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3월 28일 충북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과 <충주지역 청소년의 장래 진로체험과 숲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종자아카데미·자유학기제·진로체험을 활성화하여 충주관내 학생들의 합리적 진로 설정 지원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의 인성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충주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기관 보유 시설·인력을 활용한 산림생태환경전문프로그램 제공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과 유·초·중등 교육활동의 유기적 연결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종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관내 학생들의 직업세계 이해를 도와 건전한 직업의식 함양과 긍정적인 자아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숲과 자연을 통한 창의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에듀윌이 내달 8일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서포터즈 및 중급 합격단을 모집한다.오는 5월 26일(토)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중급 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수험생 대상 서포터즈는 고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모집을 받는다. 중급 합격단의 경우 4월 11일에 시행되는 한국사 테스트 10문항 중 고득점자도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SNS를 통해 에듀윌 한국사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되며, 게릴라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고급 서포터즈 4기 활동자 전원에게는 2주끝장 고급 강의를 제공하며, 미션 완료 시 백화점 상품권 총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급 합격단은 활동자 전원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2주끝장> 교재와 온라인 강의를 제공받게 되며, 미션 완료 시 커피 쿠폰을 받게 된다. 중급합격단으로 속하게 되는 팀이 전원 합격 시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제공하며 전원이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개인 합격자에게 5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고급 서포터즈 4기 및 중급 합격단으로 선발 시 4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6주간 활동하게 된다. 상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은 에듀윌이 운영하는 출판 블로그를 참고하면
미디어윌의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지난 2월 자사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 4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결과, 응답자의 58.5%가 벼룩시장구인구직 서비스 이용 시 ‘모바일’을 활용한다고 응답했다. 20대 78.2%, 30대 78%로 이용률이 가장 높았으며 40대와 50대도 각각 62%, 49.2%로 모바일을 통해 구인구직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답해 2030 젊은 세대는 물론 4050 중장년층의 모바일 서비스 이용률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을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60대 이상의 노년층도 25.9%에 달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로는 ‘집 근처 일자리 정보’(28.6%)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구직정보’(22%), ‘기타’(17.4%), ‘나이 제한 없는 일자리 정보’(8.1%), ‘파트타임 정보’(7.4%), ‘경력 무관한 일자리 정보’(7.2%) 등의 순이었다. 이처럼 이용자들이 벼룩시장구인구직에 집 근처 일자리. 나이ㆍ경력에 무관한 일자리, 파트타임 일자리, 주부 일자리 등의 니즈가 많은 것은 타 취업사이트에 비해 중장년 이용자가 많으며 ‘지역밀착 서비스’, ‘생활밀착형 일자리
시원스쿨이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영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원스쿨은 학습자의 영어 수준과 연령 등을 고려한 최적의 영어 학습 컨텐츠를 개발해 서비스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영어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원스쿨은 20대 이상 성인을 위한 영어교육 학습 컨텐츠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영어, 6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실버영어까지 전 연령층에 맞는 영어학습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학습자수 12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온라인 외국어 학습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시원스쿨의 가장 큰 경쟁력은 영어로 말을 하기 위한 ‘단어연결법’이라는 차별화된 학습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단어연결법’은 영어 단어를 빠르게 이어서 영어를 문장으로 말할 수 있도록 학습시키는 시원스쿨만의 교육 노하우다. 시원스쿨의 강좌를 수강한 사용자들은 영어 초보자들도 쉽게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말 할 수 있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한편, 시원스쿨은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베트남어,
사람인이 직장인 1,049명을 대상으로 ‘현재 질병을 앓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92.3%가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겪고 있는 질병으로는 ‘만성 피로’(64.5%)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안구건조증’(49.2%), ‘어깨 통증’(48.9%), ‘거북목 증후군’(38.5%), ‘위염(소화불량 등)’(33.5%), ‘두통’(30.8%), ‘디스크 등 허리질환’(27.6%), ‘손목터널 증후군’(25.7%), ‘과민성 대장 질환’(21.6%) 등의 순이었다. 