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이 거래계약 체결일로부터 기존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되며, 앞으로는 부동산의 매매계약 등을 체결하면 거래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거래계약이 해제되거나 무효, 취소된 경우에도 확정일로부터 30일 이내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달라진 규정은 오는 21일 이후 발생하는 부동산 거래부터 적용되며, 거래 계약의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또는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또는 취소된 경우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해제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는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의 단축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확한 거래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명한 거래시장이 형성될 것을 기대하며 부동산 거래신고를 통해 거래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신고제도의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개정 법률이 오는 2월 21일부터 시행되므로 시와 공인중개사 협회 등 관련 기관·단체에 홍보하여 규정 미숙지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홍보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시정부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시정부는 지난해 9월 17일 ASF 확진 이후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4시간 특별방역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었다. 또 거점소독세척시설 1개, 이동통제초소 3곳, 농장초소 1곳을 가동하고 있다. 그렇지만 지난 7일 춘천과 약 5㎞ 떨어진 화천군 간동면 임야에서 포획된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시정부는 화천과 인접한 신북읍 유포리에 이동통제초소를 1개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전염병 차단을 위해 멧돼지 특별포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멧돼지 특별포획단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엽사 중에서 20여명을 선발해 구성할 방침이다. 이들은 14일부터 이달말까지 신북읍, 사북면, 북산면 일대에 투입해 멧돼지를 집중적으로 포획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하락하고 있는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청과 사업소 구내식당에서 강원산 돼지고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지난해 환경기초시설 157개소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 48개소 7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내용은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59건, 수질TMS 운영‧관리기준 미준수 11건, 기타 2건이며 위반시설에 대해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2020년 점검은 217개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하수 유입부터 처리 全과정까지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소규모(500㎥/일 미만)시설 점검 확대(90개소 이상), 녹조발생․피서철 등 취약시기에는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가동률, 수질TMS 적정 운영여부와 미처리 하수 무단방류 등 비정상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특히, 반복적 수질기준 위반 및 수질TMS 불법조작 의심 시설 등에 대하여는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맞춤형 정밀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연재 원주지방환경청장은 맑고 깨끗한 공공수역의 수질유지를 위해서는 공공환경기초시설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반복적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시설 및 수질TMS 운영․관리 미흡 시설에 대하여는 기술지원과 더불어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의회(의장 김길동)에서는 2월 10일 제24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일자리경제과, 안전재난관리과, 건설교통과, 도시재생과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심창보 의원은 기업유치와 관련하여 “현재 태백시의 입주조건 중 기업들이 이행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검토하여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도시가스(LNG) 공급기반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굴착공사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천수 의원은 도시가스(LNG) 공급기반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의 경제성이나 비용 등에 대하여 정확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으며, 기업유치와 관련하여 “규제를 완화하여 적용할 수 있는 사항들을 검토하여 기업유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검토“를 요청하였다. 