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물야면은 지난 17일 관내 거동불편 저소득가정 60세대에 생활용품 꾸러미 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생활용품 구입에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층에게 경제적 지원을 위해 생활용품 꾸러미는 가정에서 사용되는 휴지, 퐁퐁, 식용유 등 7만 원 상당의 용품으로 구성했다. 권오길 물야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거동불편 장애인, 독거노인들의 생활에 작은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따듯한 선물 나눔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물야면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는 오는 22일부터 저소득 청년층에게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상황 악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19~34세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000만 원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생애 한번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 요건은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116만 6,887원),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419만 4,701원)로 두 가지 요건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재산 요건은 청년 본인가구의 경우 재산가액 1억700만 원 이하 및 부모 포함 원가구의 경우 3억8000만 원 이하다. 신청서류는 ▲월세지원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임대차 계약서(전입신고 필수) ▲월세이체 증빙서류 ▲가족관계증명서 ▲통장사본이 공통으로 필요하며, 복지로 온라인 홈페이지(https://www.bokji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최시영 서장이 오늘(18일) 삼척시 소재 해수욕장, 항포구 등 연안지역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수욕장 폐장 후 발생할 수 있는 연안사고 취약개소 ▲수상레저기구 슬립웨이 안전사고 위험개소 확인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연안 안전사고 취약지역 등을 확인했다. 동해해양경찰서 최시영 서장은 삼척시 19개 해수욕장, 14개 항포구를 직접 방문하여 행락객, 낚시객, 레저활동자 등 활동사항에 대해 살펴봤다. 한편, 최 서장은 해수욕장 연안사고 취약개소와 항포구 슬립웨이 점검 등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힘썼다. 점검 중 최 서장은“삼척시 관내 해수욕장이 21일 폐장되면서 인명구조 인원이 철수하게 되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이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순찰을 강화해 연안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에서 개최될 3×3 길거리 농구 게임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3x3(3대3) 길거리 농구 전국대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주시 시민운동장 특설코트에서 열린다. 한국 3x3 농구위원회(KXO)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투어(4월), 홍천투어(6월). 진주투어(7월)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영주투어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2 AABxKXO 3x3 영주투어 및 KXO&WKXO리그 4라운드가 개최된다. 꾸준한 대회 개최로 3x3 붐의 흐름을 이어오고 있는 KXO는 이번 영주투어를 통해 한여름의 끝에서 코트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영주투어에서는 전국 남녀실업리그 15개 팀과 U-15(15세 이하) 12개 팀, U-18(18세 이하) 15개 팀, 오픈 18개 팀 등 모두 60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시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대회를 정례화 해 국제대회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 농구협회 관계자는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다 보니 자유롭게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었다”며, “이번 KXO 유치를 기점으로 다시 농구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저는 시민 청문관입니다. 아마도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경찰청은 2019년도 버닝썬 클럽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범죄에 대한 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2020년 2월 시민 중심의 청렴 문화정착을 위한 시민 청문관 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시민 청문관은, 경찰조직과 시민 간의 중립적 위치에서 객관적 시각으로 중개자 역할을 하며, 경찰 행정의 청렴과 인권 향상을 위해 경찰 내부의 적절한 감사 및 감찰 활동이 이뤄지도록 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내부 및 외부 신고자 접수와 보호 업무까지 처리하고 있습니다. 20년간 외부 법인에서 회계·감사업무를 하다가 2020년 7월부터 영주경찰서 시민 청문관으로 근무하는 저는 경찰이 아닌 만큼, 시민의 입장으로 여러 사안을 바라보며 시민 청문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보던 경찰은 폐쇄적 조직 특성과 함께 소수의 몇몇 경찰관에 의한 유착 비리로 인하여 다른 조직에 비해 좋지 않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경찰조직은 개선해야 할 것이 많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찰 내부에서 바라보는 경찰조직은 적절한 감사 및 감찰 활동이 이뤄지고 있고, 청렴성과 반부패 추진 및 지속 추진계획 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는 2022. 8. 18.(목) 10:00경 단양경찰서 회의실에서 다음주부터 실시(8. 22.(월) ∼ 8. 25.(목) 3박 4일간)되는 “2022년 을지훈련 사전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훈련은 2018년 한미연합훈련 방침 변경으로 잠정 유예됐다가 5년만에 실시되는 훈련으로 8.22.(월) 전직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전시를 가정한 도상연습, 테러대비 실제훈련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단양경찰서 김경태 서장은 “이번 을지훈련으로 국가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통해 내실 있는 훈련 되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실제훈련에 적극 참여 하라”라고 지시하였다.
