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여의도 KBS홀에서 제7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중앙선관위는 1948년 5월 10일 제헌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7회를 맞는 유권자의 날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일 중앙선관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선거유공자, ‘선거 참여 체험수기’ 입상자와 장애인, 다문화 가족, 경찰·소방·군인·집배원 등 각계각층의 유권자 총 1,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기념식은 역사어린이합창단원의 식전공연과 권순일 중앙선관위 위원장 기념사, 선거문화발전 유공자 포상, ‘민주선거 70주년’ 기념영상 상영, 유권자 합창단 공연,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 주제의 종이학 퍼포먼스, 가수 알리와 드러머 김미소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권순일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노력하여 자랑스럽고 정의로운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하였고, 이제는 국민 모두가 ‘아름다운 선거’라는 축제를 통하여 다 같이 참여하고 논의하여 선거 후에는 화합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면서 “6월 13일 지방선거는
여성가족부는 미투 운동을 계기로 ‘위드유(With You)’ 캠페인(운동)의 하나로, 4월 온라인 국민참여 행사 ‘그건 농담 아닌 성희롱’을 진행하고 5월 10일(목) 그 결과를 발표했다. 온라인 국민참여 행사는 지난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여성가족부 대표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집계결과 총 2,349명의 국민이 참여했고, 댓글 내용으로는 여성성· 남성성 등 성별고정관념에 근거해 개인의 생각과 행동을 제약하는 성차별·성희롱 사례에 대한 지적이 총 759건(32.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여자는 이래야하고 남자는 이래야한다.’는 편견으로 인해 조직 내에서 개성이 존중받지 못하고, 특히 ‘여성성’을 상대적으로 하찮고 부족한 특성으로 생각해 업무 분장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따끔한 지적이 많았다. 이밖에도 성적 대상화와 외모 평가, 결혼·출산 관련한 고정관념 등에 대한 문제의식과 개선바람이 많았다.▴여자만 있는 테이블에 “여기는 꽃밭이네~”, “남자는 능력, 여자는 얼굴이지. 여자가 예쁘면 공부는 못해도 돼.”라는 식으로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언행에 대한 문제제기가 447건(19.0%), ▴ “가슴이 아스팔트네!” “여자는 화장을 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교육 재능기부를 통한 승강기 산업인력양성, 청년실업해소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특성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기능사 자격취득 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경남 진주에 있는 특성화 고교인 경남자동차고등학교 1, 2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승강기 기능사 자격취득 과정 2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지난 4월 18일부터 7월 12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간씩 공단의 강사진이 경남자동차고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승강기 안전관리, 기계기구와 재해방지, 승강기 안전점검, 승강기 검사기준, 승강기 자체점검, 승강기 기능사(필기) 모의고사 등 승강기 기능사 자격취득과정의 필수과목들이다. 공단이 이같이 특성화고교생을 대상으로 승강기 기능사 자격취득 지원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승강기 산업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현장 인력 양성과 우수인력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부터 경남 소재 특성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산업현장 견학, 롯데월드타워 국내 최고층 엘리베이터 탑승, 거창승강기밸리 탐방 등 ‘미래의 승강기
정부는 5월 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개발(R&D)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가전략프로젝트(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 등 정부 주도의 미세먼지 연구개발과 병행하여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미세먼지 해결에 활용하는 ‘미세먼지 국민 아이디어 R&D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범부처 미세먼지 R&D 협의체는 우선 과기정통부 등 11개 기관이 소관 부문별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관련 R&D를 집대성한 ‘미세먼지 기술개발 로드맵’(PTR)을 공동 수립하여 각 부처별로 담당하고 있는 미세먼지 기초 및 응용·개발 연구 간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연구 투자 효율을 높이고 미세먼지 문제 해결 가능성이 높은 중간 연구 성과 등은 조기에 사업화 및 국민 생활 적용을 추진하여 미세먼지 해결을 촉진할 계획이다. 한편, 범부처 협의체는 기획재정부·과기혁신본부 등 R&D 예산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대학생, 대학원생, 산·학·연 연구자 및 일반 국민 등 사회 구성원의 미세먼지 R&D 관련 신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한 범부처 신규 사업을 기획하여 미세먼지 연구개발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청소년 긴급지원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2018년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추진단 회의’를 개최한다.‘CYS-Net 추진단 회의’는 매년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관련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의 활동내용을 평가하는 자리다. 올해는 청소년 관련 주요 사건사고 및 긴급 상황의 대응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한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긴급 상황에 대응해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CYS-Net을 기반으로 인적·물적 지원서비스를 긴급 제공해, 청소년이 위기 이전상태로 돌아가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지난해 9월 부산 지역 여중생 폭력사건 당시 지역사회 연계기관들이 모인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필요한 지원을 펼쳤으며, 지난해 11월 경북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는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CYS-Net 위기지원체계를 긴급 가동해, 청소년 심리외상 긴급지원팀을 투입하고 지역 청소년 1500여 명을 지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17만 8천여명에게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청소년전화 1388,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프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5월 9일(수)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참여 성평등 정책 추진단' 주거 분과 첫 모임에 참여해 성평등 드리머 청년들과 함께 성평등 캠페인 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9일(수)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훈련'에 참석해 2018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계획을 보고받고, "국민의 안전과 생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9일(수) 오전 서울 광화문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서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하고,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여성가족부와 경제사회발전 노상정위원회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즈음하여 주요 여론조사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실태를 점검(5.10.~5.25.)한다. 점검대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여 운영 중인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기업 규모(매출액)와 직원 수 등을 감안하여 선정한 15개 기관이다. 이번 점검은 그동안 개인정보 침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주요 개인정보처리 상담·신고현황에 따른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여론조사기관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안내하고, 경각심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실시한다. 현장점검의 중점 점검항목은 개인정보 수집과정의 적정성, 수집출처고지 의무 준수, 보존 기간이 경과된 개인정보의 파기,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의 안전조치위반(접근권한 관리, 접근통제, 개인정보 암호화, 접속기록 보관 및 점검 등), 개인정보 정정․삭제의무 준수여부 등이다. 더불어, 행정안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문을 보내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련 주요기관이 개인정보침해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관련 준수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자정부 구축·운영 경력의 전문 IT 기업인, 정부·공공기관 국제협력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전자정부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 5개 교육과정을 총 7회 개설한다. 교육인원도 작년 101명에서 올해 140명으로 확대 양성한다. 김기병 행정안전부 글로벌전자정부과장은, 5개 교육과정 별로 교육 내용이 상이함에 따라 참여 희망자는 본인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전자정부 해외진출 전문가 과정’은 전자정부 구축·운영 경력자, 민간 IT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6월, 8월, 10월에 걸쳐 총3회 2주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전자정부 분야 국내‧외 정책과 우수사례, 국제협력의 이론과 사례, 전자정부 자문상담(컨설팅)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며, 본 과정을 수료한 인력은, 개도국의 전자정부 분야에 자문관으로 활동하거나, 국내기업의 해외 전자정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국제개발협력을 전공한 취업준비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영 프런티어(Young Frontier) 과정’을 신설하여 7월, 9월 2회에 걸쳐 일주일 과정으로 운영한다. 본 과정은 전자정부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입문 성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