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봉화군이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라디엔티어링이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12시~14시 라디오 생방송) 봉자페스티벌과 연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최됐다. 라디엔티어링이란 라디오와 오리엔티어링을 합친 합성어로 라디오를 들으며 길을 걷는 힐링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어린이정원에서 출발해 추억의정원, 호랑이숲, 암석원, 알파인하우스를 거쳐 다시 어린이정원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를 걸으며 가을 경치를 둘러봤다. 행사가 진행되는 2시간 동안 안동MBC라디오(FM91.3MHz) 생방송을 통해 리포터가 참가자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장분위기를 청취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줬다. 또한 사진찍기, 4행시, 식물‧동물‧곤충 찾기 등 다양한 미션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흥미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금대원 과장은 “오늘 이 뜻깊은 한글날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생활을 벗어나 백두대간수목원 이곳저곳 탐방하면서 아름다운 경치도 보고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이기흥 대한체육회장_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입장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및 시도체육회장단은 10월 7일(금) 오후 7시 45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참석을 위해 울산종합운동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차담회를 갖고 체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차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선수단의 기량 향상과 체육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각 지방체육회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서 조직 운영을 보강하고 재원을 확충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고, “우리 국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차별 없이 공평하게 스포츠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덕호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장(충청남도체육회장)은 “체육인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육 정책인 ‘자유롭게 스포츠를 향유할 국민스포츠권 보장’, ‘건강한 전문체육 시스템 구축’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하며 “대한민국의 체육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국민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가지고 스포츠 활동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낙동강 환경 지킴이 최대호 가객이 11번째 낙동강 이바구 콘서트를 10일 오후 4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국제관2층 다우홀)에서 연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낙동강 환경을 위하여 힘쓰는 모든 분들과 관람객이 함께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마음껏,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우리 전통사회에서는 가객(歌客)과 율객(律客)들이 풍류를 즐기고 그 전통이 전승되어 왔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악가무를 총체적으로 음악의 형태로 인식되어 왔으며, 오늘날은 대중등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대중가요도 한몫을 하고 있다. ‘낙동강’을 노래하는 최대호는 이 시대의 가객이자 율객이라 부르고 싶다. 왜냐하면 노래하고 연주까지 하고 또 그의 해학적 성격과 풍류성은 외형의 모습과도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어쩌면 타고난 예인의 기질이 그의 피 속에 흐르고 있는지 모른다. 또한 우리의 젖줄이며 민족의 대동맥인 낙동강을 노래하는 최대호의 묵직한 저음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자는 의미를 느낄 수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9일 한글날 연휴를 맞아 궂은 날씨에도 가는 곳 마다 구름처럼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축제의 열기는 가을비 속에서도 축제의 분위기는 무르익어만 간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곡면은 7일 창녕스포츠파크 일원에서 300여 명의 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부곡면민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부곡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는 창녕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출발해 온정천 자전거쉼터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5㎞ 코스로 진행됐다. 면 체육회는 걷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 떡, 우유, 빵, 계란 한 판을 제공하고 풍성한 경품 추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자우 회장은 “건강걷기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심신이 힘들었을 면민들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강진선 과장-맨 오른쪽)이 말레이시아 바이어(왼쪽 첫번째)와 100만 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 지역 농‧특산품 제조기업 38개사가 영주시가 주최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수출상담 153건(1600만 달러)과 69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7일까지 풍기인삼엑스포 인삼교역관에서 성사된 1100만 달러 수출협약 실적을 포함하면 1790만 달러 규모의 성과다.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풍기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해외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연계사업으로 해외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해 관내 기업과 직접 만나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상호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로 직접 만남이 어려웠던 상황을 타개하고 구매력 있는 해외 우수바이어와 관내 기업 간 네트워킹을 재건하고자 초청 상담 방식을 채택하게 됐다. ▲영주시 주최 해외우수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상담 모습. 수출상담회에서는 인삼, 사과, 인견 등 영주지역 농특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3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좌부터 네번째 박남서 영주시장, 김유리 씨,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이희범 위원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장 9일째를 맞아 누적 관람객 30만명을 넘어서며 관람 목표인원 100만 명을 향해 순항중이다. 교촌에프앤비와 함께 한 30만 번째 입장객 이벤트의 주인공은 대구시에서 온 김유리 씨(41,여)로 걷기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엑스포 행사장을 찾았다. 김유리 씨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인삼도 사고 엑스포도 구경하기 위해 왔다. 어제 인삼 꿈을 꿨는데 그 덕분인 것 같다.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다”라며 회원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이벤트의 주인공에게는 교촌치킨 교환권과 30만원 상당의 홍삼제품을 함께 증정했다. 조직위는 이찬원, 정다경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슈퍼콘서트 등의 행사가 있는 황금연휴를 지나 다음 주 중이면 50만 명의 관람객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걸맞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7일 보건소에서 제8기 영양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군민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지역보건법」제7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수요 및 공급, 자원조달, 서비스 전달체계를 제시하는 영양군의 향후 4년간(2023~2026)의 중장기 보건의료계획이다. 