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이 오는 4월 7일 9급공무원 국가직 시험이 시행됨에 따라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 전후로 ‘합격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합격풀서비스’는 시험 전에 각종 특강을, 시험 후에 자동채점 서비스 및 해설특강 등을 제공한다. 우선 시험 직전까지 수험생들은 최종 마무리 학습을 위한 특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수님이 직접 알려주는 과목별 마무리 학습법이 담긴 특강을 비롯, 시험에 꼭 나오는 빈출문제 60제, 2017 기출분석 강의 등이 마련됐다. 시험 직후에는 자동채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이를 통해 가답안을 제공받고, 자신이 작성한 정답을 입력해 빠르고 정확한 채점과 분석을 할 수 있다. 자동채점 서비스 이용 시 전원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햄버거 등의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가직 시험 과목별 총평과 해설도 차례로 업로드되며 철저한 시험 분석도 가능하다. 최종합격을 위한 시험 후 약점 보완’ 특강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에듀윌은 전국 8개 대학에서 9급공무원 '전국 대학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3일부터 19일까지 상지대, 국민대, 광주대, 성결대,
사람인이 구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자소설 작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39.3%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자소설을 작성한 이유로는 ‘좀 더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53.5%)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질문 의도에 맞는 경험이 없어서’(40.8%), ‘사실대로 쓰면 자꾸 떨어져서’(26.8%), ‘지원하는 직무/기업과 연관성을 찾지 못해서’(26.8%), ‘다들 자소설을 써 안 쓰면 나만 손해라서’(22.3%), ‘과장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서’(15.3%), ‘급하게 쓰다 보니 제대로 생각할 여유가 없어서’(12.1%)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과장 혹은 거짓을 주로 작성한 항목은 ‘지원동기’(45.2%)가 가장 많았고,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33.1%), ‘성격의 장단점’(28.7%), ‘입사 후 포부’(26.1%), ‘성장과정’(22.9%), ‘성공과 실패 경험’(22.3%), ‘직무 관련 경험’(20.4%), ‘취미, 특기’(12.1%), ‘특정 이슈에 대한 견해’(10.8%) 등의 순이었다. 위의 항목을 작성한 방식으로는 ‘일부는 사실이지만 일부 내용을 다르게 작성했다’(60.5%)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으며, ‘깊은 인상을 남길
㈜에듀윌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의 원격 연수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프로그램’이란 교육부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한국교육개발원 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센터가 수임받아 개발한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약 1,505개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9천개교로 확대 운영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2018 학교폭력 예방교육 추진 계획’을 최근 교육부는 발표한 바 있다. 어울림 프로그램은 <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의 특성 및 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모듈별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에 에듀윌은 일선 학교에서 교사들이 손쉽게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어울림 프로그램 집필진의 생생한 운영 노하우를 원격연수 교육콘텐츠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어울림 프로그램’ 원격 연수 콘텐츠는 통합교육연수시스템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원격교육연수기관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초등학생들이 학교체육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전국 178개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이란? 실내에 설치된 화면과 움직임을 인식하는 전방위 카메라를 통해 학생들이 화면 위의 목표를 공으로 맞추거나(던지기, 차기 등), 화면 속의 신체 동작을 따라할 수 있는 시스템.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위험요소를 제거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문체부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스포츠 통합플랫폼 기술개발 사업(2015년~2018년/60억 원)’을 추진해 왔다. 2016년에 해당 과제의 중간 결과물인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서울 옥수초등학교에 최초로 보급했고, 지난해에는 지자체와 연계해 전국 10개 초등학교에 시범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당초 시범 사업은 다문화 가정과 특수학급 등 체육활동으로부터 소외된 학생들을 우선 고려해 추진되었으나, 교사와 일반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정규학습 과정과 방과 후 수업에서도 운영됐다. 이에 문체부는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올해 64억 원의
알바천국이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21일까지 전국 20대 회원 854명을 대상으로 ‘타임푸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결과, 전체 응답자 중 67%가 타임푸어에 “어느 정도 시달린다(47.7%)”, “매우 시달린다(19.3%)”고 답했다. “시달리지 않는다”, “전혀 시달리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19.2%, 13.8%에 불과했다. 이들은 타임푸어에 시달리는 주된 요인으로 “장기간 아르바이트 근무(40%)”와 “학교 과제 및 시험준비(16.1%)”를 꼽았다. 이어 “취업스터디, 영어공부 등 취업준비(15.4%)”,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되는 장거리 통학(13.3%)”, “아침부터 오후까지 계속되는 수업(12.6%)”, 대외활동(2.6%)”순으로 말했다. 타임푸어에 시달리는 20대 29.4%는 쫓기는 시간으로 인해 ‘수면시간’을 포기하게 됐다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포기하게 된 것은 “취미생활(29.2%),”, “연애(16.5%)”, “인간관계(14%)”, “건강(10.9%)” 순이었다.타임푸어 속에서도 자유시간을 가지기 위한 방법 1위로는 “주변사람과의 만남을 자제(41.1%)”하는 방법이 꼽혔다. 기타 방법으로는 “수면시간을 줄임(31.