김상수 의원은 기업이 많이 유치되어야 일자리가 생기고 경제가 살아난다며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이한영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부서 간의 유기적 업무 협조를 통하여 “지역화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정미경 의원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나 취약계층 공공일자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는 2월 10일(월)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에서 도내 문화재 수리 종사자 및 시군 담당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 수리 품질향상을 위한 「강원도 문화재 수리업 관계자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보건소 직원들과 보건소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철암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개인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보건소(소장 김미영)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활동을 전면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환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일(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보건소 자원봉사회와 연계하여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을 실시한데 이어, 철암역에서는 개인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결혼식장 및 장례식장에 소독용품 및 마스크 11,478개를 배부했고, 주말에는 일자리경제과와 연계하여 철암‧백산 등 농공단지에 자체 소독을 실시할 수 있는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시 홈페이지 알림마당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란을 마련하여 예방수칙 및 발생 동향 등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밴드 등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물과 학교, 기관,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 게시, LED 전광판 표출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활동 이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류태호 태백시장은 10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 확대 간부에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지시했다. 류태호 시장은 한정된 인력이 코로나 발생이후 지속된 방역 및 예방 활동으로 피로감 누적된 데 대해 노고를 치하하면서 “개인적인 위생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철저히 하되 너무 움츠려들지 말고 일상생활은 조심스럽게 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상경기가 너무 위축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부서별 협조사항의 철저한 이행을 지시했다. 한편, 태백시는 11일부터 상황종료시까지 태백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체온 측정 및 예방홍보활동에 인력 4명이 매일 투입 할 예정이며, 각 동에 2명씩 인력을 요청해 동별 취약지 실외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27일까지는 열 감지카메라를 4대 추가 확보해 설치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국토교통부는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 (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세계총회 유치 국내 후보지로 강릉시를 최종 선정하였다. 지난 5일 서울에서 국토교통부 평가위원회의 세계총회 유치제안서 평가가 있었으며 직접 발표자로 나선 김한근 강릉시장은 “Small City Big Mobility”를 주제로 역대 대부분의 개최도시가 각국의 수도(메가시티) 등인 것과는 달리 차별화된 소도시의 장점을 특화시켜, 2025년까지 강릉을 최첨단 관광 교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미래의 ITS를 만나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조성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또한 강릉의 청정환경과 차세대 ITS를 연계하여 전 세계 중소형 관광 도시 교통인프라 수출모델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제1회 프랑스 파리 총회 후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의 첨단 대도시 위주로 순회 개최되고 있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Trade Show)이자 학술대회이다. 한국은 제5회 서울(1998년) 및 제17회 부산(2010년)에서 개최하였고, 부산총회시 순수 행사로만 1,200억원의 경제효과를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 가칭 국립 한국술산업진흥원을 춘천으로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춘천시정부는 10일 전통주 전문 지원 기관 설립을 위한 ‘한국술산업진흥원 유치 타당성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통주 산업은 농림부·식약처·국세청 등 술을 관리하는 기관만 있을 뿐 전통주를 육성하는 기관이 없어 관련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용역 기간은 3개월이며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춘천 지역의 환경을 잘 알고 있는 강원대와 함께 용역을 추진한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농림부 지정 ‘우리술 교육훈련기관’을 운영하는 박록담 한국전통주연구소장과 류인수 한국가양주연구소장, 전통발효학교를 운영하는 황윤억 전통발효아카데미센터장 등이다. 용역 범위는 한국술산업진흥원 설립의 필요성과 입지 분석, 한국술산업진흥원의 기능과 운영 방안 마련, 한국술산업 진흥원의 건립과 재정 기본계획 수립이다. 용역 최종 보고회는 오는 5월 열릴 예정인 ‘제3회 춘천술 심포지엄’에서 열린다. 시정부 관계자는 “올해도 춘천술 산업 육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춘천을 전국 전통주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정부는 전통주 산업의 기본이 되는 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덴마크형 시민학교를 모델로 한 춘천형 시민학교 운영의 밑그림이 도출된다. 덴마크형 시민학교 폴케호이스콜레는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형 학교로 정규 교육 과정이 아닌 삶의 계몽을 가르치는 학교이다. 