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8. 10.(수) 백전면사무소에서 백전면 노인일자리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교통 상황별 대처 능력이 비교적 낮은 어르신들의 잘못된 보행 및 운전습관을 바로잡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함양경찰서에서는 교육을 시작하기에 앞서, 노인 일자리 근무자들에게 최근 함양군 교통사고 사례로 구성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여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만 큰 사고가 나는 것이 아닌, 함양, 우리 바로 옆에서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실제 교통사고 사례 동영상을 보며 평소 보행 습관 및 운전습관을 되돌아보고, 이륜차 안전모와 차량 안전띠의 착용, 미착용 차이가 어떠한 결과를 보이는지, 왜 트럭 적재함 탑승과 음주운전을 하면 안되는 지를 등을 체감할 수 있는 시청각 교육을 진행하였다. 함양경찰서장은 “작년 동기간에 비해 올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였고 대부분이 노인 사고였다.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대면교육을 관내 노인일자리 근무자들을 시작으로 다시 전개하여 노인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영주경찰서 하반기 정기인사발령 신고식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10일(수) 오전 9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정기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11명이 참석했으며 타서 전입 경장 유시재(27) 등 8명, 복직 3명과 윤종진 서장 및 각 과장들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윤 서장은 영주경찰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개인의 노력과 의지가 중요하기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바트척트 울란바트로시의원. 한-몽골 협회 김종호 회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구 경북지방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몽골협회(회장 김종호)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수출상담회와 현지 학교를 찾아 물품기부와 한국문화 체험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수출상담회는 경북도청의 주관으로 18개 업체가 몽골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실시하여 3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 직접 상담장을 방문하여 "이 제품은 경상북도가 보증하니 안심하고 구매하라"고 직접 현지 바이어에게 설명하는 등 지역 경제 세일즈맨의 역할을 단단히 했다. 한-몽골협회는 울란바트르 외곽에 위치한 비양조르흐구 127초중고등학교(교장 쿠렐바타르)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위한 의약품, 학용품, 컴퓨터를 전달했다. 쿠레파타르 교장은 "멀리 한국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너무 감사하며 이 물품으로 앞으로 몽골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 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한식부페로 한국음식 체험했으며 천연염색 체험으로 한국의 색과 몽골의 자연에서 채취한 원료를 이용해 천연염색 물들
▲최우수 작품(인삼 한 뿌리도 놓칠 수 없다!, 양희숙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천혜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옥천군 청성면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청성면민협의회(회장 서성구)은 10일 다목적회관에서 ‘제1회 청성면 경관 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0일부터 19일까지 청성면 다목적회관 2, 3층에서 열리며 다목적회관 개방 시간(오전 9시~오후 5시) 내 누구든지 방문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작품은 최우수 작품인 양희숙(옥천군) 씨의 ‘인삼 한 뿌리도 놓칠 수 없다!’를 포함한 30점의 작품이다. 10시에 진행되는 시상식에는 황규철 군수와 수상자, 주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우수작품 시상과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다. 황규철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성면 곳곳을 찾아 훌륭한 사진 작품을 출품해주신 국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진 공모전을 통해 지역 고유의 가치가 잘 보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상습 고질적인 체납차량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8월부터 세무공무원 13명으로 구성된 시, 구‧군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상습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자 차량에 대하여 강력한 번호판 영치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타 시·군 등록 차량 경우 3회 이상 체납)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단속부터 ‘자체 제작한 번호판 영치 도구’를 처음으로 활용하여 ‘신형 비천공 번호판’을 장착한 차량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펼친다.(비천공 번호판 = 기존 자동차 ‘천공 번호판’은 볼트를 풀면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지만 ‘비천공 번호판’은 볼트가 없어 울산시가 자체적으로 번호판을 뗄 수 있는 영치 도구를 제작하여 현장에 적용한다. ) 다만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및 분할납부 등을 실시하여 보호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질적으로 체납된 자동차에 대하여 공매처분 등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릉시의 대표적인 소통창구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릉을 여행하는 강릉여행자를 대상으로‘SNS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 ‘강릉여행자 SNS 인증 이벤트’는 강릉을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들에게 숨은 스팟과 맛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강릉의 맛과 멋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강릉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28일(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3개(#강릉여행자 #강릉여행어때 #인증샷이벤트)를 입력하고,나만 알기 아까운 강릉의 숨은 스팟, 숨은 맛집(사진, 동영상 등)을 소개한 후, 강릉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접속하여‘팔로우’와 이벤트 게시물에‘좋아요’를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결과는 31일(수) 공식 SNS에 게시되며, 당첨된 총 60명에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안내되어 있다. 