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 현장점검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은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서원구 현도면 하석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등을 방문해 적극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 부시장은 먼저 서원구 현도면 하석리에 위치한 하석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지난해 말 특별교부세 8억 원 등 총 33억 원을 들여 정비완료된 사업장을 둘러보았다. 해당지역 시설물 보수보강이 완료됨에 따라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됐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여름철 호우에 대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후 상당구 남일면 효촌1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 부시장은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도록 당부하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무더위 쉼터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을 수시로 점검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폭염 시 시민들께서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는 장기화되는 폭염에 따라 현장 중심 예찰활동과 함께 독거노인 돌보미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소방정> ◇승진 ▲김준호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신경근 유성소방서장 ◇전보 ▲홍석민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박원태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유수열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남기건 동부소방서장 ▲강위영 대덕소방서장 <소방령> ◇승진 ▲이정호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 ▲김남산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고택훈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유효섭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김영환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전보 ▲홍성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옥선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종화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남득우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 ▲안정미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함명자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곽명상 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양철영 둔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임덕빈 둔산소방서 현장대응1단장 ▲안봉호 대덕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윤미 유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유찬규 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는 지난 8월1일 청풍호실에서 반부패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신규 공직자 신백동 김민원, 여성가족과 정유진 주무관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반부패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다짐 손팻말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 150여명은 반부패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결의와 손팻말을 흔드는 이벤트를 통해 청렴하고 적극행정이 일상화되는 공직사회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시책을 개발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 언론 브리핑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생활 안정과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 관련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언론인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과 국내외 경제 상황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계획을 밝혔다. 지난 7월 말 의결된 추경예산은 경산사랑상품권 인센티브 보전금과 코로나19생활지원비, 저소득층 한시긴급생활지원 등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반영했다. 무엇보다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큰 규모의 민생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시민들에게는 위로와 안정을,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회복을 위해 지원금 546억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하여 전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치의 결과로 큰 규모의 예산을 의결해 주신 박순득 의장님과 여러 시의원님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경산시가 전 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8월 초 경포해수욕장 수영한계선을 일부 연장하고 오리바위에 다이빙시설을 설치‧운영한다.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앞 30미터 구간에 설치된 수영한계선을 오리바위까지 약 150미터 연장하고, 다이빙시설 및 진입 계단을 설치한 후 해수욕장 폐장일인 8월 21일까지 운영하며, 이후에는 모든 시설이 철거된다. 이번 수영한계선 연장은 피서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80년대 초 설치되었던 오리바위 다이빙시설을 복원하여 과거 경포해수욕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강릉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오리바위 진입을 위한 계단과 1.8미터 높이의 다이빙시설과 추가 수영한계선이 설치되며, 오리바위 개방구간은 진입 계단과 다이빙시설이 설치되는 오리바위 우측 일부 구간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진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제트스키 3대와 인명구조선 1척, 인명구조드론 1대, 수상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며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춘 피서객만 허용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오리바위를 방문하시는 피서객은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앞 해수면에 설치되어
▲박남서 영주시장 영주향교에서 고유제를 봉행하고 있는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향교가 1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의 취임을 알리는 고유례를 거행했다. 이날 고유례는 금동률 전교 및 장의,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시장의 취임을 고하고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의 새로운 시정목표로 민선8기 문을 연 영주의 발전과 도약을 축원하는 내용으로 유교제례에 따라 진행됐다. 고유례(告由禮)는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령에게 알리는 제사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은 향교를 찾아 성현들께 정을 다짐하는 제이다. 금 전교는 고유문을 통해 “민선8기 영주시장이 중책을 맡아 민심을 공경하며, 전심전력해 소임을 완수하고, 성현의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예의를 갖춰 성현 앞에 고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성현들의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소통과 청렴, 미래가 있는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교는 고려 후기라는 이른 시기에 건립돼 유교교육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며 최근에도 학생들을 상대로 전통문화예절을 교육하는 등 선비의 고장 영주라는 지역 정체성
(대한뉴스 윤병하기자)=오는 11월 5일,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가 티켓판매를 시작으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유료좌석을 1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산불꽃축제’는 지난 2005년 APEC정상회의 기념행사 일환으로 시작된 이후 올해로 17번째를 맞는다. 2019년까지 정상적으로 개최되다가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고, 2021년에는 북항, 남항, 다대포항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 바 있다. 드디어 3년 만에 정상 개최를 앞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불꽃축제를 기다려온 시민들로 광안리해수욕장이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22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바운드 여행사 설명회에 30여 개 여행사가 참가하는 등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에 대한 국내·외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인바운드 : 외국인의 국내 여행, 아웃바운드 : 내국인의 해외여행 이번 판매 예정인 유료 좌석은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R석(1,000석)과 의자만 제공하는 S석(5,000석) 등 총 6,000석이다. 