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는 15일 오후 3시부터 무섬 민속마을에서 중요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에 이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영주시청, 무섬마을 관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고 소방차량, 산불진화차 등 장비 10대가 동원되어었다. 이번 캠페인은 무섬마을은 지역 특성상 목조건물 및 초가집이 밀집한 구조로 아궁이, 화목보일러 등으로 화재안전이 취약한 만큼 마을주민 대상으로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전단 배부, 영주시와 신속 대응을 위한 간담회, 비상소화장치 추가설치 권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민, 관 화재예방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활동을 적극 실시했다. 영주소방서장은 “민속마을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한 남성현 산림청장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14일 영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산림정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리에서 남 청장은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르네상시대 선도 ▲산림재해 대응 역량강화와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 ▲임업인 지원과 산림복지 강화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추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등 현안 업무점검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소통의 기회가 줄어들었음에도 다양한 창구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21세기를 향한 산림비전 실천을 위해,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5일 의림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제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제천교육지원청, 의림초등학교 교직원등이 참석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개정된 도로교통법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 없는 교차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단속활동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교통지도 활동과 어린이보호구역에 미비한 교통안전시설을 발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제천경찰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슈트반 새르더해이(Istvan Szerdahelyi) 주한헝가리대사를 만나 부산시와 헝가리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슈트반 새르더해이 주한헝가리대사의 취임(‘22.9.) 인사를 위해 이뤄진 이번 접견에서 박 시장은 “주한헝가리대사 취임을 축하하며, 부산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새르더해이 대사는 “부산을 처음 방문했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부산은 경제·관광 등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고, 특히 영화, 애니메이션, 컴퓨팅 등 여러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라고 알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서 새르더해이 대사는 “최근 한국은 헝가리의 가장 큰 투자국이다”라며, “자동차 부문 등 경제협력이 가장 활발하지만, 앞으로 문화·학술, 연구·교육 등에서도 협력이 증진되기를 바라며, 부산을 방문한 이유도 이와 같다”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전기차배터리 등 한국기업들의 헝가리 투자가 지속해서 증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또한, 부산지역 기업의 대(對)헝가리 교역 역시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66.4% 확대된 것으로 알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YWCA(회장 홍성주)는 15일(화) 오후 12시 30분, 2022년 동해시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공모사업 「여성인권아카데미」4회차가 묵호종합노인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오늘 진행된 여성 인권 아카데미 4회차에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회원 30명이 참석했다. 사람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평등 등의 기본적 권리인 인권의 개념과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이 20% 이상을 초고령사회로 규정하며 노인인권 교육이 왜 중요하며 고령사회 문제의 하나인 노인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개인, 사회, 국가 차원의 노력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모르는 사이 인권을 침해 받고 있는 것이 아닌지 또는 누군가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평소 학대를 받거나 주고 있지만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고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교육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피해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 동해YWCA 홍성주 회장은 다양한 교육을 통해 동해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시범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는 11. 15. 시민경찰학교 회원과 함께“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11시 단양읍 상진리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인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시민경찰·단양경찰서 직원 등 20여명은 연탄 400여장을 지원하며 격려했다. 박병선 시민경찰학교 회장은 수년째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웃간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동참 ”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감시단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주계파출소등 7개소 무주군 전지역에 걸쳐 시민감시단을 위촉했다. 시민감시단은 무주군내 금융기관등 ATM기 주변 주민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앞으로 ATM기에서 수차례 현금을 입·출금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발견시 경찰에 신고해 주는 역할을 한다. 무주경찰서는 시민감시단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발생 사례 공유 및 신고요령 등을 수시로 교육하고 시민감시단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예방홍보 활동을 통해 전화금융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봉현 서장은 “경찰-유관기관 협업체제 구축에 이은 협업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시민감시단을 위촉하였으며, 전화금융사기범죄가 0건이 되는 날까지 전화금융사기 홍보 및 예방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하며, 시민감시단의 앞으로의 활약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영양경찰서 농업인 한마음대회 범죄예방 홍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경찰서는 15일 오전 10시 공설운동장에서 범죄예방 등 홍보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찾아가는 치안공동체’는 2022 영양군 농업인단체 화합한마음 대회에서 군청 및 자율방범대와 함께 체육대회에 참가한 농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수확기 범죄 예방 활동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최근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19에 대비 자가진단 키트, 마스크 등 300여 점의 방역물품과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전단지 배부, 여성·청소년 성범죄 등 종합적인 범죄예방 홍보와 탄력순찰 신청을 받으며 지역주민들의 불안, 불편함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우영준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순찰 활동 강화로 수확기 농민들의 안감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전화금융사기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로 군민의 치안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역전지구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에서는,22. 11. 13. 15:00경 아들이 운영하는 식당에 왔다가 나간 뒤 귀가하지 않고, 산속을 헤매며 탈진에 빠진 치매 할머니를 끈질긴 수색 끝에 극적으로 구조하여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 김정년 경위와 김정환 경사는 22. 