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15일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으며, 오는 21일까지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간다. 재택치료 기간에도 박형준 시장은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결재, 현안업무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다만,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 현장방문 등의 일정은 재택치료 기간 이후로 연기됐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웅천체육회(회장 이개문) 주관으로 광복 제77주년을 맞아 ‘광복기념 제75회 웅천체육대회’를 웅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웅천체육대회’는 지난 1939년 일제강점기 웅천지역 친목 축구대회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광복 이후 매년 체육행사를 개최했으며, 단순 체육대회가 아니라 광복 정신을 되새기며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달곤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축구 예선경기 및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배구, 윷놀이 등 다양한 종목으로 마을별 대항경기를 가졌고,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동민 모두가 하나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개문 웅천체육회장은 “8·15 광복을 경축하고 동민의 화합을 위한 웅천체육대회가 75회까지 이어올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동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웅천체육대회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애국심과 광복의 기쁨을 동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랑스러운 지역축제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보건소는 23일까지 의료취약지역 16개 보건진료소에서 ‘찾아가는 코로나19 4차 방문 접종’을 실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 접종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의료취약지역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접종대상자는 3차 접종을 완료한 50세 이상 연령층과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이다. 접종 가능 백신 종류는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등 총 3가지로 대상자 모두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감염취약시설인 주야간보호센터 9개소, 장애인생활시설 10개소를 방문해 시설이용자 420명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중요한 수단이다”라며 “코로나19 4차접종은 중증화・사망 위험을 절반 이상으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고령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더욱더 적극적으로 접종을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접종 예약 및 문의는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와 보건소 콜센터(☏850-0011~0015)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촉탁의가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12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정무위원회)은 원격근무의 법적 근거를 규정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자녀의 양육을 위해 재택근무 또는 원격근무를 허용하는 남녀고용평등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원격근무 2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과 정보통신기기·메타버스 등 기술적 발전으로 원격근무가 보편화되었지만, 근로기준법에는 사업장 외의 다른 장소에서 근무할 수 있는 근무장소 유연화에 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해 사업장별 자체 규정에 따라 중구난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또한,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과 근로시간 감소에 따른 근로소득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재택근무 또는 원격근무를 허용함으로써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된 주4일제 도입과 관련해, 즉각적인 시행에 앞서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한 근로형태의 변화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따르면 사용자는 1주에 8시간 범위에서 특정한 근무장소를 정하지 않고 정보통신기기 등을 이용한 원격근무를 하게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분 도시 부산’을 조성·확대하기 위한 마중물 사업인 ‘Happy챌린지’ 대상지로 부산진구 당감․개금생활권(부암3동, 당감1․2․4동, 개금3동)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15분 도시의 확산과 자치구·군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Happy챌린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영도구 신선남항권, 수영구 망미수영권 2곳을 추가 선정했다고도 전했다. ’Happy챌린지‘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제1호 공약인 ‘15분 도시 부산’을 조성·확대하기 위한 마중물 사업이다. 올해부터 ’24년까지 부산시 전역에 있는 62개 생활권 가운데 5개 대표생활권을 선정, 생활권 당 300억 원을 투입하며, 보행 기반의 생활편의시설 등 교류 및 공유 공간을 확충하고 조성된 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15분 도시 확산모델을 조성한다. 이번 ‘Happy챌린지’ 대상지 선정은 지난 8월 10일 ‘23.-‘24년도 제1차 Happy챌린지 대상지 선정을 위해 개최된 민관 공동 선정위원회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이뤄진 결과다. 시는 지난 7월 시 본청 연계부서(14개 실·국 27개 부서)와 자치구‧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대종각에서 광복회 창원연합지회를 비롯한 보훈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 창원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했다.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는 대종의 장엄한 울림을 통해 일제의 억압에 굴하지 않고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시민들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타종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영선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시의장과 김동철 광복회창원지회장을 비롯한 독립유공 후손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사전 타종행사 참여모집 공고를 통해 10명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총 33번의 대종을 울렸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광복절 타종행사를 통해 77년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창원대종각에서 울리는 타종소리가 창원시를 동북아 중심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이범석 청주시장은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 4개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삼일공원에 위치한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에 차례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이범석 시장은 상당공원으로 이동해 한봉수 의병장과 예술의전당 내 신채호 선생 동상에도 헌화와 묵념을 하고,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애국․애족 정신에 다시 한 번 감사함과 존경을 표했다. 이 시장은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어떤 고난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독립 선열들의 강인한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헌신과 공훈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지난 13일 어진동 소재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최 시장은 코로나19로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4차접종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예방접종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추가로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50세 이상 시민(197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과 18세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다.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예약 후 접종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ncvr.kdca.go.kr)에서 가능하며, 의료기관에 직접 전화로 예약해도 접종이 가능하다. 예약없이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카카오톡,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면 즉시 접종할 수 있다. 최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감염으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감염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시민들께서도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양구군에서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022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를 양구 서천레포츠 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문화예술 축제로 다시 뛰는 청춘 양구 100 X LAND FESTIVAL’을 슬로건으로 내건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는 기존의 물놀이 축제에서 문화예술축제로 새로이 전환되어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여러 가지 공연 및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즐거움을 100 X(백 곱) 할 수 있는 100 X LAND(백곱랜드=배꼽랜드)로 악기 체험과 클래식 공연이 이루어지는 악기마을, 동화의 발자취를 따라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동화마을, 야간에는 늦더위를 물리칠 귀신의 집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클래식카와 전기차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 및 체험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조성되는데, 특히 축제 3일 동안 군악대 퍼레이드페스타가 열려 축제의 흥을 한껏 돋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인 2일(금)에는 배꼽축제 특설무대에서 라디오 공개방송이 열리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김국환, 최유나, 태진아, 최진희, 조승구를 비롯해 홍원빈, 김단아, 강훈, 현우진, 숙행, 이용주와 윤지성, 하동근, 황우림 등 다수의 가수가 출연한다
