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봉화군의회는 제25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이어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2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조례안과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 봉화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2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위한 봉화군노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춘양면119안전센터 증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 총 6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상희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부서별 소관 업무가 계획대로 추진되고 제시된 의견이 군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정체전선 남하로 17일 새벽 부산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 및 시설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오늘(16일) 오전 9시 30분 부산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되면서 부산시는 초기대응 단계로 돌입했으며, 호우 특보 발표에 따라 비상단계로 전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16일) 아침, 이번 호우에 대비하여 ▲재해 우려 지역 예찰 및 사전점검 ▲방재시설(펌프장, 우수저류시설, 지하차도 차단 시스템 등) 작동 여부 확인 ▲지하차도, 하상도로, 둔치주차장 등 예찰 강화 등 인명·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원점에서 다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시민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선제적으로 주민대피를 시행하고 ▲소방·군·경과 더불어 관계 기관과 협업을 통해 대응체계 강화에도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병진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이성권 경제부시장, 부산시 전 실·국·본부장 등이 호우 대비 일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행정부시장은 동래구 명륜동 온천2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조치 및 침수대책을 점검했으며, 이 경제부시장도 금정구 온천동 산사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거제시는 지난 12일 시청 소통실에서 제1기 거제시 무장애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시는 2021년 12월 제정한 「거제시 무장애도시 조성」조례에 따라 시민참여단을 구성했다. 참여단은 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경남농아인협회, 대한노인회, 산업환경발전연구원 등 다양한 유관기관·단체대표 및 관련전문가 14명으로 구성돼있다. 지난해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및 조례제정에 이어 이번에 시민참여단 구성까지 마무리함에 따라 장애없는 도시조성을 위한 기본틀을 모두 갖추게 됐다. 시민참여단의 임기는 2년으로 앞으로 무장애도시조성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제안 및 의견제시를 비롯하여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대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시에서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 등의 사회적약자 누구나 차별없이 향유할 수 있는 기반 구축으로 시민이 행복한 무장애도시 조성 및 시민중심 정책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 거제시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5개년(2022년~2026년) 중장기 정책으로 4대 중점추진관제와 39개 사업을 선정하였고, 현재까지 59개 사업을 확정하여 총 사업비 1,093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2년 경찰청장기 전국 태권도 선수권대회 및 무도대회가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영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경찰청이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 및 영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은 겨루기 및 품새 종목의 일반선수권대회 경기가, 23일과 24일 양일간은 경찰청 경력경쟁 채용을 위한 무도대회가 열리며 총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권대회는 첫 3일간 먼저 초·중등부의 겨루기 종목 경기가 11개 체급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참가하는 품새 종목의 경기로 이어져 영천체육관은 전국 태권도 최강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오를 예정이다. 무도대회에서는 사전 경찰청 채용시험 원서 접수자를 대상으로, 겨루기 부문 남녀 각 8체급, 품새 부문 남녀 각 4체급의 경기가 열리며, 체급별 1위를 차지한 선수는 경찰 채용 대상으로 추천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2년 경찰청장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와 무도대회를 영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겠다. 선수단과 방문객들께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12일(금) 올해 정부연습인 을지연습에 앞서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2년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역량을 배양하고 실제 상황을 고려한 전시전환절차 숙달,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국가비상사태 대비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을지연습은 전 직원 및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훈련이다”며“다가오는 을지연습을 대비해 철저한 준비와 전시 대응, 안보 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군수 진병영)이 전국 4개 지자체에만 주어지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210억원의 기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군에 따르면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전국 지자체가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16일 지역의 인구 재정 여건이 열악한 전국 89개 지자체(경남 11개)를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수립한 투자계획을 심사하고, 이를 토대로 기금액 배분안을 마련했다. 모두 총 5개 등급에 따라 기금을 받아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A등급에는 함양군을 포함한 4곳(배분액 210억)을 비롯하여 B등급 13곳(168억), C등급 39곳(140억), D등급 18곳(126억), E등급 15곳(112억) 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함양군은 전국 상위 4%대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2022년 90억원, 2023년 120억원 등 2년간 모두 210억원의 기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 금액은 지자체 평균 22년도 60억원보다 30억원이 많은 90억원, 23년도 80억원보다 40억원이 많은 120억원 등 총 70억원이 많은 금액이며, 최하위 등급보다는 무려 98억원이 많은 금액이다.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함양군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시(밀양시장 박일호)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3분기 밀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밀양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밀양시장)는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3분기 정기회의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보다 내실있게 준비하기 위한 보고의 자리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제5870부대 2대대 작전과장으로부터 후반기 군부대 주요 예정상황 및 을지연습 작전상황 보고, 밀양시 안전재난관리과장으로부터 2022년 을지연습 준비 보고로 진행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사회의 여러 안보 위협 상황들을 남의 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경각심을 갖고 안보 의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이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협조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연습이 