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 김진국)는 22일 ‘2016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노안·백내장(안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2016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선정에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노안, 백내장, 시력교정술에서의 뛰어난 노하우와 첨단 레이저 장비를 보유, 환자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안과로 인정받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수술 전 약 2시간에 걸쳐 15단계 60여 가지의 안(眼)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내과를 오픈 해 안내과 협진을 통해 수술 전은 물론 사후 관리에 있어서도 통합적인 케어시스템을 자랑한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노안·백내장 수술은 물론, 다양한 시력교정술에 있어 환자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한 결실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력을 토대로 업계에서 인정받는 병원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6명의 안과 전문의와 1명의 내과 전문의를 비롯, 100여 명의 전문 의료 인력이 상주해 있다. 또한, 검사·수술·외래진료·내과 및 드림렌즈 센터가 구축되어 개
치매증상 개선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내용은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 물리치료학과 이한숙 교수가 신체활동이 치매증상 개선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 연구한 “치매증상 향상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효과” 논문에 실렸다. 또한 이 논문은 BioMed Research International 국제 SCIE 학술지에 게재됐다. 이한숙 교수는 논문정보사이트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해 201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국내외에서 발간된 치매 및 신체활동과 관련된 출간물 1,646개 검색을 통한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효과크기는 높은크기(0.80이상), 중간크기(0.4~0.7), 작은 크기(0.3이하) 3단계로 나눠 분석했다. 그 결과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결합한 프로그램(1.17)’이 치매증상 개선에 가장 높은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두 번째로 높은 효과를 보인 ‘걷기 프로그램(0.46)’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적절하게 결합할 경우 치매증상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결합할 경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 김진국)는 병원 로비에 크리스마스 나눔트리를 설치하여 ‘비앤빛 나눔트리캠페인’을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변 고마운 사람을 생각해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까지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원내에 비치된 엽서에 감사 메시지를 쓰고 트리에 매달면 개당 1,000원의 기부금이 심장병 어린이에게 전달되는 형식인 것. 온라인으로는 SNS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나눔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고 비앤빛을 태그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1월 23일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비앤빛 안경기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원내 비치된 안경 기부함에 안경을 기부 하면 국내와 해외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지난 10월부터 나눔코리아와 안경기부 협약을 맺어 연간 500개 이상 안경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 외에도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그동안 서초구 기초 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보이시나요 캠페인, 에
바노바기 성형외과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국내 성형외과 최초로 젤틱 쿨미니 시술 2천 건 돌파를 기념해 시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특히젤틱 쿨미니는 이중턱과 겨드랑이, 무릎과 같은 국소부위 지방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젤틱 쿨미니 시술 고객을 대상으로 젤틱 쿨미니와 듀엣 RF 고주파를 특별한 혜택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젤틱 3번 시술에 1번을 추가로 무료 시술할 수 있는 3+1 혜택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바노바기 성형외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복아름 원장은 “젤틱 쿨미니는 단 1회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시술 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웨딩이나 특별한 노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1~2달 정도 먼저 시술을 받고 식이요법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젤틱 쿨미니는 국소 부위의 오래된 셀룰라이트를 비수술적 방법으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는 시술로 통증이 거의 없고 마취가 필요 없어 편하고 안전한 시술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피부 표면이나 주변 조직의 손상
사과나무치과병원(대표 김혜성)과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는 분자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타액을 이용해 조기에 간단하게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키트 개발을 목표로, 연구협력 활성화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분자진단이란 유전자 정보가 들어 있는 DNA, RNA에서 일어나는 분자 수준 변화를 수치, 영상을 통해 검출해 진단하는 기법이다. 신종플루 확진 검사나 폐렴균을 구분하는 검사,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 유전자형을 검사하는 방법도 분자진단 검사법에 속한다. 현재 기존 구강 질환의 진단과 감별이 X-ray 진단이나 임상검사에 국한돼 있는 상황에서 분자진단키트가 개발된다면 타액을 이용해 구강암이나 치주 질환 발생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어, 검사 결과를 근거로 효과적인 개인별 맞춤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미국 FDA에서는 타액을 이용한 에이즈 진단 키트의 시판을 승인하는 등 타액을 이용한 분자진단키트는 피검자의 편의성이 높아 앞으로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대표원장은 “최근 구강 문제뿐만 아니라 전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은 소금중독 대한민국 등 총 10종의 도서를 「2016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발표하였다.