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은 국제건강증진재단 네트워크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제16차 국제건강증진재단 네트워크 정기총회(11.30~12.2)에 참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INHPF 회원국 및 비회원국의 건강증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각 회원국의 건강증진정책 및 건강증진사업 등에 관해 상호 공유하고 건강증진 글로벌 공동 아젠다를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정기혜 원장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한국 건강증진 정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원의 신뢰도 및 인지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며,“회원국 간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이러한 날씨에는 일생생활에서의 건강체크가 중요하다.겨울철 감기예방과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한방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방차는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긴장감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구기자차는 비타민과 루틴 등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이 8가지나 들어있어 콩팥을 보호하고 간에도 좋다. 대추차는 비타민이풍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 생강차는 염증과 가래를 없애주고 감기의 초기 증상 완화에 좋고 냉한 체질에도 도움을 준다. ‘배숙’은 기관지염, 기침등에 도움이 되며 소화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오랜 시간 끓여야 재료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대추차, 생강차 등은 압력솥을 사용해만드는 것이 좋다. 압력솥은 조리시간까지 단축시켜 빠른 시간 내에 완성할 수 있고 진하고 깊은 풍미의한방차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황우석 박사의 1번 배아줄기세포(NT-1)가 국가 배아줄기세포주로 정식 등록됐는데, 당 줄기세포주의 유래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다.질병관리본부는 황우석 박사의 1번 배아줄기세포(NT-1)가 배아줄기세포주의 기본적인 특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국가 배아줄기세포주로 정식 등록하고 등록증을 발급했다고 지난달 15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15일 황 박사가 등록 신청한 줄기세포주 ‘SooamhES-1’을 등록한다고 밝혔다. 황 박사가 최초로 등록을 신청한 2010년 이후 6년만이다. 다만, NT-1이 체세포복제방식으로 수립된 것인지, 아니면 우연히 만들어진 것인지 등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당장 사람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활용하는 는 한계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배아줄기세포는 다른 장기나 인체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다. 이에 앞서 NT-1이 체세포복제방식으로 만든 배아줄기세포주라고 증거로 제시한 자료들을 심층 검토한 결과, NT-1이 배아줄기세포인 것은 분명하지만, 체세포복제방식으로 확립된 배아줄기세포라고 볼 만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윤리적인 부분은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 배아줄기세포를 연구하려면 배아
▲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왼쪽)과 이강현 국립암센터원장이 지난달 22일 우리나라 최초 시군구별 암 발생 통계 및 발생지도를 발표했다.15년간의 수치를 분석한 '시군구별 암 발생 통계 및 발생지도' 보고서를 지난달 22일 처음 발표한 결과, 갑상선암 발생은 대도시에 집중됐고, 최대 15배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자는 전립선암, 여자는 유방암과 폐암 발생이 증가했으며 대장암은 남녀 모두에서 많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별 암발생률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암은 갑상선암으로, 남자가 14.5배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담낭 및 기타 담도암과 전립선암도 지역별 차이가 컸고, 위암, 폐암, 대장암은 상대적으로 차이가 작았다. 갑상선암은 전남지역 대부분과 대도시에서 많이 발생했다. 2009∼2013년 남자 갑상선암 발생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강남구로 10만명당 47.7명이었고, 여자 환자는 광양시로 인구 10만명당 185.1명이었다. 갑상선암이 가장 적었던 지역은 강원지역이었다. 횡성에서는 남자 10만명당 3.8명,삼척에서는 여자 10만명당 44.6명이 발병했다. 갑상선암 발생 증가는 갑상선암 검사가 증가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방암과
▲ 지난달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오른쪽 두번째) 주재로 열린 AI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관계부처 차관회의. 이 날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민안전처·국방부 차관과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AI(조류인플루엔자)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AI 인체감염대책반을 강화하고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히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H5N6 AI는 중국에서 16명의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가 있어 AI 가금류에 직접 접촉한 고위험군은 인체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항바이러스제 예방적 투여 및 개인보호구를 철저히 착용하여 인체감염을 예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들은 야생조류나 AI 발생농가와의 접촉가능성이 낮아 인체감염 가능성은 극히 낮고, H5N6 AI는 현재까지 사람 간 전파 사례는 보고되지 않아 대규모 확산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역별로 국가지정음압병상을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중앙H5N6 AI 인체감염 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AI 발생 지역의 살처분 현장에 역학조사관 등을 파견하여 지자체AI 인체감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 국가금연지원센터는 금연정책포럼 『Tobacco-Free』제10호에서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과정에 대해 집중 분석하였다.