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동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반찬나눔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지난 9일 웅진동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뜻깊은 행사에는 웅진동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자)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치찌개, 청태무침, 고추장아찌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순자 적십자봉사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십자봉사회의 꾸준한 선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동적십자봉사회는 ‘웅진든든한울타리사업 시즌2’, ‘사랑의 반찬나눔봉사’, ‘웅진동 국토대청결’ 등에 참여하며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우수상 예천소방서, 소방사 채주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8일 경주 더 케이호텔에서『2022년 화재조사 선진화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화재조사 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해 현장중심의 실용적 학술연구를 통한 과학소방의 기반을 조성하고 화재조사 환경 변화에 따른 현안 토론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연구논문에 대한 서면심사 평가로 6개 소방관서를 선정한 후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채주석 예천소방서 화재조사관이「트럭 적재함에서 발생하는 담배꽁초 화재와 공기 유동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정은수 경산소방서 화재조사관이 「전선피복분진의 폭발가능성 및 화재진압시 안전성 검토」로, 구미소방서 김주현 화재조사관이 「LED전등의 발화가능성에 관한 연구」로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예천소방서는 내년도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발표대회 단체사진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청주시, 2022년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 단체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9일 용정동 소재 S컨밴션 행복한홀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구축 일환으로 ‘2022 청주시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평생학습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특강과 힐링콘서트 등 평생학습 관계자 6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세부내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향후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평생교육) 박사과정을 마치고 커뮤니티연구소 라이시움 대표인 서울시평생교육 진흥원 김종선 국장이 평생교육의 이해와 비전, 평생학습 종사자의 역할 네트워킹에 대해 구체적으로 강의했다. 또한 힐링콘서트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제21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소리내음대표로도 활동 중인 윤상미 소리꾼이 ‘한번 들어보지 않겠는歌’를 열창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매년 개최해 청주시 평생학습중장기 발전계획수립에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에서 지·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 지산학 엑스포」가 12월 12일 개막한다. 부산시는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산학 엑스포’를 올해 처음 마련하였다. 이번 「2022 지산학 엑스포」는 부산형 지산학협력 모델의 전국적 확산을 목표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과 2층 글래스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유수기업·기관 등에서 17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지·산·학 관계자 5천여 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행사는 크게 ▲개막식 ▲전시&파트너링 행사 ▲미래 먹거리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12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주요 지·산·학 관계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축사, 커팅식 등으로 개막을 축하하고, 이후 전시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개막식과 동시에 시작되는 ▲전시&파트너링 행사에서는 주요 기업·기관이 부스를 운영하
▲창원특례시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13회 영·호남기 세팍타크로대회』가 지난 10·11일 양일간 한일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총 20개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남녀 종별 레구(3인 경기) 풀리그로 치러졌다. 세팍타크로란 발로 차다라는 뜻의 ‘세팍’과 볼 ‘타크로’가 합쳐진 단어로, 날아오르듯 뛰어올라 공을 발로 차는 모습이 일품이다. 올해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최초로 쿼드(4인조) 금메달을 획득함에 따라 이색스포츠로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기장인 한일여자고등학교는 국내 최초로 여자 세팍타크로 팀을 창단한 곳으로 국내 세팍타크로 선진지로 손꼽히고 있다.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취소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11일 개막식에 참석한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세팍타크로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좌측 영주시 부시장 송호준, 우측 에이스씨엔텍(주) 장덕흠 대표이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가 무역의 날 경북도 2022년 수출 유공 지자체에 선정됐다. 따라서 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5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영주 수출은 SK스페셜티, 노벨리스코리아, 베어링아트·KT&G 등 지역에 소재한 굵직한 대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2022년 10월까지 19억1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4.6% 증가(증가율 시부 1위)하며, 코로나19에 이은 3고(물가, 환율, 금리) 현상 등으로 어려운 통상환경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수출역사를 쓰고 있다. 시는 수출증가율 경북도 시부 1위의 선전과 함께 지역경제의 주축이 되는 관내 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기업지원과 육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기반 구축과 수출 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관내 중소 수출기업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 지원, 해외 박람회 및 전시회 참가 지원, 중소기업 통상경쟁력 강화 지원,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가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주지역 수출유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2022년 제20회 양촌곶감축제가 9일 막을 올렸다. 전국의 관광객들이 모여 곶감 관련 체험과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다채로운 예술공연 및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접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싱하이밍(邢海明, 58)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하고 중국과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전국에 설치된 24개의 공자학원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아 이날 처음으로 광주시청을 방문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방명록에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는 보다 큰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강 시장은 “광주에는 중국 총영사관이 자리잡아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며 “중국은 발전 가능성이 큰 시장인 만큼 코로나19가 호전되면 그동안 침체됐던 투자와 무역이 다시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인적·물적 교류를 위해서는 항공 등 교통 여건 개선이 전제돼야 하는데 현재 무안공항에 국제선 취항이 많지 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활발한 투자유치 의지를 전달했다.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한·중 수교 30년이 됐지만 우리는 수천년 전부터 이웃으로 지내며 문화·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교류가 내년 봄이면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올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내용을 담은 의회보 발간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주시의회보 제27호’ 발간 편집위원장인 김동헌 운영위원장과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천서영, 온혜정, 김세혁, 최서연 의원 등은 이날 오후 편집회의를 갖고 의회보 편집 방향을 논의했다. 