춘천시정부는 11일 중회의실에서 ‘춘천형 시민학교 방향 및 운영 관련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종 보고회 이후 시정부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숙의과정을 통해 춘천형 시민학교의 방향과 운영 방안을 결정할 방침이며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할 방침이다. 시정부는 춘천형 시민학교를 만들기 위해 용역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 지역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준비팀을 구성해 수차례 회의를 열었다. 또 지난해 10월엔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춘천시민학교포럼’을 열고 시민학교에 대한 내용 등을 공유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덴마크 시민학교를 기반으로 춘천형 시민학교를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춘천형 시민학교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지난해 강원도는 다양한 노력을 통하여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실적을 81.1%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여성기업제품 12.8%, 장애인기업제품 1.9%, 기술개발제품 10.4%를 함께 달성했다 강원도에서는 공공구매 실적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시군 순회교육을 9회 실시하였고 비즈니스페어를 통한 설명회·상담회·전시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기업과 공공기관의 발주정보와 생산현황 자료를 공유하였으며 비즈니스페어 참가 기업수(439) 및 공공기관·단체(117) 1,500명 참여 홍보마케팅 지원으로는 기업에 입찰정보 제공과 나라장터 입점 컨설팅 등을 통하여 분야별로 맞춤형 판로를 지원하였다. 이런 노력의 결과 공공구매 실적 우수 및 촉진 유공자·기관을 대상으로 이달 말 개최되는 공공구매 비즈니스페어(2.26.~27.) 행사시 표창을 할 계획이다.. 민간분야에는 개인 (5), 기관 (5)이 선정되었다. 공무원은 도본청 (4), 시군 (4)이 선정되었다. 정부용 기업지원과장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642백만 원을 투입,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사업을 확대 지원하여 도내 제품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청년회의소(회장 문관현) 문관현 회장과 회원들이 10일(월) 오전 태백시청을 방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관현 회장은 “이번 기탁금은 지난 달 개최된 제27회 태백산 눈축제에서 이글루 카페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및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 직·간접 피해자에 대해 「지방세 기본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지방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군에 지원방안 등을 통보하고 적극적인 시행과 홍보를 당부하였다. 피해를 입은 납세자는 해당 시·군청 또는 읍·면·동 세무부서를 방문하여 지방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방세 지원기준 > 1. (기한연장) 지방세에 대한 신고․납부기한 등을 6개월(최대 1년) 범위내에서 연장(「지방세기본법」 §26) ※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세목 2. (징수유예) 지방세의 고지유예‧분할고지‧징수유예‧체납액에 대한 징수유예를 6개월(최대 1년) 범위내 조치(「지방세징수법」 §25) ※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 체납액 등 부과고지 세목 적용 3. (세무조사 연기) (「지방세기본법」 §83) 4. (지방세 감면) (「지방세특례제한법」 §4) 지자체장이 지방세 감면 필요성 인정 시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 감면할 수 있음 강원도는 향후 피해가 확산되거나 지속되는 경우, 피해 규모에 따라 감면 세목 및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소방본부는 2.10.(월) 부로 김재운(44세, 남) 신임 인제소방서장 임명한다. 고. 7일 밝혔다. 현 김재홍 인제소방서장이 부산소방학교로 자리를 옮기며 공석이 된 인제소방서장에 김재운 소방령을 승진 발령했다. 김재운 신임 인제소방서장은 인하대학교 환공학과 학사로 2005년 소방간부후보생 13기로 임용되어 철원, 홍천, 춘천소방서에 근무하였으며 중앙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도 근무하여 현장과 중앙부처를 두루섭렵한 인재이다. 신임 김 서장은 온화한 성품의 덕장으로 업무추진에는 집중과 강직을 겸비한 리더로 평가 받고 있다. 김재운 신임 소방서장은 “살고 싶은 안전한 인제군 만들기를 위해 각고면려의 정신으로 직원 전문능력 극대화, 선제적 예방대책 시행에 총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서장은 처, 자녀 2명과 함께 줄곧 강원도(춘천)에 거주하며 중앙부처에 근무해 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2020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 계획을 오늘 09시에 공고했다. 금년도 신규 예정인원은 총 450명으로 2019년 496명에 이어 대규모 채용이다. 채용 규모를 살펴보면 공개채용 322명(남자 302, 여자 20), 경력경쟁채용 128명(남자 95, 여자32, 양성1) 소방, 구급, 화학예방 정보통신, 차량정비, 소방관련학과, 법무, 항공운항관제 분야이다. 양성1명 : 남녀 구분 없이 채용(법무분야 소방경1) 부족한 현장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정부의 소방인력 충원 5개년 계획과 자연감소 인력에 대한 충원이다. 원서접수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09:00∼21:00까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필기시험 합격 후 체력시험 부터는 많은 시간 소요로 개인별 시험일정이 달라 반드시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시험일정, 자격요건 등 세부 시험관련 사항은 강원도소방본부 홈페이지 ‘알림마당-인사채용’란에서 2월 10일 09시 이후 공고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충식 소방본부장은“국가소방시대를 맞아 모두가 꿈꾸는 안전한 세상을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응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