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20일(금)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미투 운동 공감·소통을 위한 5차 간담회'에 참석해 "서비스 직종 중장년 여성 노동자들 경우 고객 등에 의한 성희롱·성폭력 대응방안이 보완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 개선방안을 더욱 촘촘하게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국민이 언제나 쉽게 선거정보를 접하고, 선거 과정의 투명한 공개와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2017년 4월 한국선거방송을 개국,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선거방송은 선거 뿐 아니라 정치·민주주의,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모든 정보를 24시간 제공하는 공익 방송이다. 개국 1년이 지난 현재, 자체 제작 프로그램은 422편으로, 한국선거방송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그중 34%(145편)은 YTN, KBSN 플러스 등 15개 방송사에도 제공된다. 4월 23일부터는 국내 방송 최초로 디스커버리* 정치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에 대하여」등 6편이 방송된다.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투·개표 현장 생중계, 지방선거 클로즈업·알리미·후보자 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한국선거방송은 선거에 관한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국민 주권과 참여의 의미가 담긴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선거 70주년 및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의 정치 다큐멘터리 6편을 오는 4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 한국선거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4월 23일 방영되는 「넬슨 만델라에 대하여」는 그의 육성과 측근들의 인터뷰를 통해 ‘용서와 화합의 정치인’ 넬슨 만델라의 이야기를 생생히 다뤘다.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언제든 죽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던 인간 넬슨 만델라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다. 4월 30일 방영되는 「세계 최대 인구국의 선거」는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선거, 인도 총선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 8억 명 이상의 선거인, 1천만 명 이상의 선거관리 인력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 선거의 전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이 밖에도 대만 민주주의의 역사적 순간들을 함께한 총통부 건물을 다룬 「대만 스린관저」, 미국 대통령 비서들의 이야기를 그린 2부작 「대통령의 참모들」, 미국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을 재조명한 「사라진 테이프」가 방영된다. 한국선거방송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투·개표 현장 생중계, 후보자 정보 등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23일 월요일 오전 11시 5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단체 대표자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행할 장애인유권자를 위한 각종 투표편의서비스 제공내용 등을 안내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협회 등 서울시 관내 9개 장애인단체 대표자가 참석한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행할 각종 투표편의서비스 제공 내용 안내,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장애인단체의 역할 협의,모의 사전투표체험 및 투표편의 선거물품 전시․시연 등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회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장애인단체와 정기적인 의견수렴 창구를 마련하여 보다 나은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장애인유권자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4월 20일 오전 10시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정현백 장관 주재로 중장년 서비스직 여성 노동자의 성희롱·성폭력 피해실태와 정책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여성가족부는 ‘미투 운동’을 계기로 분야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차 간담회는 ‘일터’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을 주제로 한 바 있다. 당시 중장년 서비스직 여성 노동자 등 서비스 직종 노동자가 경험하는 성희롱․성폭력이 심각하다는 현장단체의 의견이 높아, 이번에 별도로 중장년 서비스 노동자 문제에 초점을 맞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노동 관련 현장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마트, 요양서비스, 호텔 객실 청소, 대리운전, 학습지 교사, 퀵서비스 등 서비스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실태를 살펴보고, 현재 법과 정책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기업․기관들을 대상으로 4월 30일(월)부터 6월 29일(금)까지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 신청을 받는다. 2008년 최초로 14개 기업이 인증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총 2,802개 기업·기관이 인증을 받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공공기관의 인증이 의무화됐다. 인증기업에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등에서 기업경영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인증 연차별, 가족친화경영 단계별(도입-문화형성-확산)로 혜택(인센티브), 자문(컨설팅), 직장교육 등이 지원되어 일·생활 균형 수준을 높여 나갈 수 있으며, ‘가족친화경영 실천포럼(연4회)’을 통해 다른 기업과 상호 교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 인증 여부는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등 가족친화제도 실행 실적(60점), 최고경영자의 의지(20점),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직원 만족도(20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인증심사비 100만원을 전액 지원하며, 인증기준도 대기업과 차별화하여 심사한다. 