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지난 25일 오후 7시 반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칠원읍 소재 그림책공원에서 함안청년 작가 1호 ‘나는 번아웃이었다’의 송슬기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토크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힐링 북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함안청년 송슬기 씨가 ‘나는 번아웃이었다’ 출간함에 따라 ‘힐링 북 컨설팅’에 참여했던 청년들과 글쓰기에 관심 있는 함안청년들 20여 명이 담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신간 ‘나는 번아웃이었다’는 생활에 지쳐있는 이들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번아웃을 극복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북 컨설팅을 추진해 지역 청년들의 글쓰기 및 문화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향상 및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힐링 북 컨설팅’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북토크를 진행한 그림책공원은 군의 청년친화도시 조성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창업가로 지난 8월 창업 공간을 오픈하고 법인(협동조합)설립 및 사회적경제 (예비)마을기업 진입을 준비 중이며 연내 완료 할 예정이다. 북토크를 진행한 ‘그림책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가 11월 한 달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2 전통시장 가는 달’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시는 춘천명동을 방문하고 뻔뻔(fUNfUN)한 놀이마당에 참여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춘천중앙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바우처를 지급한다. 뻔뻔(fUNfUN)한 놀이마당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춘천 명동에서 열리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선착순 960매) 바우처는 춘천중앙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2년 11월 30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입시켜 소상공인 매출이 증대되고, 전통시장 및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제24회 제천시생활체육대회 개최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이강윤)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제천체육관을 비롯한 19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26회 제천시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제천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체육인 간 우정과 화합을 위한 이번 대회는, 제천시체육회 및 제천시종목별협회가 주최‧주하고 제천시가 후원한다. 대회 첫날 생활 체조경연 등 14개 종목별 경기가, 다음날 궁도 등 5개 종목별 경기가 진행되어, 총 19개 종목 3,800여명의 제천지역 내 동호인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강윤 회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로 그동안 움츠렸던 체육활동 활성화를 이끌겠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체육을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체육회는 일주일(7일)에·3일·30분 동안 운동을 의미하는 ‘스포츠7330캠페인’을 추진해 시민의 체육활동을 권장하며, 건전한 여가활동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양 별빛 아카데미 초청강사 이상벽 증명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은 27일 목양문화체육센터에서 방송인 이상벽씨를 초청해 2022년 10월 영양군별빛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쌓고 명사들과 소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강연은‘인생 2모작’이라는 주제로 인생 그리고 소통에 대해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오랜 방송활동 동안 MC활동을 한 경험을 살려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방청객들로부터 강연 내내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방청객 황모(여.47.주부. 영양읍)씨는“평소 즐겨 보던 TV프로그램의 진행자에게 인생 그리고 소통에 대해 강연을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으며 앞으로 계속될 아카데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도창 군수는“이 강연이 인생과 소통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 가 되길 바란다.”고했다. 이어 “별빛아카데미를 통해 서로의 삶을 마주 보면서 응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2022년 10월 24일(월) 지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 홍승표 안동지청장, 경북지역 협의회 회장단 및 법무보호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부협의회 1·2대 김종인 회장 이임식에 이어 3대 류종길 회장의 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취임한 류종길 회장은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지부와 함께 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는, 2022. 10. 27.(목) 14:00경 함양군체육회 3층 대회의실에서 함양군 체육회 생활 체육지도자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처리에 대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교육은 함양군 체육회 생활체육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개념 및 주요 유형, 예방을 위한 지도자 행동수칙 등 교육을 통해 지도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성인지감수 성 향상을 극대화를 위한 것이다. 성 관련 범죄는 성 문제를 넘은 인권 문제이며, 지도자 역할 인식은 물론 성인지 감수성 강화로 각자의 성숙한 책임감이 필요한 시기로 함양군체육회에서도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종문)은 지난 27일 내부위원과 외부위원, 도내 시민청문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회의를 통해 류열하 안동 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경북경찰청 「청렴 스토리 공모전」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어진 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올해부터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방식이 시·도 경찰청별로 분리 평가되는 등 책임성이 강화됨에 따라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감수성 교육 등 정책 제언이 있었다. 류열하 공동위원장은 “검경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인해 경찰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어느 때 보다 큰 시점이다. 청렴한 경찰권 행사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북경찰이 되기 위해 청렴정책협의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원호 공공안전부장은 “청렴정책협의체는 도민의 시선에서 경찰의 반부패 정책을 점검하고 그에 대한 제언과 의견 수렴을 위한 협의체로, 2021년 12월에 구성되었다. 앞으로 협의체의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바라며 청렴한 경북 경찰로의 도약을 위해 앞
