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2021 문화 관광 축제 경쟁력 강화 과제 지원 사업” 대상이 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 관광 축제 경쟁력 강화 과제 지원 사업”은 문체부가 축제의 지속 가능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축제 관광 상품 개발’ 부문에 ‘무주 반딧불 축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을 주제로 지원해 최종 선정이 됐다. ‘무주 반딧불 축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은 교육(축제 주제 관 교육 영상)과 홍보(축제 사전 홍보 영상)에 활용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축제의 상징인 반딧불이(생애)를 비롯해 서식지 등 자연환경을 담은 다큐멘터리(30분 내외)를 만들 계획이다. 무주 군청 관광 진흥과 관광 육성 팀 유성현 팀장은 “영상 제작이 축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며 “무주 반딧불 축제는 ‘직접 재정 지원 종료 문화 관광 축제’ 로서 지원을 받는 것인 만큼 2년 연속 대표축제 를 지낸 축제의 명성을 확인 시키고 20년 이상 개최된 축제다운 연륜까지 보여줄 수 있는 제작물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산군은 지난 20 일부터 21 일까지 소방 공무원의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심심한 케어 팜’ 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군북 면 서대 산에 위치한 한국벤처농업대학에서 실시됐으며 금산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 공무원들을 위해 △생 텍쥐 페리 어린 왕자 인문학 강의(국립 한경대 민승규 석좌 교수) △서대 산 약초 캐기 체험(문정우 금산 군수) △유화 그림 그리기(에이 넷 디자인 권영미 마케팅 대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약초 캐기, 약초 음식 맛보기, 향기 요법 등은 서대 산 식물을 이용해 원예 치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앞으로 치유 프로그램 대상을 기업체, 학생 등 다양한 분야 주민들로 확대해 농촌 관광 및 체험을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시·군에서 최초로 추진한 소방 공무원을 대상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농촌 치유 마을 역량 강화를 통해 참여가 늘어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국립 생태 원(원장 박용목, 이하 생태원)은 5월 25일 멸종 위기 동식물 및 기후 환경 자료를 공공 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문 정원의 ‘공공 저작물 저작권 권리 확인 및 처리’ 사업을 통해 생태 원이 보유한 사진, 동영상, 가상현실(VR), 연구 자료 등 1만 여건 이상 콘텐츠를 공공 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생태원은 아시아 최대 종합생태연구기관으로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 및 희귀, 멸종 위기 종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문정원은 공공 기관의 우수한 저작물을 저작권 전문 변호사와 함께 권리 관계를 확인, 처리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희귀한 생태 자료가 단순 관람 대상을 넘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원천 자료로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5월 30~3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 회의(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여름철 집중 호우에 따른 산림 재해 안전사고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산지 전용 및 일시 사용 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1,000㎡ 이상 산지전용·일시사용 사업장 45 개소(일 반 허가 27, 주택 14, 광산 개발 4)다. 점검은 다음 달 15 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점검 내용은 ▴산지 전용 지 재해방지 조치 이행 기준 준수 여부 ▴허가 및 복구 기준 준수 여부 ▴우기 대비 배수 시설 설치 상태 점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선 복구 등 우기 전까지 재해 방지 조치를 실시토록 지도할 계획이며, 현장 조치를 통해 산사태 등 재해로부터 안전한 동해 시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올 여름 개발 행위로 인한 토사 유출, 산사태 등의 자연 재해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 예산군 예당호 느린 호수길 이 한국관광공사의 ‘6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다양한 테마로 국민들이 가보면 좋을 만한 여행지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특히 추천 여행지는 여행 기자와 여행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직접 방문해 사전 답사, 현장 실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하고 있다. 이번 ‘6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호수로 떠나는 힐링 여행지’를 테마로 △충남 예산 군 ‘예당호 느린 호수길’, △경기도 수원시 ‘광교 호수 공원’,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송지호’, △경북 안동시 ‘안동호&지례예술촌’ ,△경남 밀양시 ‘밀양 위양지’ △전남 화순군 ‘세량지’ 등 6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군의 먹거리와 관광 자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 자원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19년 10월 조성된 예당호 느린 호수 길은 지난해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예당호 수변 공원부터 예당호 중앙 생태 공원까지 총 길이 7㎞의 비 순환 형 코스에 △예당 호 수문 둘레길, △수변 테마길, △농촌 테마길, △생태 테마길 등으로
