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K-인삼 산업의 수출 경연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3150만 달러 수출협약 성과를 남겼다. 20일 엑스포 조직위(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풍기인삼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엑스포 기간 중 수출상담회, 각 기업 해외 바이어 초청 1:1 비즈니스 미팅 등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20일 인삼교역관에서 개최한 에이치지바이오(대표 한봉)와 An Thinh Phat(대표 Pham Ngoc Huan)간 홍삼가공제품 700백만 달러 수출협약을 마지막으로 엑스포 기간 지역 7개 업체가 해외 9개국을 상대로 17건 3150만 달러(한화 450억원 상당)의 수출협약과 1888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인삼 수출과 별도로 영주지역 농특산품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영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수출상담회에서 올린 440만 달러 수출협약과 1600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을 포함하면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수출 실적을 거뒀다. 최대 수출 국가는 미국으로 6건 1230만 달러(한화 175억원 상당)이며, 베트남 3건 850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영주시 장수면에 소재한 (주)베어링아트에서 202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원인미상 화재 발생에 따른 건물붕괴, 다수사상자 발생,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의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다. 훈련은 1단계 재난발생 및 상황전파, 2단계 선착대 초기대응, 3단계 영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활동, 4단계 수습 및 복구, 5단계 강평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번 훈련 참여는 영주소방서를 비롯한 10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의 인원 200여명과 27대의 장비가 동원되다. 소방서장은“대형 재난사고는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철저한 대비능력을 키우고 재난발생 시 대응과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가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영주 시민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성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시아와 전쟁으로 인해 비자발급 등 절차상의 문제로 참가가 불투명했던 우크라이나 선수단 25명(선수19명/관계자6명)이 18일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우크라이나 선수단은 인천공항에 입국한 뒤 취재진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갖고 곧바로 대회 경기 장소인 영주로 출발해 9시쯤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은 내일(10.19) 계측과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대회(10.20~10.22) 대부분의 종목에 출전해 자기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뒤 25일 저녁 11시 55분 출국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선수단 입국으로 이번 대회는 평화를 갈망하는 전세계인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한편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회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선수단 숙소 앞에서 환영행사를 펼치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영주시내에는 선수단을 환영하는 문구의 현수막과 입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19일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계측과 동록 절차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20일(목)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양가족,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함께 바다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진인태)에서 주최, 동해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 및 경품 추첨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어린이·청소년 관악밴드 올키즈스트라의 식전공연과 해군 1함대의 캄보밴드를 시작으로 성악, 7080 포크, 성인가요, 유명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히, 글로벌 그룹 ‘제이모닝’의 여성 멤버들로만 구성된 앵두걸스, 그룹 015B의 객원 보컬 출신 조성민, 메조소프라노 최부경, 테너 이재필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우 천곡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해양가족과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교섭과 제3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3개 도시(도쿄도, 오사카부, 후쿠오카현)를 방문한다. 박형준 시장은 10월 20일 첫 번째 방문도시로 일본의 수도이자, 도쿄올림픽 등 대규모 국제행사 경험이 많은 도쿄를 찾는다. 박형준 시장은 도쿄도청에서 도쿄도 부지사를 만나 도쿄도의 국제행사 경험을 공유받고, 도쿄도 차원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어서,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리셉션에 참석해 일본의 각료, 국회의원 등 세계박람회 관계자 등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프리젠테이션(PT)을 직접 선보이고, 이들과의 환담도 가질 예정이다. 다음 날인 10월 21일에는 2025오사카세계박람회를 유치한 오사카를 방문한다. 