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제7회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기념하여 5월 12일(토) KBS 아트홀에서 「강연 콘테스트」 결선대회를 개최하였다. 강연 콘테스트는 2012년 유권자의 날 제정 이래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라는 주제로 강의‧연극‧춤‧노래 등 자유롭게 강연을 펼치는 대회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143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4월에 실시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청소년부‧일반부 각 7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였다. 참가자들은 직장이나 학교 생활, 여행을 하며 경험한 생활 속 민주주의와 선거 이야기로 감동 있는 경연을 펼쳤다. 결선 결과, 청소년부 대상은 ‘반장선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세종 성남고등학교 2학년 김용학 외 17명(팀 : 성남고 패밀리)이, 최우수상은 ‘우리가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경기 모락고등학교 2학년 이루미 외 15명(팀 : 극단 사춘기)이 수상하였다. 일반부 대상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신의 한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김재휘(27)씨가, 최우수상은 ‘진짜, 꽃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김광영(33)씨가 수상하였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11일(금)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랍에미리트(UAE)와 농업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농식품부 국제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측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5월 14일 밝혔다. 대표단은 이달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UAE에서 정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은 후, 농산물 생산 농가 및 주요 시설, 농업 관련 연구기관 등을 방문해 현지 농업 현황을 파악하고 양국 간 구체적인 농업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농식품부는 정부 간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기업들의 장기적인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정부, 연구기관, 학계, 기업 등 을 중심으로 10명의 실사단을 구성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3월 대통령 순방 기간 중, 양국 정상은 농업 분야에 있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UAE 모하메드 왕세제는 우리나라의 앞선 농업기술을 높이 평가하며, 식량안보와 더불어 경제성 측면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한국과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UAE는 연평균 6.25mm의 낮은 강수량과 40℃를 넘나드는 폭염(5~10월), 강한 햇빛과 잦은 모래폭풍 등으로 인해 농작물 생육에 불리한 환경에 놓여 있다. 우리나라는 첨단 ICT 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팜 등을 중심으로 협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1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정확한 승강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국과수는 이날 국과수 3층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정확한 승강기 사고 원인 분석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승강기 중대사고 발생 시 공동 조사, 승강기 사고 원인 분석에 필요한 자료 공유와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 등에 협력키로 했다.이 같이 공단이 과학수사 전문기관이자 국내 유일의 감정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승강기 사고 조사에 대한 신뢰성 강화는 물론 기관 위상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김영기 이사장은 “국내 최고의 과학수사 전문기관인 국과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공단 승강기 사고조사의 신뢰성 강화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5월 10일 제8차 위원회의에서 불공정 선거보도를 심의하고 인터넷언론사 ‘경북일일신문’, ‘김천인터넷뉴스’, ‘김천일보’에 대해 ‘경고’하고, '일간 대한뉴스(서울 강서구 소재. 발행인 김남규)'는 ‘주의’ 조치하였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경북일일신문’의 4월 22일자 「◌◌당 공천 첫 단추 잘 못 끼운 거 알지... 그러다 새 된다.」제목의 보도는 과거 도시계획도로 지정과 경주시장선거 예비후보자 ◇◇◇의 당시 공적지위 간 연관성 등에 대해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채, 일부 단정적인 표현을 함으로써 유권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 예비후보자에게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김천인터넷뉴스’, ‘김천일보’, ‘일간 대한뉴스’의 경우, 경상북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에 대해서만 선거 관련 행보, 정견, 공약을 계속적으로 상세히 보도하는 등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김천인터넷뉴스’와 ‘김천일보’는 지난 2월 이와 유사한 사유로 ‘주의’ 조치를 받았고, ‘일간 대한뉴스’도 4월에 ‘공정보도 협조요청’을 받은 바 있다. 「공직선거법」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우리동네 희망공약 제안하기’를 통해 제안된 유권자 희망공약을 분석하여 ‘희망공약 모음집(E-book)’을 제작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희망공약 모음집에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홈페이지에 접수된 유권자 희망공약 811건 중 공약으로서 내용과 형식 요건을 갖춘 150건이 담겨 있다. 선거일을 한 달여 앞둔 5월 10일 현재 선관위에 접수된 희망공약은 총 1,400여 건으로 관심분야는 교육·환경 44.7%, 사회·복지 27.3%, 경제·민생 13.9%순으로 높았고, 관심 키워드는 ‘아이’, ‘미세먼지’, ‘학교’, ‘학생’, ‘아파트’, ‘환경’, ‘안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24일부터 선관위 홈페이지와 선거정보 앱을 통해 서비스 중인 ‘우리동네 공약지도’의 주요 이슈와 대체적으로 부합하는 것으로, ‘우리동네 공약지도’가 유권자 공약제안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유권자 희망공약 중 우수 희망공약 5건(대상 1건, 최우수상 4건)을 선정하였다. 대상에는 ▲‘퇴직공무원과 공공기관 퇴직자를 활용한 아이 돌봄 쉼터 운영’ 공약이 선정되었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일전 30일인 5월 14일 8시 30분부터 광화문우체국 주차장에서 집배원 이륜차(오토바이)를 활용하여 동네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선거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지방우정청 소속 집배원과 함께하는 이번 홍보활동은‘집배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 홍보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선거일인 6월 13일까지 집배원 이륜차 3천 대에 선거일 및 사전투표 등을 안내하는 스티커, 깃발을 부착하여 운행하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청소년특별회의’가 5월 11일(금)과 12일(토) 이틀에 걸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출범식을 갖고 올해 활동을 시작한다.여성가족부은매년 ‘청소년특별회의’를 구성·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과 활동을 통해 직접 국가의 청소년정책을 점검 및 제안하도록 하고 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청소년 참여규모를 대폭 확대(75%↑)해 전국 총 430여 명의 청소년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청소년특별회의에서 논의될 정책영역은 ‘참여’로, 위원들의 온라인 사전투표를 통해 선정됐다.‘청소년 참여’는 시민의식과 공동체에 대한 애착 등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학습할 수 있는 과정으로, 모든 청소년 정책에서의 핵심가치로 평가된다. 올해 수립된 ‘제6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18~2022) 주요방향도 ‘사람 중심’의 국정기조를 반영해 청소년 참여를 확대하는 것인 만큼, 청소년 스스로 ‘참여’ 부문을 선정한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청소년특별회의는 이날 선정된 정책의제를 두고 구체적인 정책과제를 논의·발굴하며, 오는 11월 본회의에서 최종 정책과제를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청소년특별회의는 지난 2005년 이래 총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5월 10일(목)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 제정 기념 행사'에 참석해 깜짝 축사를 한 김정숙 여사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한부모가족 서포터즈 발대식 퍼포먼스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5월 10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확정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68일간 실시된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 실명제, 안전점검 결과 공개, 지자체 책임성 강화 등 실행력 있는 대책과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범정부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당초 29만8천580개소가 계획되었으나 이보다 4만7천766개소가 추가된 34만6천346개소를 점검했다. 이는 대진단 추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 표명과 지자체에 대한 평가 발표 등에 따라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 민관합동점검을 추가 실시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총 34만여 개소 중에서 11만5천438개소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들이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23만908개소는 관리주체가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민간전문가·공무원·민간시설 관리주체 등 연인원 63만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 결과, 현장 시정조치는 1만400개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는 4천890개소,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2만2천282개소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해 131개소였던 과태료 부과가 올해는 1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