리고 쉴 수 있는 △겨울 먹거리·주전부리 장터를 운영하고 아이들의 호응이 큰 △만들기, 그리기 체험부스와 더불어 △플리마켓, △루돌프 열차, △보이는 라디오, 각종 공연·이벤트 등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눈썰매장은 성인용(길이 약 60m)과 유아용(길이 약 30m) 두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행사 마지막 월요일인 1월 23일을 제외하곤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10시 ~ 17시 사이에 (1회차)10:00 ~ 12:00, (2회차)12:30 ~ 14:30, (3회차)15:00 ~ 17:00, 두 시간씩
▲영주 문수초등학교 학생들 스키 강습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 문수초등학교는 지난 15일과 16일 3~6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스키캠프를 진행됐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스키캠프를 3년 만에 진행하게 돼 큰 의미가 있었다. 이번 캠프는 농촌 지역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겨울 스포츠 스키를 경험해 보게 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도전 정신을 기르기 위해 실시했다.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사전 안전교육 시작으로 1:5로 전문 강사의 수준별 스키 강습을 했다. 친구들과 함께 겨울을 온몸으로 느끼고, 하얀 눈이 덮인 설원 위를 내달리며 반복되는 일상에 쌓였던 피로와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이었다. 3년 만에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체험했다는 점에서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캠프에 참가한 6학년 김서은(여.12)학생은“스키를 몇 년 전에 타고 오랜만에 타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했다. 이어 “강사 선생님께서 집중적으로 잘 가르쳐 주셔서 긴 슬로프도 재밌게 내려올 수 있었다. 친구들도 너무 좋아하고 나도 너무 기쁘다.”라고 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민선2기 17개 시도체육회장 선거가 12월 15일(목)에 실시되었다. 투표 후 이어진 개표를 통해 17개 시·도 당선인이 모두 결정되었으며 당선인은 17명은 관할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이들은 향후 4년간 시도체육회를 대표하고 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이번 선거에서 6대 1로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던 ▲서울특별시체육회장 당선인은 강태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 당선인은 오영철로 결정됐다. 그 밖에 당선인은 ▲부산광역시체육회장 장인화, ▲대구광역시체육회장 박영기, ▲인천광역시체육회장 이규생,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전갑수, ▲대전광역시체육회장 이승찬, ▲울산광역시체육회장 김철욱,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강원도체육회장 양희구, ▲충청남도체육회장 김영범, ▲전라북도체육회장 정강선, ▲전라남도체육회장 송진호, ▲경상북도체육회장 김점두,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오영,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송승천이다. 한편 충청북도체육회장은 단독 후보인 윤현우 현 회장이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되었다. 향후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 후 2023년 정기총회일부터 4년간 민선2기 시도체육회장으로 시도체육회를 대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친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의 테마공연 크리스마스 판타지 ‘Cinder, Ella’(재투성이 엘라)가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21년째 전석 매진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한 이번 공연은 청주시립무용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 ‘크리스마스 판타지’다. 올해엔 이례적으로 예매 홈페이지가 티켓 오픈 동시 이용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는 등 이후에도 티켓 문의가 많았다. 프로그램은 명작동화 ‘신데렐라’를 재구성해 아름다운 한국무용 춤사위로 창작했다. 예술감독 김진미의 뛰어나고 섬세한 연출과 수석단원 박정한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세련된 안무는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극 중에 나오는 구연동화, 샌드아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콜라보는 처음 관람하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미순 문예운영과장은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많은 인기에 힘입어 3년 전부터 4회 공연을 6회 공연으로 횟수를 증가해 오픈했다”며 “4일간 6회 공연인데도 불구하고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청주시립무용단의 노고에 많은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남행복마을학교에서 청소년 ‘사공(四公) 프로젝트’ 성장나눔 발표회를 열었다. 사공 프로젝트는 ‘마을, 환경, 학교, 또래’라는 4가지 영역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비전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마을 안에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여 역사, 기후, 요리, 마을방송 4개팀이 30주 동안 활동했으며 성장나눔 발표로 지역민들과 의미 있는 성장을 공유했다. 역사팀은 지역의 역사를 알아보고, 민주화 유적지를 탐방하여 지역 민주화 역사를 해석해보는 과정을 거쳐 ‘우리가 기억하고 생각한 자랑스러운 부마민주항쟁’이라는 소책자를 제작해 전시했다. 기후팀은 구암마을 환경문제 탐색과 문제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환경 캠페인, 기후 선거, 채식요리 실천, 기후정의 행진, 기후동아리 활동 등을 진행하였으며 성장나눔 발표회에서 ‘기후상점’을 운영했다. 기후상점은 청소년 시민단과 함께 지역민 평생학습 동아리에서 만든 빵도마, 접이식 장바구니, 도자기 접시, 뜨개질 수세미, 회화 작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모두 기부할 예정이다. 마을방송팀은 마을방송국 운영과 영상 제작을
▲겨울 문화행사 '마시멜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2월 17일, 18일 양일간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중앙홀에서 겨울 문화공연 ‘마시멜로(Marshmallow)’를 개최한다. ‘마시멜로’는 따듯한 온도에서 녹아내리는 하얀 마시멜로처럼 사계절전시온실에서 울려 퍼지는 따듯한 노랫소리가 방문객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겨울 문화행사는 2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연출한 특별한 무대 위 충청지역에서 활동 중인 지역 예술팀 ▲형제공업사(17일) ▲개인플레이(18일)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가족과 연인 등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재즈 공연이다. 