특히, 올해부터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을 위한 정시퇴근,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연차활용 등 지표의 심사항목과 배점을 강화하고, 가점 지표에 ‘근로자 휴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의 2018년 제1차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홍보협의회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날 홍보협의회에는 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인천1호선), 공항철도(주),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인천국제공항공사, 롯데마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홈플러스, 네오트랜스(신분당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용인경량전철,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본부, 세이브존, 농협하나로마트 등 18개 기관이 참석했다. 공단과 이들 18개 기관 안전 홍보담당자들은 다중이용시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안전홍보협의회 주요 내용은 공단의 승강기 안전관리법 전면개정 내용 설명을 시작으로 올 한해 승강기 안전홍보 계획 설명과 승강기 사고 사례와 안전대책 발표에 이어 홍보협의회 활성화 방안과 협약기관과 연계한 공동홍보사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전개되었다. 공단 남상문 교육홍보이사는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 이용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므로 홍보협의회 참여기관들의 적극적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4월 19일 2018년 제6차 위원회의에서 불공정 선거보도에 대한 이의신청안을 심의하고 인터넷언론사 'NGTV'에 대해 ‘경고문 및 정정보도문 게재’ 조치 명령을 결정했다. 'NGTV'의 4월 16일자 「○○○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탈당감점 10%’ 적용여부 파문?」제목의 기사를 확인한 결과 ○○○ 예비후보자가 과거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 후 복당했다는 내용은 허위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후보자 공천심사가 임박한 시점이고, 탈당 전력 여부는 정당의 후보자 결정에 중요한 사안이므로 이에 대한 허위 사실 보도는 후보자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공정한 선거질서에 끼치는 해악이 큰 만큼 강도 높은 조치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그 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면서 서로 다른 여론조사의 결과를 임의로 비교하여 해석하고, 표본오차 범위 내임에도 불구하고 단정적인 제목 및 내용으로 특정 입후보예정자에게 유․불리할 수 있도록 보도를 한 ‘충북인뉴스’, ‘오마이뉴스’, ‘굿뉴스365’, ’평택시민신문‘에는 ’공정보도 협조요청‘을 하기로 결정했다. 「공직선거법」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여성가족부는 4월 20일(금)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 계획' 2017년 실적이 우수한 기관들의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진다. 정부는 지난해 정부합동으로 수립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18∼’22)'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지난 3월 각 분야의 2017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18년에 중점 추진할 세부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이번 발표회는 지난해 추진실적이 우수한 기관들을 격려하고 사례를 확산해 공공부문이 우리사회 여성대표성 제고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고위공무원과 본부과장급 분야에서 2017년에 2018년 여성비율 목표(고위공무원단(전체) 6.8%, 본부과장급(전체) 15.7%)를 조기 달성하고, 소관 정부위원회 평균 여성참여율이 법정기준(40%)을 달성한 기관은 교육부, 인사혁신처 등 총 6개 기관*이다. 통계청의 경우, 예산과 기획 등 핵심보직에 여성을 적극 임명해 고위직 후보군을 양성했다. 또한, 소관 모든 개별 정부위원회의 양성참여비율이 법정기준(40%)을 달성한 기관은 국민권익위원회, 특허청 등 12개다.국민권익위원회의 경우, 여성인재DB 등에 등재된 여성을 활용하는 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4월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기 제1회 녹색성장위원회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제8기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22명(임기 2018.4.2~2019.4.1)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녹색성장위원회는 국가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공동위원장 2명은 국무총리와 대통령이 위촉하는 사람이 되고, 위원장 2명을 포함하여 50명 이내의 정부·민간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제8기 녹색성장위원회 운영계획>을 의결, <2030온실가스감축 로드맵 수정·보완 추진경과 및 계획(안)>, <제2차 계획기간(2018~2020) 2단계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계획 수립방안>,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방안>을 논의했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8기 녹색성장위원회 운영계획 > 제8기 녹색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 전체위원회는 총 43인(위원장 2인, 당연직 정부위원 17인, 민간위원 24인)으로 구성, 이중 위촉직 민간위원은 25인으로 확충(7기 21명)하고 전원 신규 위촉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