시의회는 매년 의원들의 의정활동 내용을 담은 의회보를 발간하며 이를 주민센터와 시청, 구청, 전국시군구의회, 유관 기관 등에 배포해 시민들의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 의회보는 12대 전주시의회 의원 총람과 각종 의정활동 성과,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 시정 질문, 5분 발언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김동헌 편집위원장은 “의회의 1년 기록을 함축해 의회보에 담는 만큼 진솔하고도 명료하게 정리할 것”이라며 “전주시의회는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0일 오전 8시 남구 실내빙상장에서‘부산광역시교육감배 학생 빙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 학생선수 3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는 오전, 오후 대회로 나눠 진행했는데 오전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220명이 참가하는 쇼트트랙 경기가, 오후 대회는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16명이 참가하는 피겨 경기가 각각 열렸다. 김범규 시교육청 생활체육건강과장은 “미래 빙상 꿈나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이번 대회가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 빙상계를 이끌어 갈 빙상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고, 빙상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피겨 등 빙상종목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최근 맹활약 중인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 선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9일 오전 11시 두리원 웨딩홀 5층 벨리타홀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 대구지방검찰청 홍승표 안동지청장, 권기창 안동시장, 유관기관장, 경북지부협의회 류종길 회장과 경북지부 자원봉사자(법무보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경북지부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경북지부 법무보호복지대회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며, 출소자(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한 법무보호위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위원 간 화합과 감사를 나누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1부 행사에서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협의회 류종길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법무부 장관 표창 1명, 공단 이사장 표창 5명,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 3명, 경상북도의회 의장 표창 3명, 경상북도 교육감 표창 2명, 안동시장 표창 2명, 상주시장 표창 2명,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 3명,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장 표창 2명,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장 표창 2명,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장 표창 1명 등 법무보호 유공자원봉사자 26명에게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경북지역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제9대 위원장에 김태철 후보가 당선됐다. 울산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실시된 울산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제9대 임원 선거에서 김태철 후보가 투표 조합원 91.19%의 지지를 받아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제8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철 후보가 단독 입후보한 이번 투표는 선거인 수 1,279명 가운데 1,146명이 투표해 89.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태철 후보는 동반 출마한 수석부위원장 김경옥 후보, 사무국장 이종일 후보와 함께 1,045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공약으로는 △직렬별 실무사무관 도입 △직원주차장 개선대책 현실화 △순직·공상공무원 지원조례 신설 △6급 근속승진 소요연수 단축 및 승진임용배수 철폐 등을 내세웠다. 김태철 당선자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믿고 선택해 주신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무엇보다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부모로서의 뿌듯함,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누릴 권리를 추구하고 조합원 모두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순창군은 ‘제10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순창군 농업회사법인 (유)유기지기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업자원을 이용한 식품가공, 유통, 관광 등 융복합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2013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장려상을 수상한 순창군 농업회사법인 (유)유기지기는 10여 년간 친환경 유기 농사와 잉여농산물 가공산업, 유통판매 경력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은 70여 개 유기농 제품을 생산하고 참여농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을 꿈꾸는 유기농산물 전문생산 경영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인증경영체 사례는 6차산업닷컴, 유튜브 등 온라인 사이트 게시 및 우수사례집 발간을 통해 널리 홍보될 계획이다. 진영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토대 구축을 위해 농촌융복합산업이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농촌융복합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견인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 표창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8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2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은 국고보조사업으로 9개 시·도, 8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 운영의 충실성과 독창성, 목표 대비 사업성과 달성 기준으로 평가됐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으로 4~12월에 자주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시 보건소는 한의약기공체조교실, 우리마을 주치의제 등 어르신들이 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해 예방 활동에 주력했으며 각종 캠페인과 축제 시에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인지도 향상 및 예방행태개선에 적극 나섰다. 특히, 올해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을 통해 매달 1회씩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들에게 예방 교육을 시행했으며 지역특산물인 밤의 주요 생산지인 정안면에서 특별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등 맞춤형 예방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신경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쯔쯔가무시증 등
▲제6회 군밤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공주시는 지난 8일 겨울공주 군밤축제 조직위원회 회의를 갖고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했던 군밤축제를 이번에는 대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6회째를 맞는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1월 6일부터 8일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대형화로 체험시설을 6개로 늘렸다. 지름 2m에 달하는 대형화로에서 긴 알밤뜰망을 활용해 직접 알밤을 구워 먹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회 장관을 연출한다. 또한, 품질 좋은 알밤을 비롯해 고기와 채소 등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존 시설도 10개 설치되고, 알밤을 활용한 간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공주 알밤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알밤 직거래 장터 및 지역 밤을 활용한 밤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장터도 열린다. 80~90년대 골목길 정서를 담은 포토존을 활용한 추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