박형준 시장은 오사카부(府) 지사, 오사카시장 등을 만나 세계박람회 유치 자문을 얻고,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2025오사카세계박람회 개최부지인 인공섬 ‘유메시마’도 직접 시찰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형준 시장은 오사카 무역사절단 수출상담장도 찾아 코로나19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농촌 어르신 생활요리 교육 장면 영양군은 관내 농촌 남자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생활요리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4회 12시간에 걸쳐 국, 밑반찬 등 생활요리 이론 및 실습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강사진은“군 우리음식연구회”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의 농촌 어르신 생활요리교육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진행돼 오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된장찌개, 황태해장국, 무생채, 고등어조림 등의 메뉴를 구성해 해를 거듭 할수록 남자 어르신들에게 교육 만족도가 높은 요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된 농촌의 남자 어르신들에게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립적인 식생활과 요리를 통한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강의를 개설하게 됐으며, 특히 교육 강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우리음식연구회”의 회원들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어서 혼자 살다보니 식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기술센터 요리교실에서 음식 만드는 교육을 받은 탓에 식생활에 어려움을 덜게 됐다.”며 교육소감을 전했다. 이윤칠 센터소장은“앞으로도 이러한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경북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를 도청신도시 인근에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3조(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와 제19조(취업 후 적응지도), 동법 시행령 제20조(취업 후 적응지도 지원)에 따라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총 6개소에 운영 중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취업자 수는 경북(62,862명)이 서울(111,763명), 경기(194,897명), 충남(67,770명)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상 장애인 인구수 또한, 경북(178,319명)은 서울(385,485명), 경기(554,220명), 경남(184,696명)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 지역의 15세 이상 장애인 고용률은 35.3%로 전국 평균 34.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북 북부에 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가 없어 경북에 거주하는 장애인 근로자는 100
▲시민경찰학교 입교식 단체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은 10월 1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시민경찰 교육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제4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개최하였다. 제천경찰서 시민경찰학교는 지난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8명 수료생을 배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 치안 활동을 하고 있다. 제천경찰서 제4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들은 범죄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고소․고발 사건처리절차,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범죄예방, 교통사고 처리절차, 사격체험 등 현장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시간 교육 수료 후 시민경찰로 위촉될 예정이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지역주민과 경찰이 서로를 이해하는 효율적인 민․경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치안 정보교류를 위한 시민경찰학교를 개설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이 지역의 파수꾼이며 자랑스런 시민경찰로서 지역 치안의 초석이 되어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만희 국회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경찰청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조직폭력 범죄로 검거된 30대 이하 조직원 중 경기권 소재가 가장 많은 가운데 10대 조직원 역시 경기권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만희 의원에 따르면, 올해 검거된 폭력조직원 2,789명 중 30대 이하가 1,844명으로 전체 대비 66.1%에 달했다. 특히 경기남·북부 경찰청에서 검거된 수는 69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경기남부 534명, 경기북부 157명 ▲서울 331명 ▲경남 222명 ▲전북 220명 ▲대구 185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10대 이하 조직원의 검거 역시 경기권에서 가장 많이 이뤄졌다. 올해 검거된 10대 조직원은 총 187명, 이중 62명이 경기권에 해당했다. 이는 전체 10대 검거인원의 1/3에 달하는 수다. 지난 5년 간, 경기지역 10대 이하 조직원의 검거는 6배 가까이 증가했다. ‘18년 11명에 불과했던 수가 ’19년 38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더니 올해 62명에 이르렀다. 이만희 의원은 “전·현직 조폭이 비싼 술을 마시고 외제차
