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슬로바키아를 포함해 총 5개국에 파견될 ‘2018년 국가간 청소년교류’ 2차 대표단 45명을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선발청소년은 각 1개국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문화체험·홈스테이(가정체험)·주요 기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국가간 청소년 교류’ 참가자 모집은 올 들어 두 번째로, 앞서 1차 모집에서 6~8월에 몽골 등 5개국에 파견될 68명이 선발된 바 있다. ‘2018년 국가간 청소년교류 대한민국 대표단’ 2차 모집국은 브루나이, 슬로바키아, 베트남, 카타르, 불가리아 등 총 5개국으로, 이 가운데 슬로바키아는 첫 교류다.만 16세부터 24세 사이의 꿈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각국별 통역 요원의 경우 만 20세부터 29세까지 신청 가능하다.참가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은 우대 선발한다. 경비는 체재비 일체 및 왕복항공료의 20% 이상이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9일(화)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가간 청소년교류 사업’은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중앙선관위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과 전남은 26일부터, 인천은 27일부터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의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한다. 「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르면 지방선거의 경우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2일 후인 28일부터 투표용지를 인쇄할 수 있으나, 인쇄시설 부족 등으로 선거관리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해당 선관위의 위원회의 의결로 인쇄시기를 변경할 수 있다. 투표용지 인쇄 후에는 사퇴 또는 사망하거나 등록무효가 되어도 선거일에 사용할 투표용지에 이를 표기할 수 없다. 다만,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의 경우 투표기간과 인쇄방법이 선거일 투표와 다르므로 투표용지에 사퇴 등을 표기할 수 있는 시점도 달라진다. 사전투표는 투표일 전일(6월 7일)까지, 거소투표는 구·시·군선관위가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하여 투표용지를 인쇄하기 전까지 사퇴 등을 한 경우에만 투표용지에 표기할 수 있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인쇄 후 사퇴 등이 발생하는 경우 유권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사전투표소와 선거일 투표소에 안내문과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전국 통일기호를 부여받는 정당은 모두 5개로, 기호1번은 더불어민주당, 기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25일(금)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위원회 여성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김현숙 남녀평등교육심의회 위원장(장관 기준 왼쪽 첫번째), 김현옥 혈액관리위원회 위원장(장관 기준 왼쪽 두번째), 박수선 주변지역지원심의위원회 위원장(장관 기준 왼쪽 세번째) 등 정부위원회 여성위원장 10여명이 참석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25일(금)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다문화가족 참여회의'에 참석해 이날 새롭게 위촉된 3기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기 위원들은 태국, 스리랑카, 키르기스스탄 등 총 11개국 출신 결혼이주여성 16명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23일부터 3일간 ‘교통안전과 보안’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향후 1년간 동 기구의 의장국을 수임했다고 밝혔다. 국제교통포럼(ITF)은 OECD 내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관급 회의체로 매년 5월 독일에서 교통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온실가스 감축, 자율주행기술, 국제 교통 네트워크 연결 등 세계 교통 분야의 다양한 담론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현재 유럽 44개국과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비유럽 15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에 정회원국 자격을 획득한 이후 활발한 참여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특히, 2017년에 국토교통부 출신인 김영태 ITF 사무총장이 새로 선임된바 있고, 이번에 의장국을 수임하게 되면서 그간 유럽이 주도했던 ITF 내에서 한국의 위상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 이에 따라서 내년 5월, “지역 통합을 위한 교통 연결성(Transport Connectivity for Regional Integration)”을 의제로 하는 교통장관회의를 의장국 자격으로 개최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 또는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으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는 구·시·군의 장이 5월 22일 현재 관할구역에 주민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선거권자(외국인 포함)를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작성한다. 선거인명부를 열람하려면매일 오전9시부터 6시 까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구·시·군청의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정보만 열람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열람 기간 내에 구·시·군청에 말(言)이나 서면으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난 후, 6월 1일에 최종 확정된다. 중앙선관위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며,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지 꼭 확인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8일14시 5층 대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와 함께하는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민중기 위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장)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입후보한 서울특별시장선거 후보자, 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후보자가 참석한다. 협약식은 ▲ 정책선거에 대한 설명, ▲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 서명, ▲ 무궁화꽃 모양의 대형 풍선틀 조형물을 이용한 ‘정책선거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선관위는 정책선거 확산을 위하여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의 5대 핵심공약 등을 제출받아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에 게시하여 유권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6. 1.~6. 7.)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18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사업’의 하나로서울YWCA와 함께 국내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기존 성역할 고정관념을 강화시키거나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광고가 여전히 방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모니터링은 4월 1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었으며, TV(공중파/케이블), 인터넷, 극장, 바이럴을 통해 방영된 광고 중3월 한 달간 등록된 국내 광고 457편 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내 광고 모니터링에서 나타난 성차별적 광고 수 는 총 36편 으로, 성평등적 광고(17편) 보다 약 2배 이상 많았다. 성차별적 광고 수는 광고품목간 편차가 있었으며, 출연자의 성비 또한 광고 품목별로 편중되어 나타났다.예를 들어, 화장품 품목에서는 여성이 89.7%, 남성이 10.3%로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자동차․정유 품목에서는 여성이 33.3%, 남성이 66.7%로 남성의 비중이 2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주요 등장인물의 연령대는 성별 공통으로 20대~30대가 가장 많았으나, 남성 등장인물의 연령대는 비교적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었던 반면여성 등장인물은 20대~30대에 편중 되어 있었다. 등장인물의 성별 역할을 분석한 결과
여성가족부는 5월 28일(월)부터 6월 1일까지 닷새간에 걸쳐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문화예술인 대상 ‘찾아가는 성폭력예방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한다.이는 '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의 후속 조치의 하나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소속 회원인 5개 분야 문화예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대중음악·문학·만화·시각미술·공연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베테랑 강사진으로 구성됐다.또한, 여성문화예술연합,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경계너머교육센터, 영화진흥위원회의 대표 및 영화감독과의 간담회를 거쳐 문화예술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은 문화예술인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문화예술인 대상 성폭력 등 피해사례와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문화예술계’라는 직업적 특수성이 성폭력 문제를 개선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 피해자 중심으로 성폭력을 바라보는 인식전환이 중요하다는 점 등을 공유한다.또한, 문화예술인 스스로가 문화생산자로서 성인지 관점을 통해 예술작품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성 평등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을
여성가족부는 정부위원회(‘17년 436개) 여성 참여율이 법정기준인 40%(’17년, 40.2%)를 달성한 만큼, 정부위원회 여성참여를 보다 내실화해 정책결정 과정에 성평등 관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월 25일(금)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위원회 여성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한다.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남녀평등교육심의회 김현숙 위원장, 한국사능력검정시험자문위원회 양보경 위원장,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 윤미량 위원장 등 정부위원회 여성위원장 1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여성위원장으로서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여성과 남성의 균형적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결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한다.특히 여전히 특정 성별의 인력이 부족한 분야에서 위원 후보자를 발굴하는 방안, 정부위원회 위원 추천권한이 국회·시민단체 등 외부에 있는 경우 여성 참여 확보 방안, 성별 균형적 참여를 위한 기관장의 의지 고취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정부위원회는 2017년 처음으로 여성위원 비율이 양성 참여 법정기준(40%)을 초과 달성(40.2%)했다. 이는 2013년 대비 12.5%p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