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성인남녀 1,189명을 대상으로 ‘무민세대’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2%가 스스로를 무민세대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20대(47.9%)는 절반 가까이 본인이 무민세대라고 응답했고, 30대(44.8%), ‘50대 이상’(22.1%), ‘40대’(21.3%)의 순이었다. 무민세대의 가치관을 갖게 된 이유로는 ‘취업, 직장생활 등 치열한 삶에 지쳐서’(60.5%)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38.1%), ‘노력해도 목표를 이룰 수 없을 것 같아서’(34.1%), ‘별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없어서’(19.2%), ‘현재 삶에 만족해서’(11.9%), ‘주변의 ‘무민세대’가 좋아 보여서’(3.8%) 등을 들었다. 무민세대의 39.7%는 본인의 삶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이는 무민세대가 아니라고 답한 이들의 ‘만족한다’는 응답(26.3%)보다 높았다. 무민세대가 아니라고 답한 응답자(711명)들중 63.2% 본인은 무민세대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유는 ‘나를 위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42.3%,)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현재 삶에 너무 지쳐있어서’(29.8%), ‘경쟁적인 삶
알바천국이 지난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전국 20대 대학생 회원 1,335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새 학기,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등록금 및 생활비(38.1%)”였다. “학점 관리(22.5%)”, “아르바이트 구직(14.1%)”, “취업(12.4%)”, “동기 및 선배들과의 관계(9.7%)”, “통학(3.1%)”등이 있었다. 대학생들의 이와 같은 고민은 새 학기 계획에도 영향을 미쳤다.새 학기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가 93%에 달했으며, 이들이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이유 1위도 “개인 생활비 미련을 위해서(61%)”였다. 이어 “학원비 등 자기 개발비 마련(14.4%)”, “등록금 마련(14%)”, “다양한 경험을 위해(8.8%)”, “남는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1.8%)” 순으로 많았다. 새 학기에 가장 하고 싶은 활동 역시 “아르바이트(19.1%)”가 꼽혔다. 아르바이트 외 기타 활동으로는 “다이어트 등 외모관리(14.5%)”, “취업준비(14.3%)”, “새 친구 사귀기(11.5%)”, “배낭여행(10.9%)”, “어학공부(8.6%)”, “미팅, 소개팅(6.8%)”, “캠퍼스 커플(5.9%)”
교육부는 2월 23일(금)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018~2022)’을 확정‧발표하였다. 그동안 제1차~제3차 기본계획('03~'17) 추진을 통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평생교육진흥원이 설립되었고, 평생교육 추진체계가 구축되었다.또한, 학력보완을 위한 평생교육이 활성화 되었으며,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를 통한 대학 우수강의 공개, 국가평생학습포털(늘배움) 구축 등 평생교육에 대한 접근성은 상당 수준 제고되어 왔다.그 결과, 평생학습 참여율은 '17년 35.8% 수준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학력별, 소득별 참여율의 격차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고등교육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확충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며,지자체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특성화 및 내실화, 지자체별 격차 완화, 재원투자 확대 등의 과제도 안고 있다.이에 교육부는 향후 5년간의 평생교육진흥 방향과 주요과제를 담은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먼저,성인의 자발적 평생학습을 지원한다.유급학습휴가제 확산을 위해, 유급휴가훈련 지원, 컨설팅, 매뉴얼 개발 등을 추진한다.그리고 진로탄력성 프로그램 등 컨설팅을 지원한다.둘째, 학습자 여건에 맞는
대상문화재단은 2018년 2월 22일(목)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국내 대학생 73명과 동남아유학생 10명, 청소년가장 및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중고생 300명 등 총 383명에게 1년간 총 1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수여식에는 총 18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 선배 장학생과의 시간 등을 함께했다. 대상그룹에서는 대상홀딩스 김훈식 사장,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주홍 사장, 대상(주) 홍보실장 권용석 상무 등 임원진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국내 대학생 장학 사업은 인문학 분야와 기초과학 분야, 식품과학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2008년부터동남아 지역 학생 한국유학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글로벌 리더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대상문화재단은 지난해까지 47년간 총 15,900여 명의 학생들에게 180억여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매년 약 400명 규모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함으로써 기업이윤의 체계적인 사회 환원에 힘쓰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알바천국은 오는 3월 8일까지 신규회원 선착순 5천명에게 패션커머스 스타일쉐어 쇼핑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아르바이트 주 활동 연령층인 동시에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10대와 20대를 타깃으로 한 프로모션으로, 국내 최대 패션 SNS인 ‘스타일쉐어’가 알바천국과 함께한다. 참여는 이벤트 기간 내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자에 한하며, 선착순 5천명에게는 패션커머스 스타일쉐어에서 사용 가능한 쇼핑지원금 5천원 또는 3천원을 랜덤 발송한다. 단 선착순 마감 시 이벤트는 조기 마감된다. 한편 알바천국에서는 푸드트럭 운영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알바천국은 오는 25일까지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선물해 줄 푸드트럭 운영 자영업자 4인을 모집한다. 선정된 4인에게는 각각 총 1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 확인 및 ‘천국의 푸드트럭’ 참여 방법은 알바천국 공식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취준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업분석 자료집’을 제공하는 ‘공채준비 END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람인 ‘공채의 명가’ 3가지 서비스와 앱에서 아이콘을 모으기만 하면, 참여한 전원에게 235개 주요기업의 핵심 정보가 담겨있는 ‘기업분석 자료집’을 제공한다. 