질병의 원인은 ‘운동 부족’(51.5%)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심한 업무 스트레스’(47.7%), ‘불충분한 휴식’(46.4%), ‘직업적 특성’(44.6%), ‘불량한 자세’(43.3%), ‘탁한 공기 등 사무실 환경’(32.1%), ‘긴 근무시간’(31%), ‘잘못된 식습관’(25.1%) 등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 중 66.3%만이 질병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전체 응답자 중 과반 이상인 79.5%는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관리 방법으로 건강보조제 섭취’(47.2%)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규칙적인 운동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김상곤)는 2018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참여 34개 학교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어린이들이 재난안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재난 매뉴얼과 대피지도를 만들고, 실제 대피도 체험하는 등 5주간 진행하는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권역별로 총 4차례 실시한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2016년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실시한 후 지난해에는 전국 1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올해는 작년 대비 2배 규모로 33개 초등학교와 1개 특수학교로 확대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실시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참여한 학교에서 선생님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훈련 후 설문조사에서 어린이들은 ‘스스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 향상’과 ‘재난대응에 대한 지식 향상’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각 지역별로 소방서·경찰서·보건소·안전관련 민간단체 등에서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학교 간 어린이 안전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올해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작년과 비교해 여러 가지 사항을 개선하여 진
시원스쿨의‘시원스쿨랩’이 G-TELP(지텔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도서와 인터넷 학습 강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원스쿨랩은 지난 1월 지텔프 시험 공식 주관사인 지텔프코리아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번 신규 출시한 ‘빅지텔프 G-TELP 실전 모의고사 6회분(Level2)’ 과목은 국내 지텔프 시험 학습자들에게 우수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출시되었다. 이 교재의 동영상 해설 강의는 현재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무원영어를 강의중인 시원스쿨랩(LAB)의 G-TELP 전문 곽지영 강사가 맡았다. 시원스쿨랩의 ‘빅지텔프 G-TELP 실전 모의고사 6회분(Level2)’ 강의와 교재는 지텔프코리아가 공식 출제한 실전 모의고사 6회분으로 국내 최다 G-TELP 모의고사를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제 G-TELP 시험과 가장 유사한 난이도로 문제가 구성돼 있다. 실전 모의고사 6회분 외에도 지텔프 시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시험 접수 방법 및 성적 확인 방법까지 제공하고 있어 지텔프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입문자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지텔프(G-TELP)는 취업과 승진, 대학 졸업 시 영어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된다. 지난해부
알바천국은 28일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아르바이트전문포털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전문포털 부문 1위에 선정된 알바천국은 건강한 아르바이트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전자근로계약서를 도입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아르바이트생과 고용주간의 분쟁을 사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정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의 DB를 받아 해당 사업장 채용 공고에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그 결과 알바천국은 지난해 12월 근로복지공단이 선정한 사회보험 가입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기업평판 서비스(알바리뷰) 제공, 허위정보 신고 포상금제 및 면접비보상제, 임금체불 신고센터 서비스, 구직회원을 위한 알바백과사전 론칭 등 알바천국만의 커뮤니티 서비스도 주목 받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 기업 460개를 대상으로 ‘취업 공백기가 긴 신입 지원자의 채용을 꺼리는지 여부’에 관해 조사를 한 결과 응답 기업의 65.9%는 ‘꺼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기업들은 공백기를 꺼리지 않는 이유로 ‘업무 역량과 관계 없어서’(39.3%)를 1순위로 꼽았다. 계속해서 ‘공백기, 나이 등에 제한이 없어서’(34%), ‘다양한 경험을 쌓았을 것 같아서’(27.7%), ‘대체로 공백기가 길어지는 추세라서’(25.7%), ‘절박함이 커서 오래 다닐 것 같아서’(22.8%) 등의 순이었다. 반면, 공백기가 긴 신입 지원자의 채용이 부담된다고 답한 기업은 34.1%였다. 이들 기업이 공백기가 길다고 판단하는 기간은 평균 9개월로 집계됐다. 상세하게 살펴보면 ‘12개월 이상’(36.9%)이 가장 많았고, ‘6개월’(19.7%), ‘10개월’(12.7%), ‘11개월’(12.7%) 등으로 이어졌다. 공백기가 긴 신입 지원자를 꺼리는 이유로는 ‘취업을 못 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48.4%,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조직에 쉽게 적응하지 못할 것 같아서’(36.9%), ‘오래 다니지 않을 것 같아서’(29.3%), ‘취업에 대한 절실함이 부족해 보
고용노동부는 3월27일 오후, 흰물결아트센터(서울 서초구)에서 지난 3.15 대통령 주재 청년일자리대책 보고대회에서 발표했던 대책을 청년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책 수립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했던 청년들을 중심으로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는 대책 수립 과정에서 7개 청년단체 회의, 250여명의 청년고용정책참여단 및 각종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대책에 적극 반영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경우, 취업 후 1개월 내 가입을 결정해야 하고 중간에 이직 시 재가입이 불가능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청년들의 문제제기가 많았다. 이를 반영하여, 가입기간을 3개월로 연장하고 가입 후 3개월 이내 퇴사 시에는 한 차례 가입기회를 추가로 부여해서 청년들이 충분한 직장탐색 기간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폐업, 도산 등 비자발적 중도해지 시에는 이직 시 재가입 기회를 갖도록 개선한다. 대학 울타리를 벗어나면 스터디룸 등을 이용하기 힘들고, 특히 서울에 비해 지방은 청년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취업상담의 경우에도 간단한 내용은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를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