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중독연구소(소장 조성남)는 11월 6일 강남을지병원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뇌융합과학연구원과 뇌과학 분야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협력관계 수립 ▲중독 뇌과학 분야 연구 기여를 위한 결과 도출에 노력 ▲뇌과학 분야에 대한 필요 지원 및 정보 제공 등에 최대한 노력키로 했다. 뇌융합과학이란 자연과학과 공학뿐만 아니라 의약학·경제·경영·정치·교육·여성학 등 다양한 학문을 뇌 연구와 접목한 것으로, 생명공학(BT)과 나노기술(NT)에 이은 새로운 미래 유망 과학 분야고 인정받고 있다. 을지대학교 을지중독연구소는 다양한 중독성 질환의 원인, 진단 및 치료, 중독 관련 인력의 교육 등을 위한 연구 사업, 중독성 질환에 대한 사회 인식 수준의 제고를 위한 교육, 중독성 문제의 행동 감소를 위한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은11월 12일(일) 오전 8시 범석홀에서 지역 개원의 대상으로 ‘2017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지역 의료기관 개원의들이 공동 좌장을 맡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료 지침 변화에 따른 최신 지견과 사회적 관심이 집중 된 질환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일차 의료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과 최신 약물 치료,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심장 및 호흡기 질환의 다양한 증례를 주제로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흔하게 발견되는 담낭질환 수술vs경과관찰?(소화기내과 오동욱 교수) ▲대상포진 백신의 최신지견(감염내과 이기덕 교수) ▲만성신질환 환자의 영양관리(신장내과 이성우 교수), 두 번째 세션은 ▲관절통의 감별진단과 약물치료(류마티스내과 허진욱 교수) ▲당뇨병의 약물요법(내분비내과 김진택 교수) ▲비만 약물요법(가정의학과 김정환 교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잠복결핵(호흡기내과 이병훈 교수) ▲약물 알레르기(호흡기내과 박소영 교수) ▲무증상 심장환자 스크리닝법 및 이의 유용성(심장내과 유승기 교수), 네 번째 세션에는 ▲진료실에서 발생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은 10월 18일 오후 2시 연구동 지하3층 회의실에서 당뇨 교실을 열었다. 이번 당뇨 교실은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민경완 교수가 ‘당뇨환자를 위한 혈당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을 진행한 민 교수는 당뇨의 위험성과 올바른 혈당관리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당뇨 교실은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며, 당뇨환자의 혈당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기관리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당뇨 교실의 자세한 문의 및 교육 상담을 받고 싶은 대상자는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당뇨교육실(02-970-8216/8563)로 문의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을지대학교 강남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우 교수(을지대학교 보건사업대학 중독재활복지학과)가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후즈 인 더 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매년 세계 각국의 의학, 생명공학, 화학, 전기전자공학, 도시공학, 환경공학, 정보통신공학 등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중 탁월한 성과를 보인 대상자를 심사해 세계에서 3% 정도를 선정한다. 한창우 교수는 현재 강남을지병원 중독브레인센터장으로 진료와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총무이사 및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특임간사를 비롯하여 보건복지부와 통계청 전문 의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 교수는 중독정신의학분야를 비롯하여 불안장애 및 재난정신의학에 대한 연구 및 국내외 업적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한창우 교수의 주요 업적은 알코올 중독의 생물학적 지표에 관한 연구들은 다양한 국제 학술지 및 언론에 발표되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 중독과 관련하여 국제 학회에서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은 10월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10월 29일 뇌졸중의 날을 맞이해 10월 16일 오전 11시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2층 화상강의실에서 ‘뇌졸중의 날 시민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신경외과 강희인 뇌졸중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뇌졸중, 막을 수 있습니다’(신경과 강규식 교수), ‘뇌졸중, 고칠 수 있습니다’(신경외과 김재훈 교수), ‘뇌졸중, 좋아질 수 있습니다’(재활의학과 김현정 교수) 등 3개 강좌가 진행된다. 또 10월 19일에는 ‘2017 을지병원 류마티스 골드링캠페인 건강강좌’가 열린다. 이날 강좌는 오후 1시 30분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2층 화상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최재웅 내과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관절이 아플 때-통풍과 골다공증’(류마티스내과 허진욱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이란 무엇일까요?(류마티스내과 주영실 교수) 등 강좌를 진행한다. 이어 을지병원 물리치료실에서 ‘건강한 관절을 위한 자가 운동법’을 교육하며, 참석한 주민들에게는 골다공증 무료검진 및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 10월 27일에는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 2층 화상강의실에서 ‘골다공증 예방과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대한연세요양원은 입소정원 132명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만65세 이상 또는 만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을 진단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등급외자 어르신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로 대한연세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현재 종사자 85명이 입소 어르신 132명을 모시고 있다. 