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보호원은 2018년 ‘저작권 보호 리포터즈’ 모집을 실시한다고 4월 19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학생(휴학생) 중 블로그, SNS 등 활용능력을 갖춘 자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 마감은 5월 7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5월 11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리포터즈는 5월에 개최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저작권 보호 현장을 직접 취재해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리포터즈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활동기간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간이다. 선발된 리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주어진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모집요강은 보호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 등에서 활동할 ‘2018년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을 4월 20일(금)부터 5월 11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봉사단은 올해 총 118명, 7개 팀으로 7~8월 중 아시아권 5개국(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베트남, 라오스)에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파견돼, 교육․보건․시설보수․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만 15세부터 20세 사이 해외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총 7개 중 4개 프로그램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한부모 가족 등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으로선발된다.우리 정부에서 숙식비, 현지 활동비용 등을 지원해 일반 청소년 참가자는 편도 항공료 등 일부 비용만을 부담하면 되며,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에게는 전액 면제된다.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은 세계 각지에서 해외봉사 및 교류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의식과 국제적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돼 왔다.실제로 지난해 참여 청소년 99%가 “다시 참가하고 싶다.”라고 응답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평가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5월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내일이룸학교’의 2018년도 운영기관 9개소를 추가선정하고, 직업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에 추가 선정된 과정은 애견스타일리스트(HS평생교육원), 힐링푸드&조리양성반(㈜한국직업전문학교) 등 9개로, 앞서 1월 선정된 7개 운영기관에 더해 올해 총 16개 과정이 운영되게 됐다. 이번 추가선정으로, 유사직종을 순차적으로 편성하여 훈련 전과정을 참여하거나 한 과정 수료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직업훈련 모듈화’(부산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바리스타․조리사) 과정이 시범 운영된다. 아울러, 운영지역이 전국 4개 시·도에서 10개 시·도로 확대돼 접근성이 더욱 개선됐다. 한편, 앞서 올해 1월 ‘간호조무사과정’(애란원), ‘드론운영 전문인력 양성과정’(대구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을 포함하여 7개 운영기관 (훈련생 160여 명)이 선정돼 이미 운영 중에 있다. 훈련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직업 훈련과 기숙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통학형 직업훈련 과정에 참여할 경우 월 10만원 이내의 교통비를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18일(수) 오후 서울 동대문구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공동육아나눔터 돌봄자원봉사자로 퇴직교직원을 연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8일 행정안전부 등 6개 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외에 교육부, 국방부, 대검찰청, 경찰청, 우정 사업본부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선거사무의 정확성과 공정성 강화방안,유권자의 투표편의 및 알권리 확대방안, 중대선거범죄에 대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관계기관 담당자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등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우선 선거사무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투·개표관리 교육 및 사전투표 모의시험에 적극 협조하고 선거관리 인력에 대한 철저한 교육 및 감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유권자의 투표편의와 알권리 확대방안으로는 중앙선관위가 운영하는 선거 통계시스템과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를 통한 후보자정보·공약 제공, 거동불편 선거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행, 투표안내문 등 선거관련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접수·배달 등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금품 제공, 불법 선거여론조사 등 중대선거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고, 선관위가 고발․수사의뢰한 사건의 철저한 수사와 선거사무종사자에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플랫폼 ‘교실온닷’을 구축하고 '18학년도부터 11개 시·도교육청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일반고 학생에게 다양한 과목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간 협력을 통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공동교육과정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운영이 확대되어 왔으나, 농‧산‧어촌의 경우에는 활성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도입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화상수업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수업이 가능하다.따라서 농‧산‧어촌 및 중소도시에서도 보다 쉽게 공동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수 있게 되어 소인수·심화과목 수강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단위학교에서 개설·운영되지 않은 과목을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수강하고 이수결과를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22년 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고교학점제의 도입 및 운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실온닷’ 시스템은 교육포탈, 화상수업 플랫폼, 학습관리시스템, 관리자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교육포탈은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기능을 파악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였으며,
교육부는관계부처와 함께 4월 18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간자격제도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그간 자격 취득과정에서 불합리한 계약내용, 계약불이행, 표시・광고기준 위반 등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소비자 피해도 계속되었다.이에 정부는 등록갱신제와 표준계약서를 도입하는 등 민간자격 운영과정 전반의 관리체계를 대폭 정비하여 민간자격이 건전하게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민간자격 등록・유지 요건을 강화한다.등록갱신제(예:3년주기)를 도입하여 자격관리자의 운영의지가 없거나 시장수요가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자격을 정비한다.또한, 자격등록신청자가 운영하는 특정 교습과정의 이수를 자격 취득 요건으로 하는 경우 해당 교습과정이 법정 기준을 충족하는지를 등록과정에서 확인하는 절차를 신설한다. 둘째,표준계약서를 도입하여 민간자격 취득을 위한 계약(응시접수)시 활용하도록 한다.표준계약서에는 환불기준, 계약 해지사유, 자격관리자의 귀책사유 및 의무사항 등을 포함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분쟁 발생 시 해결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자격관리자가 표준계약서 활용여부를 공시하여 소비자의 자격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셋째,민간자격
교육부는 4월 1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여교사들과의 제2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3월 30일 대학가 미투운동 관련 여대생과의 간담회에 이어 마련된 이번 2차 간담회는 초‧중‧고교생의 스쿨미투 운동에 대해 현장교사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에서 실제 필요한 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간담회에는 박춘란 교육부차관과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소재 초‧중‧고등학교 여교사 12명이 참석하였다.참석자들은 성희롱‧성폭력 실태와 향후 개선방향을 여교사의 입장에서 다양하게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였다. 향후 교육부는 4월 말 대학원생 중심의 성폭력 실태와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제3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관에 대한 승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전북 전주시의 영화거리 일원 극장 등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영화 246편이 상영되며 개‧폐막식은 전주돔에서 열리게 된다. 따라서 영화제 주최도시인 전주시는 공무원 3명과 건축, 전기, 소방, 가스, 승강기 분야 전문가 각 1명이 참여하는 8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벌인다. 안전점검 기간은 4월 9일부터 5월 2일까지이다. 승강기 분야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북동부지사가 참여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개‧폐막식이 열리는 전주돔(옥토CGV주자창)을 비롯해 전주 시네마타운, 전주 디지털 독립영화관, 메가박스, CGV전주고사 등 5곳이다. 공단은 이들 시설물의 승강기에 대해 에스컬레이터 스텝 및 콤의 파손여부, 에스컬레이터 스텝과 스커트(측면 보호판) 사이 틈새 적정성 확인,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승강기 비상운전 작동상태, 승강기 내‧외부 안전표지 부착 확인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
국가교육회의는 4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국가교육회의는 이번 방안에 따라 국민참여형 공론화 과정을 추진하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8월초까지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먼저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을 위해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와 공론화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는 국가교육회의 위원, 대학/전문대학 및 시도교육청 협의체가 추천한 교육 전문가 등 13인 내외로 구성된다. 특별위원회는 공론화 범위를 설정하고, 공론화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며, 공론화위원회가 제출한 공론화 결과를 바탕으로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마련한다. 공론화위원회는 갈등관리, 조사통계 분야 등 공론화 전문가를 중심으로 7인 내외로 구성된다. 공론화위원회는 공론화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고 공론화 과정을 관리하며 그 결과를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에 제출한다. 특히, 공론화위원회 운영은 공론화 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독립성과 중립성을 원칙으로 한다. 공론화 과정의 첫 단계에서는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가 주관하여 권역별 국민제안 열린마당과 국가교육회의 홈페이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