영양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이 생각하는 건강문제와 관심정도 및 이에 따른 보건수요 정책에 대해 정확한 파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취약계층의 삶과 건강에 대해 깊이 알거나 경험이 많은 단체, 군민들의 보건관련 필요(needs)와 현장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실무진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로 이루어진 군민참여단 20명을 구성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민참여단은 이날 자신이 생각하는 영양군 보건의료 문제점을 발견하고 공유하며 그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지역사회의 감염병에 대한 관리체계 및 보건의료 인프라 격차 해소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보건소장(장여진)은“군민참여단 워크숍, 군민 설문조사 등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문화예술제 추진위원회는 영천강변공원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천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영천문화원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천지회에서 주관하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로 꾸며진다.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문화예술제는 ‘문화예술의 혼, 시민과 함께 걷다’라는 주제로, 영천의 전통문화 계승과 예술창작 활동의 진흥에 기여하는 시민융합행사이다. 축제는 공연·경연·전시·체험·연계 행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행사로는 읍면동 줄다리기대회, 영천시민 팔씨름대회, 전국 풍물&난타 경연대회, 전국 품바 경연대회, 왕평가요제가 있다. 14일 오전 10시 명주농악회의 길놀이로 개막하며, 서예 퍼포먼스, 시조창, 대금 및 가야금 연주, 합창, 시 낭송, 국악 한마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16일에는 왕평가요제 본선 및 시상식이 열린다. 정연화, 김춘도 공동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끝나고 지역의 대표 가을축제인 영천문화예술제를 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각종 경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참여하여 지역 문화예술을 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은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하여 온 국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초광역 협력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안정적·지속적 촉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 촉구 등 국가균형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달라고 제안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시장이 오늘(7일) 올해 1월에 출범하여 울산시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방 4대 협의체장이 선출된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앞으로 전국에서 순회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방지원단을 구성하여 지방자치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지방 안건의 조정 역할을 수행하는 등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늘 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 개정안’을 의결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주요 법령 및 법령 정비 체계 구축방안’, ‘지방분권법 및 균형발전법 통합법령 제정’, ‘지역 주도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고용 활성화 계획’을 논의하는 등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부
▲영주시의회 김주영 운영위원장, 판춘화 영업부장, 김종철회장-바이어, 박남서 영주시장, 천제명 박관식 대표, 영주시의회 김세연의원, 영주시의회 전풍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풍기영농조합법인 천제명홍삼(대표 박관식)은 5일~ 6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인삼 교역관 해외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중국현지 바이어와 홍삼제품을 280만달러 공급하기로 수출협약 체결했다. 또한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김정환홍삼(대표 김정환)은 캐나다 150만불( 신규 시장 개척)과 미국 100만불 총 250만불 체결했으며 14일에는 미국 5만불 선적을 진행했으며 유럽 체코에 12만불 홍삼가공품 선적을 앞두고 있다. ▲조민석 김정환홍삼총괄본부장, 모혁정(JEFF MO) T- brothers COO (최고운영책임자), 박남서영주시장, 김보미 김정환홍삼 부사장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천제명홍삼(대표 박관식)과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김정환홍삼(대표 김정환)은 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인증 회원업체다. 실라리안이란 Silla(신라)+R+Ian(사람들)의 합성어로서 신라의 화랑정신과 끈기 있는 장인정신을 담은 신라인의 후예라는 뜻이다. 1999년 시작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군새마을회(회장 오수원)는 나라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인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최근 단양구경시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단양군 새마을협의회장단과 부녀회장단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구경시장 상가 주민과 단양군민을 대상으로 국기게양 방법과 태극기의 의미 등을 알려주며 가정용 태극기 150여 개를 배부했다. 오수원 회장은 “오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통해 국경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관 합동으로 섬지역 소방용수시설 점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사천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신수도, 마도, 저도, 신도 등 섬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용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화재발생 우려가 높은 추·동절기를 대비해 화재 대응에 취약한 섬지역의 소방용수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화재 시 소방 관련 시설을 즉각 사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소방용수시설 출수 확인 ▲소방호스 등 시설 노후로 인한 사용상 장애요인 확인 ▲화재 취약구간 추가 설치 지역 등을 파악했다. 시 관계자는 “섬지역의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방용수시설을 점검·관리하고 있다.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우리마을학교 수료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회장 김호경)는 10월 5일(수) 오전 10시 30분 성주군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졸업생 99명을 비롯한 내빈 등 15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14회 수료식을 맞이하는 우리마을학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관내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설․운영하였으며, 강의 도중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등이 폐쇄되어 수업이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총 99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수료하여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날 수료식 편지글 낭독에서 용암면 용정1리 김순옥 어르신은“우리마을학교에서 한글뿐만 아니라 미술도 배우고 음악도 배우면서 어린시절 배우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오늘 수료식에 학사모를 쓰고 참여하니 감회가 남다르다. 우리마을학교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다섯 분 선생님의 대표로 답글을 발표한 김서영 선생님은 “처음 만났을 때는 한글을 어떻게 가르쳐드려야 할지, 어떤 시간으로 채워드려야 할지 고민했었는데, 오히려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르신들이
▲백제문화제재단 협약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은 백제문화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하여 과거 백제와 교류를 나눴떤 인도네시아 반둥군(군수 Dadang supriatna Sip Msi)과 “문화예술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새로운 문화교류 모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양 기관이 매년 개최하는 공식행사에 대한 초청 및 참여, 문화예술 전시와 공연 등 상호 문화예술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반둥군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반둥 도시권은 인구가 무려 800만명이 넘어 인도네시아 전체로 봤을 경우 3위 정도의 규모를 가지는 지역이다.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반둥군에서 다당 수피아트나 군수님이 관련 분야 공무원들,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전통공연인 ‘와양인형극단’과 함께 백제문화제에 참여하고자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향후 인도네시아 반둥군과 백제문화제재단, 그리고 공주시와 부여군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는 글로벌 백제문화제를 위한 작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다당 수피아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