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문재인정부 출범 1주년(5월 10일)을 계기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①지난 1년간의 달라진 점과 ②앞으로 정부에 바라는 점을 듣는 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 정부 출범 1주년 관련 다양한 대국민 소통 방안의 일환으로서, 그간 추진된 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솔직한 평가를 듣는 동시에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정책을 입안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약 800명에 가까운 국민들이 직접 응모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되었다. 총 70만 명에게 노출되었으며, 이 중 약 35만 명의 국민이 접속・방문하여 약 800여개의 이야기를 공모했다. 공모된 이야기 중에는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 안정자금, (청년)내일채움공제, 공공 일자리 확대 등 일자리 관련 이야기가 많아, 어려운 일자리 여건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의료비 등 생계비 부담 경감, 생활물가 안정, 출산・육아 환경 조성, 체감경기 개선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의 다양한 이야기가 응모되었다. 기획재정부는 국민들이 들려주신 소중한 목소리를 “낮고 겸허한 자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5월 17일 2018년 제9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인터넷언론사 ‘더 자유일보(jayoo.co.kr)’, ‘중부일보(joongboo.com)’, ‘머니투데이(mt.co.kr)’, ‘경향신문(khan.co.kr)’, ‘주간경향(weekly. khan.co.kr)’에 대해 각각 ‘주의’ 조치를 하였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더 자유일보’의 5월 7일자 「[단독] ‘○○○ 의혹’ 이어 광역 후보 C씨도 ‘조폭 자금’」, ‘중부일보’의 5월 3일자 「▽▽당원 대거 △△△行… ‘보수텃밭‘ 포천 지각변동」, ’머니투데이‘의 5월 6일자 「남북 경협이 수도권 규제 완화… 경기 북부 ’표심‘ 들썩」 제목의 기사는 사실을 과장‧왜곡해 특정 정당‧예비후보자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경향신문’의 4월 29일자 「7년 전 아름다운 양보?… “□□□는 양보 전 이미 사퇴 결심”」, ‘주간경향’의 5월 8일자 「◇◇◇‧□□□ ‘아름다운 양보’ 진실게임」 제목의 기사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단정적으로 보도하고, 일방적인 관점에서 보도해 특정 예비후보자에게 유‧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했다고 판단했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사회보장정보원은 재난 발생시 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실전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5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서울시 중구 일대에 6.5의 강진이 발생, 정보원이 위치한 건물 일부가 붕괴, 화재 등의 재난상황을 설정해 현장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재난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훈련과 더불어 비상소집훈련, 지진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해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정채용 이사(원장직무대행)은 “우리나라도 이제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2018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재난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이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거소투표신고를 하면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내 또는 함정에 장기 기거하여 사전투표를 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은같은 기간 인터넷이나 서면으로 자기 지역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발송해 달라고 선관위에 신청할 수 있다.아울러, 이사 등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유권자가 선거일에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해서는 5월 21일 까지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 거소투표신고 대상자는중대한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사람,병원· 요양소·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기거하는 사람,사전투표소와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 근무하는 군인이나 경찰 공무원,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외딴 섬에 거주하는 사람이다. 거소투표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시·군청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우편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거소투표신고서는 전국 구‧시·군청,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선관위와 구‧시·군청의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
한국저작권보호원은 2018 저작권 보호 리포터즈 워크숍을 5월 17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저작권 보호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리포터즈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제1기 리포터즈로 활동했던 학생들도 이날 워크숍에 참여해 제2기 리포터즈들에게 자신의 활동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리포터즈들의 취재 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출판‧캐릭터 불법복제물 단속, 저작권OK 지정 업체 탐방, 디지털 포렌식 기획 수사 등을 취재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 보호 리포터즈 활동과 관련된 소식은 한국저작권보호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중앙대병원‧한국거래소(KRX)국민행복재단과 함께 ‘2018년 다문화가정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다문화가정 의료지원사업’은 3개 기관이 매년 전국 저소득 다문화·한부모가족 등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무상의료 지원사업이다. 여성가족부는 전북 순창군, 경북 예천군, 강원 홍천군 등 10여개 지역을 선정했다.의료진은 각종 의료장비가 갖춰진 진료버스를 타고 저소득층 또는 도서·벽지 지역 다문화가족 및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간다.지원 대상자들은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 기본 채혈·채뇨검사, 혈액 검사 등을 받고,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진단받게 된다.또한,중증질환이 발견될 경우에는 의료진 상담 후 추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시 1인당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추가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를 비롯하여 중앙대병원,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 그리고 해당 지방자치단체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간 유기적 협력체계로 운영된다.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검진대상자 모집, 검진장소 제공, 필요시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중앙대병원과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의료진과
여성가족부는 5월 18일(금) 오후 4시 서울시 세종로공원에서 ‘2018년 찾아가는 거리상담 전문요원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날 발대식에는 거리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의 거리상담 전문요원 60명과 일시쉼터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또한, 위기청소년에 대한 법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법인 지평 관계자,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및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 한다. 발대식에서 홍보영상 시청, 전문요원의 선서문 낭독 및 어깨띠 수여식이 진행되며, 행사장 인근에서 행인들을 대상으로 거리상담 홍보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청소년쉼터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출․거리배회 청소년 대상 귀가지도, 전문상담, 쉼터 입소 안내 등 보호활동을 전개한다.현재 130개 청소년쉼터 중 일시 청소년쉼터 30개소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시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거리 현장으로 전담 투입하는 거리상담 전문요원을 예년보다 배 규모 확충해 총 60명이 상시 활동하게 된다.지난해에는 40여만 명의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중 29.7%의 가출 및 가출경험 청소년에게 귀가, 일시보호 등을 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17일(목)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 직원 자녀 초청행사'에서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직원 자녀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5월 17일(목) 오후 서울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조지원센터에서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들과 만나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경상북도교육감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조직을 설치하고 선거운동 관련 활동비 등 명목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前 예비후보자 A와 선거기획사 대표 B 등 총 7명을 경상북도선관위가 5월 17일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선거기획사 대표 B는 ‘○○연구소’를 설치하여 자신의 기획사 직원들을 상주시켜 SNS 홍보 관리․문자메시지 홍보 등 前 예비후보자 A의 선거운동을 시켰고, A로부터 ‘계약금 및 선거운동 관련 활동비’, ‘연구소 운영경비’ 등 8천 7백여만 원을 제공받은 혐의가 있다. 또한, 선거기획사 대표 B는 기획사 소속 직원 9명에게 3,100여만 원의 선거운동 관련 활동비와 200여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였으며, 그 중 5명은 선거운동 관련 금품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수령한 혐의가 있다. 특히 B와 기획사 직원 중 일부는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위법행위로 사법기관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었다. 선관위는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불법 선거운동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역조사팀을 신속하게 투입하는 등 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