▲영주서 절도범으로부터 압수한 절취품 현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전국을 무대로 절도행각을 벌인 절도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힌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영주경찰서는, 지난 6일 영주시 휴천동의 한 영업 중인 모텔에 손님으로 가장해 계산대에 있던 현금 7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K(28.무직.주거부정)모씨를 검거해 조사를 후, 10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K씨는 위 범행을 비롯해 대중교통을 이용, 영남권(10개 시, 군)을 돌며 모텔, PC방, 미용실 등에 손님을 가장해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총 10회에 걸쳐 13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것으로 진술했지만 CCTV탐색결과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추가 조사를 펼칠 예정이다. 신고 접수 후 CCTV 등 신속한 수사를 통해 사건 발생 이틀 만에 전북 전주의 한 모텔에 은신하고 있던 K씨를 긴급체포하고, 피해품 현금 일부를 회수했다. 한편, 경찰은 모텔 등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의 청소, 교대 시간 등 관리가 소홀한 시간대에 범행이 집중되는 만큼,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절도 등 민생침해사범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월례회의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우수 브랜드 실라리안 협의회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적인 행사를 위하여 18일 오전10시 풍기(사)소백산 천연염색 협회 평생교육원에서 월례회의를 개최 했다. ▲단체사진 이날 협의회 40여개사가 참석해 ‘2022영주세계풍기엑스포’ 행사장을 방문, 실라리안협의회 회원사인 풍기영농조합법인 천제명홍삼,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김정환홍삼, (사)소백산 천연염색협회등을 격려했다. ▲(좌로부터) 광진상사 황형철, 참미푸드 김정훈, 이비채 추성태, 김정환홍삼 김보미, 김민서, 웰빙바이오 백지원, 드림제지 손은지, 포머스 허연옥, 오그래 장종현, 아람농장 임재국, 천제명홍삼 이수동 경상북도 우수 브랜드 실라리안 협의회 추성태회장은 "세계인의 인삼축제 ‘2022영주세계풍기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치길 기원 하며 이번 축제를 통하여 회원사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산면 행복마을 기족리 국화축제 개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 성산면 기족리(이장 권오칠)는 10월 14일 오후 3시 기족리 마을회관 앞에서 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평생교육, 이장협의회 회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 기족리 국화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기족리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실시되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마련되었는데, 특히, 국화꽃 화분 100여 개를 축제장 곳곳에 배치해 가을날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국화축제에 걸맞은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등의 시를 설화영·김영식 시인이 낭송하였고, 이어서 평생교육의 김순자 강사와 어르신들의 화합한마당 공연, 권오칠 외 지역주민 5명의 색소폰 공연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주었다. 이동호 성산면장은 “축제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권오칠 이장님 외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족리 마을이 고령을 넘어 경북을 대표하는 행복마을로 발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6, 25 전쟁 무공훈장 수여식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17일 임시청사 집무실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인 故정영성 하사의 자녀 정숙자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은 이범석 시장이 직접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하며 예우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故정 하사는 6․25 전쟁 당시 제30병기대대 소속으로 군수물품 및 군수무기를 제때 원활하게 지급․배분해 후방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종전 이후 경북 영천지역 지형 정찰을 하다가 차량사고로 순직했다. 국방부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와 유가족을 찾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활동을 통해 故정영성 하사의 기록이 확인됨에 따라 70여 년만 영예로운 무공훈장이 유족에게 전달됐다. 훈장을 수여받은 정숙자 씨는 “늦게나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님의 명예를 되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유공자들의 값진 희생 덕분”이라며“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예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는 20일~22일(3일간)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수준의 대회로 지방도시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열리는 영주시에서 개최해 기대가 큰 가운데 출전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인간승리 최서영 선수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화재의 선수가 있다. 2015년 위암 진단을 받고 위 70%를 절제 수술 후 운동으로 병마와 싸워 완치된 인간승리 최서영 선수다. 이번 대회 보디 피트니스(+168cm)에 출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서영 선수는 위암완치 후 피나는 훈련과 의지와 노력으로 2019년 보디 피트니스 아시아세계선수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재기에 성공, 그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탑5’에 이름을 올리는 대한의 딸이기도 하다. ▲박건일 선수 경찰관 국가대표 박건일 선수가 있다. 우리나라 경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가대표 탄생으로 관심이 크다. 박건일 선수는 클래식 보디빌딩(+180cm)에 출전해 관심을 받고 있다. ▲빅토리아 나스코바 선수 외국선수 가운데는 벨라루스 출신의 빅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