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신혼부부 및 자녀출산 가정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주거 생활지원을 위해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이달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내용은 주택 전세 또는 매입자금 대출 잔액의 1.5%, 연 1회, 연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부부 모두 계속하여 함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혼인신고일 또는 자녀출산일 기준 5년 이내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 △무주택 또는 1주택을 소유하고 금융기관에서 주택자금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 및 자녀출산 가정이다. 다만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택도시기금대출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급여를 받는 자 △ 경상남도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을 받은 자 △직계존비속과 임차계약을 체결한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세내용은 군 홈페이지(www.hama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가 주차난 해소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주차난이 심각한 구도심 지역에 권역 노외주차장 조성과 함께 주거지역 골목 내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담장허물기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민참여형‘주차환경 조성’대표적인 노외주차장 조성은 율량동 일원에 건립되는 공공 주차타워이며 2025년까지 5개 권역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달부터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부지확보가 관건인 만큼 매각 동의가 완료돼 사업 추진이 수월한 대상지를 우선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설명회 당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골목길 담장허물기 사업은 골목길 주차장 조성과 함께 안전을 위한 CCTV·조경 및 휴게시설(벤치)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상업지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버넌스 방식의 현장토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총 3천억 원 재정가치 ‘공유주차장 ㆍ 공한지 주차장 조성’또한 학교와 교회 등의 비는 주차공간을 인근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공유경제 모델인 공유주차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 4일 14시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17개 기관·단체, 구급차량 등 장비 35대, 인원 2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수사상자 사고 대비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다수사상자 사고란, 동시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응급의료의 제공을 위해 별도로 의료자원 동원 등의 조치가 필요한 사고를 말한다. 이번 훈련은 건물 내 폭발,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이 발생한 가상상황을 설정해 다수사상자 재난 발생 시 119종합상황실, 현장 출동대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119구급대의 초기 대응 ▲현장응급의료소의 중증도 분류 및 이송 ▲유관기관의 상황별 역할 수행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관계자를 위한 응급처치 체험부스를 설치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필요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다수사상자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구급대의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계가 사상자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주군 4개 보훈단체가 4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이군경회 울주군지회(지회장 정상도), 전몰군경유족회 울주군지회(지회장 손달우), 전몰군경미망인회 울주군지회(지회장 김복련), 무공수훈자회 울주군지회(지회장 유무종) 등 4곳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호국선열 및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보훈정신 함양에 기여한 모범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대회사, 축사,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은 우리가 가슴에 새겨야 할 은혜이자 빚”이라며 “보훈회원 여러분께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예비 부모 강좌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오는 6일(일) 오전 10시부터 인구복지협회 및 대전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진료심의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는 서천석 소장(행복한아이연구소)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서 소장은 예비부모 및 영유아 부모들의 자녀양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행동 발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모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진행되며, 자녀 양육에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 “부모가 되는 것도 엄청난 공부가 필요하며, 이번 예비부모 강좌는 자녀를 이해하고 부모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예비 부모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후 4시 연제구 아시아드시티 세미나홀에서 입상학생, 지도자,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 값진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날 해단식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결과 보고를 받고, 우수학교 훈련 및 용품 구입비 등을 수여했다. 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최선을 다해 뛰어준 여러분 모두가 이번 대회의 챔피언이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스포츠 정신을 발휘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서해어업관리단이 합동으로 단속하고 있는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가을철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됨에 따라 서해어업관리단과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불법조업 외국어선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서해해경청 소속 군산해양경찰서 3013함·목포해양경찰서 3015함과 서해어업단 소속 무궁화 36호·23호가 참여했다. 이들은 군산·목포서 관할 해역 내 외국어선의 조업동향과 불법행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하며 체계적인 단속을 전개했다. 단속 결과 목포 3015함이 지난달 31일 오후 4시 45분께 우리 어업협정선 내측인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방 약 55㎞ 해상에서 중국어선(저인망) 2척을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했고, 담보금 8천만 원(각 4천만 원)을 징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경비함정·지도선·상황실 간 실시간 정보교환과 적극적인 의사소통 등을 통해 불법조업 외국어선 근절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종욱 서해해경청장은 “이번 서해어업관리단과의 합동단속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대응을 강화하고 조업질서를 개선하기 위한 상호협력의 시간이었다”며 “양 기관은 앞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개최된 제22회 마산국화축제장에서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8주년을 맞이하는 대마도의 날은 통합 전 옛 마산시의회에서 일본 시마네현에서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 조례’에 대응하여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출정한 날(6월 19일)을 기념일로 하여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이번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홍보관은 역사 속에서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였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그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사업 추진위원 12명과 유관 단체에서 나온 자원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의지로 진행됐다. 홍보관에서는 ‘대마도 바로알기’, ‘대마도는 우리땅’ 피켓을 활용한 즉석 사진 촬영, 지지 선언서 및 응원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홍보관 내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영상 상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대마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키우고 있다. 