우수건강도서는 2009년 도입되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2016년 우수건강도서」 선정을 위해 2015년 7월 1일 이후 초판 발행된도서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였으며,접수 완료된 도서에 대해서 심사위원단이 도서의 내용, 활용 가능성, 도서의 창의성 등을 심사하였다.심사 결과, 갑상선, 면역력을 키워야 고친다 등 5종의 성인 도서와 감기책 등 5종의 아동 도서가 선정되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우수건강도서가 국민들에게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2016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된 도서에 대해 12월 8일 선정패를 수여하고, 해당 도서에 우수건강도서 상징도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전국 252개 기초지방자치단체 보건소로 배포하여, 건강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우수건강도서 선정 목록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네이버 북캐스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
사과나무치과그룹 ‘닥스메디(대표 김혜성)’에서 ‘닥트러스트’ 시리즈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닥트러스트 시리즈는 자바클린 치약의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향균 치약, 시린이 전용 치약, 치주 질환이나 치은염 환자들 전용치약, 어린이용 치약 4가지로 늘어났다. 모든 제품에는 CMIT/MIT 성분 및 합성계면활성제를 비롯한 합성색소, 파라벤, 트리클로산, 동물성 원료의 5가지 성분을 넣지 않아 구강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안전한 치약으로, 치아 관리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 전체를 관리해 주는 고기능성 구강전문 프리미엄 치약이다. 닥트러스트2는 ‘자방강황’을 주요성분으로 향균력을 극대화 시켰으며, 닥트러스트1은 뛰어난 향균력을 바탕으로 한 시린이 전용 치약으로 연마제 성분을 미첨가하고 합성보존제(방부제)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닥트러스트0은 연고 타입의 치약으로 치주 질환이나 치은염이 심한 사람, 거동이 불편하거나 구강 내 컨트롤이 힘든 노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치약이다. 닥트러스트 0 Bebe는 어린이(0~6세) 전용 치약으로 자연 그대로의 과일에서 추출한 과일향(딸기)을 첨가해 치약을 삼킬 수도 있는 어린이들에게 권장하는 치약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세액감면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상 의원급 의료기관이 특별세액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이래, 의협은 세액감면 대상에 의원급 의료기관을 포함시켜 줄 것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및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및 요구해 왔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의원급 의료기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차의료 활성화에 물꼬를 틀수 있을 것이라고 의협은 강조했다. 의협은 의원급 의료기관 세액감면 혜택이 부활되었다는 것은 국회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공익성을 인정한 것으로, 앞으로 혜택 범위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의협은 의원급 의료기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주요내용은 의원‧치과의원 및 한의원은 해당 과세연도의 수입금액에서「국민건강보험법」 제47조에 따라 지급받는 요양급여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100분의 80이상으로서 해당 과세연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과 인크루트가 직장인 4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한 결과,96%의 직장인이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에는 관심은 있으나, 정작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4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귀찮아서’가 35%로 가장 응답자가 많았으며, 그 다음은 ‘과다한 업무 또는 술자리, 회식 등의 영향으로 인한 시간 부족’으로,운동을 실천하는 것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운동을 하는 직장인 중에는 ‘규칙적이지는 않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걷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가 35%로 가장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나생활 속 활동량을 늘리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회사 내 스포츠 시설 및 운동시설 지원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82%가 ‘없다’고 답했고,회사 주변 가벼운 운동을 위한 공원이나 체육시설이 있냐는 질문에도 ‘없다’는 의견이 상당수(32%)를 차지해,직장인의 신체활동 환경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시설부분에는 과반 수 이상(58%)이 ‘회사 근처 산책길 및 체육시설’을 꼽았고,환경부분으로는 ‘운동화 출근 등 운동을 위한 업무환경 조성’이 34%로 가장 응답비율이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박현철)와 경찰협동조합(대표변호사 송강호)은 지난 11월 30일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세미나 「초음파를 이용한 경동맥 혈관벽두께 검사와 관련질환 시민 대강연」을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정부는 노인층을 상대로 ‘예방 치료’가 필요함을 지적하며 노인층 건강관리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협동조합은 이러한 정부시책에 부응하여 혈관 건강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약 8만원의 비교적 소액으로 간단히 실시할 수 있다. 혈관질환은 혈관이 70% 이상 막힐 때까지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처참하다. 혈관벽 두께의 문제를 평소에 미리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통해 해결하자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취지이다.이날 세미나는 ① 혈관벽두께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영상 시청 ② 초음파학회 회원들의 주제 발제 ③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첫째 세션인 동영상 시청시간에는 최근 밝혀진 혈관과 관련한 학계의 동향을 다뤘다. 즉, 각종 혈관질환의 주범을 혈관벽의 두께가 더 직접적 상관성이 높다는 것이다. 두 번째 세션에는 “경동맥 초음파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중앙대학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