사람인의 기업분석 자료집은 주요기업 235개의 알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자료집은 ▲탐색하기 ▲핵심알기 ▲최종학습하기 세가지 챕터로 구성되었다. ‘탐색하기’에는 기업정보 개요와 기업문화, 직무정보,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핵심알기’에서는 기업의 주요 발자취, 연도별 경영 이슈, 사업분야, 업종분석을 제공한다. ‘최종학습하기’에서는 재무정보, 심층분석, 체크리스트는 물론 각 기업의 정보로 출제한 미니테스트도 있어 시간이 지난 후 복습 참고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포털 검색으로는 찾기 힘든 상세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취준생들이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등의 전형을 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다수의 기업에 지원하는 공채시즌에는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45,000원 상당의 기업분석 자료집은 ‘공채준비 ENDing’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벤트 기간
㈜에듀윌이 '소방공무원 0원 평생회원반'을 오픈,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 수강 및 수강료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소방공무원 시험은 다양한 관문을 거쳐야 하는 가운데 에듀윌의 평생회원반은 필기시험은 물론, 체력시험과 면접 대비가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소방 전문 교수진들의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으며, 단계별 1순환 과정으로 커리큘럼만 따라도 전 범위 6회독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2020년까지 최종합격 시 수강료를 환급해줘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교재 3종 구입 시 영어 기초 강좌를 제공하며, 수강생 전원에게 전국 온라인 모의고사도 제공하고 있다. 3%의 가산점이 적용되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 강좌도 1년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체력훈련 및 소방 전용 면접강좌도 제공하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에듀윌만의 ‘독한 에듀윌 2.0’과 1:1 학습매니저 서비스도 평생회원반 수강 시 빠짐없이 이용할 수 있다. ‘독한 에듀윌2.0’은 독한 계획, 독한 관리, 독한 수강, 독한 경쟁 등으로 구성돼 수험생들의 학습 목표와 계획을 24시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에듀
미디어윌의 벼룩시장구인구직이 퇴직한 40대 이상 중장년층 5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퇴직 후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생각하는 재취업 시 가장 큰 걸림돌은 ‘나이로 인한 편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이전 직장을 퇴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2.5%가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어서’를 꼽았다. 이어 △퇴사 압박을 받아서(20.4%), △휴식이 필요해서(16.9%),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16.7%),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1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임신, 육아 등으로 인한 직장생활의 어려움(6.5%), △상사, 동료와의 관계 악화(5.7%) 등의 답변도 있었다. 현재 구직활동 중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10명 중 9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이 구직활동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사정(76.4%)이었으며, △자아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11%),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7.4%)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가족의 권유 또는 압박(3.4%), △주변, 사회의 시선 때문에(1.7%) 등 타의로 인해 구직활동을 시작했다는 답변도 있었다. 재취업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
사람인이 지난 2월 21일 서울 역삼 쿠퍼숲에서 ‘블라인드 채용 프리패스 클래스 시즌2’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공공기관 채용을 대비해 공공기관들의 채용 과정과 블라인드 채용 도입으로 채용 방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구직자들에게 보다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30여명이 참가한 클래스는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사람인HR 컨설턴트가 ▲ 블라인드 채용의 개념 ▲모집공고부터 면접까지 블라인드 채용 프로세스별 특징 ▲블라인드 채용 사례 ▲블라인드 채용 면접 팁 등을 강연했다. 강연을 맡은 사람인의 이경희 컨설턴트는 “공공기관이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불필요한 조건을 배제하고, 실제 업무 능력 중심의 인재를 뽑겠다는 것”이라며 “최대한 원하는 직무 중심의 경험을 잘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조언을 전달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블라인드 채용 서류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의 특징, 면접 시 준비 할 점 등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질의 응답이 이뤄지기도 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전남 영암 대불공단 내 제작현장에서 지난해 6월부터 만들고 있는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의 기본 틀인 ‘멍에’를 올리고, 진수까지의 안전을 기원하는 상량식을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상량식은 배 제작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배짓기 고사, 완성해서 물에 띄우는 진수식과 함께 배 만드는 과정에서 치르는 대표적인 3대 의식 중 하나이다. 신에게 안전가호 속에 제작이 잘 진행된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남은 진수식까지의 안전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참여한 목수 등 제작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의 상량식은 바다를 관장하는 사해용왕께 올리는 불제(?除, 재앙을 물리침)를 시작으로 상량문 낭독,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초헌(初獻)과 두 번째 술잔을 올리는 아헌(亞獻), 철상(撤床) 후 마지막으로 멍에를 올리는 상량의식으로 마무리한다. 조선통신사선은 1607~1811년까지 약 200여 년간 12차례에 걸쳐 일본으로 간 조선왕조 사절단 ‘조선통신사’들을 태우고자 국가에서 제작‧운영했던 배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당시 사행의 기록과 2015년 4월부터 발굴조사한 조선 시대