▲간담회 단체사진(신영주지구대장-112종합상황실장-재난대응과장-구급담당계장) 영주경찰서는 27일 영주소방서와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 측 112종합상황실장, 팀장, 시내권 지구대장 참석, 소방측은 구조담당계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다가 다시 재개된 만큼 양 기관 간 효율적인 공동대응을 위한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졌으며 공동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직원의 고충에 대한 해결책도 모의했다. 경찰서와 소방서는 영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협조하고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유지하기로 협의했다. 김교탁 112종합상황실장은 “경찰서와 소방서 두 기관의 더욱 더 견고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긴급신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희)은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5교 23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영화감독·배우·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해운대교육지원청과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중인 학생참여 중심 영화교육 ‘Go!Go!Go! 프로그램’의 심화형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해운대 지역의 특색을 살려 영화감독, 배우, 작가와 학생들이 영화 제작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더레이터 노주원 교수가 사회를 맡고, 영화 ‘대리시험’의 김나경 감독·신서희 배우,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랬을까’의 정경윤 작가 등이 참여한다. 김종희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워주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일상 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3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도내 18개 시·군 임원과 선수단, 지역시민 등 2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축전에는 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요가 등 모두 31개 종목(정식 27, 시범 4)의 생활 체육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함안군은 검도, 국학기공 등 총 24개 종목에 663명이 출전해 3개 종목(체조, 국학기공(어르신부), 궁도(어르신부))에서 우승, 4개 종목(검도, 국학기공(일반부), 댄스스포츠, 족구)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우수한 성적으로 축전을 마무리 했다. 특히, 국학기공과 파크골프 종목에서는 선수 중 최고노령자에게 수상하는 최장수상을 받았으며, 대회 입장식에서 군을 상징하는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생활체육이 군민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상을 위해 충주시 에서 조성 중인 악어봉 탐방로를 방문해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월악산 자락의 악어봉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핵심인 호수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봉우리 중 하나다. 악어봉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에는 악어 형태의 섬들이 이어지고, 크고 작은 수많은 섬들이 마치‘신들의 바다 정원’이라 불리는 팔라우와 비슷하다. 충주시는 충주호와 악어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명소화하기 위해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2023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탐방로를 조성 중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주시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는‘중원’이다”라며, “그 중심에 악어섬이라는 훌륭한 자연경관이 있는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탐방로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대한민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 진해가을 군항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홍남표 시장)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해 서부지역 도시재생과 군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2 진해 가을군항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창원특례시 도시재생과와 지역경제과에서 추진 중인 충무지구도시재생뉴딜사업, 블라썸 여좌사업 및 근대상권르네상스사업으로 추진되는 축제프로그램으로, 진해 서부지역 주민과 상인이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위한 통합 축제로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특히, 군항문화페스타는 주민들이 주최가 된 축제기획단과 추진위원회가 축제를 이끈다. 축제기획단은 시민생활문화동아리 화합의 장 경연대회를 연다. 또한 진해 원도심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주제 공연을 할 예정이다. 블라썸 여좌 사회적 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여좌동 들썩 축제 – 어깨춤이 더덩실」은 블라썸 여좌 사업의 프로그램 사업으로 노래자랑과 전부치기 대회를 중심으로 축제를 구성했다. 풍선마술쇼와 핼러윈(Halloween) 잔치를 열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창원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는 근대상권르네상스사업의 군항문화페스타는 진해군항상권 거리축제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코로나19 유행과 ‘한창 강원호’의 철수 등으로 북방항로 운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속초시가, 정부의 크루즈 관광 정상화 조치에 발맞추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속도를 낼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2월 이후 금지되었던 크루즈선을 통한 외국인 여행객의 국내 입국과 하선 관광을 2022년 10월 24일부터 정상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속초시는 선제적 기반시설 정비와 크루즈 유치활동 등을 통해, 크루즈 산업과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속초시는 강원도와 함께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확장공사를 통해 터미널 입·출국 통로 및 CIQ 업무공간을 추가 확보 등 변화하는 크루즈 입항여건에 미리 대비할 예정이며, 내년 2월까지 공사를 준공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속초항 국적크루즈 유치와 관련,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국적·외국적 크루즈를 선사 유치를 위해 운항선사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외국적 크루즈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2023년에는 11만 톤급 코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최종문 청장과 정영웅 경상북도 재향경우회장을 비롯한 협력단체 회장, 소속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12일에는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헌혈 day를 운영,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여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였고,10월 21일 오전에는 호국 추모공원을 참배하여 순직경찰관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으며, 정부포상 수여 등 본행사와 함께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퓨전 클래식 식전 공연, Angel-in-us 커피차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박성규 여성보호계장이 대통령 표창을, 교통과 김미경 행정주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협력단체는 경찰발전협의회 최성환 회장이 행안부장관상, 녹색어머니연합회 김선화 부회장이 경북청장상을 수상했다. 최종문 경북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준 직원들과 협력단체 여러분, 그리고 경찰을 응원해주시는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도민 안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K-인삼의 중심을 알리는 영주 풍기인삼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24일간 열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풍기인삼의 효능을 알리고 대한민국 인삼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하는 매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23일 막을 내렸다. 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3일 오후 3시부터 엑스포장 주 무대에서 주요 기관장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간의 기록이 담긴 영상 상영과 엑스포를 빛낸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며 폐막식을 가졌다. 인삼 종주국, 그 가운데서도 고려인삼 최초의 시배지인 영주 풍기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가 지역 농업,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영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와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기간 동안 총 112만여 명(연계행사장 포함)이 영주시와 행사장을 찾아 방문객 소비지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액 1천736억 원, 부가가치유발액 793억 원, 취업유발인원이 2천272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풍기인삼문화공원인 주 행사장에만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