▲정윤선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회장 기념사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회장 정윤선/이하 기념사업회는)가 주관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15일 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기념사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관단체장, 애국지사 유족, 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만 초청한 가운데 기념사, 경축사, 나라사랑 기공 축하공연,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박남서 영주시장 제77주년 815광복절 기념식 축사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광복단 1913~1923/진정한 광복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주제의 특별전시를 통해 무장독립운동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대한광복단이 독립전쟁사에 끼친 영향과 활동을 다시 기리는 자리를 만들었다. ▲영주여성합창단 광복절노래 제창 사진 정윤선 회장은 “이번 제77주년 광복절에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자주독립 정신을 함께 되새기기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77주년 815광복절 기념식 기념촬영 사진 박남서 시장은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주신 순국선열, 독립유공자, 유가족 여러분께 마음 깊이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
▲대상 차지한 구미왕산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5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학생 부문 대상의 영광은 구미왕산초등학교가 차지했다. 12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초등부 오케스트라 최우수팀인 경북 구미왕산초등학교와 초등부 윈드오케스트라 최우수팀인 마산신월초등학교, 중등부 윈드오케스라 최우수팀인 창녕 남지여자중학교가 대상 경연을 펼쳤다. 이 경연에서 구미왕산초등학교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미왕산초등학교는 ‘시인과 농부’(쥬페), ‘카르멘 서곡’(비제)을 연주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지역부문 대상은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가 받았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함양군이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전국 규모를 자랑하는 경연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연습을 멈추지 않고 실력을 갈고닦은 전국의 40개 팀이 참가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페스티벌은 학교 부문(초·중·고)과 지역 부문(청소년·일반)으로 나눠 각각 오케스트라부, 윈드오케스트라부, 앙상블부·동아리부로 나누어 경연했다.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하나의 소리가 아닌 모두의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오
▲성원아파트 태극기물결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충북 충주시 교현2동 성원아파트 전 가구에 태극기가 휘날렸다.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덕철)는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센터는 광복절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각급 기관, 단체, 학교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직능단체 회의를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성원아파트에서는 가가호호 한마음 한뜻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성원아파트는 전날부터 방송을 통해 태극기 게양을 안내했고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은 세대는 직접 방문해 태극기 게양을 독려함으로써 전 세대에 태극기가 휘날릴 수 있었다. 김덕철 교현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파트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태극기 달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성원아파트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한기홍 옹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한 독립 영웅들의 후손과 함께 뭉클한 시간을 보내며 선열들의 뜻을 다시 새겼다. 지난 13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애국지사 고(故) 한규섭 옹의 자녀인 한기홍 옹(95세)과 순국선열 고(故) 배영직 옹의 손주 배기성 옹(95세)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깊은 감사의 뜻과 선물을 전했다. 시는 그동안 매년 광복절을 맞아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직원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기념품을 전달해왔으나, 금년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발 벗고 나서 자택을 방문해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백 시장은 “암울했던 시기에 조국 독립을 위해 애쓰신 독립 영웅들의 거룩한 희생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며 “영웅들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것이 바로 누구나 가져야 할 우리 논산의 선비정신이다”며 방문 배경을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 배기성 옹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훌륭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독립 영웅과 가족분들의 자긍심을 지킬
▲익산 국립 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건립 예정 부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익산지역에 청소년들의 치유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가 들어선다. 이는 지역 정치권은 물론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12일 시는 여성가족부의‘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건립지역 선정 공모에서 광주와 경쟁한 결과 최종 건립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향후 약 200억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돼 오는 2026년까지 함열읍 와리 일원에 상담실과 심리검사실, 음악치료실, 직업교육실, 공연장, 체육관, 기숙사 등을 갖춘 청소년디딤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올해는 실시설계용역비로 8억8천만원이 편성됐다. ▲익산시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유치 민관추진위원회 간담회 사진 센터는 정서‧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치료, 교육, 자립 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도내에 매년 38억6천5백만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약 3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시는 센터 유치를 위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홍성국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으로 추대됐다. 민주당은 14일 오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당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홍 의원을 만장일치로 신임 세종시당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세종시당위원장에 선출된 홍 의원은 역대 이해찬, 이춘희, 강준현 위원장이 이뤄놓은 세종민주당의 가치를 계승․발전시켜야 할 역할을 맡게 됐다. 2024년 총선까지 앞으로 선거가 없는 20개월 동안 착실하게 시당의 뿌리가 되는 당원들을 결집시켜 당원과 시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시당으로 총선승리에 토대를 다져야 할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홍 의원은 수락연설을 통해 “엄중한 시기에 세종시당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뿌리가 튼튼한 시당, 수권 능력을 갖춘 시당, 당원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당으로 압도적 총선승리를 이끌겠다”고 굳은 의지를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