11. 13. 18:01경 “모친이 치매가 있고 보행기를 밀고 다니시는데 집에 와보니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형사팀과 함께 CCTV에 확인된 요구조자의 동선을 따라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을 하던 중, 상아동 소재 사찰 앞을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는 목격자를 확인하고, 경찰·소방 합동으로 야산 일대를 수색 하였으나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후레쉬 불빛 하나로 인적이 없는 공사현장을 따라 면밀히 수색하던 중 절개지 아래에서 추위에 떨며 웅크리고 신음하는 할머니를 극적으로 발견했다. 발견당시 할머니는 얼굴과 손발에 여러군데 긁힌 상처가 있었고, 추위와 탈진으로 위급한 상황 이었으나, 경찰과 소방의 신속한 응급조치와 후송으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경찰은,보호자에게 치매 할머니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시간의 축(築)에 따른 진해 근대도시건축의 흐름 : 과거를 기록하고, 현재의 가치를 정립하며,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라는 주제로 한 국제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해 원도심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계획도시로서 도시경관 및 근대건축자산이 집중적으로 보존되어 있다는 가치를 인정받아 작년 11월 공간 단위 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다. 2022 진해 근대도시건축 국제포럼은 근대기 동아시아 군사도시와 항구도시의 건축, 역사, 문화 등을 중심으로 근대도시와 근대건축 개념을 재조명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의 보존 방향과 활용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은 박진석 교수(경남대학교 건축학부)의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의 방향’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남용협 박사(나고야대학교 연구원)의 ‘군용지를 이용한 일본의 식민지 시가지 만들기-1900년 전후 서울 용산을 대상으로’, 카네히로 아키라(USC 건축설계사무소,요코하마)의 ‘문화재 보존과 복원의 현장’, 유스케 카마타(Tokyo Arts and Space, TOKAS)의 ‘Japan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은 지난 11일과 12일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진행한 제41회 경상남도민속예술축제를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녕군, 창녕문화원이 주관한 경남민속예술축제는 도내 12개 시군이 참여해 열띤 경연과 시연을 펼쳤다. 치열한 경연 결과 창녕군 영산 산골마을의 구계목도민속보존회가 경남도지사상인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창원 진해연도여자상여소리는 우수상, 밀양 밀양검무는 금상, 거제 거제농악은 은상을 차지했다. 개인상으로 고성 이돈근 씨가 지도자상을, 양산 이주연 씨, 함안 이말순 씨, 합천 형남수 씨가 연기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창녕 구계목도는 2024년 개최되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경남 지역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신명의 한판이 창녕에서 펼쳐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 경남민속예술축제가 현재를 넘어 다음 세대로 민속예술의 가치와 민족정신을 이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범군민지원협의회가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출범식은 14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엑스포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강희순 군의회 부의장, 김구연 도의원, 황갑선 전국향우연합회장, 이명우 협의회장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군내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범군민지원협의회는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공감대 형성,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을 돕는다. 하승철 공동조직위원장은 “범군민지원협의회를 중심으로 전 군민이 결집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가 절실히 필요할 때”라며 “이번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명우 협의회장은 “미래 하동의 발전을 위해 군민 공감대 형성과 50만 내외 군민의 의지를 결집시켜 엑스포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의 장애인들이 서예·문인화 전시회를 연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문인화·서예동아리 먹사모(회장 보천 김재우)는 오는 12월 5일~9일까지 5일간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제10회 먹사모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자체 복지사업으로 진행되며, 동아리 회원 13명이 참여해 서예 12작품, 문인화 9작품 총 22작품을 전시한다. 먹사모(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제32회 대한민국장애인 미술대전 서예부문 우수상, 문인화부문 입선, 제27회 남도서예문인화대전 서예부문 특선, 문인화부문 입선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055-830-55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9회 먹사모 회원전 모습(2021년) 김재우 회장은 “제10회 먹사모 회원전을 개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회원전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분야 활성화를 돕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11일 칠원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곽세훈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칠원읍 주민자치회 위촉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원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 칠원읍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하고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칠원읍 주민자치회의 시작을 알리고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자세와 임무를 다지는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칠원읍 주민자치회는 올해 7월 4일~20일까지 13일간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자들을 모집했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7월 26일~27일 양일간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해 6시간 이상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교육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추첨을 실시해 최종 주민자치회 위원 40명을 선정했다. 주민자치회는 자치권한을 갖춘 주민대표 조직으로 자치계획 수립, 행정사무의 위·수탁 및 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조근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2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외국인전을 포함한 4종목 27팀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2 제5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나무요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요가와 건강, 예술,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종목별 경연과 공연, 체험으로 이뤄졌으며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점수와 유튜브 생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된 시청자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종목별 대상, 최우수, 우수팀을 선발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27팀은 열띤 경합을 펼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큰 박수를 받았으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가운데 종목별 대상은 △1인전 이진희 △2-4인전 스텔라 △5인 이상 단체전 혼 △외국인전 손효천이 각 차지해 뛰어난 기량으로 향상된 대회 수준과 요가 본질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장시간 진행된 대회지만 선수들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동작들에 관객석을 채운 600여 관람객은 열렬히 호응하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요가 설화 음악극, 춤노리 공연, 퓨전 국악 공연이 더해져 관람객들의 집중도도 높았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인도와 밀양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위해 직접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