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동해시 복합 어린이청소년도서관(가칭)’의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라움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와 ㈜오퍼스가 공동 응모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지역사회의 소통과 문화적 성장이 함께하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동해시의 독서 서비스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교감하는 문화공간 및 열린 도서관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이 큰 특징이며,특히, 문화체험중심의 통합형 도서관으로 기능별 동선 분리와 효율적 공간구성, 자연채광과 에너지 절감을 고려한 제로에너지 도서관 구현 등 스마트도서관 계획 디자인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복합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총 91억원의 예산으로 천곡동 829번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당선작은 대지면적 2,706.3㎡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027.03㎡의 규모로, 어린이 및 영유아 자료실, 청소년 및 일반 자료실, 다목적대강당, 북카페, 동아리실, 마루공간, 창작실, 음향/영상스튜디오 등으로 계획됐다. 장순희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최종 당선 업체에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해 올해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며, “도서관이 지역 주민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하여 「2020 강원도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신청·접수한다. 「2020 강원도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은 주민등록주소지가 강원도인 여성으로 연령은 만35세부터 만54세 이하인 경력단절여성이며, 구직등록 기관인 워크넷에 등록된 사람으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2019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특별지원사업 참여자 및 기타 유사사업 수혜자(실업급여, 취·창업성공패키지, 타시도 청년구직활동 수당 등)는 제외 된다. 지원내용은 구직활동 지원금으로 월 50만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원 지원과 구직활동 지원금 수급 중 취업하여 3개월간 근속할 경우 취업성공금 50만원이 지원되며, 이와 함께 코로나19 강원도 긴급생활안정 지원금으로 1인당 4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금 사용은 취업활동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식비교통비 등이며, 지원금 사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에게 체크카드를 발급한 뒤 사용내역을 검토해 구직활동에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의회(의장 김길동)에서는 오늘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 8일간 제244회 태백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4월 21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조례 등 심사 18건 및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신규직원의 빠른 직무적응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선·후배 공무원 멘토링제를 운영한다. 멘토링제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6·7급 공무원을 멘토로, 신규공무원을 멘티로 구성하고, 멘토로 지정된 선배공무원은 그간 공직생활을 통해 겪은 실질적인 경험담과 노하우 등을 멘티로 지정된 2~3명의 후배공무원들에게 알려 주는 방식으로 27개 조로 구성됐다. 별다른 형식의 구애 없이 자연스러운 오프라인 만남을 월 1회 이상 권장과 함께 SNS, 메신져 등 온라인 통신망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기본소양과 업무처리, 민원응대 요령 등 미래의 공직자상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게 된다. 날이 갈수록 발달하는 IT기술에 따른 세대간의 문화차이를 이해하고 정서적 교감과 함께 유대감을 형성하여 조직에 생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상반기 운영경험을 토대로 우수사례는 확산·전파하고 우수 활동팀은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선·후배공무원의 멘토링제 운영으로 빠른 조직 적응과 직무습득으로 궁극적으로는 조직 전반의 능률성이 향상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0 동해시 시민안전보험’에 강도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보장금액을 1,500만원 한도로 확대하고, 물놀이 사고, 화상수술, 농기계 사고를 추가 보장하는 등 보장항목을 12개 항목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해시 시민안전보험’은 사고 당시 동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피해 발생 시 보상을 해주는 제도이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동해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동해시 외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0년 3월 11일부터 2021년 3월 10일까지이며, 주요 보장내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이용, 농기계사고, 강도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화상수술비, 물놀이사고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 등 총 12개 분야에서 보장 받을 수 있다. 최대 보장금액은 농기계사고로 인한 후유장애 및 사망은 500만원, 물놀이사고사망은 1,000만원, 화상수술비는 1회당 100만원이며, 그 외 항목은 1,500만원이다. 단, 만15세 미만자 사망의 경우는 보장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 보건소(소장 이미나)는 원주지역 저소득 정신질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2020년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발병 초기 집중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의 입원 및 퇴원 후에도 적시에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 지원과 함께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건강보험가입자 중 중위소득 65% 이하인 경우다. 응급 또는 행정 입원 치료비 가운데 본인 일부 부담금 전액, 조현병·분열 및 망상장애(F20~29)로 진단받은 지 5년 이내인 환자와 외래치료 지원 결정을 받은 환자의 외래 본인 일부 부담금 등을 지원한다. 다만, 전액 본인 부담인 비급여 본인 부담금(상급 병실료, 투약 및 조제료, 처치 및 수수료, 검사료, 제증명료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특히, 발병 초기 정신질환 치료비와 외래치료 지원 치료비는 원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3-746-0199)에 등록된 경우만 지원이 가능하다. 주민등록등본, 소득 증빙서류(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입증명서, 의료급여증 등) 및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원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시정부가 2020년 국제슬로시티 신규 가입을 위한 1차 관문에 돌입한다. 시정부는 21, 22일 국제슬로시티 가입 심사 중 하나인 국내 전문가 초청 ‘국내 실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국내 전문가 초청 국내 실사는 가을에 있을 국제연맹 실사의 사전 준비 과정이며, 국제슬로시티 신규 가입을 위한 사실상 첫 관문이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국내 실사를 위한 설명 자료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국내 실사 중 첫째날인 21일은 춘천시의 매력과 주요 실사 방문지 소개를 시작으로 김유정문학촌과 실레마을길, 강동대장간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둘째날인 22일에는 춘천 옥산가와 하중도 생태공원 둘레길을 방문한다. 국내 실사 평가위원은 손대현 국제슬로시티연맹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 외 5인이다. 이들은 국내 실사 기간 동안 춘천시정부의 정책과 슬로시티로의 발전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국제연맹 실사를 대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위해 그동안 철저한 준비를 했다”며 “국내 실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국제슬로시티 심사가 막이 오른 만큼 다음 과정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슬로시티는 바쁜 현대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영농의욕을 고취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자 여성농업인 개인 농작업환경 개선과 복지바우처 사업 등 3개 사업에 5,860백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농촌인력의 주역인 여성농업인의 열악한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차양모자, 작업깔개, 원예용 장갑 등 개인별 5만원 상당의 물품 8,500세트와, 간이쉼터, 가판대 등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다용도 작업대 3,150대 등 2개 사업에 2,315백만원을 지원하여 여성농업인 작업환경 개선으로 개인 편익을 증진하며, 안심하고 편안한 영농환경조성으로 농업 생산성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며,또한 농촌에서 농작업과 가사, 육아를 동시에 부담하는 여성농업인 17,725명에게 3,545백만원(1인당 20만원)의 복지바우처를 제공하여 문화와 여가 등 체험기회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강원도 이영일 농정국장은 향후 여성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도와 시군이 적극 협력하여 더 많은 사업이 발굴 되어야 하므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함을 강조 하였으며, 여성농업인 단체에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 협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차를 타고 책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가 운영된다.