옥천군의 결혼 이주 여성 대상의 한식 조리 사 자격증 과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운영을 맡고 있는 옥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용환)에서는 동행 복지 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을 결혼 이주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옥천통합복지센터 3층 요리 실습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은 지난 4월 5일 부터 시작하여 매주 월, 화요일 운영되며 오는 8월 3일 까지 총 36회기 과정으로 필기와 실기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센터는 수업에 참여하는 결혼 이주 여성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모든 수강생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에 성공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베트남 출신 수강생 김지연(30) 씨는“평소 듣고 싶었던 한식 조리사 수업이었음에도 그간 실습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통합 복지 센터로 이전하면서 좋은 환경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수업을 받고 있어 매우 감사드린다”라며“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은 내국인도 어려워하는 과정이라고 들었지만, 취업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여 꼭 좋은 성과를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김용환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의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미세 먼지 저감 과 대기 질 개선을 위해 보일러 교체(일반→저녹스)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을 실시,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시는 관내 소재 주택에 설치된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에 대해 일반 가정의 경우 1대 당 20만 원을 지원할 방침으로, 총 사업비 5,280만 원을 들여 248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 표지 인증을 받고 2021년 들어 설치된 저녹스 보일러에 한해 지원되며, 논산 시청 환경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발생되는 미세 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 유발 물질을 줄이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쾌적한 대기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 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 절약 효과도 탁월한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로 알려져 있다.
태안군이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도 접경 지역 어가와 저소득 어가의 경영 안정 지원에 적극 나섰다. 군은 어가 당 3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수협 선불 카드로 지급하는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 지원 바우처 사업’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조건 불리 지역 직불 금 수령 어가와 건강 보험료 부과 점수 기준 하위 저소득 어가다. 지원액은 해양 수산부 에서 최종 선정한 345 어가 에 총 1억 35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어가는 거주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바우처를 지급 받을 수 있고 8월 31 일까지 어업 경영에 필요한 물품과 생필품 구매 등에 사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어업인들에게 조금 이 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김동일 시장과 차정현 한국축제콘텐츠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 8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글로벌 명품 상 및 아시아 5대 축제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 관광 공사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한국의 지역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되어 매년 우수 축제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보령 머드 축제는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2013년부터 축제 관객, 축제 글로벌, 축제 글로벌 명품 대상,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특별상, 대한민국 축제 명예의 전당, 아시아 3대 축제 인기 상 등을 매년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인정받아오고 있다. 코로나 19 재확산과 감염병을 대비한 온 택트(온라인-언택트)형 머드 콘텐츠 도입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제와 대규모 행사의 방향성을 제시한 보령 머드 축제가 다시 한 번 최고의 축제로 인정받았다. 보령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코로나 19로 국내외 유명 축제와 박람회가 대부분 연기됐거나 취소됐으나 머드 스노우 체험 및 리멤버 공모전
충북 영동군은 지역 특성에 맞춘 대학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한 핵심 기구인 영동군 대학 정책 자문 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영동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 군 대학 정책 자문 위원회’ 위촉 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으며 군내에 소재한 대학 관련 정책 수립, 육성 지원 여부를 결정할 때, 다양한 자문과 의견 수렴을 통한 체계적인 대학 업무를 추진하고자, 이 대학 정책 자문 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영동 군 대학 정책 자문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를 제정해 효율적인 대학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전 대학교수, 지역 주요 사회단체 중 심도있는 자문이 가능한 전문성과 넓은 안목을 가진 15명의 위원들로 구성했다.이들은 대학 정책 추진에 관한 사항 자문 및 의견 제시, 영동군과 지역 대학 간 조정 및 중재 등의 소통의 연결 고리 역할을 맡게 됐다.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갈등을 최소화하려는 군의 의지가 반영됐으며 2년의 임기로 지자체와 대학 간의 상생 발전, 정책 수립 등에 힘을 보태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임대경 영동군지역발전협의회장이 위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범죄 등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보상을 위해 시민 안전 보험을 가입‧운영한다.