박중철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은 “시민들에게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였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고 또한 지속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이 우리가 후대를 위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해졌다. 1일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외 17개 종목이 속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에 대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이번 심사에서 평가기구는 한국 측이 제출한 신청서와 관련해 "사회적 기능과 문화적 의미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과도한 상업화에 따른 위험을 해결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잘 설명했다"며 준비가 잘된 모범 사례로 평가했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특히, 한국의 탈춤,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최종 등재되면,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3대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한 최초의 지자체가 된다. 이미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세계기록유산(유교책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7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연구용역 등을 꾸준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은 11월 1일(화) 오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는 아동폭력 근절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단 한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캠페인 로고를 찍은 사진 등을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에 이어갈 사람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명국 의장은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칠곡군의회 의장(심청보), 성주군의회 의장(김성우), NH농협은행 고령군지부장(이재근)을 지명했다. 김명국 의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위기아동이 존재하고 있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주관하고 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최한 ‘제7회 사천시 청소년 사회참여발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참여발표대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관련 정책 등을 조사한 뒤,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9일 청소년수련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참여해 사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주제, 논리, 실현 가능성, 필요, 발표 등 각 항목별로 4침의 청소년들이 발표한 제안을 심사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는 삼천포여자고등학교 채민서 학생 1인으로 구성된 모다행팀이 차지했다. 최민서 학생은 <공공장소에 흡연부스 설치하기>라는 주제로 도심미관과 간접흡연을 막기 위해서는 공공장소에 흡연부스가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우수는 중앙여자중학교 중앙인팀, 장려는 삼천포여자중학교·삼천포중학교 연합 사천다힘팀과 삼천포고등학교 액티베이브팀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1팀에게는 문화상품권 50만원과 상장, 우수 1팀에게는 문화상품권 30만원과 상장, 장려 2팀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원과 상장이 각각 주어졌다. 청소년수련관 김재준 관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학교회계를 처음 접하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교직원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학교회계 표준교재’를 개정·발간하여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재는 학교회계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발간하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재 개정판 발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학교회계 실무자 20명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해왔다. 이들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소 교직원들이 학교회계 실무를 하며 어려워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보완했다. 이 교재는 ▲학교회계제도의 이해 ▲예산 및 결산 ▲수입 ▲지출(계약) ▲세입세출외현금 ▲학교발전기금 ▲세무관리 등 단위 업무별로 구분하여 구성됐다. 업무처리 절차와 필요한 서식, 관련 법령, 감사사례, 도움말, Q&A 등을 담았다. 특히, 2019년 발간 이후 개정된 법령과 제도 등을 반영하고 ‘K-에듀파인 따라하기’를 추가로 수록하여 이론과 실무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시교육청은 이 교재를 교직원 누구나 쉽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pen.go.kr) ‘학교회계자료실’과 학교지원서비스(BSSS) 업무도움자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제318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15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제천시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 ▲제천시청 직장어린이집 운영 사무 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내년도 현안사업 전반에 대해 검토하며 예상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 집행부에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정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오는 제2차 정례회에서 다루게 될 새해 예산안과 연계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세심히 살펴야 할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하며,“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희생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우수상 수상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보건소는 3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주최하고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경진대회는 지난 9월 30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경상북도 25개 시·군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는 경주마우나리조트, 세월호 침몰사고, 밀양병원 화재 등 최근 국내 각종 재난 발생에 따라 재난 시 응급의료지원체계 강화 필요성에 의해 개최됐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해 환자 상태에 따라 중증도를 분류해 응급처치, 이송, 자원공급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대회에서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현장을 가상으로 설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재난법령 및 비상 대응매뉴얼 골든벨 2종목의 평가를 실시했다. 영주시 보건소는 종합평가에서 우수상(2위), 개인 경연인 재난골든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재난대비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더욱 높혀 나가 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ACG 회원사, 외국계 금융기관, 정부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4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예탁결제회사협의회(ACG*) 부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sia-Pacific Central Securities Depository Group(ACG):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탁결제회사간 상호 정보교환 및 업무협의를 위해 ‘1997년 11월 설립(24개국 35개 기관 회원) 제24차 ACG 연차총회는 지난 2019년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개최지는 부산시로, 개최기관은 한국예탁결제원으로 선정되어 2020년에 개최하려 하였으나, 그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연기되다가 올해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총회는 ‘불확실성의 바다를 항해하는 금융업계(Financial Industry, Navigating the Sea of Uncertainty)’라는 주제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이번 총회 특별 프로그램인 ‘한‧아시아 금융협력포럼’ ▲ACG 고위급 회의 및 총회 ▲부산 투어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