사람인이 직장인 819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유리천장’에 대해 조사한 결과, 50.8%가 ‘유리천장이 존재한다’라고 답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65.7%가 유리천장이 존재한다고 답했으며, 남성도 41.3%가 동일한 의견을 보였다. 유리천장을 느끼는 상황은 ‘직책자를 남성직원으로만 임명할 때’(46.6%)을 1순위로 꼽았다. 계속해서 ‘여성직원들이 승진에서 밀릴 때’(36.1%), ‘중요한 출장, 미팅 등을 남성직원 위주로 보낼 때’(29.6%), ‘육아휴직 한 직원들이 복귀 없이 퇴사할 때’(27.6%), ‘인사평가 시 남자라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 때’(20.7%), ‘남성직원들끼리만 회식 등 친목도모를 할 때’(16.1%)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또, 최종 승진 가능한 직급에서도 여성들의 유리천장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남성은 ‘부장’(34.9%)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임원’(25.5%)이 바로 뒤를 이었다. 반면, 여성은 ‘과장’(33.3%)이 1위를 차지했고, ‘대리’(31.8%)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임원 이상’으로 승진의 경우 남성은 28.1%인 반면, 여성은 5.9%로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여성 직장인들 중 직장에서
알바천국은 23일 ‘천국의 간식 이벤트’ 신청을 오는 4월 2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천국의 간식 이벤트’는 학과 공부하랴, 아르바이트하랴 번번히 끼니를 거르는 대학생들을 위해 알바천국이 기획한 이벤트다. 이번 천국의 간식 이벤트 신청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으며, 우리 대학 캠퍼스(단 서울·인천·경기 소재 대학 캠퍼스 대상)에 천국의 간식이 와야 하는 이유’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알바천국은 참여 댓글 수가 가장 많은 상위 8개 대학 캠퍼스에 방문할 예정이다. 천국의 간식 이벤트는 4월 2째 주~3째 주 사이 선정된 8개 대학 캠퍼스 내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최대 1천인분의 푸드트럭 간식(덮밥, 크레페, 파스타, 감바스, 핫도그 중 1개)을 제공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에이치알의 오투잡이 오는 27일, 단 하루 동안 전 품목 최대 50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오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 날 하루 동안 오투잡에서 재능을 구매한 회원 모두에게 30% 할인 등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3종 쿠폰을 제공한다.회원 ID당 1회 사용이 가능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율이 자동 적용된다. 또한 할인 이벤트에 참여한 구매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오투잡에서 인기가 많은 대표 판매자 4명의 재능을 구매하면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NS 마케팅, 영어번역, 핸드메이드 디퓨져, 편집 디자인이며, 마찬가지로 27일 하루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가는 오투잡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웹사이트뿐 아니라 앱과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오투잡은 번역,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마켓이다. 특히, 최저 수준의 수수료율인 15%를 적용해 판매자에게 최대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이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구매자들의 가격 부담도 낮췄다. 여기에 재능을 미리 체험하는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654명을 대상으로 ‘채용 과정 중 지원자가 거짓말을 한다고 판단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80%가 ‘있다’고 답했다. 거짓말이 가장 잘 드러나는 전형으로 ‘실무면접’(62.7%)을 첫 번째로 꼽았고, ‘인성면접’(19.1%), ‘서류전형’(17%), ‘인적성 검사’(1.1%) 순이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거짓말이나 과대 포장이 많은 이력서 항목으로 ‘OA 활용 능력’(32.3%)이 1위를 차지했고, ‘보유기술 및 교육이수 사항’(31.5%)이 바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봉사, 동아리 등 대외활동’(27.5%), ‘기업체 인턴 경험’(26.2%), ‘취미, 특기’(16.8%), ‘어학 점수’(5.4%), ‘학력’(4%), ‘가족관계’(3.8%) 등의 순으로 답했다. 자소서 항목 중에서는 ‘사회 경험’(35.2%)이 가장 높았고, ‘지원동기’(34.2%), ‘성격의 장단점’(33.3%), ‘입사 후 포부’(33.1%), ‘도전했던 일과 성공사례’(29.8%), ‘실패했던 일과 극복방법’(19.3%), ‘가족관계 및 성장과정’(5.9%) 등의 순이었다.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의 거짓말에 대해 자기소개서 전형에서는 ‘경험에 비해
사람인이 구직자 421명을 대상으로 벤처천억기업 상위 50개사(2016년 기준) 중 ‘입사하고 싶은 벤처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네이버’(55.3%)가 1위로 뽑혔다. 계속해서 카카오(40.6%),넥슨코리아(15.2%), 엔씨소프트(13.3%), 이베이코리아(10.5%), 셀트리온(10%), 위메프(9.7%), 로엔엔터테인먼트(9.5%), 코웨이(8.1%), 예스이십사(5.7%)가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응답자들이 입사 선호 벤처기업을 선택한 이유로는 ‘성장 가능성 및 비전’(51.1%)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사내복지 및 복리후생’(35.4%), ‘자기개발 등 커리어 향상 가능성’(28.3%), ‘대외 평판 등 기업 이미지’(27.8%), ‘높은 연봉’(23.8%), ‘업계 기술력 및 전문성’(17.6%), ‘국내외 기업 인지도’(10.9%), ‘성과와 능력에 따른 인사 시스템’(10%), ‘수평적인 기업 문화’(8.6%) 등의 순이었다. 선택한 기업별로 살펴보면, 10위권 내 ‘예스이십사’를 제외한 9개 기업은 ‘성장 가능성 및 비전’을 첫 번째로 꼽았다. ‘예스이십사’는 ‘자기개발 등 커리어 향상 가능성’을 가장 많이 택했다. 한편,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