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국제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이라는 주제로 11월 14일(월)부터 16일(수)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세계역사도시연맹(LHC : THE LEAGUE OF HISTORICAL CITIES)은 1987년 10월 일본 교토시, 중국 시안시, 경주시처럼 과거 ‘수도’였던 도시들을 중심으로 창설되어, 현재 65개국 125개 도시가 가입해 있다. 본부는 일본 교토시에 있으며 국내는 이사도시 경주시를 비롯해 부여군, 공주시, 수원시(가입순)가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다. 연맹에서는 ‘역사도시의 계승과 개발’이라는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정보공유와 함께 지속가능한 역사도시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역사도시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개최까지 4일을 남긴『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 세계평화를 추구하고자 노력해 온 회원도시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역사도시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교류의 장으로 열린다. 세계역사도시회의는 11월 14일(월)부터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단 발표인 라
▲영주시 건설공사 설계심사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내년부터 건설공사 설계심사대상 사업을 현재 3000만 원 이상에서 5000만 원 이상 공사로 상향조정한다. 시는 현재 3000만 원 이상, 7억 원 미만의 건설공사와 전기ㆍ통신소방 등의 공사에 대해 설계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매년 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설계심사 대상사업도 15% 이상씩 증가하고 있고 각종 자재비 상승으로 공사비에서 도급액의 비중이 축소돼 소규모 계약 공사가 급증함에 따라 설계심사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설계심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가 큰 중규모 이상 공사에 집중하기 위해 내년부터 설계심사 기준 금액을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2000만원 상향한다고 밝혔다. 다만, 읍, 면, 동사무소에서 추진하는 건설공사와 전기, 통신, 소방공사는 기존과 같이 기준 금액을 3000만원 이상 사업으로 유지된다. 시는 그동안 사업부서와 읍, 면, 동에서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등의 설계도서에 대한 사전 검토와 심사를 통해 설계 원가산정의 적정성과 설계도서의 일치여부, 대가 산정기준 적용의 적정성 등을 면밀하게 살펴 예산 절감과 양질의 시공이 가능하도록 이
▲영양군 입암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 입암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이 10일 오전 10시 30분 신청사 전정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해 내, 외빈들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지난 1980년에 건립된 입암면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787.51㎡,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돼 42년 동안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건물의 노후화로 시대흐름에 맞는 고품격 청사 신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은 지난 1년 5개월간 공사를 실시했으며 총 사업비 28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997.89㎡, 지상3층으로 새롭게 건립하게 됐다. 주요 시설은 ▲1층 사무실, 상담실, 숙직실 ▲2층 대회의실, 면장실 ▲3층 소회의실, 다목적실, 문서고 등으로 마련돼 있다. 오도창 군수는 준공식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신청사 건립에 힘쓴 설계감리사 이용환 대표와 시공사 안종원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 군수는“입암면 행정복지센터가 행정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주민자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사유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 년 말까지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추가에 나섰다. 관리소는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를 통해 각종 규제에 묶여 있는 산림을 지난해부터 매수를 시작했다. 사유림매매제도는 지난해 처음 도입됐으며 매매대금을 10년(120개월)간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는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 성격을 띠고 있다. 산림 관계법령상 백두대간보호구역, 수원함양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산림을 국가에서 매수하고 있어 산주들의 재산권 행사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초기 제도의 단점을 보완해 ① 계약체결시 선지급되는 금액 비율을 매매대금의 40%까지 확대․지급하도록 개선했으며, ② 매수시 적용되던 지역별 매수 기준단가를 삭제했고, ③ 여러 사람이 소유자로 돼 있는 공유지분의 산림 또한 공유자 4명까지는 매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시행하고 있다. 관리소는 “제도의 특성상 현지조사, 감정평가 등에 일정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11월이 올해 계획물량을 매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또 관
▲서해해경청 청사 전경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지난 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8회 해양오염 예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우수한 해양오염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군산·부안·목포·완도·여수해양경찰서가 참여했다. 내·외부 해양오염 예방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이들 5개 소속서가 제출한 우수사례를 가지고 ▲추진 노력도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결정했다. 평가 결과 목포서가 1등을, 부안서가 2등을 차지했다. 