▲영주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너나들이 데이트 장면 영주경찰서는 지난 17일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너나들이 데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위기 학생의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유관 기관, 단체와 함께 진행했다. 학업중단숙려제란 학업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는 학생이 충동적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적응력을 도와주는 제도이다. 행사는 청소년육성회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과 학업중단숙려 김모(18.A모고 3년)학생 등 11명과 20명이 참석해 대상자들의 학업 복귀 격려를 위한 대화의 시간 및 영화관람(롯데시네마.한산,헌트)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김모 학생은“학업중단을 고민하고 있던 나에게 의미 깊은 행사였고, 학업중단 숙려기간 동안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진 서장은“학교 밖 청소년과 학업중단숙려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생생한 도민의 소리 청취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 확보와 공감받는 경찰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7.18.(월) ∼ 8. 7.(일)까지 21일간 23개 시·군 도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시 도민 5,022명이 참여하였고 조사 결과 77.4%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고 응답하였으며 거주 지역 내 교통안전도가 ‘보통’이다가35.6%를 차지하고 있으며 ‘안전’이상의 응답률도 53.4%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 근절되어야 할 법규위반으로는 음주운전 24.9%, 신호위반 17.5%, 이륜차법규위반행위 14.4% 순이다.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필요시설물로는 간이 중앙분리대와 무인단속장비로 각각 31.8%로 가장 많이 손꼽았으며, 투광기·고원식횡단보도도 18.8% 차지하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교통 안전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교통안전을 위한 필요시설인 간이 중앙분리대와 무인단속장비를 지속 확충하여 위험·불안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음주운전, 신호위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주·야 구분 없는 스폿 이동식 음주단속과 이동식 과속단속장비, 캠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30층 이상 준초고층 건축물에 피난안전구역을 의무화하는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18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국토교통위원회·경남 양산을)은 30층 이상이거나 120미터 이상인 준초고층 건축물에는 피난안전구역을 1개소 이상 반드시 설치하도록 명시적으로 규정하여 화재 등으로부터 피해를 경감 하도록 하는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건축법」은 50층 이상 또는 200미터 이상인 초고층 건축물의 경우 지상층으로부터 30개 층마다 1개소 이상 피난안전구역을 설치하도록 하고, 30층 이상이거나 120미터 이상인 준초고층 건축물에는 전체 층수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층으로부터 상하 5개 층 이내에 1개소 이상 설치하도록 했다. 그러나 준초고층 건축물의 경우, 직통계단 설치 시 피난안전구역을 설치하지 않을 수 있도록 예외규정을 두고 있었다. 그 결과 30층 이상의 고층건축물의 경우 화재 진화에 사용하는 고가 사다리차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많아 화재 시 구조의 어려움이 이어져 이에 따른 인명피해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2010년 10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우신골드스위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최근 출동 중 구급대원이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는 구급대원이 출동 중 폭언이나 폭행으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구급대원 폭행피해는 11건이 발생했으며 가해자 11명 중 10명이 음주상태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소방기본법(제50조)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으며 구급대원 폭행은 소방기본법, 119구조구급에 관한법률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하는 행위로 처벌받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중대한 범죄 행위이다. 이에 영주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피해 근절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폭행 피해 지속 증가로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한 예방대책 마련, 가해자의 엄중 처벌을 통한 폭행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재발 방지, 폭행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적극적인 법률 지원으로 피해 구급대원 보호, 폭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은 17일 오전, 국회 사무실에서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위해 대구지방환경청과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4일, 환경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장관에게 안동댐 주변의 자연환경보전지역이 ‘호소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불합리하고 모호한 규제를 받고 있다고 질의했고, 환경부 장관은 “과도한 규제인 것 같다”고 인정한 바 있다. 