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주요 국정과제인 ‘청년 실업난 해소와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해 인턴사원 8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임용했다. 공단은 지난 1일 이들 인턴사원들에 대해 정규직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자로 정규직으로 임용된 이들 87명은 지난해 12월 1일 정규직 채용형 인턴으로 공단에 입사해 4주간의 신입사원 합숙 연수교육을 받고 전국의 지역사무소에 배치되어 이론 학습, 현장 실습 등 6개월간 인턴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승강기 기사’를 취득한 후 정규직 전환 평가에 최종 합격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정규직 사원으로 임용됐다.한편 공단은 지난해 12월 1일 이날 정규직으로 임용한 인턴사원 외에도 기술직 130명과 행정직 10명 등 모두 140명의 정규직 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에 적극 부응하고, 검사인력을 확충해 승강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대규모 정규직 사원 채용에 이어 이번에는 인턴사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
여성가족부가 함께하는 서울여성국제영화제 토크콘서트(이야기공연) ‘위드유(#with you)’가 6월 4일(월) 오후 2시 서울 신촌 메가박스(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여성가족부의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성평등 체감 프로젝트(기획)’의 하나로, 서울여성국제영화제를 계기로 영화를 통해 여성인권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여성 대상 폭력근절과 성평등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관객 200여 명은 영화 ‘아니타 힐’(감독 프리다 리 모크, 2013)을 함께 관람한다.영화 ‘아니타 힐’은 1991년 미국 연방대법관 인준 청문회에서 당시 대법관 후보이자 자신의 상사인 클레런스 토마스의 성희롱을 고발한 흑인여성변호사 아니타 힐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올해 서울여성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 당시 ‘직장 내 성희롱’이란 개념 자체가 생소하던 시절, 아니타 힐은 고발 이후 온갖 추문에 시달렸고, 토마스는 결국 인사청문회를 통과한다. 하지만 ‘아니타 힐’ 사건은 미국 페미니즘 및 시민권 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기념비적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 정현백 장관과 토론자들은 영화 ‘아니타 힐’의 관람소감을
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서울특별시장․비례대표서울특별시의회의원․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후보자TV토론회를 6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선거 기호 1번부터 기호 5번까지 총 4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는 토론회가 6. 7.(목) 23:15 KBS와 MBC에서, 기호 6번부터 기호 10번까지 총 5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는 토론회는 6. 4.(월) 14:00 KBS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비례대표서울특별시의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기호 1번부터 5번까지 5명의 비례대표 후보자가 참석하여 6. 5.(화) 14:00 KBS에서, 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3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6. 4.(월) 10:00 MBC를 통해 각각 생중계될 예정이다. 후보자TV토론회는 생중계로 방송된 다음날부터 한국선거방송에서 재방영될 예정이며,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후보자TV토론 다시보기 사이트(tv.debates.go.kr)와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TV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6월 1일(금) 저녁 서울 용산구 소재 주한 EU 대사관저에서 미하엘 라이터리 주한EU 대표부 대사(장관님 기준 오른쪽), 베라 요로바 EU 사법·소비자·성평등 집행위원(장관님 기준 오른쪽 두번째)과 함께 미투 운동과 해외 디지털 성범죄 불법 사이트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육군본부(참모총장 김용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버스업계 등과 함께 6월 4부터 7일까지 3일간 의정부, 대전, 홍천 등을 순회하며 군 운전 우수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단위 합동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지난 4월 4일 국토교통부, 육군본부 등 4개 기관이 체결한 ‘군 운전 우수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전역을 앞두고 있는 우수한 운전인력들에게 버스업계의 정확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장병 일자리 창출의 ‘붐’ 조성을 위해 개최하게 된다. 특히, 근로시간 단축 등의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제도의 시행(7.1)을 앞두고 노선버스 업계의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부와 버스업계가 적극 참여한다. 이번 취업설명회에서 육군본부는 취업희망 장병들에게 군 운전 우수인력 자격인증제와 우수인력 추천절차를 소개하고, 국토교통부는 취업지원을 위한 정부정책을 설명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격 취득 절차 등을 알려준다. 또한, 실제 군 운전 우수인력을 채용하려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버스업체도 함께 참여하여 버스 운전직 소개, 급여, 근무여건, 복지혜택 등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1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승강기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승강기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 48명이 참석했는데, 명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통한 승강기 중대사고 재발을 방지해 이용자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단과 외부 전문위원간 정보 교류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은 협‧단체 및 학계 등 승강기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승강기 주요 사고사례와 사고조사판정위원회의 판정결과 등을 살펴보고 사고발생시 증거 확보의 중요성 및 대체요령에 대한 강의, 사고조사 모범사례 공유, 외부전문위원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설문조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국내 승강기 보유대수는 2017년 말 기준으로 64만여대에 달한다. 최근 5년간 중대사고 발생건수는 지난 2013년 88건, 2014년 71건, 2015년 61건, 2016년 44건, 2017년 27건 등으로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다행스럽게도 승강기 외부전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해마다 승강기 사고가 줄어들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승강기 사고조사에 대한 전문성과 객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5월 31일부터6월 7일까지 ‘후보자 토론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후보자토론회를 집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보자토론회는 선거운동기간 중 시·도지사선거, 교육감선거, 구·시·군의 장선거,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1회 이상 실시한다. 토론회는 공영방송 등을 통해 중계방송된다.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후보자토론회 다시보기’ 웹페이지 및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시·도지사선거 후보자토론회는 한국선거방송(KT올레TV 273, 티브로드 205)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또한, ‘시청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과 후보자토론회 일정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를 통해 유권자 중심의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후보자와 유권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2018년 6월 1일부터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가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대통령 명의의 근조기를 증정한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독립유공자·유족 초청 청와대 오찬(2017.8.14)에서 “대통령 명의 근조기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힌데 따라 기존 국가보훈처장 명의 근조기를 대통령 명의 근조기로 격상한 것이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 사망 시 유족 또는 장례주관자가 가까운 보훈관서로 사망신고를 할 경우 장례하는 곳에 따라 보훈병원, 위탁병원, 무공수훈자회 장례단 등을 통해 대통령 명의 근조기를 정중히 증정하게 된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5월 30일 제11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불공정 선거보도에 대한 이의신청을 심의하여 인터넷언론사 한강타임즈에 ‘경고’, 제주도민일보, 아주경제, 뉴스프리존은 ‘주의’ 조치를 하였다. ‘한강타임즈’는 5월 17일자 「[단독] 성추행 피해자, “남원시장 후보들 출마 자격이 있나?”」제목의 기사에서 제보자의 제보 내용만을 근거로 충분한 취재․확인이나 당사자 반론없이 보도하여 특정 후보자에게 유․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공정한 보도를 하였다. ‘제주도민일보’는 5월 17일자 「□□□ 측근 채용 “이 정도일 줄이야”」,「□□□ 최측근 카지노 환치기 연루됐나?」등 4건의 기사에서 선거 시기 후보자와의 관련 여부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측근의 의혹을 보도하면서 편견이 개입된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후보자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기사에 후보자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등 언론기관의 공정보도 의무를 위반했다. ‘아주경제’는 5월 17일자 「제주도지사 선거판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요동 △△△ 모친 ‘맹지 끼워넣기’ 40억 대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후보자의 모친 소유 토지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명확히 사실로 확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30일(수)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 참석해 남녀고용평등 실천의지를 약속하는 서명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