장동수 시민소통홍보관은 “본인만 알고 있던 맛집, 멋집을 공유해 많은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천불꽃지역대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청소년센터(명예관장 안태영) 특화사업인 제천불꽃지역대 스카우트소속 지도자 7명, 대원 21명 등 총 28명은 8월 5일부터 7일 경남 하동군청소년수련장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잼버리 충북서브캠프에 참가 했다. 이번 충북서브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된 제15회 한국잼버리 및 프레잼버리 대체 캠프로서 각 지역 연맹에서 소규모로 진행되었고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제15회 한국잼버리 충북서브캠프는 스카우트예법, 지도와 나침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숲밧줄놀이, 짚와이어, 물놀이, 하동레일바이크,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스카우트 활동을 하였으며, 섬진강 일원에서 열린 하동군 재첩축제에 참여하여 직접 재첩잡이 체험 등을 경험하였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상시 착용했으며, 발열체크, 손세정제 수시 사용 및 자가키트 검사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활동에 참여하였다. 충북연맹 관계자는 “제15회 한국잼버리 & 프레잼버리가 취소되어 아쉬움은 크지만 이렇게 충북서브캠프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이번활동을 통해 청소년들 간 우정을 나누고 진취적인 도
▲8. 8.(월) 횡성 청곡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어제부터 내린 비로 인해 철원 등의 지역에서 고립, 침수 등의 사고로 6명을 구조하고 2명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등 집중호우 자연재해 소방활동 15건을 펼쳤다고 밝혔다. 8. 8.(월) 11:20경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에서 불어난 하천으로 인해 주택 일부가 침수되어 주민 2명이 안전지역으로 대피하였고 11:19경에는 동송읍 상노리 담터계곡에서는 불어난 계곡을 건너오지 못해 고립된 4명을 구조하기도 하였다. 춘천 신북읍과 횡성 공근면에서는 낙석과 토사유출로 인한 도로 통제상황도 발생했다. 어제부터 도내에는 영동지역과 태백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이미 많은 비가 내렸고 내일까지 예보되어 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mm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mm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특히 이번 비는 일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로 예보되어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사태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춘천시와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은 산사태위험 경보가, 영월군과 정선군, 홍천군, 철원군에는 주의보가 발령되어 있다. 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 지역에도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가 개소하면서 주민들의 방사능 불안이 해소 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9일 오후 2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울주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이하 울주 현장지휘센터)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순걸 울주군 군수, 박종현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 김석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울주 현장지휘센터는 총 사업비 95억여 원이 투입돼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일대에 지상 3층, 연면적 1,728㎡ 규모로 건립됐다. 앞으로 새울원자력본부의 방사선비상 시 사고수습 및 주민보호조치 등의 현장대응을 총괄하고, 평시에는 방재 시설・장비 점검, 방재훈련 및 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자연재해 등으로 대규모 원전사고로 인해 현재 운용 중인 고리・월성 현장지휘센터가 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대체 현장대응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울주 현장지휘센터 준공으로 방사능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은 9일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된 용두파출소와 충북청 22년도 2분기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된 청전지구대를 방문해 인증패 및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용두파출소는 22년도 상반기 중요범인 현장검거 및 현장조치 우수사례 등 도내 파출소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급서 파출소 중 1위를 하였고,청전지구대는 22년도 2분기 공동체 예방치안활동 및 지역맞춤형 치안활동 평가에서 2급서 지역관서 중 1위를 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동환 제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화합하여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제천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글로벌 영어상용도시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9일 오전 10시30분, ‘제2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어 글로벌 영어 상용도시의 추진전략에 대해 다양한 민․관 전문가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미래혁신회의’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정 당면현안과 규제혁신, 갈등 조정 등에 선제 대응하고, 폭넓은 논의를 통한 전략적 추진방안 모색을 위해 민·관·학이 다 함께 참여하는 회의로, 정기적으로 매월 1회 개최하고 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역 학계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영어 교육 환경 및 영어 소통 환경 조성을 다뤘다. 참여자는 부산시교육청, (재)부산영어방송재단, (재)부산디자인진흥원, (재)부산국제교류재단,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대학‧학교현장‧영어관련 기관 대표 등이다. 회의는 박형준 시장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글로벌 영어상용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4대 전략 발표 ▲업무협약식 ▲의견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오늘 발표된 글로벌 영어상용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4대 전략은 ▲부산형 영어 공교육 혁신 ▲시민 영어역량 강화 ▲영어상용도시 인프라와 환경 조성 ▲영어상