공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과 핑크퐁 꿈의정원 씨앗스틱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겨울꽃 축제 ‘겨울 새로이 피어나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겨울 문화행사 ‘마시멜로’ 이외에도 특별전시, 기획전시, 체험교육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박원순 전시기획운영실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계기로 수목원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 동반성장하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17일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당협위원장)은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린‘국민의힘 안동·예천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당원 연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조경태 전 최고위원, 권성동 전 원내대표, 윤상현, 지성호 국회의원과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안동·예천 시·도·군의원 등 국민의힘 안동·예천 당원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당원 연수는 △개회식 △주호영 원내대표·김형동 당협위원장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김기현 전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김형동 의원은 보수의 가치와 품격을 지키면서, 안동과 예천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젊은 일꾼”이라며, “김형동 의원이 대구·경북의 차세대 주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안동·예천 당원 동지들께서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는“윤석열 정부의 노동·교육·연금개혁의 성공을 위해 김형동 의원을 중심으로 안동·예천 당원 동지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선비정신의 본향인 안동·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올 한해를 되돌아 보고 계묘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2022 경남 사격인의 밤’ 행사가 16일 창원 미래웨딩 4층 그랜드홀에서 개최 됐다. 이날 경남사격연연맹이 주관한 ‘사격인의 밤’행사에는 경남사격연맹 강장호 회장을 비롯해 창원특례시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사격연맹 임원과, 시군사격연맹회장, 그리고 사격 지도자 및 선수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 해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경남사격 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및 임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는 어느 해 보다도 경남사격 발전을 위한 특별히 값진 성과가 있었다. 경남 사격팀은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사격 종목 종합 4위로 10년 연속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고,경남대학교 이준호 선수가 창원시장배, 한화회장배,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하여 50m 복사 종목에서 개인1위를 달성하였으며, 창원봉림고등학교 이상민 선수도 창원시장배,회장기, 문체부, 한화회장배, 경호처장기,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하여 트랩 종목에서 고등부 개인1위를 차지해 경남 사격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 ISSF 월드컵 국제사격대회를 창원시에서 올해 열번째 개최하였으며, 한화회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16일 오후 3시 대전중부경찰서 유등지구대를 방문하여 녹색어머니연합회 중부지회 김명래 명예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통행로가 없는 문화초등학교 등하굣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언론 기사를 보고 김명래 명예회장을 직접 찾아가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을 받은 김명래 회장은“손자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스쿨존 교통안전 활동을 하게 됐다”며“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춥거나 힘든 줄도 모른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배현주)은 지난 15일 고졸 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지역 내 여러 내빈을 모시고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졸업장 수여와 함안군 장학재단에서 수여하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지역 내 주민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금라 장학회와 관음사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소중한 후원금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학교 밖 꿈드림 청소년들이 직접 축하 공연을 선보였으며,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물인 여러 작품들이 전시됐고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음료와 쿠키로 참석한 내빈들을 맞아 졸업식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자신들의 성장을 확인하고 그를 통한 동등한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는 자리가 될 수 있었다. 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졸업식을 통해 꿈드림 졸업생들이 자신들을 응원하는 주변의 지지자원을 확인하고 그 응원을 받아 앞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다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는 12. 16.(금). 10:00경 수동농협에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노효승 계장보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노효승 계장보는 2022. 12. 13. 14:38경 수동농협에 고객 진○○(60세, 남)이 찾아와“캐피탈 채무 1,500만원을 변제하면 저금리로 2,500만원을 대출해주겠다”라는 전화 통화 후 1,500만원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수동파출소에 신고하여 1,50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의 유형 중 검사·수사관·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는 기관사칭형 범죄의 비중은 줄고 있으나, 정부지원금·저금리 대출을 빙자한 대출사기형 범죄와 자녀를 사칭하는 문자메시지로 피해자를 속이는 메신저피싱형 범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메신저피싱 범죄는 2020년에 비해 2.5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전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중 메신저피싱 범죄의 비중은 2019년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메신저피싱은‘엄마(아빠) 나 폰 고장났어’등과 비슷한 문자메시지를 인터넷주소와 같이 보낸 후 인터넷주소를 눌러 악성앱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에서는 최근 건설 현장의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태가 극성을 부리는 등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폐해를 야기하고 있어, 건설현장에 만연해 있는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공정한 채용질서를 회복하고, 건설현장의 정상화를 뒷받침하기 위해’22. 12. 8.~’23. 6. 25.까지 200일간「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찰은 ①집단적 위력을 과시한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 ②조직적 폭력·협박을 통한 금품갈취 행위 ③특정 집단의 채용 또는 건설기계 사용 강요 행위 ④신고자에 대한 보복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체제, 이번 특별단속은, 조직적 갈취·폭력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에 대해 기존 경찰서 중심의 수사체계를 격상하여, 시·도경찰청은 강력범죄수사대 및 반부패수사대의 투입을 통해 주동자와 배후까지 철저하고 강도 높은 수사를 전개할 것이다. 경찰서에서는 112신고가 접수되면 수사(형사)과장이 지휘하는 신속대응팀을 통해 불법행위 제지 및 현행범체포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단속 방향, 집단적 위력을 과시한 폭력행위, 관리비·복지비 명목의 다액 갈취행위, 배후에서 불법을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