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청식기자)=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각종 모임 금지, 강화된 방역 조치 등으로 온 국민이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내 유일한 의료인인 보건교사들이 방학을 반납하고 방역 당국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감동을 준다. 화제의 주인공은 목포보건교사회 소속 회원들로,이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1일(월)부터 목포시보건소 코로나19 대응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운전기사, 외국인 근로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 요양시설) 등에서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1년 가까이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하느라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감은 말할 수 없이 누적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목포보건교사들이 힘을 보태고 나섰다. 보건교사들도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지켜 내기 위해 많은 수고를 했다. 학생 발열 점검부터 자가진단, 각종 방역 조치와 예방 활동, 보건교육 등을 해내느라 지쳤음에도 불구하고, 겨울방학에 들어서자 같은 의료인으로서 지쳐있는 방역담당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보건소 자원봉사에 나선 김 숙 보건교사(목포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2일, 경기 남양주 산란계 농장과 경남 고성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경기 남양주, 경남 고성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남 고성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10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출하전 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0일, 경남 거창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③ 거창군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8일, 경기 김포 소재 산란계 농장(약 95천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신고되었다고 밝혔다.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축산물 내수위축 문제를 극복하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전국적인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설 대목에 맞추어 1월 28일(목)부터 시작한다. 작년에 400억 원 규모로 시행된 농축산물 할인 행사는 코로나 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올해는 760억 원 규모로 연중 실시되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명절 등 소비촉진 효과가 높은 시기와 소비부진 시기를 감안해 단계적으로 행사를 실시하며 일부 소비촉진이 필요한 품목은 특별할인 행사로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참여 유통업체로 하여금 행사기간 중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올해 할인 행사도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친환경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중소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업체들을 공모를 통해 선정·지원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신선 농축산물, 농축산물 가공품을 구매하는 경우 20% 할인을 지원할 계획이며, 전통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30%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행사별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인당 1만 원 한도로 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5일, 충남 천안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③ 충남 천안시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겨울철 유휴농지 활용 제고와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2021년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이하 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는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리 보급종 종자는 3품종 100톤으로 흰찰쌀보리 60톤, 누리찰쌀보리 20톤, 새쌀보리 20톤이며, 호밀 보급종 종자는 곡우호밀 1품종 109톤이다.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 종자가격은 1포(20kg)당 쌀보리 22,640원, 호밀 41,730원이다. 올 봄 보리·호밀을 파종하고자 하는 농가는 1월 4일부터 1월 29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 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보급종 종자는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신청 시에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봄 파종용 보리·호밀의 파종시기는 2월 15일부터 28일경이 알맞고, 파종한계기인 3월 5일을 넘기면 수확량이 적어진다고 밝혔다. 파종량은 가을 파종 대비 25% 증량해야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다.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문의사항은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054-912-0187, www.seed.go.kr)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21년부터 농업인 국민연금보험료 월 최대 지원금액을 45천원으로 인상하고, 사고·질병농가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영농도우미 지원단가를 8만원으로 인상한다. 농업인 국민연금 보험료의 월 최대 지원금액 인상2021년 농업인이 납부하는 국민연금 보험료의 월 최대 지원금액은 전년(43,650원) 대비 1,350원(3.1%) 인상한 45,000원이다. 이번 인상은 국정과제인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2019년 43,650원 인상한 이후 2년 만에 지원금액이 인상되는 것이다. 이로써, 농업인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332,445명 중 국민연금을 기준소득월액 97만원 이상으로 가입한 농업인 248,726명이 더 많은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농식품부는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95년부터 농업인에게 국민연금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 왔다.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와 지역 임의계속가입자(60세 이상)인 농업인이 지원 대상이 된다. 농업인이 납부할 국민연금 보험료의 50% 범위 내에서 ‘21년 기준 월 최대 45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30일, ①전남 곡성(육용오리), ②경기 김포(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 ③ 발생지역인 곡성‧김포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의 소독·방역 실태가 조금이라도 미흡할 경우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은 엄중한 상황“을 강조하며,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