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은 21일부터 ‘북 드라이브 스루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로 도서 대출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운영 기간은 4월 21일부터 재개관까지며 운영 장소는 시립도서관과 시립청소년도서관을 비롯해 동내도서관, 신사우도서관, 소양도서관, 남산도서관, 서면도서관이다. 이용 방법은 시립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출을 원하는 책을 검색한 후 ‘예약 가능’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 예약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원증을 지참한 후 도서관에 도착하면 직원이 이용자 차량에 대출 도서를 실어준다. 반납은 각 도서관 현관에 비치된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되며 예약 후 다음 날 책을 수령하지 않으면 책은 반납처리 된다. 예약은 20일, 도서 대출은 21일부터 진행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이 잠정 휴관해 책을 빌리지 못했던 시민들을 위해 북 드라이브 스루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북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책을 빌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명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7일(월)까지이다.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만 55세 이상(1965.1.1. 이전 출생자)의 자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활동에 참여했거나 이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을 시행, 5월 1일(금)까지 최종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합격자는 5월 중순부터 생태계 교란식물(군락지) 제거작업 및 분포 모니터링 활동에 나서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환경보호과(☎033-550-2061)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과 문화생활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총 사업비 2천만 원(도비 40%, 시비60%)을 투입,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에게 1인당 20만 원의 복지바우처를 지원한다. 먼저 오는 24일(금)까지 1차로 선정된 81명에 대해 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 바우처는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금년에는 지원 대상 연령도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예년보다 8만원이 증액된 만큼 여성농업인의 만족도가 한층 더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2020년 도시숲 사업 분야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4억 3천여만원을 지원받아 도심지 주요 공한지 등에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심지내 공한지 및 생활권 주변 자투리 땅을 대상으로 녹색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0년 사업대상지는 연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청호동 신포마을 관광명소 주변과 조양동, 교동 주거밀집지역 내 어린이 쉼터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조성된다. 노후된 파고라, 벤치, 보도블록 등 편익 시설물을 교체하여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고 계절별 개화시기가 다른 관목류 등 수목을 식재하여 사계절 특색있는 녹지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사업 완료 후에도 관수, 제초작업,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후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1년부터 도시경관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10년간 도시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의 공한지 및 쓸모없는 땅을 녹색 쉼터로 탈바꿈시키고 도심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속초시 이선규 공원녹지과장은 "매년 지속적인 도시경관 조성사업으로 도심지 내 녹색공간을 형성하고 그 공간을 따라 아름다운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류태호 태백시장이 오늘(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철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철암단풍마을 삼계탕 나눔’ 행사장을 찾았다. 오늘 행사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노‧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철암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철암단풍마을봉사단 등 5개 민간단체 회원 60명이 관내 만 77세 이상 어르신 300명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직접 만들었다. 류태호 시장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삼계탕 포장 작업에 힘을 보탰다. 류태호 시장은 “오늘 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만든 영양 삼계탕이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면서 약해진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후원을 해주신 장성광업소 노‧사와 뜻 깊은 행사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4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 홍보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홍보 및 단속은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단속대상은 ‘주차가능’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자동차 또는 동 표지를 부착하였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경우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적발 시에는 확인절차를 거쳐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시는 관내 공공시설 및 민원 발생 빈발지역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 관련기관에 협조 안내문을 발송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홍보와 관리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동해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배치하여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지속 관리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한 신고 접수 등을 통해서도 위반 여부를 단속하고 있다. 박인수 복지과장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의 이동편의 도모를 위하여 설치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는 2019년 도시대기측정소 자료를 분석하여 강원도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1㎍/㎥로 전국 평균(23㎍/㎥) 대비 91%, 수도권(25㎍/㎥) 대비 84% 수준으로 청정한 대기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해안 지역에 위치한 영동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8㎍/㎥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대기질을 보이고 있으며, 올 1월부터 3월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예년 대비 68% 수준으로 더 낮아졌고 ‘나쁨’ 일수(일평균 36㎍/㎥ 이상)도 32일에서 9일로 감소하는 등 뚜렷한 대기질 개선을 보였다. 2019년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한‘강원도 미세먼지 발생원인 분석 연구결과, 도내 발생 초미세먼지 원인은 자체발생량이 16%에 불과하며 중국 및 수도권 등 외부의 유입량(84%)이 대부분이고,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60㎍/㎥ 보다 높은 고농도일일 경우 90% 이상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나 강원도 자체는 청정한 지역임이 확인되었다. 다만, 영서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측정되는 이유에 대해 타지역 대비 풍속이 느리고 무풍빈도가 높아 외부로부터 유입된 미세먼지가 정체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강원도는 자체발생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