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추진을 위한 ‘구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지난22일 경북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서는 구미의 비전을 설정하고 쇠퇴도를 분석하여 전략적으로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뉴딜사업 유형별로 경제기반 형(공단동 일원), 중심시가지 형(원평동, 선산읍 일원), 근린재생 일반 형(선주원남동, 신평동, 지산동, 도량동, 인동동, 해평면 일원) 등 9개소를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 재생전략이 세워져 있다. 시는 과거 상권중심지였던 역세권 구도심 원평동 활성화지역에 대해 올해 우선적으로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탄력을 받아 국비확보를 위한 국토부 공모사업 준비 등 도시재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전략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역 전문가의 자문 과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시 도시재생위원회 자문을 거쳐 지역의 문제점 및 특색 있는 재생전략을 계획에 담았다.”고 밝혔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가 지난 2월22일부터 3월13일까지 지역 내 8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112로 나타나 호전 전망이 우세하였고, 전 분기 전망치(97)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자동차부품 업체에서 12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기‧전자는 124로 주력업종에서 긍정적으로 경기를 점쳤으며, 나머지 업종 중 섬유·화학은 100으로 불변, 기타(90)업종은 악화됐다. 2/4분기 중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내수)113, 매출(수출)111, 영업이익(내수) 105, 영업이익(수출)106, 자금조달여건102로 나타나 매출과 영업이익 등 생산 물량과 채산성 지표가 1/4분기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100, 중소기업116으로 대기업은 불변, 중소기업은 호전 전망이 우세했다. 한편, 우리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대·내외 리스크는 32.0%가 노동환경 변화를 꼽았고, 이어 환율변동(18.0%), 금리인상 가능성(17.3%), 美‧中과의 통상마찰(16.7%), 미래에 대한 대비 부족(12.7%), 가계부채 증가(2.0%),
구미시가 지난 2015년에 시민행복추진단을 결성하고 운영하면서 조례에도 없는 시상금을 지급해 말썽이 일자 차후 년도부터는 조례를 만들 것에 대비한 예산을 측정했지만 끝내 조례를 만들지 못해 담당과가 직접 예산을 삭감하는 등 시책사업의 관리가 흐지부지한 상태로 흘러왔다. ‘하던 짓을 안 하면 서운 한 법’ 차 년도부터 시상금지급제도가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지자 추진단에 몸을 담은 단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면서 제 사실이 불거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상금이 중단 된 것은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시상금을 집행부 임의로 만들어 쓸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당초 결성취지에 비쳐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시민행복추진단을 계속 운영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시 관계자는 이들로 인해 시정홍보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전면 중단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애초 잘못된 정책으로 거푸집을 짓고 있는 구미시는 결과적으로 결성된 시민행복추진단의 운영에 물의를 빚고 있는 것은 새마을과 업무분장 11항(시민행복추진업무의 종합계획수립 추진)에 대한 업무소홀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단 한 푼의 세비도 아껴 써야할 국면에 불필요한 제도를 만들어 거미줄을
요양원보호사들이 큰 화재와 재난을 막은 사실이 알려져 시민들의 칭송이 자자한 가운데 구미소방서는 22일, 화재 초기진압으로 대형화재발생을 막은 효구미실버힐 요양보호사<왼쪽부터 박미숙, 하혜영, 김영애>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표창을 받은 요양보호사들은 지난15일 어르신들의 아침식사 준비를 하던 중 타는 냄새가 나고 경보설비가 작동돼 확인한 결과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LED등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압에 성공해 대형화재 발생과 인명보호를 한 공로를 받고 있다. 하씨는 “지난12월 구미소방서에서 주최한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 연습 시 소화기사용법 훈련을 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순간 겁이 났지만, 침착하게 대응할 수가 있었던 탓에 큰 화재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겸손히 말했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정말 용기 있는 행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렇게 작은 관심과 용감한 행동이 대형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다.”라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끼 있는 구미시민 모이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건 ‘LG시민스타킹’ 예선이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LG 시민스타킹’은 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 행사를 기념한 행사로 개최되는데 구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끼를 펼칠 수 있는 모든 장르에 참가접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날 끼와 재능을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는 ‘제 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무대에서 최종경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상금은 대상100만원, 금상80만원, 은상60만원 동상40만원, 인기상20만원, 장려상2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대회 참가접수는 오는4월5일까지 제26회 LG주부배구대회 운영본부(053)-381-8071에 전화접수를 하거나 LG경북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LG경북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1993년 제1회 LG기 주부배구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들어 26회째 지속적 행사를 개최해 구미여성들에게 유일한 스포츠행사로 자리매김 받고 있다.