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외국인 포함)을 피 보험자 로 하는 보험 가입은 올해 5월 18일 부터 내년 5월 17일 까지 운영한다. 담보 사항은 폭발‧화재‧붕괴 등 9개 사고 후유 장해 및 사망, 스쿨 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성폭력 범죄 비용, 강력 폭력 범죄 상해 비용, 온열 질환 진단 비,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자전거 사고 위로 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이다. 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별도의 보험 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 가 되며, 태백 지역 외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험이 지급된다. 단, 대상자가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전출 한 경우와 만 15세 미만의 ‘사망’은 보상에서 제외된다. 담보 금액은 뺑소니‧ 무 보험차 상해 사망과 상해 후유 장해는 각각 500만 원이고 나머지 담보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지난해 대비 변동 사항은 스쿨 존 내 교통사고 부상 비용 담보 금액 상향, 개
충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경증 치매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AI 돌봄 인지 인형’ 효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치매 생활 기능 보조 장비’는 중증 치매 상태로 악화되기 전 인지 기능을 지원하는 생활 기능 보조 장비의 체험⋅교육⋅대여를 통해 치매로 인한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비다.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치매 노인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각 가정에서 건강 생활 관리와 치매・우울증 예방 등 정서⋅안전 관리를 해주는 인지 인형(효돌이)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AI 돌봄 인지 인형 효돌이’는 머리를 쓰다듬거나 등을 토닥이면 음성으로 반응하면서 안부 인사, 상호교감, 식사, 기상, 약 복용 시간 등 알람 기능과 함께 노래, 퀴즈, 음악, 치매 예방 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인지 인형 센서를 통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지정된 시간 동안 동작 감지 범위 내에서 움직임을 인식하지 않으면 보호자 또는 담당자에게 자동 연락이 가게 되어있다. 이승희 보건 소장은 “코로나 19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한 상황에서 ‘AI 돌봄 인지 인형 효돌이’를 활용해 경증 치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3주 간 출하하는 청원생명수박의 국내육성대목 보급률이 2019년과 비교해 4배 이상(7%→ 28%) 증가했다. 청주시 수박 재배면적은 41농가 53ha로 오송읍 일원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지난 2019년 국내육성대목 보급률은 7%에 불과했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신세계, 강건’을 대목으로 도입했다. 그 결과 올해 국내육성대목 보급률이 28%로 4배 이상 증가할 수 있었다. 특히‘신세계, 강건’품종의 경우 2016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환경 내성 대목으로 발아가 잘 되며, 시들음병 및 덩굴쪼김병에 강해 농가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한 품종보급으로 국산종자 점유율을 높이고, 고품질의 청원생명수박을 생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한국미술협회삼척지부는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관 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 21 회 죽서미술․휘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감염 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모전으로 진행된다.참가 대상은 삼척시 관 내 유치원생(어린이집) 및 초․중·고등학생이며 참가비 는 무료다. 접수처는 (사)한국미술협회삼척시지부 [삼척시 청석로 79, 1층(우현 서실)]이며 참가 희망자는 5월 20일 부터 21일 까지 양일간 미술 부문은 행복한 삼척(자연, 관광지, 유적 등)을 주제로, 휘 호 부문은 삼척에 관한 지정 명제 또는 자유 명제로 출품 원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 발표는 오는 24일 삼척 미술 협회 다음 카페에 공지되며 수상작 전시 및 시상은 6월 중 삼척청소년종합예술제 기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 금 은 대상 30만 원, 금상 10만 원, 은상 5만 원, 동상 3만 원, 장려 2만 원이며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동원F&B(대표 김재옥)의 한식 프리미엄 브랜드 양반이 전주 한옥 마을 과 협업을 통해 ‘한옥의 별’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에게 ‘양반 일상 풍류 식’ 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한옥의 별은 지난해 12월 전주 시가 전주 한옥 마을 여행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한옥 마을 내 여러 한옥 체험 업소와 음식점 가운데 엄선한 프리미엄 인증 업소 다. 전문가의 현장 평가와 소비자 평가, 특성 평가 등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별해 한옥체험업소 74개, 음식점 9개를 선정했다.‘양반 일상 풍류 식’ 세트는 한옥의 별 한옥 체험 업소 에서 숙박하며 한옥 스테이 를 체험하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세트는 쇠고기 죽, 백합 미역국, 차돌 육개장, 볶음 김치, 김 부각, 식혜, 수정과 등 온전한 한 상 차림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8월 16 일 까지 3 개월 간 진행된다.이번 협업 마케팅은 관광객들이 전주 한옥 마을에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면서 동시에 양반이 제공하는 일상 한식의 풍류 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 됐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의 맛과 멋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를 높이고 전주 한옥 마을과 양반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