이번 호에서는 경고그림 도입의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최근에 담뱃갑 경고그림 표기를 의무화하도록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되어 경고그림이 올해부터 도입될 예정이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에서 경고그림을 개발하였고 제정위원회는 개발한 경고그림의 주제, 혐오성 및 효과성 등을 검토하였다. 담뱃갑 경고그림은 세계보건기구에서도 효과적인 정책으로 인정하고 법 개정과 개발 과정에서 ‘지나친 혐오감‘에 대한 기준과 ’경고그림 위치에 따른 효과‘의 두 가지 쟁점이 발생하였다.성인 및 청소년 인터뷰와 대국민 설문조사 실시 결과 혐오감이나 공포감이 높을수록 경고그림의 효과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구텐베르크 다이어그램 원칙과 경고그림이 상단에 위치할수록 시선 점유율이 높아진다는 실험연구 결과가 있다. 우리나라는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으로 담배규제기본협약의 의무사항을 이행하고 경고그림 도입에 대한 국제적인 추세에 부합하게 되었다. 흡연자에게는 금연동기 강화 및 비흡연자의 흡연진입을 차단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흡연율 감소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대외무상개발협력사업 수행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김인식)과 업무 협약을 18일 체결했다.한국국제협력단 개발협력역사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한국국제협력단 김인식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도상국 대상 무상개발 협력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하여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 주요내용은 △글로벌협력의료진, 월드프렌즈 봉사단, 코리아에이드 사업관련 협력 △보건의료 프로그램 및 연구에 관한 협력 △상호 업무홍보 관련 안내 및 협력 △양 기관 자원의 호혜적 이용 △상호 업무관련 국내시설에 대한 활용 등이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보건의료분야 인적·제도적 역량 강화,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 모자보건 및 가족계획 향상, 전염병 예방 및 관리강화 등을 통한 아동·모성사망률 감소뿐 아니라 보건의료정책개발에도 함께 협력함으로써 건강한 지구촌 시대를 열어가는 데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인식 KOICA 이사장은 체결식에서 “국내 12만명 의사들의 협의체
최근 학계에서는 발기부전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비타민D와 발기부전의 상관관계를 밝혀낸 것이다.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팀은 심장질환이 없는 20세 이상 남성 3400여 명의 진료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비타민D가 부족한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발생률이 32% 이상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타민D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이 가능하다. 햇빛을 쬘 때 피부에서 콜레스테롤로부터 비타민D로 전환이 되는 것이다. 이외에 등 푸른 생선, 버섯, 달걀, 우유 등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해당 연구 결과는 비타민D 부족이발기부전과 어느 정도 상관관계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발기부전은 치료로 언제든지 극복이 가능한 증상인 만큼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스마트 발기부전 치료법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음경 강직도와 발기 상태의 자연스러움이 뛰어나 새로운 치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스마트 발기부전 치료법은 부작용의 대표 증상인 염증 사례가 1000 분의 1에 불과할 정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은 이달부터 ‘2017학년도 대학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이번 이벤트는 수험생들과 수험생 부모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험표를 지참해 내방하는 수험생과 부모님은 다양한 시술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험생 친구와 동반 시술할 경우 10% 추가 혜택도 받는다. 특히 수험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눈과 코 성형은 수험생 할인 패키지가 따로 구성되어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비만 및 체형 관리 프로그램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바노바기 메디컬그룹 이산하 원장은 “처음 시술하는 경우가 많은 수험생들은 병원 선택 시 검증된 실력 없이 무조건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우는 곳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며 “특히 정말 나에게 어울리는 성형을 진행할 수 있는 성형외과인지 꼼꼼하게 점검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11월 15일(화)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18주년-한의신문 창간 49주년 기념식 및 2016년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국회 및 정부 보건의약계, 한의계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대한한의사협회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한의약육성발전 5개년 계획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이 포함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의진료를 포함한 민간보험 상품이 8년 만에 연이어 출시됨으로써 한의진료를 선호하는 국민들이 원하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이어“특히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한의난임 치료사업을 실시하였으며, 한의난임치료가 고령화 저출산 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임을 제시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한의학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잠재력이 아낌없이 발현될 수 있도록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2016년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네팔, 스리랑카 등 해외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