실전처럼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수정초 배구부‘제1회 땅끝 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수상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동구 수정초등학교(교장 박혜숙) 배구부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땅끝 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여자 13세 이하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99년에 창단한 이 학교 배구부는 2014년 신수민 코치 부임 후 7년 만인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이 학교 배구부는 안산서초와 목포 하당초를 이기고 8강에 올라 충남 쌍용초를 무실세트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경북 율곡초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 하고 결승에 올랐지만 대구 삼덕초에 아쉽게 져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 학교 배구부 선수들은 우수 선수상에 장수인 선수, 공격 부문 개인상에 문티아라 선수 등 개인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신수민 수정초 코치는 “평소 훈련과정에서 기본기를 강조하며 선수들의 자신감을 심어 준 결과가 경기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로 많이 나타난 것 같다”며“집중력 있게 훈련을 해온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혜숙 수정초등학교 교장은 “지도자의 탁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 삼천포초등학교(교장 탁일주)는 지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관내·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하계 무료 농구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천시 지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하동 진교초등학교 등 관내·외 학교 학생들까지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참가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한껏 높이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신원화 감독을 포함한 여자농구단 모든 선수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드리블, 패스, 레이업 슛 등 농구의 기본기를 지도했다.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준비운동부터 마무리 운동까지 한 것은 물론 팀을 이뤄 미니대결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현역 농구선수들에게 훈련을 받고, 특히 농구선수와 함께 연습경기를 하며 호흡을 맞추었던 것이 정말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 것같다”며 “농구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고,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전통적으로 유명했던 농구를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61대 충북 제천경찰서장으로 前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을 역임했던 송해영 총경이 취임했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16일 오전 제천시 백운면 소재 경찰묘역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송 서장은 “빈틈없는 치안안전망을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했다. 또“법을 집행함에 있어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공감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공정한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해영 서장은 1995년 경위 임용(경대 11기) 이후 충북청 경무계장, 충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거룩한 뜻을 기렸다. 이날 경축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도의회의장, 임종식 도교육감과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보훈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故김명시(애국장), 故김종철(건국포장), 故최상익(건국포장), 故김두만(대통령표창), 故박두권(대통령표창), 故전운학(대통령표창) 선생의 유족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전국에서도 가장 먼저 독립운동이 시작되고, 가장 많은 유공자를 배출한 곳이며, 가장 많은 순국자가 나온 곳으로 손꼽힌다”라며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에 보답하고,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지역민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도는 지난 8월 11일 이우종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관련실과와 시군이 모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2년 집중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2년 집중 안전점검은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전국이 동시에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 개선하는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적 사회 안전운동이다. 도와 11개 시군은 분야별 전문가 의견청취, 빅데이터 분석, 주민 점검시설 신청 등을 통해 사전 발굴한 위험시설 약 900여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공무원,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이우종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집중 안전점검 추진단을 3개팀(총괄기획팀, 현장점검팀, 상황관리 및 긴급점검팀)으로 편성하여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5개 협회 138명, 충청북도 안전관리자문단 20명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족한 전문인력을 보충하고 안전점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청주시는 최근 집중호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고 이일남(98세)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과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 및 구지회장 등 광복회 임원진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했다. 참배 이후 이 시장은 이일남 애국지사를 찾았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당시 비밀결사단 우리회를 조직해 항일독립운동을 했으며, 이후 독립자금 모금 활동을 하다 1945년 1월 일본 헌병에게 체포돼 옥살이를 했고, 8월 17일 광복과 함께 출소하게 됐다. 이 지사는 이러한 공훈을 인정 받아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현재 대전에는 이일남 애국지사 한 분과 독립유공자 유족 220명이 거주한다. 시는 보훈예우수당, 병원 외래진료비 및 약제비 지원과 3‧1절, 광복절 기념 위문 등 독립유공자 명예 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이 시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이룰 수 있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애국지사님을 비롯한 독립유공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9시 서구 부산광복기념관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20여명과 함께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축식에서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0%를 지원 받는‘광대 탈놀이『딴소리 판』’를 9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고 속초시와 연희집단 The 광대가 함께 주관하는 본 공연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판소리 다섯 마당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광대들의 입담과 몸짓으로 재해석하였다. 풍요 속 빈곤에 허덕이는 현대인들을 빗댄 광대들의 뻔뻔하고도 유치한 몸짓과 그 안에 풍자와 해학이 녹아져 있는 입담 등을 통하여 국악이 재미없을 것 같다는 편견을 완전히 깰 수 있는 이 공연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본 공연 예매는 8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가능하고, 관람료는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우대 할인자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카카오톡에서‘속초문화예술회관’을 채널 추가하면 각종 기획 및 대관공연, 공지사항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