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4.월 24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선거정보)를 통해 '우리동네 공약지도'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공약지도'는 중앙선관위가 서울대학교 폴랩(Pollab)에 의뢰하여 제작한 것으로, 유권자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기 동네의 주요 이슈를 확인하고 원하는 공약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약지도는 민선 6기 지방자치단체가 출범한 2014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512개 언론사(지역일간지 포함)의 보도 6,229,584건, 243개 광역 및 기초지방의회의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록 101,835건, 중앙선관위에 접수된 유권자 희망공약 2,159건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이며, 17개 시·도와 226개 구·시·군별 관심 사안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언론과 지방의회 분야로 구분하여 지도형식으로 시각화하였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에는 최대 분량의 지방자치단체 관련 언론보도를 수집·활용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지방의회 회의록을 전수 분석하였다. '우리동네 공약지도'에서 시·도나 구·시·군을 선택하면 그 지역의 이슈 순위와 이슈에 대한 관련어, 정치·교육·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지자체 모범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 지자체 우수 사례 경진대회’가 5월초(5.10.예정)에 개최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에서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17개 전체 시·도에서 240여건을 경진대회에 응모했다. 행정안전부는 1차로 국민・전문가 심사단의 서면 심사로 38개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였고,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심사를 실시한다. 온라인 심사는 정부혁신국민포럼 누리집(www.innogov.kr/vote)을 통해 5개 분야별(인권・사회통합・공동체・시민참여・상생협력)로 국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우수사례를 직접 선택한다. 온라인 심사를 통해 10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5월초 개최 될 경진대회에서 분야별 최우수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최근 정부혁신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국민들의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지자체 정책들이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많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 온라인 심사를 통해 국민들이 지자체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평가하여,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부혁신에 한 걸
교육부는 4월 20일 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장애학생 교육에 헌신한 교원 등 유공자 125명을 표창한다.교육부는 장애인 주간에 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용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계기교육자료*를 마련하여 4월 초에 시ㆍ도교육청에 배포하였다.장애이해 특별기획방송은 2005년부터 매년 교육용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모든 학생들이 텔레비전‧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통해 장애이해 수업에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학생들은 초·중등학교별 맞춤형으로 제작된 장애인식개선 특별기획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 활동에 참여하며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초등학생은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KBS 라디오로 송출되는「대한민국 1교시* '우리별을 구하라!'」를 활용하여 장애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중·고등학생은 낮 12시 50분부터 KBS 2TV로 방영되는 장애이해 드라마*「반짝반짝 들리는」을 시청하고,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장애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교육부는 교원 등 125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의
여성가족부는 4월 23일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청년 참여 성평등 정책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이들을 포함해 남녀 청년 100여 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이야기공연)를 개최한다. ‘성평등 드리머’는 일자리, 주거, 여성건강 등 총 3개 분과별 10명씩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성평등 관점에서 정부정책 및 제도에서 아쉬웠던 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여성가족부는 ‘성평등 드리머’ 활동을 통해 성평등 사회 실현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 꿈, 희망을 정책 제안서에 담아내고자 한다.이날 토크콘서트(이야기공연)는 ‘성평등 드리머’를 포함한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와글와글 성평등 정책 토크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우리사회 ‘먼지차별’에 대한 경험과 성평등 실현방안을 이야기한다. ‘성평등드리머’는 여성가족부가 지난 3월 26일부터 약 2주간 신청자를 공개모집해 지원동기 및 활동포부, 관련 경험 및 성평등 관점 등을 고려해 총 30명을 선정했다.여성가족부는 20~30대 청년들과 만나 청년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정책을 꼽은 결과, ▴일자리 ▴주거 ▴여성건강 세 가지가 선정돼 이를 추진단의 주요 정책 의제로 삼았다.앞으로 10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23개 공공기관, 146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열린혁신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인 한국남동발전(공공기관), 송파구시설관리공단(지방공기업)을 포함해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환경공단, 관악구시설관리공단 등 59개 기관(공공기관 26, 지방공기업 33)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단장 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공공기관 분과위원장 김미량 성균관대 교수, 지방공기업 분과위원장 김연성 인하대 교수)과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평가단을 구성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열린혁신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 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국민이 주인인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지표에 반영하였다. 계획 수립과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을 중심으로 4개 항목(추진 전략·체계·노력, 국민 공감 성과), 11개 지표(계획 수립, 과제발굴·실행 체계, 5개 과제)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공공기관 및 지방공
한국문화재재단은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보존을 위해 사)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전달하는 지원금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01호 금속활자장 임인호 보유자의 전승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2년 간 매월 100만원 씩 임인호 보유자에게 지원된다. 한편, (사)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장학사업, 금융(보험)학 지원, 전통문화 계승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에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 무형문화재의 전승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한지장, 소목장, 각자장, 발탈, 금박장 등 총 6종목의 무형문화재에 1억 4천만원을 지원해왔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무형유산의 보존 및 활발한 전승활동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있는 기업 및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4월 20일(금)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정책포럼'에 참석해 "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울수 있도록 사회시스템을 강화하고, 위기청소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고 유권자의 선거참여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보도를 선정하기 위하여 '제3회 인터넷선거보도상'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제7회 지방선거 관련 특집·기획·연재 보도 등 시리즈 보도이며, 단신 보도는 제외된다. 참가 대상은 (인터넷)언론사 및 소속 기자이며, 7월 12일까지 웹하드 또는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일반 국민도 인터넷심의위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인터넷선거보도상 후보작 추천 이벤트’에 참여하여 보도기사 등 후보작을 추천할 수 있다. 심사는 대상, 전국부문, 지방·지역부문, 독립형부문 등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 향상, 정책·공약 중심의 선거문화 조성, 정당·후보자 정보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전달, 인터넷 매체의 특성 창의적 활용 여부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50만 원, 전국부문, 지방·지역부문, 독립형부문은 각 100만 원씩 총 45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7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터넷선거보도상'은 공정하고, 유익한 선거 정보를 제공해 유권자의 선거참여 의식을 높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7일부터 이틀간 트위터와 업무협의를 갖고 협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의는 중앙선관위 김세환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와 트위터 필립 추아 정부 및 선거 담당 글로벌 리드 등이 참여하여 주요 사안을 논의하였다. 논의된 사안으로는투표율 제고를 위한 위원회 홍보 활동 참여,유권자의 투표편의 증진을 위한 선거정보 제공 방안,가짜뉴스 등 비방·흑색선전 유포 행위 예방·단속 협조 강화 등이다. 중앙선관위는 앞으로도 SNS 등 포털과 업무협의를 통해 투표참여 홍보활동과 함께 건전한 사이버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20일(금)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2017년 우수기관 및 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사례를 경청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계획을 수립한 이래 지난해 처음으로 정부위원회 법정기준(40%)을 초과달성했고, 많은 기관들이 5개년 계획('18~'22)의 첫 해 목표를 조기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