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M&A 중개·주선 신청 채널인 ‘IBK M&A센터’(mna.ibk.co.kr)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IBK M&A센터’는 M&A를 희망하는 기업이 영업점 방문 없이 직접 중개·주선을 신청하고, 본부 전담직원의 사업장 방문여부 등 M&A 진행상황을 조회할 수 있는 비대면 채널이다. 기업은행 거래유무,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범용공동인증서를 보유한 법인및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8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신속하고 간편하게 M&A 중개·주선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IBK M&A센터’를 통해 ▲후계자 부재 기업, ▲신사업 진출 기업, ▲시장 지배력 확대 기업 등 M&A 희망기업 Pool을 확보해 M&A 중개·주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M&A 희망조건(업종, 소재지, 희망금액)을 선택하면 기업은행이 관리하고 있는 매도?매수기업 중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 수를 제공하는 '기업 Pool 간편 조회'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M&A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M&A거래 절차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대표 25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 증가, 구인난 등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한 기업부터 첨단 산업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태 은행장은 인천 및 부천 관내 영업점을 찾아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고충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금리를 감면하는 ‘중소기업 통합 금리감면 패키지’를 운용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법인카드 신규발급 업무를 100% 디지털 프로세스로 구현하며 기업카드 발급 전체의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법인사업자의 대표자가 기업인터넷뱅킹에서 법인 신용?체크카드를 신청하면 실시간 자동심사를 통해 발급 가능 여부와 한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등 번거로운 서류제출 없이 최소한의 정보입력과 약관동의로 최대 10장까지 발급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또한, AI음성봇이 대표자에게 직접 해피콜을 실시해 본인 신청여부를 재확인하고 카드 배송을 안내하는 신기술도 도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신규?추가발급 및 법인사업자 추가발급 디지털 전환에 이어 법인사업자 신규발급도 비대면으로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업카드 업무 디지털화를 지속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1월 28일부터 양일간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2023년 하반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혁신창업기업의 사업모델을 발표하고 참여기업들에게 투자유치 및 대·중견기업과의 협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28개사가 IR피칭에 참여하고 부스전시를 통해 기업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KAIST 전산학부 김주호 교수의 기조연설과 IBK창공의 AI분야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진행해 AI와 스타트업이 이끄는 혁신의 방향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는 이틀 동안 각각 14개 기업이 친환경 부스를 설치해 혁신기술 및 서비스 시연을 통한 기업홍보를 진행하며 투자유치 및 창업유관기관, 대·중견기업 관계자와의 네크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본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진행으로 IBK창공 유튜브 채널 또는 이벤터스 웨비나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참가신청은 11월 29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http://event-us.kr/ibkchanggong/event/72102)에서 가능하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국내 중소기업의 경기동향을 한 눈에 파악해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경기동행종합지수’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경기동행종합지수는 경기 대표성이 높은 중소기업 제조업생산·출하지수, 중소기업 서비스업생산지수 등 8개 경제지표를 선정한 후 이를 가공해 산출한 종합지수로 현재의 중소기업 경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지수작성 기준일인 2015년 1월을 기준(=100)으로 산출한 순환변동치는100보다 높으면 기준시점 대비 경기확장, 낮으면 경기축소를 의미해 경기국면의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해당 지표는 통계청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 11월부터 매월 국가통계포털(kosis.kr)과 IBK경제연구소 홈페이지(research.ibk.co.kr)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업은행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중소기업 경기를 정량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통계지수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국책금융기관으로서, 중소기업 경기동행종합지수가 중소기업 경기판단을 위한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목록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 큰사람커넥트(대표이사 김병노)와 ‘통신요금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은행 고객을 위한 알뜰폰 요금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IBK전용 알뜰폰 요금제 제공, ▲통신사 데이터를 활용한 新비즈니스 모델 발굴,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알뜰폰 요금제는 데이터 걱정 없이 사실상 무제한 용량으로 쓸 수 있는 ‘IBK 모두다 무제한 요금제’ 3종과 필요한 만큼만 저렴하고 알뜰하게 쓸 수 있는 ‘IBK 모두다 절약형 요금제’ 3종을 출시한다. 알뜰폰 요금제 확인은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과 LG유플러스 플러스알파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가입은 큰사람커넥트 이야기모바일 사이트(www.eyagi.co.kr/ibk/)에서 가능하다. 한편, 기업은행은 알뜰폰 요금제 출시를 기념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업은행을 처음으로 거래하는 경우 첫 달 통신료 1만원 할인, IBK 카드로 통신비 자동이체 연결하는 경우 첫 달 통신료 5천원 할인, 마케팅 활용 동의 시 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1월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23 참 좋은 동행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스닥 상장사인 뷰노, 에브리봇 및 LG유플러스, SK그룹 협력사 등 IT신산업 우수 중소·중견기업 70여개사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IT 분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IBK기업은행, IBK시스템, LG유플러스, HD현대로보틱스, 한화시스템, 당근마켓 등이 모의면접 및 현직자컨설팅을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실전면접 경험과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취업준비 노하우를 소개하는 ‘셀럽라디오’, 면접성공을 위한 ‘메이크업쇼’, 취업상식 퀴즈 서바이벌 ‘도전! 취업준비 골든벨’, 직무별 필요역량을 소개하는 ‘현직자 직무톡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현장면접, 채용상담 사전 신청은 ‘2023 참좋은 동행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www.winwinjobfair.co.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과 서울시는 더 좋은 일자리 발굴 및 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퍼스트랩)’ 5기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IBK 1st LAB’은 참여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의 상품?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접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실험공간이다. ‘IBK 1st LAB’ 5기 참여기업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공간의가치, ▲위커밋, ▲퀀텀에이아이, ▲페어리 등 4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기업들은 기업은행과 협업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 및 수행하고 개발지원금, 전용 협업공간, IT인프라 등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 미래를 책임질 과감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탄생할 수 있는 핀테크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 1st LAB’은 2019년 9월 출범 이후 총 44개의 참여기업과 함께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사업화했으며, 최근 대고객 문자메시지 발송 시 부적절한 광고성 내용이 포함된 경우 발송을 차단하는 ‘AI 문자메시지 사전검증 시스템’을 개발 및 도입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 2023년 3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말 대비 11조원(5.0%) 증가한 231.7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견조한 대출 성장에 힘입어 ’23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한 2조 1,220억원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8.9% 증가한 1조 8,889억원을 시현했다. 또한 미래위험에 대비한 손실흡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가 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였음에도 대손비용률은 0.67%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1.01%, 0.64%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저성장·고금리 지속에 따른 거래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악화에 대비해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하며, “동시에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이 반등할 수 있도록 돕는 ‘중소기업 리밸류업(Re:Value-Up) 프로그램’을 시행해, 은행의 중장기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국가경제 활력 제고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예금 상품인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BK내사업처음통장‘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3년간 일별 잔액 500만원까지 최고 연 3%금리(5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 고시금리 적용)로 분기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형태의 입출식예금이다. ‘IBK내사업처음통장‘은 별도의 지급조건 없이 가입일 즉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사업자번호별로 1개의 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총 1만좌 한도로 판매되며 영업점 창구, 기업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i-ONE뱅크(기업)에서 가입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입출식예금 상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