(대한뉴스 이영호기자)=비영리민간단체 충주열린학교에 다온봉사회-힐링웃음봉사단이 8월 11일 시행되는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충주열린학교 수험생들에게 떡과 두유 등 응원의 손길을 전했다. 다온봉사단(회장 주유진)과 힐링웃음봉사단(단장 최형숙)은 지난 8월 4일 봉사활동 증진과 상호 단체의 상생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두 단체는 충주시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어르신들 대상으로 인지재활교육 및 웃음봉사 활동을 하는 힐링웃음봉사단 최형숙 단장은 응시생들에게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내가 최고다!”라는 힘찬 구호로 응시생들에게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3040 젊은 시민들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인 다온봉사회 주유진 회장은 만학도인 응시생들에게 “언니오빠들”이라고 말문을 열어 교실에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움의 나이가 없다는 말처럼 배움의 가치를 실천하시는 어르신들의 합격을 응원합니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정진숙 교장은 “다온봉사단과 힐링웃음봉사단의 세심한 준비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에게 두 봉사단의 응원이 큰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응원에 좋은 결과로
(대한뉴스 윤병하기자)= 7일 일요일 저녁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 성악가 독일 베를린 궁정가수 "베이스 연광철 축제 개막 리싸이틀" 부산 국제 예술가곡 축제가 시작 되었다. 노래를 통한 새로운 희망 오랜 팬데믹으로 피로감에 지쳐있는 부산시민과 우리 모두에게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삶의 여유를 조금씩 찾아가고 새 희망을 주어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했다. 10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대한민국 국립오페라단 주역 성악가들과 부산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함께 펼치는 “이탈리아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열린다. 출연자는 소프라노 변지영 김성은 강소영, 메조 소프라) 양송미, 테너 이인학 신상근 김성진, 바리톤 양준모 김종화, 베이스 박준혁이 출연 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검증된 아마추어 성악가 11명과 중창 팀이 펼치는 아마추어 성악가의 밤에는 소프라노 김삼도 박시연 하숙경 홍은아, 테너 신재철 박근태, 나성곤 안병규 최헌, 바리톤 정량부 정광덕, 중창단 다숨앙상블이 함께 한다. 12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는 대한민국 국립오페라단 주역 성악가들과 부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9일 2022년 영양군 여성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장계향문화체험교육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해 여성 지도자 37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지도자로써 갖춰야 할 리더십 역량을 배양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여성이 변화의 주체가 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공감스킬을 습득해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소통법 및 자기 격려와 음악치유를 통한 셀프리더십 특강 등으로 경쟁력 있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 군수는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의 말을 인용해“21세기는 감성(Feeling), 상상력(Fiction), 여성(Female)이 주도하는 3F시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오늘 이 워크숍을 통해 행동하는 여성리더, 발전적인 여성리더로 활기차게 도약해 시대적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 협의회는 2021년도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사업평가회에서 지역주관행사 공로단체로 선정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
▲영주시 박남서 시장이 영주시 산림녹지과 금두섭 과장에게 경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영주시가 경북도 2022년 산불방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근 박남서 영주시장이 경북도를 대신해 영주시산림녹지과에 산불방지우수기관 상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는 매년 경북도가 23개 시, 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특수시책 △소각산불 발생건수 △과태료 부과실적 △산불진화지원 △자체훈련실적 △임차헬기확보 등 11개 부분에 대해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 영천시, 우수 영주시, 장려상 김천시, 안동시, 봉화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시는 지난 2017년 ‘장려상(5년연속)’ 수상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이뤘다. 시는 올해 유난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산불취약시간 및 산불취약지역에는 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특히 민간단체들과 협력해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울진산불 등 적극적인 타 지자체 산불진화 지원과 적절한 인력 및 장비 배치로 봄철 산불 피해면적을 최소화해 산불예방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6년 연속 산불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