목포서는 선박 해체 작업 시 해양오염물질이 배출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로 해양오염을 예방하자는 내용을, 부안서는 국민을 대상으로 블루카본*의 중요성과 해양경찰 역할을 홍보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서해해경청은 선정된 해양오염 예방 우수사례를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만중 서해해경청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해양오염 예방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양오염 예방 활동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와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국방과학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관한‘2022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육·해·공군의 국방과학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는 군 과학화를 통한 국방력 강화를 위해 매년 대전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방학술대회이다. 개회식에는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박종승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장 등 1,800여 명의 ‧산‧학‧연‧군‧관 국방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술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지상무기, 해양무기, 항공무기, 유도무기, 정보통신, 감시정찰, 미래전융합 등 7개 체계분과에서 600여 편의 논문발표를 통해 최신 군사과학기술과 연구 성과에 대한 교류가 이루어진다. 또한 육군의 K계열 전력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 심포지엄과 유ㆍ무인 협업을 위한 무인기 상호운영 및 연동 표준화 기술, 과학기술 기반 소요창출을 위한 사전 개념연구 등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도 진행된다. 한편 대전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는 대한항공,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풍산, KAI, I3시스템, 단암시스
▲제298회 창녕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광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의회는 지난 8일 본회의장에서 김부영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8회 창녕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6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품목에 마늘 및 양파가 포함되어야 한다’에 대한 의견 제시를 주제로 하는 노영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경청했다. 의회는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 심사를 비롯해,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심의에 참고할 예정이다.
▲함안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오는 12일 가야어울림센터 1층 야외공간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 간 생활SOC 시설 공급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초생활 서비스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속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 주도의 농촌지역개발 추진과 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양성된 인적자원의 활동결과를 발표하여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양성한 활동가들의 성과품 전시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체험내용으로는 어울림센터 2층 야외테라스에서 현장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양성한 원예치료 현장활동가들이 선보이는 ‘프리저브드’ 꽃으로 미니화분 꾸미기 체험, 가야 어울림센터 컨테이너박스 1층 체험부스에서는 벽화 현장활동가들의 벽화퍼포먼스,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이 마련되며, 수지침 현장활동가들의 건강봉사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양성한 비누 동아리
▲영주시 안정면 비상활주로 16전투비행단 연습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오는 16일 영주 비상활주로에서 ‘비상활주로 접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항공기 10여 대가 참가할 예정이며, 항공기 비행 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활주로 이, 착륙 대신 활주로 상공에서 공중 접근 후 이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7일 사전훈련과 지형관숙을 시작으로, 16일 오후 본 훈련으로 이어지며, 기상 악화 시 18일로 연기될 예정이다. 아울러 9일부터 21일까지 영주 나무고개 교차로부터 안정 교차로 일대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앞서 16전비는 비상활주로 주변 마을 주민들을 찾아 훈련의 목적과 의미 등을 설명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16전비는 “이번 훈련은 전시 기존 활주로를 대체할 비상활주로 운용 능력을 확보하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고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배려로 진행되는 만큼, 실전적인 훈련과 완벽한 전투태세 확립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9일 오후 4시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회 ‘창작의 산실, 만남전’이 마산롯데백화점 더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 관계자 외 많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는데 수상자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었고 시낭송, 가야금 연주, 무용 등이 공연됐다. ▲국악인 심은주 가야금산조 연주사진 축하 공연으로 이성령(34세)무용가의 춤 시나위와 하영(77세)시인의 시낭송, 심은주(73세) 국악인의 가야금산조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특히 김미윤 미술평론가의 전시 작품에 대한 소고가 있었으며 황원철(전) 창원대학미술대학장은 축사를 통하여 "수십 년간 수상한 선,후배님과 앞서 저희를 이끄신 선배님들이 있어서 지금의 자리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후배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회 박호종 99세 회원사진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회 김병수 회장은 "희귀소장품으로 정양자 회원의 소장인 시화 2점과 99세 박호종회원님께서 이번 전시회에 소장품을 전시회에 출품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하면서, "내년 100세에도 좋은 작품을 기대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마산, 창원. 진해의 문화역사가 이곳에
