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5월 25일(금)부터 10월까지 성평등교육진흥협의회 소속 8개 회원기관과 함께릴레이 양성평등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미투 운동을 계기로 우리사회 성차별적 인식과 문화 개선을 위한 #위드유 운동에 대한 동참과 더불어,실질적 성평등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성평협 회원기관 간 공동기획을 통해 실시되는 협력사업의 하나다. 토크콘서트 외에도 포럼·교육·간담회·토론회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전국 9개 지역 및 지역사회 여성과 남성(청년/청소년/육아대디/중장년) 특성을 고려한맞춤형 행사로 #위드유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될 계획이다. 제1차 행사는 오는 5월 25일(금) 오후 3시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개최되며, “미투,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라는 주제의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23일(수) 오후 경기도 과천시 소재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면담하고, 디지털 성범죄 처벌강화 및 피해자 보호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23일(수) 오전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들과 함께하는 정책 간담회'에서 미투 운동계기 성차별 구조와 문화의 개선방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여성가족부는 5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남성,“돌봄노동”을 말한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독박육아”로 대표되는 가족·사회에서의 성차별적 돌봄 실태를 진단하고, 남성 사례자 3명과 관련 전문가가 함께 성평등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의 발제를 맡은 정재훈 교수(서울여대)는 출산주체인 여성이 경험하는 성차별 현상으로 “독박육아” 담론에 의미를 부여하고, 성평등 돌봄정책의 방향성으로 사회적 돌봄과 남성의 돌봄참여 확대를 제시한다.특히, 독일의 사례를 소개하며, 보편적 사회보장제도에 기반한 성평등 노동시장 개편과 같은 장기적 접근부터, ①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개선 등 부모 단위의 돌봄체계 구축, ②아버지 육아 휴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통계 구축, ③정부주도가 아닌 기업과 노동자 중심 가족친화경영 확대 등의 정책 방안을 제시한다.이어, 한부모와 맞벌이 등 가족 돌봄의 문제에 직면한 남성 세 분의 생생한 사례 발표를 통해 “부성(父性)”과 돌봄노동의 의미를 돌아본다. 그리고 김경희 교수(중앙대) 주재로 김수정 교수(동아대), 김은지 연구위원(여성정책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의 ‘2018년 CS 역량강화 워크숍이 1박2일(17일~18일)간 열렸다. 워크숍은 CS경영 활성화를 위한 관리자 역량강화, CS리더 역할 정립 및 역량강화, 고객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CRM 구축 스킬 향상, 고객접점 물산사례 공유 및 개선방안 등을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이번 워크숍에는 각 지역사무소의 책임자와 CS리더 등 81명이 참가했으며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행사로 개최됐다. 첫 날에는 CS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나와 고객에 대한 이해’ 및 ‘나와 고객의 관계를 구축하는 스킬 향상을 통한 고객의 스타일 진단’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열렸다. 이어 CS향상 방안과 공단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율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CS리더의 역할’에 대한 강의에 이어 각 지사별로 실천할 수 있는 CS액션 플랜 작성 및 점검,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통해 서로 다른 위치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공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고객만족뿐만 아니라 국민이 필요로 하는 기관이 되도록 고객 서비스 향상 및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비례대표서울특별시의회의원․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서울시선관위에서, 그 외 지역구서울특별시의회의원․구청장․구의회의원 및 국회의원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관할 구선관위에서 받는다.이번 선거에 출마하려면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지방선거의 경우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정당의 당원인 사람은 무소속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으며, 후보자등록기간 중 당적을 이탈·변경하거나 2이상의 당적을 가지고 있는 때에는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 후보자 등록 시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비례대표후보자는 본인승낙서 포함)하여야 하며, 교육감선거와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하여야 한다. 정당이 비례대표지방의원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할 때에는 후보자의 50%이상, 매 홀수 순위에 여성을 추천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비례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관할선거구선관위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려면 25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지방선거의 경우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4월 15일 이전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정당의 당원인 사람은 무소속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으며, 후보자등록기간 중 당적을 이탈·변경하거나 2이상의 당적을 가지고 있는 때에는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 후보자 등록 시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비례대표후보자는 본인승낙서 추가)하여야 하며, 교육감선거와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하여야 한다. 정당이 비례대표지방의원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할 때에는 후보자의 50%이상, 매 홀수 순위에 여성을 추천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비례대표후보자 등록이 모두 무효가 된다. 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5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5월
여성가족부는 5월 23일 오후 3시 서울 중부새일센터에서 위촉식을 갖고 방송인 박경림 씨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이 자리에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진옥동 부사장, 중부새일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박경림 씨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경력단절여성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이야기공연), 새일센터 홍보영상 출연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박경림 씨는 여성방송인으로, 결혼과 출산 이후에는 특히 여성들의 일·생활 균형과 경력단절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련 활동을 펼쳐왔다.위촉식에 이어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박경림 씨와 함께 중부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교육에 참여 중인 경력단절여성들과 교육에 대한 소감과 향후 취업계획, 애로사항 등을 경청한다. 새일센터는 현재 전국 155개소로, 맞춤형 취업상담 및 정보 제공,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11개의 직업교육을 추가 선정하여 올해 총 785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17년부터는 증가하는 여성창업 수요에 맞춰 새일센터에 창업 전담인력(30명)을 확충하고, 노무 및 심리상담, 직장적응 프로그램 등 경력단절예방 지원
여성가족부는 미투 운동 계기 향후 성평등 정책 관련 쟁점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월 23일(수) 오전 11시 광화문 인근에서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들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양성평등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등 양성평등 정책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며, 정부위원 외에 양성평등에 관한 분야별 전문가(10명)가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주재로 ▴미투 관련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 추진현황 ▴성차별 구조 개선을 위한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미투 운동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문제에서 시작됐지만, 우리 사회 전반의 구조적 성차별 문제를 공론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사회의 구조적 변화를 위한 조치와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선거 70주년 및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기념하여 「민주선거 1948 - 우리동네 2018」이라는 주제로 수원 선거연수원 별관동 1층에 전시관을 개관한다. 1948년 5․10 제헌국회의원선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선거 역사는 올해로 70년을 맞이하였다. 전시관은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를 비롯해 국민투표 등 현대사의 변곡점이 되었던 주요 선거와 사건은 물론, 민주주의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던 선거관리위원회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시된 작품은 제헌국회의원선거부터 현재까지 공직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와 공보, 선거기록영상과 사진, 기표용구‧투표용지 등 300여 점에 이른다. 민주선거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제헌국회의원선거 당시 투표소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도 마련되었다. 전시관은 민주선거 70년사, 선거관리위원회사, 선거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민주선거 70년사’ 전시관은 주요 역사적 사건을 기점으로 총 3부로 나뉜다. ‘제1부 민주선거, 시작하다.’는 1948년 5․10 제헌국회의원선거부터 1960년 4․19 혁명과 제2공화국까지 대통령선거의 변화와 지방선거의 시작을 통해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