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2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오는 4월 30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직선거정책토론회는 ‘일자리 대책’과 ‘부동산 대책’을 주제로 경제분야에 관하여 토론하며, 사회자 공통질문 후 주제별 시간총량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각 정당의 경제전문가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자유한국당 김종석 정책위 부의장, 바른미래당 이혜훈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유성엽 국회 교문위 위원장, 정의당 추혜선 수석대변인이 참석할 예정이며, KBS 김원장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KBS, MBC, 국회방송, KTV를 통하여 생중계되며, 한국선거방송(KT올레TV 273번‧티브로드 205번),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는 정치분야를 주제로 5월 17일(목)에 개최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4월 26일 12시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대학원생들과 제3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제3차 간담회는 박춘란 교육부차관과 대학원생 10명이 참석하여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 및 대학원생의 인권 문제 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대학원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춘란 교육부차관은대학원생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대책을 마련하고,대학 내 성폭력 사안 발생 시 사건 담당기관이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며,성범죄 교원을 강도 높게 징계·처벌할 수 있도록 외부위원과 여성위원의 확대, 학생의 참여 등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앞으로 교육부는 4월 27일(금)에 양성평등 및 인권교육 분야의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교육 전반의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교육부는 검‧인정 교과서를 발행하는 모든 출판사와 협력을 맺고23일 고교 1학년 주요교과에 대하여 교과서 강의 서비스를 처음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부는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EBS고교강의 사업」을 통하여 온라인 학습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나,이번에 신규 제공되는 서비스는 EBS 교재가 아닌 교과서 강의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이를 위하여 교육부는 ‘18년 4월, 한국교육방송공사, 검·인정교과서 출판사 등과 공동 협력을 맺고 학교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교 1학년 주요교과(국어·영어·통합사회·통합과학) 검‧인정 교과서 전체를 강의로 개발한다.이번에 개발한 교과서 강의는 기본개념 학습 강의형, 시험 대비 특강, 학습동기유발 클립동영상 등으로 제작된다. 교과서 강의가 개발·제공되면, 교과서 종류에 상관없이 강의를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산‧어촌 및 중소도시에서 더욱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수업 결손이 있거나 예습·복습 등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할 때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학습을 보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과서 강의는 EBS고교강의 사이트 및 EBS고교강의 애플리케이션을 통
교육부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은 10년 전 학생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축소하고, 성추행 피해 학생에 대한 회유 및 협박, 성비위자를 성폭력 전담기구 책임자로 임용하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경북대학교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조사는 지난 3월, 교수-학생 간 발생한 권력형 성폭력 사안에 대하여 실시하였던 전문대학(명지전문대(3.5.~3.7.), 서울예대(3.27.~3.29.)) 대상 실태조사에 이어 추진하기로 하였다. 기간은 4월 23일(월)부터 4월 25일(수)까지 3일 간(조사 진행에 따라 연장 가능)이며, 조사대상은 성비위 교원 및 해당 대학 관련자 등이다. 점검단은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고등교육정책실, 감사관실,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지원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직원 등 5명 내외로 구성하고, 성비위 사실 여부 확인, 신고 사건의 조사 및 처리절차의 적정성, 피해자 보호 조치 및 성비위 전력교수의 성평등센터장 임용 적정성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4월 26일 오후 4시 용산역 3층 ITX 회의실에서 전국 해바라기센터 소장단 간담회를 개최한다.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 등 피해자에 대해 상담, 의료, 법률, 수사, 심리치료 등을 24시간 365일 제공하는 피해자 지원 전문기관으로, 현재 전국 38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바라기센터의 2017년 한 해 동안의 성과와 센터 운영과정에서 도출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해바라기센터 소장단 간담회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변혜정)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 자리이나, 올해는 특히 최근 미투운동의 확산과 맞물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도 직접 참석해 센터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4월 25일(수) 양평원 본원(서울 불광동 소재)에서 전문강사 및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전문강사 이슈 포럼」을 개최하였다. 최근 미투 운동을 계기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 및 공공기관 내 성폭력 사건 발생 시신고의무 부과 등 다양한 대책 마련과 함께 공공부문 예방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번 포럼에서는 공공부문 미투 관련 사안을 어떻게 예방교육에 반영할 것인지의 교육적 방향을 모색하고자「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방지 조치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수현 박사(연세대학교 강사)는 주제발표에서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사건 처리 과정 중 발생하는 ‘2차 피해 및 펜스룰’이여성혐오문화 재생산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경계했다. 이어 조직 구성원들의 성인지 관점 향상을 위해 폭력예방교육에 2차 피해 예방 가이드라인 및 성평등한 조직문화 가이드라인 등을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천정아 변호사(법률사무소 소헌), 서은경 소장(사천YWCA가정폭력상담소), 최순희 국장(전국전력노동조합 복지여성국)이참여하여 공공부문 폭력예방교육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25일(수)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6차 중앙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에 앞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신임 위원들과 함께 성별영향평가를 통한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25일(수)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언론 속의 미투 주제 합동 토론회'에 참석해 미투 운동과 언론보도 2차 피해문제에 관한 토론자들의 발표를 청취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보육사업 발전을 위한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제5기 거점어린이집 위촉 및 간담회를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정보원은 전국의 어린이집 중 67개소를 제5기 거점어린이집으로 위촉하고,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지원하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다양한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정보원 정채용 원장 직무대행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개선하고 업무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시스템 사용자인 어린이집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고객중심 경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소통채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지능형 사회보장정보 플랫폼의 하나인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보육료 지불과 정산, 어린이집, 유관기관 및 지자체의 제반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12년부터 지역별·유형별 거점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 5층 대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가 개최하는 이번 입후보안내설명회의 참석대상은 서울특별시장․서울특별시교육감․비례대표서울시의회의원선거의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등 선임예정자, 각 정당의 서울시당 관계자 등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 후보자등록․선거운동방법 및 각종 참관사항, ▲ 제한․금지되는 선거운동 ▲ 정치자금 사무 및 선거여론조사방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