노인성질환자의 증가는 가족에게 부양 및 간병에 대한 정서적 부담과 경제적 부담을 수반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노인의 부양과 수발문제는 중요한 사회문제이며, 치매, 중풍, 노인성 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경우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에 대한연세요양원은 최상의 엘리트로 구성된 직원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간호, 재활, 수발, 여가서비스, 복지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으며, 개별진단을 통해 전문적인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요양원에 입소하면 제대로 케어를 받지 못하고, 식사상태, 위생상태, 노인학대에 대한 선입견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언론에서 장점보다는 단점들을 부각하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요양시설이 다 그렇지는 않다.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하고, 공경
조기노령연금을 받는 사람은 월평균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8월 22일부터 자진해서 수령을 중단하고 국민연금 보험료를 다시 납부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기노령연금은 노령연금 수급권을 확보한 사람이 애초 받을 시기보다 1∼5년 먼저 앞당겨서 받는 연금이다. 은퇴 후 소득활동을 하지 못해 생활고를 겪는 사람의 노후소득을 보장하려는 취지로 도입됐다. 조기노령연금 수령액은 1년 일찍 받으면 6%씩 깎여 5년 일찍 받으면 30%나 줄어든다. 조기노령연금 수급자는 중간에 마음이 바뀌더라도 국민연금에 재가입할 수 없었다. 다만, 사업소득이나 근로소득이 발생해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 217만원을 넘으면 강제로 지급 중지되고 보험료를 납부해야 했을 뿐이다. 조기노령연금 수급자는 꾸준히 늘다가 최근 많이 줄어들고 있다. 조기노령연금 신규수급자는 2013년까지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4년에는 줄었다. 2015년에는 다시 소폭 늘었지만, 2016년 3만 6164명으로 감소했다. 보건복지부는 동네의원의 교육․상담을 통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관리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을 전국 단위에서 새로운 지역들을 추가․확대하고,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전국 확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이 ‘귀의 날’을 맞아 9월 6일 오전 10시 연구동 범석홀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이비인후과 심현준 교수의 ‘난청과 이명’, 안용휘 교수의 ‘귀 어지럼증’을 주제로 진행됐다.두 교수는 해당 질환의 진단과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직접 참여하는 자가진단법 소개와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청력검사를 실시하고, 기존 내원 환자 중 선발된 3명에게 보청기를 증정했다. 한편, 지난 1961년 제정된 ‘귀의 날’은 우리 귀의 모습이 숫자 9와 비슷하다고 하여 매년 9월 9일로 정해놓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은 9월 9일 오후 3시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이비인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개원의가 알면 좋은 이비인후과 질환’의 주제로 진행되며, 이비인후과 심현준, 김지선, 안용휘, 권민수, 김호찬 교수뿐만 아니라 호흡기내과 김상훈, 신경과 이정주, 내분비내과 정경연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연수강좌의 세부일정은 ▲그치지 않는 기침의 원인은 무엇인가?(김상훈 교수) ▲비중격 교정술로 좋아지지 않는 코막힘(김지선 교수) ▲두통은 어지러움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이정주 교수) ▲급성 저음역 난청, 스테로이드냐, 이뇨제냐?(안용휘 교수) ▲치료할 수 있는 이명, 치료할 필요 없는 이명(심현준 교수) ▲갑상선결절의 초음파 소견과 세침흡인검사 적응증(정경연 교수) ▲목이물감 환자의 올바른 접근법(권민수 교수) ▲잘 낫지 않는 콧물(김호찬 교수) 등 이다. 한편, 2017년 신경과 개원의 연수강좌의 등록비는 무료이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진료협력센터(02-970-8422, junheej@eulji.ac.kr)로 연락하면 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주어진다.
우리 사회에 음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가 운영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전문가들로 구성된다.대중매체 속 음주장면에 따른 사회적 이슈를 공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중매체 권고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대중매체 권고안 개발을 위한 첫 번째 회의는 9월 1일(금) 여의도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김영욱 KAIST 교수는 “미디어의 변화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은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나타난다”라고 하였다.“자살보도 권고기준도 최근에는 보도제목에서 ‘자살’이라는 표현을 피하는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미디어의 경우에도 잘못된 음주 묘사의 폐해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설득해 나가면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개선은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은 10월 6일(금)부터 “리스타트 트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팔도강산 절주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주요 대학가(경북대, 전북대, 충남대 등), 지역 축제장소(강릉 커피축제), 전국체육대회장(충주) 등 전국 9개 지역을 리스타트 트럭이 돌며, 음주폐해예방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