▲나들이 안심카 지원사업’ 추진 사진 함안군 칠원읍사무소와 안심파수꾼 사업 협약을 체결한 5개 민간단체( 칠원읍 이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적십자봉사회)는 8일 거동이 불편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한 ‘나들이 안심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23대의 실버카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협약단체 위원들은 실버카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실버카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생활불편 사항은 읍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해 복지 서비스가 연계 될 수 있도록 했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그동안 “평소 몸이 불편해 바깥나들이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실버카로 이동이 편해져 기쁘다”고 말했다. ▲이웃을 돌보는 기부천사들을 위한 ‘나눔의 전당’사진 또한 함안군 칠원읍은 기부자의 대한 예우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읍사무소 입구에 ‘나눔의 전당’을 설치하고 개인‧단체‧기업의 이름과 후원금, 후원물품 내역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기부 등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자 따뜻한 기부활동이 공동체 문화 회복의 소중한 씨앗이 되어 널리 확산
▲조선해양산업 전략정책협의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8일 시청 참여실에서 조선해양산업 전략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거제시는 지역 조선산업의 현황과 함께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지원사업, 지난 10월 1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협의회는 정부의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전략에 발맞춰 친환경․스마트 미래선박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거제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 등 산학연 조선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협의회 위원장인 강윤복 미래성장국장은“조선산업의 성공적인 재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며,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선박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정부의 정책사업으로 추진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곶감 건조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11월 초 510여 농가 명품 곶감 만들기 돌입, 12월 초순경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 깊어가는 가을 함양군 510여 농가에서 감을 수확하여 최고 품질의 함양곶감 만들기에 본격 돌입했다. 지리산 함양 곶감은 이달 초부터 감의 껍질을 깎아 건조를 거친 후 오는 12월 초순경부터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함양 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으로 둘러싸여 밤낮 일교차가 커 곶감 건조에 천혜의 조건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산림청 지리적표시등록 임산물 제39호로 지정되어 맛과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바로 함양 곶감이다. 함양군에서는 지난해 21만접(1접당 100개)의 곶감을 생산하여 250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으며, 올해에도 건조기간 동안 기상여건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어 고품질의 곶감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곶감 건조 시 박피 후 2주 동안 건조장 습도를 50~60%로 유지하여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저온에 의한 피해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양군에서는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건조시설 현대화와 저온저장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2 사천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린다. 사천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천시와 고성그린파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사천시에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을 염원하고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출발해 노을전망교, 실안선창마을, 서커스삼거리, 소풍호텔 뒤편 공용주차장에서 반환해 삼천포대교공원으로 돌아오는 총 4km 코스로 진행된다. 소요 시간은 약 60분. 참가자 전원에게 각티슈, 컵라면, 섬유유연제, 키친타올, 화장지 등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TV, 무선 청소기, 압력밥솥,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열린다. 행운권은 반환점인 소풍호텔 뒤편 공용주차장에서 지급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 설립이 확정된 우주항공청은 이제 시간적인 문제만 남은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으로 사천시가 발전하고, 시민들의 건강까지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찰서와 소방서등 관련 기관과 함께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5일 오후7시 30분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세종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안다미로- 옴니버스는 국제콩쿠르 입상작품, 국내 유수의 안무대회에서 수상한 작품 등 국내 최고 무용수들의 수준 높은 6가지 현대무용 작품을 다양한 매력의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세종시민들에게 가득 선물 하려 한다. 안다미로아트컴퍼니(Andamiro Art Company)는 한국 순우리말로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담긴"이라는 뜻으로 현대무용에 스토리텔링을 더하여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재미있는 현대무용을 선물하려고 하는 현대무용단이다. 젊은 안무가이자 대표 김정환을 주축으로 패기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4년 창단하여 서울을 중점으로 10년 가까이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다가 2021년 세종시로 이전하여 잠시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2022년 올해부터 세종시를 중점으로 활동을 재개하려 한다.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유댄스페스티벌, 드림앤비전페스티벌, 모던댄스페스티벌, 뉴댄스페스티벌을 등에서 수차례 우수작품선정 및 초청공연을 거쳐 2016년 미국 덤보댄스페스티벌과 2019년 멕시코의 레드 세르피엔테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었다. 2018년 대한민국무용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