공식 판매 대행사 예스24 티켓(http://ti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9일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중등·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 대하여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 유치원 ․ 초등 ․ 특수(유․초등)교사 선발예정분야와 인원은 ▲유치원 73명 ▲초등 150명 ▲특수(유치원) 5명 ▲특수(초등) 7명으로 총 235명이다. 9월 14일(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1월 12일(토) 제1차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중등학교교사, 보건 ․ 사서 ․ 전문상담 ․ 영양 ․ 특수(중등)교사 선발예정과목과 인원은 ▲국어 33명 ▲수학 23명 ▲도덕·윤리 13명 ▲일반사회 24명 ▲역사 17명 ▲지리 9명 ▲물리 9명 ▲화학 10명 ▲생물 14명 ▲지구과학 4명 ▲체육 31명 ▲음악 10명 ▲미술 17명 ▲영어 16명 ▲일본어 3명 ▲기술 11명 ▲가정 14명 ▲전기 5명 ▲전자 5명 ▲기계 18명 ▲정보·컴퓨터 10명 ▲상업 2명 ▲미용 2명 ▲특수(중등) 20명 ▲보건 22명 ▲사서 2명 ▲전문상담 9명 ▲영양 12명 으로 총 365명이다. 10월 5일(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1월 26일(토) 제1차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사전 예고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에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22. 7. 28.(목) 14:00경 유원지(용추계곡, 백무동) 주변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과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범죄 예방 및 위기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범죄·비행 노출 우려가 높은 하계 방학기간 중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과 학교전담경찰관(SPO) 함께 범죄 예방, 학교폭력 근절 홍보 등 다음 달 8. 5.(금)과 8. 9.(화) 3회 실시할 계획에 있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토론·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찰의 청소년 보호·지원 분야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의견을 제출하는 등 정부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회의체이다. 관내 중,고등학생 5인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단장인 이00은, “장래 꿈이 경찰관이라며 경찰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함양경찰서는 학교전담경찰관과 합동 순찰·점검, 홍보·캠페인, 봉사·체험활동 등 다양하게 운영을 할 계획에 있으며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봉화군 춘양면은 지난 20일부터 각 마을마다 마을환경 및 경관 정비를 위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2022년 마을안길 풀베기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는 내가 가꾼다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로변 잡초와 덩굴류 등을 제거해 쾌적한 도로경관을 조성하고 운전자의 시야확보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힘썼다. 금동욱 춘양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동참해 주시고 계시는 각 마을 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춘양면이 앞장서 각 지역 비지정 관광지 및 주변 지역의 청결한 자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6·25전쟁 참전 유공자인 이근섭 소위에게 70년 만에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6·25전쟁 당시 강원 금성지구 575고지 및 금성A~B 전투에 참여해 공을 인정받은 이근섭 소위에게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의 긴박한 사정으로 훈장이 전수되지 못해 오다 이번에 전달됐다. 무공훈장은 대한민국 네 번째 무공훈장으로,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하에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70년 만에 무공훈장을 전달받게 된 이근섭 소위는 건강 상의 이유로 전수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가족들이 대리 수여했다. 이 소위의 자녀 이영신 씨와 사위 양한우 대전일보 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아버님의 명예가 늦게나마 빛을 발하게 된 것 같아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이근섭 소위님의 가슴에 훈장을 직접 달아드리고 싶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는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빈곤과 후진의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선조가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가 이 악유산을 다시는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인내와 용기로써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국의 근대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뿐이다. 이 글은 1965년 10월 3일 개천절 경축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남긴 말이다. 우리나라는 1964년 1억 달러를 수출한 후 불과 13년만인 1977년에 100억 달러를 수출함으로써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를 두고 경제학자들은 ‘한강의 기적’이라고 평가했고, 외신들은 “한국은 그냥 발전한 것이 아니라 로켓처럼 치솟았다”라고 극찬했다. 물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하지만, 재임기간 경부고속국도 건설, 수출과 소득 증대, 저축 장려, 식량 자급과 자족 실현,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한 인프라 구축으로 황폐화된 한국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는 중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유영구)은 ‘위대한 날들과 함께 한 영광의 날들’이라는 주제로 박정희대통령 특별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달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의 개막식은 28일 오전 구미
▲7. 29.(금)「2022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페스티벌」개막식 행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7월 29일(금) 서울 상암 YTN홀에서 ‘복권기금 꿈사다리 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개막식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사, 축사, 장학증서 수여식, 멘토 위촉식, 명사 토크 콘서트,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김서중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장학생 및 멘토 등 참석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장학생의 앞날을 응원하였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페스티벌’은 장학생들의 교류 소통의 場으로, 7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28일까지 약 1개월간 온라인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해 장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메타버스(Metabus): 참여자에게 가상의 대면 경험을 제공하는 온라인 환경 < 2022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페스티벌 개요> ㅇ (개막식 일시/장소) ’22.7.29.(금) 14:00∼15:30/장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홀 ※ 개막식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 ㅇ (참여대상) 장학생(꿈ㆍ재능 유형) 및 멘토 전체(약 8천명) ㅇ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올해 제2회 초ㆍ중ㆍ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오는 8월 11일(목) 시행한다. 경남교육청은 29일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누리집에 알렸다. 초졸·중졸 검정고시는 창원중학교에서, 고졸 검정고시는 경남관광고등학교·창원상남중학교·반송중학교에서 치른다. 또한 장애 구분 응시자(중졸‧고졸)는 반송중학교, 재소자의 경우 창원교도소에서 검정고시를 친다. 제2회 검정고시는 초졸 60명, 중졸 172명, 고졸 938명으로 모두 1,170명이 응시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응시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확진자와 격리자가 일반 시험장에서 시험에 응하는 것을 제한한다. 단 사전에 신청한 사람에 한정하여 별도 시험장에서 검정고시를 치를 수 있도록 시험 장소와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알림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코로나19로 검정고시 운영에 달라진 점이 있으니 누리집에서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시험일까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라고
▲김영규 청주의료원장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청북도는 신임 청주의료원장으로 김영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충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장)와 충주의료원장으로 윤창규 다나힐요양병원 원장을 29일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의료원장은 공모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8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김영규 신임 청주의료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198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밟았다. 또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김영규 원장은 각종 의학 학위 논문을 저술하였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심보성 학술상, 충북대학교 공로상(의생명융합대학원 유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기기증문화 확산기여 공로) 등을 받은 바 있다. 김영규 신임 청주의료원장은 “지방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 역할 수행을 통해 충북도 내 필수 의료 제공 체계를 확충해 나갈 것이며, 도민 건강을 지키는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하여 도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창규 충주의료원장 윤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