최근 경기가 어렵고 가계의 살림살이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구미지역사회 각계의 후원과 봉사활동이 새싹을 틔우고 있어 시민사회에 청아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미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법등스님)는 지난21일 오후6시30분 LG Display(주)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채근욱)의 후원으로 LG비산복지관에서 오아시스 하우스사업 동참, 11개 기관·단체장과 봉사자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앉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오아시스 사업에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해 준 채근욱 Display(주)노동조합 구미지부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보고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봉사자들의 현장참여 과정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함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및 회원 간 유대가 강화되는 화기애애한 만남의 장이 됐다. 올해부터 신규참여를 희망한 LG이노텍(주) 노동조합(위원장 김동의)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중천)가 협약식을 가져 소외계층주거환경개선사업은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각 기관·단체 대표는 ‘개개인의 작은
‘청소년들의 인성이 비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는 곧 모든 부모들의 바람이다. 구미시는 지난20일,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에 대한 유해약물(술․담배 등)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송정동과 형곡동 일원에서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에 나섰다. 이날 단속에는 구미시, 구미경찰서, 구미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미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사단법인 동북아청소년협의회 등 5개 민관단체가 함께 참여함에 따라 어느 때 보다 뜻깊은 캠페인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기관·단체별로 각10명씩 2개 팀으로 편성해 편의점, 노래방, 유흥업소, 음식점 등을 집중 지도·단속을 펼쳤다. ‘청소년고용·출입금지’ 또는 ‘청소년 술·담배판매금지’ 표시가 없는 업소에는 스티커를 직접 붙여 주고 업주나 종업원에게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전달,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분증 검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 이장호 가족지원과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합동점검에 동참해 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이 있듯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만 청소년들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이라면서 “지속적 계도활동을 전개해
예천군은 전국최초로 곤충생태원에 곤충유통직거래 매장, ‘곤충푸드 & 카페’를 개점해 예천을 찾는 상춘객과 관광객을 겨냥한 장안의 화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20일 개점식장에는 예천곤충요리음식연구회에서 식용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로 고소애 밥과 튀김, 닭 강정, 고소애 샐러드 등을 선보였다. 이날 참가자들에게 곤충으로 만든 색다른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이색 진풍경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이현준 군수와 조경섭 군의장, 경북도 친환경농업과 과장 등 곤충농업인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과 곤충유통사업단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공로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 매장은 예천곤충유통사업단에서 직거래로 운영되며 판매물품은 예천곤충유통사업단과 한미양행이 공동 개발한 ‘더고소애’, ‘예굼’과 지역농가에서 개발한 곤충 비타민인 ‘웰립’, ‘꽃벵이 진액 및 환’, ‘예천곤충빵’ 등이다. 이에 더해 경북지역 각 곤충농가에서 생산한 곤충건강식품과 누에제품과 양봉부산물도 함께 전시됐다. 군 관계자는 “예천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 수가 연간10만 명 이상이다”라며, “이 직거래 매장은 식용곤충이 고단백을 가진 식품이라는 것을 홍보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6.13 경북도지사 선거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남유진(전, 구미시장)후보가 “자유한국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특정후보에게 경선관련정보를 사전 유출했다”고 반박하며 19일 오전10시30분 경북도당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남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림 의원실 김상현 보좌관이 경선방식과 경선일정 등 관련정보를 지난 16일 문자메시지<사진>를 통해 김 후보의 핵심조직책들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문자메시지에는 여론조사 대상인 책임당원 및 일반도민의 구체적인 반영 목표치 숫자와 여론조사, 경선일로 거론되는 날짜가 명시돼 있고 이에 대비해 김 후보 측의 책임당원접촉방법 및 홍보전략 등 선거운동지침이 개략적으로 기술돼 있다. 이에 대해, 남 예비후보는 “현재 공식적으로 정확한 경선방식과 날짜가 발표되지 않았고, 모든 후보들에게 통보되기 전에 특정후보에 사전유출된 것은 경선의 공정성이 크게 훼손된 불법행위”라고 목소리 높였다. 특히 그는 “당과 언론에서 유출경위를 철저히 조사해하며 관계된 후보에게는 후보자격박탈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어 그는 “경선관련 공관위 결정사항이 특정후보에
지자체단체장의 치적 부풀리기로 시작된 불필요한 정책추진에 시민의 혈세가 줄줄이 새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자리를 떠났으나 표를 겨냥해 만든 시민행복추진단에 쏟아 붓고 있는 잘못된 예산을 통제할 컨트롤타워가 전무한 상태다. 최근 구미시가 운영하는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13일 현장투어에 나섰으나 실제 추진단활동인원 20여명이 40명으로 부풀려지면서 추진단운영의 지출 예·결산서 공문서가 허위기재 되는 등 지자체 공무원들의 관행적 직무태만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추진단은 지난 2014년 전임 남유진 구미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시민의 애로사항을 찾아 시정에 알려주는 통로의 목적으로 발족 돼 현재 제4기가 운영되고 있다. 추진단은 지난해 총5,200만원의 예산으로 운영됐으며, 단원모집을 위한 전단지제작(5,000~1만장)과 상·하반기결산내용을 담은 200여권의 책자제작, 시 관내 현수막제작, 년20회에 달하는 현장투어 버스대여 비, 식사(필요시)·간식비, 소정의 교통비등이 지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7일 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4기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하반기 활동으로 15개소를 방문한 후 시민