환경부 장관의 답변은 환경부가 안동댐 환경보전지역이 과도한 규제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었고, 대구지방환경청 또한 지난해 10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검토의견을 통해 “안동댐 주변을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할 당시(1976년) 모호한 기준이 적용되었고, 이에 따른 각종 규제가 장기간 지속되어 온 것은 인정”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김형동 의원에게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와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의 협의 과정, 안동시와 경북도의 추진 현황, 협의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고, 향후 전략영향평가 본안 접수 시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자연취락지구 지정을 적극 반영하고, 수자원 보호와 난개발 방지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 울주군이 ‘2022년도 울주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 최초로 2020년부터 시행 중인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지난해는 지역 소상공인 3천360명에게 총 7억1천만원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은 올해 사업에 총 12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지원 기준을 전년도 연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완화해 대상을 확대한다. 대상자 기준은 2020년에 전년도 연매출액 1억원 이하 소상공인, 지난해는 2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매년 완화됐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울주군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전년도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지난해 카드매출액의 0.8%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되도록 많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힘든 경제상황을 함께 극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최근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페이스북, 맘카페 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SNS에서 ‘고수익 부업’을 통해 수익금을 늘려주겠다며 투자를 권유해 이를 편취 하는 사기 범죄가 늘고 있다. 사기꾼들은 주로 자신의 SNS 계정에 아기 사진이나 가족 사진을 올려놓아 피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혹한다. 우리경찰서에 접수된 사기 피해자 A씨도 이와 같은 피해를 당했다. A씨는 지난 3월 초 네이버 밴드에서 아이 얼굴과 가족사진이 가득한 계정을 보게 되었다. 이러한 육아맘 계정은 ‘재택근무 고수익 부업을 통해 큰 수익을 냈다’며 홍보하고 있었고, 계정을 보고 연락한 A씨에게 ‘온라인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했다. A씨는 ‘불법이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사기꾼은 ‘불법이면 애초에 권유하지도 않는다. 걱정하지 말고 실험 삼아 10만원만 투자해 봐라’고 권유한다. 피해자들은 그 유혹에 넘어가 불법 투자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소액의 투자금을 넣는다. 그리고 몇 시간 뒤, 10만원을 18만원으로 불려 수익이 났다며 18만원을 이체해 준다. 그러나 이것은 더 큰 돈을 투자하도록 하기 위한 일종의 ‘미끼’이다. 사기꾼들은 더 큰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가 봉명동 직지시장, 가경터미널시장, 사창시장을 ‘2022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각 시장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시민들이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직지’를 이용한 특색 있는 직지시장 봉명동에 위치한 직지시장에서는 7월 말부터 주민 친화적 시장을 만들기 위해 발효이야기, 요가동아리, 댄스동아리 총 3개 프로그램을 주 1회씩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인과 지역 주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주며 지역주민 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9월 중에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직지야 시장가자’ 행사를 3회 진행한다. 직지체험(금속활자 인쇄, 한지 인쇄, 직지보물찾기 등)을 통해 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직지 시장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직지시장 어울림 축제’를 개최해 상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공연 관람,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는 직지를 형상화한 직지 만주(3종)를 특화상품으로 개발해 직지시장을 홍보하고 상인조직의 자생력 강화, 특화상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운영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7시 사상구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 소향아트홀에서 고3 담임과 진학지도교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 대입 고3 담임교사 대상 수시모집 대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오늘 참석하신 선생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지도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진로·진학지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