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청식 기자)=논산시가 관내 의료폐기물 배출업소(의료기관)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법 개정으로 도입된 일회용기저귀의 분리배출(의료폐기물과 사업장일반폐기물)제도가 시행 초기에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변경내용은 혈액, 체액, 분비물 등이 함유된 일회용기저귀를 모두 의료폐기물로 분류했던 기존과는 달리 일회용기저귀 중 감염병 환자, 감염병 의사환자, 병원체보유자에게서 배출되는 기저귀, 혈액이 포함된 기저귀, 위 두 가지의 기저귀와 혼합되거나 접촉된 기저귀만 의료폐기물로 분류된다. 지도점검 중점사항으로는 의료폐기물에서 제외된 일회용기저귀의 분리배출 여부, 별도 보관 여부, 냉장차량으로 운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고의적으로 혼합 배출하는 사항은 행정 처분할 계획”이며, “변경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따른 살처분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 가축이 없는 경우에도 축사에 대해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행 가축재해보험은 계약 목적물(가축)에 대해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만 축사에 대한 보험가입(특약사항)을 인정하고, 살처분으로 계약목적물이 없는 경우는 보험가입이 어려웠다. 살처분 참여 농가는 재입식에 대비하여 전기시설․난방시설을 가동하고있으나 가축재해보험의 ‘축사특약’에 가입하지 못하고, 겨울철 화재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가축재해보험 사업시행지침을 개정하여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9조(격리와 가축사육시설의 폐쇄명령 등)에 따라 사육 가축이 없는 경우에도 예외를 인정하여 가축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주계약 가입금액의 최소한도를 기존 10만원에서 1만원이상으로 하향 조정하여 대상 농가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도 정부 방역정책에 적극 참여한 농가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고 농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김덕호)은 「2020년 농식품 교육훈련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는 국민이 체감하는 농정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고, 일 잘하는 역량을 갖춘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53개 과정, 32천명으로 확대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의 공무원들이 일 잘하는 역량을 갖추고 농업·농촌 정책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공직 입문부터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이 역량교육(13개 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4대 농정과제의 추진방향이 정책현장에 잘 스며들어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현장 중심의 직무교육(63개 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첫째, 농업의 공익적·사회적 역할 강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안전망의 촘촘한 확충을 위해서 공익직불제 이해, 사회적 농업, 지역푸드플랜, 기후변화 대응, 직불제 이행점검 등 13개 과정을,둘째, 농업 전반으로 스마트화 확산, 식품산업의 활력 제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 강화를 위하여 청년창업농 육성, 스마트농업, 농업용 드론 활용, 우리음식의 재발견 등 15개 과정을,셋째, 생산단계
순창군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지난해 11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에 대한 상담과 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중단 등을 본인이 건강할 때 결정함으로써 환자에게 최선의 이익 보장과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2018년 2월 도입된 제도다. 연명의료는 `임종과정`에 있다고 판단되는 환자에게 치료를 진행할 경우 효과 없이 임종과정 기간만 연장하게 되므로 사전에 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여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겠다는 본인의 의사를 미리 결정해 두는 것이다. 연명의료에 해당하는 시술은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이 해당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신청은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순창군보건의료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순창지사를 방문하여 상담 및 신청서를 등록할 수 있으며, 작성 후 변경이나 철회도 가능하다. 정영곤 순창군보건의료원장은 “삶을 마무리하는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무의미한 연명의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어 가고 있다”면
계룡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회의를 가지며, 방역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최 시장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감염증)의 확산 추세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병증 정보 및 국내 감염추이 등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관내 바이러스가 유입‧확산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고 주문했다. 시는 24시간 비상방역체제 가동은 물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또 감염증 예방수칙 동영상을 관내 재난전광판을 활용해 수시로 홍보하고 아파트 단지 및 면‧동 게시판, 시정소식지, SNS 등 생활 밀접한 홍보매체를 통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안내하고 있다. 특히 지난 설 명절 연휴기간 중국을 방문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심 증상 등을 확인하는 등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감염증 유입‧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이 발열, 기
