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TBC 프로그램대행진에서 방영한 추억의 화면을 소개합니다. 이영상에는 이수미 미워도 다시한번, 점볼 시스터즈 등이 출연하고 있다.
본 영상은 유튜브에서 링크해 그때 그 시절 '겨울 밤 소리'를 보여준다. 서민들의 생활과 애환 그리고 정부가 함께 해온 ‘대한늬우스'가 지난 1994년 12월 31일자로 종영하게 됨에 따라 그 자취는 추억이 되었다. ‘대한뉴스'가 그때 그 시절의 상황을 되살려 향수와 아쉬움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끊임없는 관심 속에 연재되고 있는 ‘대한뉴스, 그때 그 시절'의 동영상을 보며 지난 반세기를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영상이 되었으면 한다. (동영상 출처= 유튜브/KTV)
본 영상은 유튜브에서 공유하는 영상으로 우리나라 힘들엇던 시절의 보릿고개를 보여준다. 보릿고개란? 춘궁기(春窮期), 또는 맥령기(麥嶺期)라고도 한다. 최근에는 경제성장과 함께 농가소득도 늘어나 보릿고개라는 말이 실감이 나지 않으나, 일제강점기에서는 두말할 나위 없고 8 ·15광복 후 195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연례행사처럼 찾아들던 농촌의 빈곤상(貧困相)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지난 가을에 수확한 양식은 바닥이 나고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5~6월(음력 4~5월), 농가생활에 식량사정이 매우 어려운 시기.
본 영상은 70년대 cf 광의 정윤희 출연한 부라보콘 광고 영상을 소개한다. 그 엣날 60년대 여름은 아이스케키 장수의 시절이었다. 어린 초중고 학생들이 자기 몸만큼 큰 상자를 메고 다니며 아이스케키를 팔았다. 그 상자속에는 드라이아이스가 넣어져 있었고 어느 제과공장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모르는 아이스케키를 아이들은 맛있게 사 먹었다. 해태 부라보콘은 1970년 4월에 출시되었다. 국내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으로 1970년 첫선을 보여 국내 아이스크림의 대명사가 된 해태 부라보콘은 인기가 대단했는데 당시에 얼음 과자나 하드에 입맛이 길들어져있는 사람들에게 부드럽고 살살 녹는 듯한 부라보콘이 선을 보였다.
본 영상은 유튜브에 있는 대한뉴스 영상을 링크했다. 1965년 6월말 유영숙 여사는 재활원 환자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며 위로와 결려를 했다.또한 양지회원, 외교사절 부인들이 적십자병원을 방문하여 입원환자들에게 봉사로 하루를 보냈다.[ 동영상= 유튜브]
1982년 오늘은 서빙고에서 반포를 연결하는 '반포대교'가 개통 되었다. 또한 88올림픽을 앞두고 국민들이 올림픽정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 '올림픽의 날' 전시 소식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경제 활성화 대책 뉴스, 대구시 전시 대비훈련, 제 10회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대회 소식 등을 전달준다.
본 영상은 1960년대의 장날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물건과 소식을 주고받는 교류의 장이자 서민들의 애환이 묻어 있는 곳, 시장은 동네 어귀에 며칠마다 한 번씩 들어서던 시골장터는 차츰 사라지고 지금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서민들의 친숙한 시장은 다름 아닌 전통시장이다.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 준공했다. 경부고속도로 공사는 1968년 2월 1일 착공 1970년 7월 7일 준공했다. 총길이 428km 이며 터널이 6개가 있다.
본 영상은 1966년도 부터 1968년도까지 서울도시 풍경과 사람들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광복이후, 49년 동안 극장 상영관에서 보여주던 ‘대한늬우스'를 기억하십니까? 지금은 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향수 어린 추억이 되어버렸다. 역사 속에서나 볼 수 있게 된 어렵고 힘든, 그러나 정감이 물씬 피어나던 시절이 있었다. 서민들의 생활과 애환 그리고 정부가 함께 해온 ‘대한늬우스'가 지난 1994년 12월 31일자로 종영하게 됨에 따라 그 자취는 추억이 되었다. ‘대한뉴스'가 그때 그 시절의 상황을 되살려 향수와 아쉬움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끊임없는 관심 속에 연재되고 있는 ‘대한뉴스, 그때 그 시절'의 동영상을 보며 지난 반세기를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영상이 되었으면 한다.
교통사고와 불량식품, 불량만화로부터 어린이를 지키기 위한 옛 기록이 공개됐다. 국가기록원은 4일부터 나라기록 포털(contents.archives.go.kr)에서 1960~1990년대 불량식품이나 불량만화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담은 동영상 13건, 사진 13건 등 26건의 기록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불량식품과 관련해서는 1971년 학교 주변에서 파는 불량 음식과 음료수를 담은 동영상, 1969년 어린이날 펼쳐진 유해식품 추방 가장행렬 사진 등이 선보인다. 1972년 서울 신설국민학교에서 책을 모아 불사르고, '나쁜 책을 읽지 말자'며 어린이 회의를 여는 등 불량만화 추방운동 사진도 공개된다. 초등학생들이 불건전 만화를 거두어 불태우는 모습은 지금은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동영상=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