영양군은 지난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에 군 일자리정책홍보를 위해 참여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보다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영양군은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홍보관’에서 영농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빛깔찬일자리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조직의 운영 등 역일자리 정책을 홍보해 중·장년층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또한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사회적기업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영양고추유통공사와 함께 참여해 사회적 기업제품과 영양 농·특산품에 대해서도 전시·판매활동을 벌였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군의 일자리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 방향등을 모색해보는 의미있는 기회였다”며 “지자체간 좋은 일자리창출 노하우와 경험을 나눠 영양군 실정에 맞늩 새로운 일자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가 일과 가정이 함께 양립하는 문화정착을 위해 운영해 왔던 구미사업장 어린이집을 확장·개원했다. 16일 LG디스플레이는 구미사업장에 위치한 ‘동락원 어린이집’에서 대표이사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동조합지부장, 학부모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지난 2009년부터 사업장 인근에 ‘꿈나래 어린이집’을 운영해 온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 자녀들에게 보다 좋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내 기숙사 단지 안에 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했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어린이집 2개소를 동시 운영함에 따라 임직원들 자녀의 보육수요는 물론 근접성과 편리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요구를 100% 반영했다. 이번에 새로이 개원한 어린이집은 기존보다 48%이상 커진 270평 규모로 100명의 아동을 보육할 수 있으며 품질 높은 친환경 자재 및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 최적화된 아이템을 사용하고 유기농식자재 메뉴로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개원식에 참석한 한상범 부회장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나갈 수 있는 합리적인 직장문화 정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보육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삼)이 지난15일 오후4시 본 청사 가온마당에서 500여명의 조합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찬 기상을 자랑하며 출범식을 가졌다. 제8기,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하나 된 노조! 든든한 노조!” 라는 슬로건으로 출범돼 향후 2년간 조합원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의전 간소화를 지향하는 노동조합의 운영 방침에 따라 의식행사는 간소화를 지향했으며 조합원 모두가 출범식 행사를 즐기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검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됐다. 대내외 내빈에는 김관용 도지사, 국회의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이연월 위원장, 전국광역시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현진 위원장, 경북협의체 김상욱 회장, 대구경북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 김종기 회장을 비롯한 15개 시․도 노조위원장, 시․군 노조위원장 및 직협회장, 도청 간부 등이 자리를 함께 해 출범식을 축하했다. 출범식 소감에서 김영삼 위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소통과 상생을 통한 노사관계 정립,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평정으로 원칙이 바로 선 인사시스템 마련, 조합원 뿐 만 아니라 도청이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세계의 평화가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시작되고 있다. HWPL(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2주년 기념행사’가 7일 오후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각국 주한대사를 비롯해 국내 정치, 6대 종교종단 지도자, 시민, 청년단체 등 1,300여명이 대거 참여했다. HWPL이 주최하고 IWPG(사. 세계여성평화그룹)와 IPYG(국제청년평화그룹)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공표 2주년을 기념하고 이를 구속력 있는 국제법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각계의 지도자들과 인사들이 뜻을 하나로 모았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서울뿐 아니라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71개국 166개 도시에서 동시에 동일한 내용으로 198건이 진행됐고 DPCW를 지지하는 각 지역 시민들 11만6,0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행사장에는 ‘뚜라 우 땃 우 마웅 주한미얀마대사’, ‘롱 디망 주한 캄보디아 대사’, 아비다 이슬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라울 실베로 주한 파라과이 대사’ 및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 한국노벨재단, 임덕규 월간 디플로머시 회장, 김문구 국가유공자협회 회장
구미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 율을 높이고 건강을 실천하는 환경조성을 장려하기 위해, ‘구미통합건강증진사업 UCC 공모전’을 갖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 작품을 접수받고 있다. 지난12일부터 오는5월31일 기한으로 공모 작 접수에 들어 간 ‘구미통합건강증진사업 UCC 공모전’은 ‘일상이 걷기다! 움직이는 구미!’라는 슬로건아래 ‘생활 속 걷기실천’을 주제로 한 1분 이내의 순수창작영상물이면 전 국민 누구나가 응모할 수 있다. 제작된 작품은 개인 SNS에 업로드(필수 해시태그#구미보건소UCC#일상이걷기다#움직이는구미)한 후 구미보건소 홈페이지(gumi.go.kr/health/)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영상물과 함께 이메일(ohpepper@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엄정한 심사를 통해 6월중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1점)은 구미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1점)은 구미시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2점)은 구미시장상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주어질 예정이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건강한 생활습관은 일상 속 걷기실천처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서 지역 시민들이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켜 건강생활습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