익산시는 WHO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산태 선포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비상방역본부를 구성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저지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31일 시 소속 관과소장 및 읍면동장까지 긴급 소집하여 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관련 추진 경과와 비상근무 상황을 점검 했다. 이어 부서별 주요 임무에 대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추진을 당부했다. 대책회의 결과에 따라 익산시는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 및 연기하고 보건소와 국립익산박물관에 열 감지기 추가 설치, 다중 이용시설에 손 소독제 비치, 택시와 버스기사에 마스크 지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와 노년층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제한토록 협조 요청하고 읍면동 경로당을 순회하여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흡곤란, 발열 등의 의심 환자 발생 시 반드시 보건소나(859-4811) 질병관리본부(1339)에 신고하도록 강조했다. 앞서 보건소는 다중이용시설 포스터 부착, 현수막 게첨, 언론 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보건소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2020년에 파종 할 콩·팥과 벼 정부 보급종 종자(이하 보급종)를 오는 2월 3일부터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 콩 > 용도별로 두부 및 장류용 8품종 1,183톤, 나물용 1품종 195톤을 공급한다. 올해 콩 보급종은 기존 공급 품종 이외에 신규 수요가 있는 2품종(청아·진풍)을 강원, 경남지역에 공급하며, 논 재배에 적합하고 꼬투리가 높이 달려 수확 시 기계화 작업이 용이한 대찬·선풍을 확대 공급한다. < 팥 >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미소독 종자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공급량은 최근 3년간 재배면적을 고려하여 배정하였다. 수확 시 농기계 작업이 용이하고, 통팥·앙금 제조 등 활용도가 높은 아라리 품종 확대 공급으로 국내 팥 자급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콩·팥 보급종은 2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 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하면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보급종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 받을 수 있다. < 벼 >2월 3일부터 파종기 전 까지 개별 신청이 가능한 벼 보급종은 14품종 1,874톤으로 농가에서 직접 국립종자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30일(목) 오후 겨울방학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강진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경보단계가‘주의’에서‘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도교육청 송용석 교육국장은 이날 강진중앙초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교실을 찾아 예방물품 구비 현황을 점검하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을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돌봄전담사와 방과후강사 등 교직원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출입 시 손세정제를 이용해 소독을 함은 물론 아침 돌봄교실 입실 시 돌봄전담사가 발열체크를 하는 등 철저한 현장 대응 태세 구축을 확인했다. 또한, 도교육청 산하 학교에서는 홈페이지에‘신종 코로나’예방 및 대응 방법을 게시하고,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도 안내했으며, 개학 대비 방역예방 물품을 비축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송용석 교육국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는 현장의 비상한 각오와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각 급 학교와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련 부서 별 철저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일일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30일부터 이춘희 시장 주재로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와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대변인 등이 참여하는 일일 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일일 의심환자 신고 현황과 조치사항 등을 확인하고 각 부서 및 산하 기관에 철저하고도 신속한 감염병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3일부터 시·보건소 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의심 환자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차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 세종시 신종 코로나 관련 연락처 > 세종시 보건소 : ☎ 044)301-2841~3(세종시 건강길 16(조치원여중 앞))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 콜센터 : ☎ 1339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KDC질병관리본부’에서 24시간 상담 가능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국가차원의 위기가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라북도가 중국 자매우호지역에 따뜻한 위로와 구호물품을 보내면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였다. 전라북도가 중국과 자매 또는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은 장쑤성, 상하이시, 산둥성, 윈난성이다. 전라북도는 이 지역 당서기 등 위로서한을 보내고 그중 자매지역인 장쑤성에는 구호물자를 보낼 계획이다. 송하진지사는 위로서한을 통해 피해상황에 대한 위로 및 피해 회복에 대한 격려를 전했으며 이웃 나라, 가까운 지역이 현재 어려운 사태를 함께 이겨내야 한다는 공감대도 피력했다. 4개 지역 중 상대적으로 피해규모가 크고 자매지역라는 특수관계인 장쑤성에는 방역마스크를 10만개를 보내 지역민의 방역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이·칭다오지역도민들에게도 상하이에 위치한 중국사무소를 통해 마스크 4천개를 보낼 계획이다. 위기 속에서 빛난 우정은 4개 지역과의 10년 이상 상호교류를 통해 우정을 다져온 관계이기에 가능했다. 특히 작년 장쑤성과의 자매결연 25주년을 계기로 장쑤성 당서기(서열 1위)가 전북을 찾고 송하진지사가 장쑤성을 직접 방문해 당서기, 성장을 일일이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